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8일(월)

"수리비는 이걸로 주세요"중국에서 약 140만 위안(한화 약 2억 7,300만 원) 상당의 레인지로버를 소유한 차주가 포장마차 주인이 실수로 차를 긁은 데 대해 수리비 대신 특별한 보상을 요구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11일(현지 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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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름한 포장마차로 ‘레인지로버’ 흠집 낸 중년 여성... 차주가 요구한 ‘특별한 보상’

주인 간장 가지러 간 사이에 만두 홀랑 먹은 리트리버한 리트리버가 먹음직스러운 만두 냄새를 참지 못하고 그만 식당 위 테이블의 만두 한 접시를 몽땅 먹어버렸다.지난 1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바스티유포스트(Bastille Post)에 따르면 최근 중국 동남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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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리버가 인정한 만두 맛집”... 주인이 간장 가지러 간 10초 만에 한 접시 뚝딱해버린 골댕이 (영상)

부활절 달걀 변기에 넣어 염색한 미국 여성 부활절 달걀을 변기에 넣어 염색시킨 미국의 한 여성이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미네소타주에 거주하는 케이트 하인첼먼은 지난주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이 300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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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달걀 ‘변기’에 담아 염색한 여성... “먹는 줄 몰랐다” 황당 해명 내놓기도

중국 여성, 반려견 패션에 4억 원 투자해 화제 중국의 한 여성이 반려견 패션에 약 4억 원을 투자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이케모치'라는 반려동물 패션 인플루언서가 3마리의 반려견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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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옷값만 4억... 주인 잘 만나 매일이 패션쇼라는 강아지들 일상

일본 신인 걸그룹 파이비, 故 구하라 모욕 논란에 휩싸여 일본의 신인 걸그룹 파이비(f5ve)가 고(故) 구하라를 모욕한 사건으로 비난의 중심에 섰다. 이들은 최근 공식 계정에 구하라의 이미지를 가공한 사진을 게시하며 'IDGAF(I don´t give a f***)'라는 문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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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구하라 사진에 관 합성해 비난 쏟아진 일본 신인 걸그룹... 황당 해명 내놨다

이사 돕다가 복권 줍고 당첨까지 된 남성휴일에 어머니의 이삿짐을 나르다 주운 스크래치 복권을 긁고 5만 달러(한화 약 7,132만 원) 상당에 당첨된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7일(현지 시간) 미국 UPI 통신에 따르면 미국 메릴랜드주에 사는 한 남성이 뜻밖의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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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날 엄마 도와 가구 옮기다 ‘복권 다발’ 주운 아들... 뜻밖의 행운 잡았다

오바마 전 대통령과 애니스톤 불륜설, 다시 수면 위로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애니스톤 사이의 불륜설이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소문은 오바마 전 대통령이 지난 1월 지미 카터 전 대통령 장례식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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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오바마 전 대통령, ‘프렌즈’ 제니퍼 애니스톤과 불륜설 재점화

사랑니 방치의 위험성: 패혈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사례 지난 9일 더썬에 의하면 영국 웨일스 스완지에 거주하는 제임스 알렉산더 토마스(40)는 지난해 3월 사랑니로 인한 통증을 느꼈다.그는 처음에는 가벼운 치통으로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뺨과 턱이 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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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방치하다 패혈증으로 목숨 잃을 뻔... “목에 고름이 꽉 찼다”

스코틀랜드 사립학교, 비트코인 수업료 도입 지난 13일(현지 시간) 영국 BBC 등에 따르면 스코틀랜드의 로몬드 학교가 비트코인으로 수업료를 받기로 결정했다.로몬드 학교는 아가일 앤 뷰트 지역 헬렌스버그에 위치한 사립 기숙학교로, 연간 수업료는 최대 3만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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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으로 등록금 받는 학교, 진짜 나왔다... “올해 가을부터 실시”

트럼프 대통령, 건강검진 결과 '훌륭' 판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역대 최고령으로 취임한 가운데, 그의 건강 상태가 백악관에 의해 공개됐다.79세의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자신의 건강 상태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으나, 이번에 처음으로 건강검진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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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역사상 최고령 대통령 된 트럼프... 직접 ‘건강검진 결과’ 공개했다

트럼프의 '관세 청기백기'에 '애플·삼성' 혼란미국이 발표한 '스마트폰·노트북 관세 제외' 방침이 가짜뉴스로 전락하면서 애플과 삼성전자 등이 다시 혼란에 빠졌다.지난 11일(현지 시간) 미국 관세국경보호청(CBP)이 발표한 '특정 물품의 상호관세 제외 안내'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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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삼성 좋아했는데”... ‘스마트폰·노트북 관세 면제’라더니 또 말 바꾼 트럼프

재택근무 중 근무 조작 적발 영국 서머셋에서 근무하던 여성 형사가 재택근무 중 업무를 수행하는 척 노트북 키보드의 특정 키를 2100만 번 이상 반복해서 누른 행위가 적발돼 해고됐다. 10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형사 바스윅은 자신이 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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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2100만번 누르다 딱 걸려”... 재택근무 중 근무 조작으로 해고된 女형사

트럼프 행정부, 100만 불법 이민자 추방 계획 추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연내 100만 명의 불법 이민자를 추방하려는 계획을 세웠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백악관의 이민 정책 책임자인 스티븐 밀러는 국토안보부 등 관련 연방기관들과 협력해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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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내 이민자 100만명 쫒아낼 계획 세웠다... 이미 추방 진행 중”

중국 청두에서 시각장애인 점자블록 훔친 여성 체포 중국 남부 쓰촨성 청두의 밤거리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블록을 훔치는 여성이 포착되어 대중의 분노를 샀다.지난 2일 현지 매체 광명망에 따르면, 이 사건은 지난달 31일 밤 8시 30분경 발생했으며, 당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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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장애인의 ‘길’ 인데... 스테인리스 점자블록 떼어간 여성

하버드대 인근 고급 아파트, 성매매 업소로 드러나 충격 미국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 하버드대 근처의 한 고급 아파트가 사실은 시간당 최대 600달러를 받는 성매매 업소로 밝혀져 지역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이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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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 인근 고급아파트의 충격적인 정체 공개됐다... VIP 명단 줄줄이

중국 북부 강풍으로 항공편 800여 편 취소, 열차 운행 중단 중국 북부 지역에 강력한 강풍이 몰아치면서 항공편과 열차 운행이 대규모로 차질을 빚고 있다. BBC는 12일 베이징과 중국 북부를 강타한 강풍으로 인해 총 838편의 항공편이 취소되고, 대부분의 열차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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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날아갈 만큼 센 ‘사상 최대’ 강풍 부는 중국... 한국에 황사 몰고 오나

채용 면접에서 주목받고 있는 '커피잔 테스트' 지난 10일(현지 시각)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은 최근 채용 과정에서 지원자의 인성을 평가하는 독특한 방법의 '커피잔 테스트'가 활용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호텔 커머스 플랫폼 사이트마인더의 C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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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장서 내준 ‘커피잔’ 안 치웠다고 불합격이래요”... 채용시장서 일어나고 있는 황당한 테스트

폴란드 증후군 환자의 새로운 희망 한쪽 가슴이 발달하지 않는 희소 질환을 앓고 있던 22세 여성이 보석으로 만든 인공 가슴을 장착해 새로운 삶을 찾았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쉬안 자이는 '폴란드 증후군'이라는 희소 질환으로 오른쪽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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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가슴 없어 ‘보석’으로 만든 인공 가슴 장착한 ‘얼짱’ 여성

미중 관세전쟁 속 중국 내 반미감정 확산 미국과 중국 간 관세전쟁이 격화되면서 중국 내에서 반미감정과 애국주의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11일(현지 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최근 중국의 많은 자영업자들이 미국인 손님에 대한 차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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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이세요? 돈 더 내세요”... 트럼프 관세전쟁에 중국서 확산 중인 ‘반미감정’

직원 목줄 채운 사장, 온라인 영상에 충격과 분노 인도 케랄라주 고치시의 한 회사에서 직원의 목에 줄을 채우고 개처럼 끌고 다니는 영상이 공개되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영상은 인도 매체 타임스오브인디아를 통해 보도되었으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공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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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에 목줄 채우고 개처럼 끌고 다닌 사장... 논란 일자 내놓은 황당한 해명

자율주행 기능 과신한 중국 운전자, 고속도로서 1시간 넘게 잠든 채 주행 중국 광둥성의 한 고속도로에서 자율주행 기능을 과신한 운전자가 1시간 넘게 잠든 채 주행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지난 9일 홍성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광둥 교통경찰은 최근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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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율주행 기술 믿고 고속도로서 ‘꿀잠’자는 운전자 (사진)

트럼프 관세 폭탄에 미국 신뢰도 하락, 금값 사상 최고치 경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폭탄 정책으로 미국에 대한 국제적 신뢰가 크게 흔들리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안전자산인 금값은 급등하는 반면, 미국 채권 가격과 달러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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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폭탄에 금값 사상 최고치... 달러·채권은 급락

미중 관세 전쟁 격화, 양국 '강 대 강' 대치 장기화 조짐 미국이 대중국 관세율을 145%로 대폭 인상한 데 맞서 중국이 12일부터 미국산 수입품에 부과하는 관세율을 84%에서 125%로 올리는 강경 대응에 나섰다. 양국이 한 치의 양보도 없는 '강 대 강' 대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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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아무리 때려도 눈 깜빡 안 하는 시진핑... “의존한 적 없어 두려울 게 없다”

저스틴 비버, 스티비 원더 조롱 논란으로 팬들 우려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최근 소셜 미디어에서 시각 장애를 가진 전설적인 뮤지션 스티비 원더를 조롱하는 듯한 게시물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0일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계정에 스티비 원더에게 페이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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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장애’ 스티비 원더 조롱 논란 휩싸인 저스틴 비버

중국, 미국산 수입품 관세율 125%로 인상중국이 오늘(12일)부터 미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율을 종전 84%에서 125%로 올린다. 이는 미국이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145%로 재산정한 것에 대한 조치로 보인다.지난 11일 중국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는 "중국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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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맞서 싸우겠다”... 중국, 오늘(12일)부터 미국산 수입품 관세 84%→125% 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