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인사이트] 박소윤 기자 = 해변에 떠밀러 온 후 어쩔 줄 몰라 하던 밍크 고래가 시민들의 손길에 목숨을 구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뉴스는 해변까지 떠밀러온 12m 길이의 밍크 고래를 힘을 합쳐 바다로 돌려보낸 남성들의 영상을 공개했다. 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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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거대 ‘밍크 고래’를 구조하는 방법 (영상)

Via dimplify.com 북유럽 바이킹족은 사람이 죽으면 그 시체를 작은 배에 태워 강물에 띄워 보내고, 불화살을 쏘아 화장(火葬)을 해줬다. 그런 바이킹족의 장례 방법을 자신이 키우던 물고기에게 적용한 남성이 있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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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던 물고기 죽자 ‘장례식’ 치러준 주인 (사진)

거대한 크기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는 타이탄 하늘소가 소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1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로켓뉴스24에는 남미의 희귀한 곤충들을 연구하는 일본 곤충학자 무네토시 마루야마(Munetoshi Maruyama)가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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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만한 ‘타이탄’ 하늘소가 발견됐다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혹등고래는 몸길이 11∼16m, 몸무게 30∼40t(톤)인 거대 동물이다. 유독 뚱뚱한 몸집을 가지고 있으며 길이는 아파트 4층 정도의 높이를 자랑한다. 집채만 한 몸집으로 바다생물을 위협할 것 같지만 사실 혹등고래는 바다의 수호천사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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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 ‘40톤’ 덩치로 바다 친구 보호해주는 ‘천사’ 혹등고래 대한 진실 5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거제의 한 해양공원에서 관광객들의 체험학습용으로 이용되는 돌고래 수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드러났다.지난 23일 낙동강유역환경청은 국내 최대 돌고래 체험공원으로 유명한 경남 거제의 한 해양공원이 개장 후 지금까지 돌고래 6마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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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새 3마리 폐사’…돌고래 죽이는 ‘돌고래 체험공원’

귀여운 판다를 연상시키는 곤충 '판다 개미(panda ant)'의 사진이 공개돼 많은 이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희귀 곤충인 '판다 개미'에 대해 소개했다. '판다 개미'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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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시한 곤충계 슈퍼스타 ‘판다 개미’ (사진)

사진 제공 = 서울대공원 서울대공원에서 태어난 아기 기린 '엘사'가 야외 방사 훈련을 마치고 일반에 공개된다. 23일 서울대공원에 따르면 지난 7월 서울대공원에서 태어난 아기 기린 엘사가 오는 24일부터 일반에 공개 된다. 사진 속 엘사는 늠름한 자태로 엄마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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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서울대공원서 태어난 아기 기린 ‘엘사’ (사진)

차디찬 겨울을 나기 위해 자신을 중무장하고 있는 다람쥐가 포착돼 사람들의 눈길을 받고 있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버즈피드는 겨울을 앞두고 포동포동하게 살이 오른 다람쥐를 소개했다. 사진 속 아몬드를 쪼개 먹는 다람쥐는 자신의 얼굴보다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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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앞두고 포동포동 살 오른 다람쥐들 사진 8장

Via IAR 야자나무 재배를 위해 숲에 불을 지르는 영농법과 불법 벌목 등으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한 오랑우탄을 구조하는 남성들의 모습이 큰 화제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더도도는 인도네시아 보르네오 섬의 한 벌목 현장에서 구조된 엄마 오랑우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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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 직전 구조된 새끼 잃은 엄마 오랑우탄

"지구 환경을 살리는데 나무심기가 만병통치약이 아니다." 온실가스를 형성하는 대기상의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방식으로 산림 황폐화를 막고 나무를 심는 것이 권장되지만 '잘못된 재래식 지식'이라는 주장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