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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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태어난 지 불과 몇 시간도 안 된 신생아가 지붕 위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현지 경찰은 산모가 임신 사실을 숨기기 위해 아기를 버린 채 도망간 것으로 추정했으며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아기를 버린 부모를 추적 중이다. 한편 주민에 의해 발견된 갓난 아기의 안타까운 모습은 여러 외신에 보도되며 누리꾼들의 공분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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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자마자 지붕 위에 버려진 신생아

via miya_519 얼음 속에 갇혔다가 깨어난 둘리처럼 꽁꽁 얼었다가 기적적으로 되살아난 거북에 사람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넥스트매거진은 추운 날씨에 베란다에 두었다가 얼어 죽을뻔한 거북의 사연을 전했다.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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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거북이가 그대로 얼었어요”

via Mirror 어린 시절 펜팔에게 보냈던 편지가 41년 만에 다시 주인을 찾아와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주고 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1975년 당시 펜팔에게 보냈던 편지를 41년 만에 반송받은 여성 줄리 킬링(Julie Keeling, 51)의 사연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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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돼서 받은 41년전 보낸 ‘펜팔 편지’

via Funny and Bizarre Web / YouTube 집 앞에 잔뜩 쌓인 눈밭에서 다이빙을 하며 상황을 즐기는 사람들의 영상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폭설과 한파로 가득 쌓인 눈밭에서 수영복만 입고 다이빙을 하는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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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뜩 쌓인 눈밭에서 다이빙하는 비키니女 (영상)

via MBC '섹션TV 연예통신' 포미닛의 현아가 이전과 다소 달라진 듯 한 통통한 얼굴로 등장해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현아와 마블 코믹스의 히어로 데드풀과의 화보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현아는 "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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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현아, 몰라보게 달라진 퉁퉁 부은 얼굴

레고(LEGO)도 조립하고 월급까지 준다는 '레고랜드 놀이동산'의 채용 공고가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에 따르면 최근 '멀린(Merlin) 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색깔의 레고를 이용해 다채로운 구조물을 만드는 일꾼을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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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조립하고 월급 받는 ‘레고 건축사’ 채용 공고가 떴다!

기록적인 한파로 대만 북부지역에서 모두 36명이 저체온증 등으로 동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대만 중앙통신과 연합보(聯合報)에 따르면 타이베이(台北)에서 모두 21명, 인접 신베이(新北)시에서 10명, 타오위안(桃園)시에서 5명이 혹한으로 인한 저체온증,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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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영상 2도 ‘43년만 혹한’…36명 저체온증 ‘동사’

'과학'은 인류에게 환상적인 결과물을 선사하지만 때로는 위험한 도구로 작용하며 괴상망측한 실험을 이끌어낼 경우도 있다.아래 영상과 글을 통해 참담함만 남김 소름 끼치는 실험들 10가지를 소개한다. 1. 인간 로봇 (The Human Cyborg) 그는 사람의 몸 속에 '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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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상 가장 소름끼치는 ‘과학 실험’ 10가지

딸 바보 아빠가 딸이 책읽기를 통해 마음껏 상상의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동화 같은 오두막집을 준비했다. 딸을 향한 아빠의 사랑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아기자기한 오두막집 제작 과정을 사진을 통해 확인해보자.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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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바보’ 아빠가 침실에 만든 동화 속 오두막집 (사진 12장)

지난 2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치킨 전문 브랜드 KFC에서 닭의 폐나 허파로 추정되는 내장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영국 엘링버러에 거주해 평소 KFC의 치킨 맛을 감탄해온 카산드라 퍼킨스(Cassandra Perkins, 22)는 여느 때처럼 KFC에서 치킨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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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치킨서 ‘닭 내장’ 발견하고 헛구역질 한 여성

비행기 바람에 휩쓸려 하늘로 솟구친 여성이 중심을 잃고 바닥에 고꾸라지는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6일 해외 온라인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는 비행기 활주로에 인접해 있는 해변에서 장난을 치던 젊은 여성의 안타깝고 '웃픈' 사연이 소개됐다. 공개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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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바람에 휩쓸려 하늘로 날아간(?) 여성의 최후

via NetEase 배변을 가리지 못 한다는 이유로 3살 밖에 안 된 딸을 심각하게 폭행한 비정한 아빠가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넷이즈(NetEase)는 장저 지방 츠시에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배변을 한다는 이유로 자신의 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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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에 ‘X’ 쌌다고 3살 딸 폭행해 중환자실 보낸 아빠

지난 23일(현지 시간) 중국 포털 사이트 넷이즈는 안후이(安徽)성에 사는 한 여성이 남편과 잠자리를 가질 때 보기 위한 목적으로 목욕탕에 있는 여성들을 몰래 촬영했다고 보도했다. 사건에 따르면 피의자인 익명의 여성은 목욕탕에서 몸을 깨끗이 씻고 나온 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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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성관계 할 때 본다며 목욕탕서 몰카 찍은 여성

지난 2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자동차 도로가 생기면서 집을 잃어 슬픔에 젖어있는 나무늘보의 사진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에콰도르의 한 고속도로에 있는 나무늘보 한 마리는 새롭게 들어선 자동차 도로 때문에 자신의 집을 잃는 슬픔을 겪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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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로 때문에 집 잃은 나무늘보의 슬픔 (사진)

지난 2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가 심장 이식 수술을 통해 새 삶을 얻은 트레버 설리번(Trevor Sullivan)의 영상을 소개했다. 설리번은 지난해 의료진으로부터 "심장 이식을 받지 않으면 더 이상 살 수 없을 것"이라는 청천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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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이식 수술 받고 깨어난 소년이 처음 한 말 (영상)

via Metro 전자담배를 피우던 여성이 갑작스런 배터리 폭발로 눈이 찢어져 시력을 잃을 뻔한 충격적인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전자담배를 피우다가 배터리가 폭발하는 바람에 눈이 찢어진 커비 쉰(Kirby Sheen, 24)에 대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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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피우다가 눈 찢어져 실명할 뻔한 20대 여성

지난 2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병원 수술실 지하에 동물을 가둬놓고 뻔뻔하게 수의사 행세를 한 카시우스 사무엘(Cassius Samuel, 49)에 대해 보도했다. 영국 리즈 시(市) 웨스트 요크셔(West Workshire)의 한 동물 병원에서 수의사로 근무하는 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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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지하에 감옥 만들고 동물 학대한 수의사 (영상)

영하 25도의 극한 추위와 뜨거운 물이 만나면 어떤 현상이 벌어질까? 살을 에는 듯한 추위와 강풍 속에도 이한치한 정신으로 혹한을 즐기는 남성의 영상은 여러 외신에 소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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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25도 추위에 뜨거운 물을 공중에 뿌려봤다 (영상)

via NetEase​ '스파이더맨 마스크'를 쓴 한 남성이 중국 내에서 활동하는 대형 마약조직을 소탕하는데 큰 공로를 세워 두둑한 현찰을 손에 쥐었다. 22일 중국 포털 사이트 넷이즈(NetEase)는 중국 광둥성에서 지난해 12월 27일 20여명의 마약 조직원을 체포하는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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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 쓰고 마약조직 잡은 시민이 경찰에게 받은 ‘현금다발’

선천성 기형인 소두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지카(Zika) 바이러스'가 미국 본토에도 상륙한 것으로 밝혀져 미국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미국 뉴욕 시 당국은 시민 세 명이 지카 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들은 모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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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두증 바이러스, 미국서도 발생…뉴욕시민 3명 감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