2024년 12월 28일(토)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장애인 권리 약탈 실태 고발한 전장연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가 북유럽 노르웨이에서 출근길 지하철 투쟁을 벌였다.21일 전장연에 따르면 40여 명으로 구성된 '전장연 파리 패럴림픽 특사단'은 지난 17일 노르웨이로 출국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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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본 이어 이번엔 ‘노르웨이’ 갔다... 전장연, 출근길 지하철서 ‘포체투지’ 시위

교통사고로 다리를 잃었지만 끝까지 달린 남성한쪽 다리를 잃은 남성이 의족을 찬 채로 14시간 만에 자전거 294km를 완주한 사연이 전해졌다.최근 삼성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고 울트라 챌린지-사이클편' 캠페인 영상은 공개 3주 만에 누적 조회수 670만 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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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다리 잃은 남성, 의족으로 자전거 14시간 달려 294km 완주... 수백만명 눈물 흘리게 했다

정부 자료에 남성 혐오 관련 이미지가 들어갔다는 민원이 제기되자 관련 부처에서 즉각 수정 조치했다.21일 관가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최근 고용부의 오픈 채팅방 '중대 재해 사이렌'에 남성 혐오를 뜻하는 '집게손' 이미지가 들어갔다는 2건의 민원이 접수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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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삽화 자료에 ‘남혐 손가락’... 민원 2건에 즉각 수정 조치한 고용노동부

발로 차고 쌍욕까지... 중소기업 대표의 폭언·폭행학교 기업 연계 프로그램으로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던 대학생이 대표에게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0일 JTBC '사건반장'은 20대 아들을 둔 아버지 A씨의 제보를 전했다. A씨에 따르면 그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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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X 파버리고 산재 처리해 줄게”... 일하러 온 대학생이 당한 중소기업 대표의 폭언·폭행

20대 청년의 장기 기증...서울대의료진의 마지막 인사한 사람이 삶의 마지막에 할 수 있는 가장 의미 있는 일 '기증'. 누구나 기증이 고귀하다는 사실을 알지만 신체 일부를 남을 위해 내어놓는 것은 결코 쉬운 결정이 아니다. 특히 자식을 먼저 떠나보낸 부모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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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의 생명 살린 20대 청년 장기기증 수술 전 고개 숙여 마지막 작별 인사하는 서울대병원 의료진

바람에 날아간 딸의 모자를 주우려다가 40대 가장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 40분쯤 충남 금산군 부리면 무지개다리 인근에서 "남편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구조대에 의해 구조된 뒤 인근 병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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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날아간 딸 모자 주우려다... 물에 빠져 사망한 40대 아빠

군사분계선 넘으려던 북한 군인 1명 북한에 체포돼20대 북한 병사가 전날(20일) 새벽, 강원도 고성 육군 22사단 통해 귀순했다. 계급은 하사로, 지뢰밭을 지나온 것으로 알려졌다.그런데 이에 앞서 또 다른 병사도 귀순을 시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다만 해당 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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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순하려 군사분계선 향해 달려오다 붙잡힌 북한 군인... 포박돼 끌려간 뒤 ‘사형’ 추정

울고 있는 아이 편의점 데려가 음료수 사준 아주머니들오빠들과 놀러 나왔다가 길을 잃은 아이가 이웃과 경찰의 도움으로 무사히 오빠들 품에 돌아간 사연이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20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오후 2시 47분께 평택 안중읍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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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를 잃어버렸어요”... 길 잃은 3살 아이의 오빠 찾아준 이웃·경찰, 삼남매는 부둥켜안았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청년들과 소통하는 자리에서 "젊은이들이 개만 사랑하고 결혼도 안 하고 애를 안 낳는다"고 말한 것이 뒤늦게 알려져 비판이 일고 있다.지난 20일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김문수 후보자는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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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장관 후보’ 김문수 “청년들이 개만 사랑하고 애를 안 낳는다”

김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수사한 서울중앙지검...'혐의없음' 결론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검찰의 수사가 종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은 해당 수사를 마무리하고 대검찰청에 수사결과 보고서를 송부한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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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명품백 수수 의혹’ 김건희 여사 무혐의 결론... “가방, 청탁 아닌 감사 표시”

아파트 내 흡연장에서 70대 남성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21일 서울 중랑경찰서는 같은 아파트 이웃 주민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검거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A씨는 20일 오후 7시50분께 중랑구의 한 아파트 흡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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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아파트 흡연장서 70대 주민 때려 숨지게 한 20대 남성 체포

초등학교 5학년 남자아이, 1학년 여아에 "알몸사진 보내줘" 카톡 보내 초등학교 5학년 남학생이 같은 학교·태권도장에 다니는 초등학교 1학년 여자아이에게 '알몸사진'을 요구하는 등 충격적인 성폭력을 저질렀다는 주장이 나왔다. 해당 주장은 초등학교 1학년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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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사진 보내줘”... 초5 남학생이 1학년 여자아이에게 보낸 ‘성폭력’ 메시지

맥줏집 방문해 치킨과 맥주를 주문하고 사라진 20대 남녀식당에서 음식을 먹은 후 계산 없이 가게를 떠나는 일명 '먹튀'.고객들의 '먹튀'에 피해를 호소하는 업주들이 많은 가운데, 이번에는 음식을 주문하고 가게를 떠나는 일명 '주문튀' 고객이 등장했다. 지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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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줏집서 ‘치킨 1마리+맥주 1.5리터’ 주문한 20대 커플, 먹지도 않고 튀었다

여성에게 DM 보내 외모 비하한 남성올해 교정직 공무원으로 합격한 남성이 일면식도 없는 여성들에게 SNS로 외모를 비하하는 욕설 메시지를 보내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다. 남성은 심신미약을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20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20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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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얼굴 X 같아”... 처음 본 여성에게 ‘외모비하’ DM 남발한 남성, 정체가 충격적입니다

음식에서 '머리카락' 나왔다며 '환불'요구한 고객...사장님은 단호히 '거절'한 고객이 음식에서 '머리카락'이 나왔다며 환불을 요구했지만, 이를 당당하게 거절한 사장님의 사연이 눈길을 끈다.지난 18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음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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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에서 머리카락 나와”... 고객 ‘환불’ 요구 거절한 사장님의 당당한 ‘셀카’

충주시 '경찰학교 카풀 금지' 논란에 직접 나선 충주맨충북 충주시가 경찰학교 학생들에게 카풀을 금지하는 공고문을 내린 사실이 알려지며 비판이 일자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공식 사과했다.지난 20일 충주시 유튜브를 운영하는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은 "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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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경찰학교 카풀 금지’ 공고 논란에 불똥 튄 충주맨... 대신 고개 숙였다

대낮에 역 근처에서 처음 본 여성을 따라 아파트 승강기에 탄 뒤 둔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지난 20일 경기 파주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씨(20대)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2시 30분께 경기 파주시 야당동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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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본 여성 뒤따라가 아파트 엘베서 흉기 난동 부린 20대 남성... 범행 이유 들어봤더니

외부 침입 흔적 없고 신체에 난 상처도 없어한 모텔에서 남성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0일 오후 1시쯤 부산 초량동 한 모텔에서 30대 남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들을 신고한 모텔 관계자는 경찰조사에 "퇴실 시간인 낮 12시가 지나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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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모텔서 30대 남성 3명 나란히 숨진 채 발견

KBS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무급휴직을 추진한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 TV 수신료 분리 징수의 여파로 대규모 적자가 예상되자 인건비를 줄여 비용을 감축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20일 방송가에 따르면 KBS 이사회는 오는 21일 열리는 임시이사회에서 '2024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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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료 분리징수로 ‘1600억 적자’ 예고된 KBS, 창사 이래 첫 ‘무급휴직’ 추진

전기차 화재 후... 시민들 전기버스 우려 높아져인천 청라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가 발생한 이후 시민들의 우려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산 전기버스가 늘고 있어 이에 대한 걱정도 커지는 중이다. 20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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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버스 10대 중 4대는 중국산... ‘화재 공포’에 승객도, 기사도 떨고 있다

"앉으면 '스르륵' 엉덩이 미끄러져요", "스테인리스 의자 너무 불편해요" 이달 내 스테인리스 소재 지하철 객실 의자에 '미끄럼방지 패드'가 설치된다.20일 서울교통공사는 1호선 전동차 159칸 중 1칸을 대상으로 이달 내 스테인리스 의자에 미끄럼방지 패드를 시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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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으면 ‘스르륵’ 미끄러지는 지하철 스테인리스 의자에 ‘실리콘 패드’ 붙여진다

임산부 배려석에 앉아 있던 시각 장애인이 겪은 일화임산부 배려석에서 이어폰을 꽂고 앉아 있던 남성이 되레 임산부에게 사과를 받은 사연이 재조명됐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각 장애인 남성이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에서 겪은 사연이 화제가 됐다. 게시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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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임산부 배려석에 앉아 이어폰 꽂고 있던 남성... 되레 임산부에게 사과받은 사연

제20호 태풍 '종다리'가 북상하면서 20일 새벽부터 울산에 쏟아진 폭우로 집에 사람이 갇히고 차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20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부터 9시까지 울산의 평균 강수량은 52.1mm를 기록했다. 자동기상관측장비(AWS)가 설치된 지역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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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최대 100mm 폭우로 침수 피해 속출... 오늘(20일)자 울산 상황

태풍 '종다리'의 영향으로 고온다습한 열기까지 한반도를 뒤덮으면서 엄청난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나며 밤에도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이 가운데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은 열대야 없는 최고의 여름 피서지로 인기를 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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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휴게소서 불법 캠핑하며 ‘물 도둑질+쓰레기 무단 투기’하는 민폐 차박족

샐러드 가게에서 '리코타치즈' 주문했더니... 치즈 상태 '충격'샐러드 가게에 리코타치즈를 주문했다가 물처럼 흐르는 상태의 치즈를 받게 됐다는 누리꾼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8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진상 손님도 많지만 진상 사장도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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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묽게 만들어져서 많이 드려요”... 배달 주문한 ‘리코타치즈’의 충격적인 모습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