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1년 내내 화창한 날씨로 유명한 호주에서 '오늘 호주의 뜨거운 날씨'를 증명하는 사진 한 장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30일(현지 시간)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Imgur)에는 '오늘 호주의 뜨거운 날씨'라는 제목으로 아스팔트가 녹아 신발에 들러붙는 사진이 올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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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각 호주의 모습 (사진)

via SilverLexxie / Imgur 선천성 멜라닌세포모반으로 얼굴에 붉은 반점이 있는 20대 여성이 자신의 질병을 당당히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via SilverLexxie / Imgur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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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반점’ 탓에 왕따 당한 여성이 SNS 스타됐다

Via DailyStar 포르노 업계가 남자 배우의 기근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한 성인 女배우가 남성 팬들에게 오디션을 볼 것을 권유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스타는 칠레의 성인 배우 우슐라 사조(Ursula Sazo)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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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팬들에게 포르노 오디션 제의한 성인 女배우

Via opseaworld opkillingbay /YouTube 국제 해커 조직 어나니머스(Anonymous)가 '고래잡이'를 진행 중인 국가들을 대상으로 '선전포고'를 했다. 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더도도는 "어나니머스가 고래잡이에 대한 '응징'으로 포경 찬성 국가인 아이슬란드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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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니머스, 고래잡이 나선 일본에 선전포고 (영상)

via Net Ease​ 중국의 한 운전자가 47억 원 상당의 슈퍼카를 사고 내고 '넋 나간 표정'을 했던 이유가 드러났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넷이즈(Net Ease)는 중국 충칭시의 한 시내 도로에서 과속으로 바리케이트와 충돌해 폐차할 상황에 놓였던 47억 슈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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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억 슈퍼카 사고’ 알고 보니 음주 운전에 빌린 렌터카

6년간 방치했던 뇌종양 수술을 받은 뒤 한쪽 눈을 못 뜨게 된 소녀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뇌종양 수술의 여파로 평생 오른쪽 눈을 못 뜨게 된 알리나 프로서(Allana Prosser, 17)의 사연을 소개했다. 알라나는 지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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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종양 수술 받고 한쪽 눈 못 뜨는 ‘윙크 소녀’ (사진)

via Star World News / YouTube 슈퍼카를 몰던 운전자가 사람을 죽이고 문자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사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인도네시아 동자바 주의 수라바야(Surabaya, East Java)에서 교통사고로 사람을 쳐놓고도 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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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와 경주하다 사람 죽인 람보르기니 운전자 (영상)

via NetEase 살인적인 스모그로 신음하고 있는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미세 먼지를 모아 벽돌로 만드는 남성이 있어 화제다. 그는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이 일을 시작했다"면서 "언뜻 보기에 다소 부질 없는 일이겠지만, 이 벽돌이 건설 현장 등 의미있는 곳에 쓰여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via NetEase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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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그 미세먼지 끌어모아 ‘벽돌’ 만든 남성 (사진)

다이어트 실패로 좌절하던 아내와 그녀를 물심양면으로 돕던 남편이 함께 운동을 통해 남부럽지 않은 몸짱이 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켈시 바이어스(kelsey Byers, 33)와 그녀의 남편 켄트(Kent)가 뚱뚱했던 과거에서 벗어나 몸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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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해 놀림받던 과거 극복하고 몸짱된 부부 (사진)

via Instagram / Dailymail 요즘 미국 젊은 부모들은 인스타그램 같은 소셜미디어에서 힌트를 얻어 아기 이름을 짓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매년 아기 이름을 조사해 발표하는 '베이비센터'를 이용해 "2015년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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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젊은 부모들, 아기 이름 SNS에서 따온다”

철사줄에 목이 묶인 채로 10평짜리 좁은 방에 갇혀 사는 어느 한 남성의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1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텅신망(腾讯网)은 철사줄에 목이 묶은 채로 살고 있는 올해 30살 장루이(张瑞)의 사연을 소개했다. 안후이성 벙부시(蚌埠市)에 살고 있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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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사줄에 목이 묶인 채 10평짜리 방에 갇혀 사는 남성

살아있는 강아지들이 시멘트로 밀봉된 수족관에 갇힌 상태로 발견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달 21일(현지 시간) 미국 일간 뉴욕데일리뉴스는 최근 미국 미시시피(Mississippi) 주에서 일어난 잔인한 유기 사건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매트 윌리엄슨(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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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관에 갇힌 채 산속에서 발견된 강아지 두 마리

via Đinh Nhung /Youtube, Daily Mirror​ 마트에서 두 눈으로 확인하고 구매한 '침대 매트리스'가 '새' 제품이 아닌 '헌' 제품이였다는 내용의 영상이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유튜브의 한 채널에는 "중고 매트리스를 마치 새 제품처럼 속여 판매했다"며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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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산 ‘침대 매트리스’를 찢어봤더니…‘충격’ (영상)

자동차 매연으로 가득찬 우리 속에서 15년을 갇혀 지낸 호랑이의 사연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더도도는 고속도로 옆 좁은 철창 안에서 15년 동안 갇혀 지낸 호랑이 토니(Tony)의 사연을 소개했다. 호랑이의 주인 마이클 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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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옆 철창서 15년간 갇혀 지낸 호랑이 (영상)

Via gettyimages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한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에 참석한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서로의 눈도 마주치지 않고 악수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는 총회에 참석 중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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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하자 해놓고 2주 만에 변심한 오바마와 푸틴

성인도 오르기 힘든 15m 높이의 나무 위에서 6살짜리 작은 꼬마가 발견돼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30일(현지 시간) 영국 스카이 뉴스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州)의 작은 마을에서 거주하는 6살된 어린아이가 15m 높이의 나무 꼭대기에서 발견된 사건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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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m 나무 꼭대기에서 발견된 6살 꼬마 (사진)

17년 전 남편이 이웃에게 살해당한 뒤 경찰을 대신해 살해범들을 잡아 감옥에 집어넣은 50대 여성의 영화같은 사연이 화제다.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중국 인민망은 허난성 샹청시(项城市)에 거주하는 리구이잉(李桂英, 59)이 남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범인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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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살해범 17년 동안 쫓아 감옥에 집어넣은 여성

via Viral Videos / YouTube "우리는 배고프고 목마른 생명을 도울 의무가 있어요" 도살장에 가는 돼지에게 물을 먹여줬다는 이유로 감옥에 가야 하는 여성의 사연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3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캐나다에서 대형 트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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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살장 가는 돼지에게 ‘물 먹인 죄’로 감옥가는 여성

via TomoNews US / YouTube 대만에서 보험금을 뜯어내기 위해 지나가는 차에 일부러 부딪히려고 어설픈 연기를 시도하는 황당한 모습이 포착됐다.via TomoNews US / YouTube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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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노리고 차량에 뛰어드는 자해공갈단 (영상)

캄보디아의 대표적인 유적지 앙코르와트는 음란물 촬영을 시도하는 세계 각국의 관광객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 앙코르와트에서 음란물을 찍다가 현지 경찰에 잡혀 캄보디아에서 추방당한 사연들이 소개됐다. 앞서 지난 1월(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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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와트서 포르노 촬영하다 쫓겨나는 관광객들

영국에서 정체불명의 '비만을 혐오하는' 단체가 독설로 가득한 쪽지를 뿌리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3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지하철을 타고 가던 카라 플로리시(Kara Florish)가 낯선 중년의 남성으로부터 "뚱보를 증오한다"는 내용이 적힌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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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서 “뚱보 증오한다” 쪽지 받은 여성 (사진)

via CNN 두바이의 '부르즈 할리파'(Burj Khalifa)를 제칠 1km 높이의 초고층 빌딩이 사우디에서 건설된다. 지난 30일(현지 시간) CNN은 사우디 정부의 보도자료를 인용해 사우디아라비아의 제다에 3천280피트(1km) 높이의 마천루 '제다 타워'(Jeddah Tower)가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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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세계서 가장 높은 1km짜리 빌딩 건설 (사진)

일본에서 돼지고기 라멘의 시원한 국물 맛이 나는 사탕이 출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로켓뉴스24는 일본의 유명 사탕 브랜드 '닛센'에서 돼지고기 라멘의 국물 맛이 나는 사탕을 개발했다고 소개했다. 그간 '파인애플 맛 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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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출시된 ‘돼지고기 라멘맛’ 사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