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0일(금)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생명체에게 삶의 목적은 단 하나다. 오로지 시간을 얻는 것이다. 시간은 곧 늙어간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모든 세포의 존재 의미이자 목적일지도 모른다. 이를 위해 생명체는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영생 혹은 번식. 서식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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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없이도 스스로 번식하는 돌연변이 생물이 발견됐다

경영난에 처한 동물원이 동물들을 굶기고 방치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지난 11일 채널A 뉴스는 열악한 환경에 동물들을 내버려둔 동물원의 실태를 고발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기도의 한 동물원은 원숭이, 곰, 타조 등에게 제대로 된 사료 대신 개 전용 사료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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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난 때문에’…동물 밥 굶기는 동물원

via Pocket Explorers ‏/Twitter 오늘(8일)은 전세계의 고양이들이 축하를 받는 날이다. 현재 온라인상에서는 누리꾼들이 세계 고양이의 날'을 맞아 자신의 반려묘 사진을 올리며 공유하고 있다. '세계 고양이의 날'은 지난 2002년 세계 야생동물 보호기금(Intern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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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세계 고양이의 날’ 맞아 올라온 반려묘 사진들

한없이 사랑스러운 반려동물이지만 그들을 키우는 반려인들에게도 한 가지 고충이 있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dailymail)에 따르면 한 매트리스 제조업체가 반려묘와 반려견을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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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키우면 ‘수면 부족’에 걸리는 이유 (사진)

일본의 한 비글이 '세상에서 가장 공을 잘 막는 강아지'로 기네스북에 올라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가디언은 일본에 거주하는 9살의 비글 '푸린'이 1분 이내에 가장 많은 공을 막아내 기네스북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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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기록 보유한 ‘골키퍼’ 강아지 (영상)

Google Earth/Foundation for Deep Ecology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무분별한 개발로 환경이 파괴되며 지구 온난화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생겼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지만, 두 눈으로 그 참혹한 실상을 확인해본 사람은 드물다.그래서인지 지구의 미래에 대해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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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지구의 미래를 파괴하고 있다는 ‘증거 사진’ 9장

via Boredpanda 송곳니가 삐죽 나와 '몬스터'라는 별명이 붙여진 유기묘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삐죽 나온 송곳니 때문에 무서운 인상(?)을 소유한 검정고양이 '몬스터'를 소개했다. 정처 없이 길을 헤매던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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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죽 나온 송곳니가 매력인 유기묘 ‘몬스터’ (사진)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아열대성 기후에서만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진 맹독성 바다뱀이 부산 앞바다에 출몰하면서 피서객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지난 2015년 8월 제주 앞바다에서 목격되면서 한반도에서 처음 발견된 '넓은띠큰바다뱀'은 주로 대만에서 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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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면 죽어요”…대만 서식하는 ‘맹독성 바다뱀’ 부산 앞바다에 출몰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레고 블록 쌓기에 재미가 들린 오랑우탄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심사숙고하며 레고를 쌓아 올리는 오랑우탄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긴 털에 눈이 가려진 오랑우탄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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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우탄에게 ‘레고 블록’을 주면 이렇게 논다 (영상)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자신의 몸집보다 커다란 통나무를 팔에 끼고 낑낑거리며 들고 가는 판다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그런데 이렇게 귀여운 자이언트 판다가 멸종 위기에서 벗어났다는 아주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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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쌰” 나무 들고 통나무집 지으러 가는 판다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세상에 진짜 존재하나 싶을 정도로 그 모양새가 신비로운 꽃이 있다. 꽃봉오리는 마치 합성을 해놓은 듯한 비주얼로 시선을 한 번 더 사로잡는다. 눈에 띄는 만큼 희귀한 이 꽃들은 사실 곤충을 유혹하기 위해 야생에서 변형된 모습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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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비주얼로 곤충 유혹하는 ‘희귀꽃’ 6종

반려동물 입양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흔히 강아지와 고양이 중에서 어느 동물을 선택할까 고민한다. 반려동물로 제일 인기 있는 동물인 강아지와 고양이는 그 매력이나 성향, 돌보는 방법 등이 가지각색이기 때문이다. 아직도 두 동물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당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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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고양이의 ‘서로 다른 8가지 매력’

<스위스 알레치 빙하>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인류가 지구상의 화석연료를 다 쓰게 될 경우 해수면이 지금보다 60m 이상 상승하게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는 독일에 있는 포츠담 기후영향연구소 리카다 윙클멘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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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연료 다 쓰면 해수면 60m 상승…도쿄·로마 수장”

앵무새가 사람말을 따라하는 걸로 모자라 이제 도구도 사용한다. ⓒ YouTube [ⓒ 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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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는 도구를 만들어 사용한다

벽에 등을 기대고 잠을 자는 아기 바다표범의 사진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2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일본의 한 수족관에서 포착된 아기표범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아기 바다표범은 따스로운 햇살 아래 등을 벽에 기대고 공손히(?) 두 발을 모은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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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아기 바다표범은 너무 귀여웠다” (사진)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한강, 금강 등 4대강에서 '큰빗이끼벌레'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지난 22일 JTBC는 '자연의 경고'라고 불리는 큰빗이끼벌레가 창궐하고 있는 4대강의 실태에 대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4대강 사업 이후 유속이 느려지면서 고인 물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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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경고’인 큰빗이끼벌레 4대강에 득실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손바닥 크기의 작은 꼬마 뱀이 사람의 손길이 닿자 죽는 시늉을 하는 모습이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 동영상 공유 사이트 데일리픽스앤플릭스에는 1분 3초 분량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는 손바닥 크기의 작은 꼬마 뱀인 '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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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만지자 ‘죽은 척’ 하는 꼬마 뱀의 ‘잔머리’ (영상)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무시무시한 입을 가진 바다 생명체의 정체는 상어도 아닌 다름 아닌 '거북'이었다.지난 14일(현지 시간) 동물 전문 매체 'honesttopaws'는 온대 및 아열대 바다에서 사는 장수거북의 소름 끼치는 입 속 구조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장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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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시한 입을 가진 이 동물의 깜짝 놀랄만한 정체

우연히 길을 걷다 거리에 버려진 유기견과 마주쳤을 때, 우리는 백발백중 당황할 것이다. 1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더도도는 홀로 배회하는 유기견을 만났을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구조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거리의 유기견들은 사실 우리의 손길을 절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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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유기견을 만났을 때 구조하는 ‘4단계’ 방법

대구 도심을 가로질러 흐르는 신천과 금호강에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으로 지정된 수달 14마리가 서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경북야생동물연합에 의뢰해 신천·금호강에 수달 생태환경조사 연구용역을 한 결과 이곳에 서식하는 수달 수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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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천에 멸종위기종 ‘수달’ 14마리 산다 (사진 2장)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자신을 구해준 남성을 아빠같이 따르는 사자의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대기원시보는 남아프리카 보츠나와 공화국에서 살고 있는 사자 설가(Sirga)와 남성 발렌틴 그루너(Valentin Gruener)의 사연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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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은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남성을 아빠로 생각하고 있었다

진도 일대 바다에 44km에 이르는 '해저 계곡'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진도 일대 수심을 정밀 측량해 해저 계곡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진도 앞 바다는 물살이 세기로 유명하다. 그런 진도 밑에 서울~오산 거리에 이르는 44km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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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살 세기로 유명한 진도 바다 밑에 ‘해저 계곡’ 있었다

YouTube 'YTN NEWS'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먼바다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진 돌고래들이 항구 근처 해안까지 접근하자 해경이 이들을 먼바다로 돌려보냈다. 지난 24일 오후 1시경 경남 통영시 통영항 근처에 돌고래 30여 마리가 나타났다. 본래 먼 바다에 서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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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로 길 잘못든 돌고래 먼바다로 돌려보낸 해경

아기들은 사소한 것에 까르르하고 잘 웃는다. 낙엽이 굴러가도 웃는 아기들이 이번엔 고양이를 보고 '빵'터졌다. 벌써부터 고양이 집사가 되려고 하는 것인지 눈만 마주쳐도 깔깔대며 웃는다. 직접 고양이 장난감을 휘두르며 웃기도 하고 별것 아닌 표정과 몸짓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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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보고 웃음 터진 아기들(동영상)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배설물이 묻은 생리용품을 재활용해 새 제품으로 버젓이 판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월드오브버즈는 중국 산둥성에서 벌어진 기저귀 재활용 사건을 보도했다. 최근 중국 공안은 산둥성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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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물 묻은 ‘기저귀’ 재활용해 새 제품으로 버젓이 판매한 악덕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