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어머니의 자녀 양육이 가장 힘든 시기가 자녀가 10대 초반에 들어섰을 때라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다양한 연령대의 자녀를 두고 있는 2천200여 명의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실험한 '발달 심리학'논문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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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초반 자녀 둔 어머니 고통 최고조에 달한다” (연구)

3년 전 서른 살이 된 하파에우 만치수는 브라질 벨루 오리존치에 있는 아파트에 덩그러니 버려진 느낌으로 앉아 있었다. 막 이혼한 그에게 남은 것은 텅 빈 찬장과 벽, 옷장, 그리고 전처가 좋아하는 구두 브랜드 이름을 딴 불테리어종 반려견 '지미추'뿐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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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처의 반려견 ‘지미추’ 덕에 스타된 남자

입에 물고 있던 전자담배가 갑자기 폭발해 20대 남성이 치아가 전부 부러지는 충격적인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주요 외신은 독일 쾰른 시(市)에 거주하는 한 20세 남성이 전자담배를 피우던 중 배터리가 폭발해 치아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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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배터리 폭발로 치아 몽땅 날아간 남성

via Christchurch Boys' High School /YouTube 지난해 말 백혈병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고 감동적인 졸업식 연설을 했던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남자고교의 제이크 베일리(18)가 자신의 몸에서 암이 완전히 사라졌다고 밝혔다. 제이크는 29일 자신의 최근 사진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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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졸업연설했던 시한부 선고 고교생 “암 사라졌다”

via CNN 덴마크 완구회사 레고가 휠체어를 탄 장애인 피규어를 선보여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레고가 독일 뉘렌베르크(Nuremburg)에서 열린 장난감 박람회에서 털모자를 쓰고 휠체어에 앉은 피규어를 공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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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장애 아동 위한 휠체어 탄 피규어 출시

최고 단계 스모그 경보가 잇따라 발령되는 등 심각한 대기오염에 시달리고 있는 중국에서 작년 하루평균 2천 명의 폐암 환자가 새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농촌 지역 주민과 소외 계층 등을 위한 의료 서비스 수준을 개선하면 암 발병과 암으로 인한 사망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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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스모그’ 중국서 하루 평균 2천명 폐암 걸린다

"제 곁엔 아빠만 있으면 돼요" 돈을 벌어오겠다며 도시로 떠난 아빠를 3년 만에 '새해 선물'로 만나게 된 아들의 감동적인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인민망은 중국 쓰촨성의 한 농촌 마을에 사는 리 앙이 새해 선물로 아빠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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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로 떠난 ‘그리운 아빠’를 새해 선물로 받은 소년

"사랑한다 리타(Rita), 사랑해 뎁(Deb). 아빠가" 고통스럽게 숨을 거두던 한 남성이 눈을 감기 직전 사랑하는 딸들에게 짧은 편지를 남겨 많은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심장 질환으로 생명을 잃는 와중에 사랑하는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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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집에서 죽어가던 아빠가 딸들에게 남긴 편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초호화 요트의 순위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미국 순위 사이트 더리치스트닷컴은 수백억원에서 조 단위까지 이르는 가격으로 최상위 계층들만 소유할 수 있다는 초호화 럭셔리 요트들을 소개했다. 요트는 원래 깊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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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비싸다는 초호화 요트 Top 12

여성 3명 중 1명은 습관적으로 포르노를 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성관계를 할 때 상대방을 만족시켜줘야 한다는 부담감에서 벗어나 자신이 원하는 것을 쉽고 편하게 즐기기 위해 포르노를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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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3명 중 1명은 습관적으로 포르노를 본다” (연구)

'집사'라면 고양이와 '백합'을 함께 두면 안되는 이유를 꼭 알아야 할 것이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엘리자베스 맥키스(Elizabeth Mackie, 38)의 반려묘 토플리즈(Mistoffelees)가 백합 때문에 죽은 충격적인 사건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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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키우는 사람이 집에 백합을 놓으면 안 되는 이유

소비에트 연방(소련)의 1대 서기장 이오시프 스탈린(Joseph Stalin)이 중화인민공화국을 세운 마오쩌둥(Mao Zedong)의 배설물을 분석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영국 BBC 뉴스는 전직 소련 스파이였던 이고르 아타마넨코(Igor Atamanenko)가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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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탈린은 왜 마오쩌둥의 똥을 훔쳤나?

via gettyimages, via gettyimagebank 호주의 한 10대 소년이 살아있는 캥거루 주머니에 폭탄을 넣어 경찰을 공격하려 한 사실이 드러나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 여러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4월 호주의 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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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루에 ‘폭탄’ 넣어 경찰 테러하려던 10대 소년

via Dailymail 아이들의 해열제로 많이 사용되는 이부프로펜을 먹은 아기가 심각한 알레르기 증상을 일으키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소염진통제 '이부프로펜'을 먹고 온몸에 두드러기가 생긴 아기 핀리 칼완(Finley Kir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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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약을 먹은 아기는 온몸에 두드러기가 생겼다

via dailymail 갑자기 입을 닫고 3년 동안 말을 하지 않던 자폐증 소녀가 침묵을 깨고 처음 꺼낸 말이 사람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자폐증을 앓는 코코 브래드포드(Coco Bradford, 5)가 3년 만에 처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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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동안 말을 하지 않던 소녀가 처음 꺼낸 말

2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로스트엣이마이너​는 카자흐스탄 아스타나(Astana)에 건설될 예정인 옥상에부터 일층까지 스키장 슬로프로 연결된 아파트 조감도를 소개했다. 기온이 1년 내내 영하로 떨어지는 아스타나 시(市) 중앙에 건설될 계획인 이 아파트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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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타고 내려오는 슬로프 아파트 (사진)

죽음을 맞이한 사람들은 누구나 땅에 묻히거나 화장을 한다. 하지만 이러한 방식들은 모두 환경 오염이나 공간 확보 등 각종 문제점들을 유발하고 있다. 때문에 인류는 끊임없이 친환경적인 매장 방식들을 고안하고 있다. 이에 지난 2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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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의 독소로 버섯 자라게 하는 ‘친환경 수의’

via Metro 눈이 안 보이는 주인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몸을 내던진 안내견의 사연이 사람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주인과 산책 중 칼을 들고 접근한 괴한에게 목이 찔린 안내견 미아(Mia)의 사연을 전했다. 크롤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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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장애 주인 지키려다 괴한 칼에 찔린 안내견

한 남성이 좌석이 텅 빈 비행기에 홀로 탑승하는 특별한 경험을 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편 하루 아침에 비행기를 전세내는 행운의 주인공이 된 유일한 탑승객 알렉스의 영상은 유튜브에 게재되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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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탔더니 혼자 전세냈어요” (영상)

via ABS-CBN News 세계적인 커피 전문점 스타벅스의 자바칩 프라푸치노에서 '죽은 생쥐'가 발견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필리핀 매체 ABS-CBN News는 만달루용(Mandaluyong) 시(市)의 한 스타벅스 매장을 방문했던 제사(Jessa)라는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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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프라푸치노에서 생쥐가 나왔어요”

via @saikireika / twitter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귀여운 얼굴과 달리 전문 보디빌더 못지않은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는 여성이 등장해 화제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로켓뉴스24는 근육질 몸매와 정반대의 귀여운 얼굴로 트위터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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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얼굴(?) 뒤에 감춰진 일본 여성의 진실 (사진)

전 세계 다양한 피자를 맛보기 위해 세계여행을 떠난 '덕후' 청년의 사진이 화제다. 2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미국 시애틀 시(市) 출신 필 던컨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면서 맛본 피자 사진을 소개했다. 소문난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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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에 미쳐 가방 메고 세계여행 떠난 덕후 청년 (사진)

via YTN news /Youtube 20대 남성이 동거녀의 3살 난 아들을 단지 '째려본다'는 이유로 마구 때려 숨지게 해 일본 열도가 충격에 빠졌다. 28일 YTN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본 도쿄에서 최근 벌어진 엽기적인 아동 학대 살인사건을 보도했다. 폭행을 당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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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려본다”며 3살 아이 때려 숨지게 한 남성 (영상)

via Mirror 즐거운 마음으로 맥도날드를 방문했다가 치즈가 없는 '모짜렐라 스틱'을 받고 분노한 사람들이 올린 사진이 화제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맥도날드에서 판매하는 '모짜렐라 스틱'을 주문했다가 정작 중요한 치즈는 없이 튀김옷만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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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모짜렐라 스틱’에 치즈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