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via NOAA 디즈니 만화 '피노키오'에는 마치 커다란 동굴처럼 깊고 넓은 고래 배 속 장면이 등장한다. 도대체 고래는 얼마나 크길래 이런 장면이 연출된 걸까? 지난달 24일(현지 시간)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은 고래의 크기를 실감할 수 있는 사진 한 장을 공개했...

|
고래의 크기를 짐작하게 해주는 한 장의 사진

호주에 가면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대표 동물 '코알라'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귀여움의 대명사 코알라의 섹시한 '뒤태'가 포착된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당시 코...

|
치명적인 ‘뒤태’ 자랑한 섹시 코알라 (사진)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서울이 중국 베이징, 인도 델리와 함께 공기 오염이 세계에서 가장 심한 3대 도시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파이낸셜타임스(FT)는 서울·베이징·델리의 공기 오염이 매우 심각하며, 한국의 경우 날로 심해지는 공...

|
“서울, 공기 오염 세계 최악…900만명 죽을 수도 있다”

via Sheena Main / YouTube 장애를 가진 멍멍이가 '의족'을 달고 난생 처음으로 산책을 나가는 영상이 보는 이들에게 큰 감동을 전하고 있다. 2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더도도는 "장애를 가진 강아진 '데이지'는 난생 처음으로 산책을 나갔다. 의족을 이용해 ...

|
‘의족’ 달고 난생 처음 산책 나간 멍멍이 (영상)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경북 영덕 앞바다에서 연이어 상어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지난 27일 포항해양경찰서는 27일 오전 5시 40분께 영덕군 창포해맞이 등대 동쪽 200m 바다에서 백상아리로 보이는 상어 한 마리가 죽은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포항해양경찰...

|
“동해안서 무시무시한 ‘상어’ 발견되니 해수욕 조심하세요”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아무리 야생의 코끼리라도 비를 맞으면 똑같이 추우니까요" 최근 온라인 미디어 써니스카이즈는 너른 벌판에서 비를 피하지 못해 추위에 떨던 아기 코끼리의 모습을 소개했다. 아프리카로 보이는 사진 속 아기 코끼리는 내리는 비에 몸...

|
비 맞아 추위 떠는 아기 코끼리에 우비 입혀준 청년들

암을 유발하는 구멍 '오존홀(Ozone Hole)'이 자연적으로 복구되고 있으며, 21세기 말까지는 실질적으로 소멸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에 따르면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는 조사 보고서를 통해 "오존홀이 30년 안에 200만㎡ 이하로...

|
“손상된 오존층, 21세기 안에 자연 복구된다”

via Dailymail 앙증맞고 포동포동한 몸집으로 보는 이들의 눈을 단번에 사로잡는 시베리안 날다람쥐의 사진이 SNS를 강타했다. 하늘다람쥐로도 불리는 시베리안 날다람쥐는 각 팔다리를 잇는 넓은 피부를 이용해 나무에서 뛰어내려 비행을 즐기는 종이다. 이 다람쥐...

|
SNS 강타한 멸종위기 ‘시베리안 날다람쥐’ (사진)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약육강식의 세계. 자연은 피도 눈물도 없는 치열한 생존 경쟁의 연속이다. 강자의 위협에서 살아남기 위해 동물들은 자신만의 독특한 방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최근 유튜브 채널 'Nat Geo WILD'에는 위기의 순간 포식자에게 피눈물을 발...

|
위협 느끼면 눈에서 ‘피눈물’을 발사하는 도마뱀 (영상)

가을은 참 사랑하기 좋은 계절이다. 빨강, 노랑으로 물드는 산과 거리에 눈이 즐겁고 선선한 날씨에 어디든 가지 못 할 곳이 없다. 여름에서 겨울로 기온이 내려가는 가을이 되면 마음이 차분해져 더 낭만적 사랑을 꿈꾸게 되고 로맨틱해진다. 이런 계절이 오고 있...

|
키스를 나누는 사랑스런 동물들(사진)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오늘(26일) 한반도에 최악의 미세먼지가 불어닥쳤다. 출근길부터 시민들은 안개처럼 뿌옇게 변한 하늘과 매캐한 미세먼지에 시달려야 했다. 가시거리가 확보되지 않아 항공편도 무더기 결항됐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미세먼지는 2015년 이...

|
중국이 쏜 ‘폭죽’ 때문에 한반도 초미세먼지 심해졌다

자신만 홀로 집에 두고 휴가를 떠나는 주인에게 자기도 데려가 달라고 조르는 반려동물들의 사진이 화제다. 최근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는 주인따라 휴가 떠나고 싶은 반려동물들의 귀여운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애처로운 눈빛으로 주인을 우러러...

|
엄마, 아빠와 언제나 함께 하고 싶은 반려동물 (사진 9장)

얼핏 보기에 '호랑이'로 착각을 일으킬 만큼 거대한 초대형 고양이 '메인쿤'의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더도도는 지구상에 현존하는 가장 거대한 고양이 '메인쿤(Maine coon)'을 키우는 사람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북...

|
지구상 가장 거대한 골리앗 고양이 ‘메인쿤’ (사진)

호주에서 가장 치명적인 11가지 생물에 속한 무시무시한 개미가 화제다. 기네스 세계기록(Guinnessworldrecords)은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개미'로 불독개미(Bulldog Ant)를 선정했다. 불독개미는 현재 호주 지역에만 서식하는 곤충으로 긴 다리가 달린 커다란 몸통...

|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불독 개미’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커다란 눈의 모양을 하고 있어 '지구의 눈'이라 불리는 미스테리한 소용돌이(?)가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지난 21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마이스타임스아시아는 오직 '우주'에서만 제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지구상에서 가장 '미스터리'...

|
‘지구의 눈’···우주에서 포착된 ‘미스터리’한 소용돌이의 정체

via dailymail 누가 밀림의 왕이 사자라고 했던가? 밀림의 왕은 이제부터 코끼리가 되어야 할듯 싶다. 암 사자 한 마리가 성난 코끼리에 쫓겨 나무 위에 도망친 굴욕적인 영상이 포착돼 화제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과 유튜브 등에 공개된 흥미로운 영상이 눈길을 ...

|
코끼리에 쫓겨 나무 위에 올라간 사자(동영상)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호주에서만 사는 희귀 민달팽이가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써니스카이즈는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 북구 나라브리 인근에 있는 카푸타르산에 서식하는 핑크빛 민달팽이를 소개했다. 온몸의 색...

|
화산 폭발한 산에서 살다가 ‘핫핑크색’으로 진화한 분홍 민달팽이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태평양 바다를 한 세기 동안 헤엄쳐 누비며 모든 범고래들의 할머니라고 불리는 105살 범고래가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올해로 105살을 맞이한 범고래 그래니(Granny)를 소개했다. 영...

|
세상에서 가장 나이 많다는 ‘105살’ 할머니 범고래

via Storyful / YouTube창문 난간에 아슬하게 매달려 있던 고양이가 시민들 손에 의해 구조됐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유튜브 한 채널에는 아일랜드 남동부에 위치한 웩스포드(Wexford) 한 건물 창문에 고양이가 매달려 울고 있는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

|
창문에 매달려 있는 고양이를 구조한 행인들 (영상)

via nala_cat / Instagram 한번 보면 쉽게 눈을 뗄 수 없는 귀엽고 깜찍한 외모의 고양이가 SNS 스타로 떠올랐다.누구도 반하게 만들 치명적인 귀여움으로 전세계 누리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SNS 스타 '날라'의 모습에 잠시 빠져보자.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
누리꾼 심쿵하게 하는 SNS 스타 고양이 (사진 11장)

여동생을 찾으러 떠난 길에 갖은 고생을 겪고 꾀죄죄해진 야옹이가 엄마 미소를 짓게 한다. 지난 9일(현지 시간) 해외 온라인 사진 공유사이트 이미저(imgur)에는 한 누리꾼의 반려묘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그는 글에 "내 야옹이는 9개월 전 가출한 여동생을 찾기...

|
가출한 여동생을 다시 집으로 데려온 오빠 야옹이 (사진)

Facebook 'Born to Explore' [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고맙다"는 말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백조의 모습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하고 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는 자신을 구해준 남성에게 '목도리 포옹'을 하는 백조의 사진을 ...

|
자신을 구해준 남성에게 ‘목도리 포옹’하는 백조

[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태평양에서 105년 전부터 살았다는 범고래가 먹이 부족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는 세계 최장수 범고래 그래니(Granny)에 대해 보도했다. 고래 전문 사진작가 헤더 매킨타이어(Heat...

|
세계 최장수 ‘105살’ 범고래가 굶어죽을 위기에 처했다

종종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강아지들의 모습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에 키가 5cm에 불과한 초미니 반려견의 소식이 알려지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현지 시간) 데일리메일, 미러 등은 키 5cm에 불과한 작은 요크셔테리어 벨(Belle)의 이야기...

|
햄스터만한 요크셔테이어가 있다 (동영상)

통통하고도 짦은 다리를 가진 불독이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 유튜브 한 계정에 자신의 버거운 몸을 이끌고 '번쩍번쩍' 점프를 하는 귀엽고도 코믹한 불독의 모습이 공개됐다. 보통 불독은 다리가 짧아 점프를 하면 힘이 많이 빠진다. 하지만 이 영...

|
다리 짧은 불독은 혼자 잘 논다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