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8일(월)

군인 사칭 사기, 광주 자영업자 피해 속출 광주 지역에서 군인과 병원을 사칭한 주문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4월 들어 21곳의 자영업자가 이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으며,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이달 들어 군부대와 병원을 사칭한 노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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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한 군인 신분증 보내고 초밥 119만원어치 주문 뒤 노쇼

신종 펫숍 금지 위한 동물보호법 개정안 발의 국회에서 보호시설을 가장해 반려동물을 학대하고 방치하는 '신종 펫숍'을 제재하기 위한 법안이 추진되고 있다.17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임호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동물자유연대와 함께 '신종 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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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소인 척하는 ‘신종 펫숍’ 막는다... 동물보호법 개정안 발의

딥페이크 성 착취물 유포한 '겹지방' 운영자 214명 검거 딥페이크 기술을 악용해 성 착취물을 제작, 유포한 이른바 '겹지방' 운영자와 참여자들이 대거 적발됐다. 대전경찰청은 청소년 성 보호법 및 성폭력 처벌법 위반 혐의로 '겹지방' 운영자 A 군(10대) 등 4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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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착취 딥페이크 유통한 10대들... 총 214명 적발

도박 중독 남편과의 이혼, 15년의 고통 끝에 결심 결혼 15년 차 A 씨는 도박 중독 남편과의 이혼을 결심했다.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 출연한 A 씨는 신혼 때부터 도박에 빠져 가정을 돌보지 않는 남편과 인연을 끊고 싶다고 털어놓았다. 그녀는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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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때부터 도박에 빠진 남편... “판돈 없자 애들 ‘아이폰’까지 가져가”

산후조리원 밥 문제로 이혼 고민하는 아내의 사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산후조리원에서의 경험으로 인해 이혼을 고민하는 아내의 사연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글쓴이 A 씨는 "아이를 낳고 산후조리원에서 나왔는데, 남편이 내 밥을 절반가량 먹고 나머지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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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서 제 밥 뺏어먹던 남편, 이혼 사유 되나요?”

"징병과 모병 장점 결합한 구조 필요"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후보가병역제도의 전환 필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선택적 모병제 도입을 주창했다. 그는 지난 대선 당시에도 모병제 도입을 공약한 바 있다.17일 이 후보는 대전 유성구 국방과학연구소(ADD)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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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모병제’ 카드 꺼냈다... “청년들, 병영에 가둬놓는 게 맞나”

공직사회 '간부 환영 이벤트' 논란... "사랑합니다" 외치는 황당한 상황도 최근 한 공무원이 자신이 재직 중인 부서에 고위급 간부 방문 시 진행되는 황당한 '환영 이벤트'를 폭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5일 공무원 A씨가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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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공무원들이 고위급 간부 방문 오면 일과시간에 하는 일

"폭행·임금체불로 구속됐던 인물, 현재도 군의원 재직 중"2014년, 직원을 폭행하고 6000만원 임금을 체불한 이른바 '염전노예 가해자'의 근황이 충격을 안기고 있다. 과거 직원 폭행과 6000만원에 달하는 임금 체불 혐의로 구속됐다가 집행유예로 풀려난 그는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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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전노예’ 착취하며 임금 6천만원 체불한 가해자, 신안군의원 당선... “재산 67억”

유명 가수 사생활 사진 협박 사건, 일당 재판에 넘겨져 유명 가수의 휴대폰을 습득한 뒤 사생활 사진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수억 원을 갈취하려던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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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 안 주면 사생활 사진 유포”... 유명 가수 협박한 일당 구속 기소

경호업체 대표 아내 성폭행 사건 발생, 경찰 추적 중 경호업체 대표의 아내가 해고된 직원에게 성폭행을 당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17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 12일 저녁, 경기도 일산의 한 가정집에서 경호업체 대표 A씨는 성 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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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비위로 해고된 20대 직원, 송별회서 대표 아내 성폭행 후 도주

사교육 카르텔 실체 드러나... 현직 교사 72명 포함 100명 검찰 송치 수능 문제를 만들어 수천만 원을 챙기고, 그 문제를 내신에 그대로 출제한 교사까지, 공교육의 신뢰를 뿌리째 흔든 '사교육 카르텔'이 드러났다. 17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따르면 청탁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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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문제당 최대 50만 원 받고 판 현직 교사들 등 100명 검찰 송치... 유명학원 법인 3곳도

'효묘' 덕분에 시구까지 한 남성최근 유튜브 채널 '언더월드 UNDER WORLD'에서 고양이로 유명세를 얻은 코미디언 송하빈의 시구가 화제다.지난 15일 송하빈은 인천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섰다.시구자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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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묘’ 고양이 덕분에 유명해져서 시구까지 하러 온 남성의 정체 (영상)

재판부 "죄질 가볍지 않지만 반성 참작"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씨가 음주운전과 불법 숙박영업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17일 서울서부지법 형사5단독 김형석 부장판사는 문씨에게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음주운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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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장녀’ 문다혜, 음주운전·불법숙박업소 운영 혐의 ‘벌금형’

내분비계 교란 물질 초과 선크림 2종 판매 중단날이 따뜻해지면서 자외선을 차단하는 선크림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다.그런데 최근 시중에 판매 중인 선크림 2종에서 호르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내분비계 교란 물질이 사용 한도를 초과한 것으로 조사돼 주의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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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크림 성분 꼭 확인하세요”... 소비자원, ‘환경호르몬’ 초과 검출된 제품 공개

권성동, 기자가 질문하자 손목 잡아..."도망 못 가게 잡아" 지시까지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자신에게 질문하던 뉴스타파 여성 기자의 손목을 잡고 강제로 끌고 가는 장면이 포착됐다. 기자를 향해 "지라시", "도망 못 가게 잡아" 등의 표현도 했다.지난 16일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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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권성동, 질문하는 女 기자 손목 잡아 끌어... “폭행 혐의로 고소하겠다”

어르신들 운전대 놓게 만든 울주군의 '파격 정책'한 달 만에 수백 명의 어르신들이 자발적으로 운전면허를 반납하게 만든 울산 울주군의 정책이 눈길을 끈다. 지난 16일 울주군은 지난 한 달 동안 자발적으로 운전면허를 반납한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의 수가 4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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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 주던 고령 운전자 ‘면허 반납’ 인센티브, 50만원으로 늘렸더니 벌어진 일

"조선은 가망 없다"...이국종의 절규에 반응한 안철수국민의힘 대선 경선 주자인 안철수 후보가 외상외과 권위자인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의 강연 내용을 언급하며 "다시는 그가 분노에 차 외치지 않아도 되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17일 안 후보는 자신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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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문과 x들 다 해먹어, 탈조선하라” 절규에... ‘이과’ 안철수 “내가 해결”

한미 공군, '프리덤 플래그' 대규모 연합공중훈련 실시 한미 공군이 17일부터 5월 2일까지 2주간 대규모 연합공중훈련인 '프리덤 플래그'를 실시한다. 이 훈련은 한미동맹의 핵심 가치와 자유민주주의를 상징하는 '프리덤'과 일반적인 공군 연합훈련에 사용하는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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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공군, ‘프리덤 플래그’ 훈련... ‘적’ 향해 무력 과시

헌혈 400회 달성한 울산의 헌혈천사 박준성 씨 울산에 거주하는 현대자동차 기술기사 박준성 씨(58)가 무려 400번의 헌혈을 통해 생명나눔을 실천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에 따르면, 박 씨는 성남동센터에서 그의 400번째 헌혈을 완료했다. 그는 친구의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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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400회 헌혈... 현대자동차 직원이 꾸준히 헌혈을 한 이유

서울 강남 미용실 원장, 고객 선결제 5억 원 챙기고 잠적 서울 강남의 한 유명 미용실 원장이 고객들의 선결제 금액 5억 원 이상을 챙긴 후 잠적했다. 지난 1일 고객 김 모 씨는 해당 미용실로부터 폐업 통보를 받았다. 본점과의 법적인 문제로 더 이상 운영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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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 ‘먹튀’한 강남 유명 미용실 원장... 밀린 월급 달라는 직원에게 큰소리치며 한 말

배우 하나경, 상간녀 소송 최종 패소 확정 배우 하나경이 상간녀 소송에서 최종 패소했다. 대법원은 15일 하나경의 상고를 기각하며, A씨에게 1500만원을 지급하라는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이로써 하나경은 법적 책임을 지게 됐다. 2023년 7월 부산지방법원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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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과 불륜 뒤 임신까지 해 난리난 40대 여배우... 소송까지 졌다

지인이 던진 맥주병 수거하던 50대 남성... 달려오던 차에 치여 '사망'일행이 던진 맥주병을 치우려 차도에 들어간 50대 남성이 달려오던 승합차와 부딪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6일 채널A는 지난 10일 오전 2시 40분께 차도에 있던 50대 남성 A씨가 승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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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친이 도로에 던진 ‘맥주병’ 대신 치우려던 남성... 달려오는 차에 치여 ‘사망’

새벽 야식으로 인한 부부 갈등, 해결책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새벽까지 집에서 일하는 남편 때문에 수면을 방해받는다는 아내의 고민이 전해졌다.15일 게시된 글에 따르면, 글쓴이 A 씨는 남편과의 갈등을 호소했다. 남편은 직장 생활 외에도 추가로 일을 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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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잡 뛰며 돈 버는 남편이 새벽마다 내는 밥 먹는 소리에 스트레스 받는다는 아내

조선대학교 MT서 발생한 '성희롱' 논란조선대학교 학과 신입생 MT(단합대회)에서 학생 간 성희롱과 성추행 논란이 불거졌다.지난 16일 조선대는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일까지 진행된 한 학과 MT에서 일부 학생이 술 게임 중 '러브샷'을 강요하고 '음담패설'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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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서 입으로 러브샷 강요”... 조선대 MT ‘성희롱’ 논란

"취임 직후 우원식 의장 찾아 총리 추천 요청"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내각의 절반을 30대 인물로 채우겠다는 파격 구상을 내놨다. 또한 국무총리는 여야가 합의해 추천한 인물을 지명하겠다고 밝혀, 기존 대통령 중심의 인사 관행과는 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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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 도전’ 이준석 “대통령 되면 장관들 절반은 30대로 임명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