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5일(월)

인도네시아 북수마트라 지역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딸을 잃은 아버지의 절망적인 모습을 담은 영상이 SNS를 통해 확산되며 전 세계 누리꾼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지난 3일(현지 시간) MP Indonesia, Sin Chew Daily 등 외신에 따르면, 북수마트라 시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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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 어디있니”... 산사태로 실종된 딸 찾으려고 매일 맨손으로 흙 파헤치며 울부짖는 아빠 (영상)

세계 최대 성인 웹사이트 폰허브가 공개한 연례 이용 통계에서 여성 사용자 비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The New York Post)에 따르면 폰허브(Pornhub)가 발표한 올해 연례 보고서는 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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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포르노 사이트 폰허브 “올해 여성 사용자 역대 최대 찍어... ‘이 나라’가 1위”

미국 체조 스타 시몬 바일스가 자신의 가슴 확대 수술 경험을 솔직하게 공개하며 팬들로부터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성형 수술에 대한 개방적인 태도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그녀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용기를 주고 있습니다. 시몬 바일스는 지난 5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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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놀랍죠?”... 가슴 확대 수술 전후 당당하게 공개한 미국 체조 여신 (영상)

글로벌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에라스 투어' 스태프들에게 지급한 보너스 규모가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페이지식스 보도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35)는 투어에 참여한 모든 스태프들에게 총 1억9700만 달러(약 291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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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가수 수입 1위’ 테일러 스위프트, 2900억 보너스 나눴다... 스태프 인당 지급액 ‘후덜덜’

WWE 레전드 존 시나(48)가 20여 년간의 화려한 현역 생활을 마감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마지막 경기 결과를 두고 팬들과 언론의 거센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USA 투데이와 ESPN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날 미국 워싱턴DC 캐피털 원 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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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시나, WWE 은퇴 경기 ‘허무한 기권패’ 충격... 팬들 분노 폭발

할리우드 거장 롭 라이너 감독과 부인이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친아들을 유력 용의자로 지목하며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14일 (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과 CNN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영화 '해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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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저리’ 감독 부부 피살... “용의자는 친아들”

영국 왕실의 한 공주가 만원 열차 바닥에 앉아 과제를 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왕위 계승 서열 17위라는 높은 지위에도 불구하고 보여준 소탈한 행동이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15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루이즈 윈저 공주(22)가 런던에서 브리스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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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바닥에 앉아 과제를 하는 소녀, 알고보니 영국 왕위계승 서열 17위 ‘공주’였다

희소질환을 앓는 아들을 혼자 돌보며 살아가던 일본 여성이 남편의 성 중독과 불륜 사실을 만화로 공개해 중국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주부 쿠사노 네무가 자신의 경험을 담은 만화가 중국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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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업무 스트레스 해결한 것” 520번 바람 핀 남편... 아내는 만화로 출판

중국 윈난성 쉬안웨이시 지역 당국이 산모들에게 마지막 월경일 신고를 요구해 사생활 침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일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임신부 A씨는 SNS를 통해 당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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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떨어지자 임신 관리한다며 여성들에게 ‘생리일’ 제출하게 한 中 지자체

미국 워싱턴DC의 한 쇼핑몰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한 기록이 탄생했습니다.지난 13일(현지 시간) 1,435쌍의 커플이 한자리에 모여 겨우살이 아래에서 동시에 키스를 하며 기네스북 신기록을 달성한 건데요. 서양권에서는 사랑하는 연인이 겨우살이 아래에서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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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워싱턴DC서 1435쌍 커플, 동시에 ‘키스’하며 기네스 신기록 세워 (영상)

홍콩 최대 야당이었던 민주당이 31년의 역사를 마감하고 해산을 결정했습니다. 중국 정부의 압박과 홍콩 국가보안법 시행으로 정치적 활동이 사실상 불가능해진 상황에서 내린 고육지책으로 분석됩니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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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최대 야당’ 민주당, 31년만에 해산...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구글의 무인 자율주행 택시 웨이모를 이용하려던 여성 승객이 차량 트렁크에 숨어있던 남성을 발견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하면서 자율주행 택시의 보안 체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 폭스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사건은 지난 9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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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자율주행 택시 타려던 여성, ‘트렁크’에 숨어있던 남성 발견... 안전성 논란

할리우드의 거장 로브 라이너 감독이 아내와 함께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스탠 바이 미',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버킷 리스트' 등 명작을 연출한 거장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영화계가 애도 분위기에 휩싸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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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거장 ‘미저리’ 만든 로브 라이너 감독, 자택서 아내와 숨진 채 발견

인도 케랄라주 바르칼라 해변에서 멸종위기종 고래상어를 구조하는 감동적인 장면이 펼쳐졌습니다.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합심하여 탈진한 고래상어를 바다로 돌려보내는 과정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인도 프리프레스저널이 지난 11일(현지시각) 보도한 내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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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으로 떠밀려와 탈진한 ‘고래상어’ 보고 힘 합쳐 바다로 돌려보내준 관광객들 (영상)

복부 성형수술로 배꼽을 잃은 친구를 위해 정교한 배꼽 타투를 새겨준 영국 타투이스트의 따뜻한 우정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더선은 영국의 타투이스트 알렉스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린 영상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알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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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성형에 배꼽 잃은 친구 위해... SNS서 화제된 ‘타투’ 선물

중국 후베이성의 한 쇼핑몰에서 아내가 남편 앞에 무릎을 꿇고 다운재킷을 사달라고 애원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SNS를 통해 확산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12월 초 후베이성 샤오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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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꿇고 애원해 봐” 패딩 필요하다는 아내에게 남편이 쇼핑몰서 벌인 일 (영상)

영국 브리스틀 박물관의 외부 보관시설에서 영국 제국 및 영연방 소장품 600여 점이 도난당하는 대규모 절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영국 가디언과 BBC는 경찰 발표를 인용해 브리스틀 박물관 보관 중이던 문화재들이 집단 절도 피해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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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영국 박물관... 英 브리스틀 박물관, 제국·영연방 유물 600여 점 도난당해

미국 아이비리그 명문 브라운대학교에서 토요일 오후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2명이 사망하고 8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시험 중이던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급작스러운 총성에 공포에 떨며 긴급 대피했고, 경찰은 검은 옷을 입은 남성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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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성 듣고 책상 밑으로” 美 명문 브라운대서 시험 치르던 중 ‘총격 사건’ 발생... 10명 사상

대만에서 영화 '기생충'을 연상시키는 실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71세 남성이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3년간 몰래 거주하다가 적발됐습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대만 TVBS 등 현지 언론은 가오슝 경찰이 아파트 기계식 주차장 지하 공간에서 무단 거주해온 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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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판 영화 ‘기생충’”... 아파트 지하서 3년 숨어 산 70대, 무슨 일?

글로벌 직장 평가 플랫폼 글래스도어가 올해를 대표하는 단어로 '피로'(fatigue)를 발표했습니다. 전 세계 직장인들이 겪은 한 해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선택이었습니다. 글래스도어는 지난 10일(현지 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자사 플랫폼에서 '피로'라는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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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전 세계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공감한 올해의 단어는 ‘피로’

미국 오클라호마에서 2세 여아가 영양실조 상태 개에게 물려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부모가 1급 살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지난 10일(현지 시각) 뉴욕포스트와 피플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오클라호마시티의 한 주택에서 록린 로즈 맥과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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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린 반려견 옆에 2세 아이 방치해 숨지게 한 부모

호주 시드니 본다이 해변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에서 용감하게 총격범을 제압한 시민이 총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14일 오후 6시45분경 시드니 동부 본다이 해변에서 유대인 행사가 진행되던 중, 무장한 남성 2명이 총기를 난사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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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총격범 ‘맨몸 제압’한 시민 영웅, 총상 입었다

호주 시드니 해변에서 열린 유대인 행사장에서 총기 난사로 수십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사건의 용의자 2명이 부자 관계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15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호주 경찰은 시드니 동부 본다이 해변 총격 사건의 용의자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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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명 사망한 ‘시드니 해변 총격 참사’ 용의자는 50세 아버지·24세 아들

'돈나무 언니'로 불리는 캐시 우드 아크 인베스트 최고경영자(CEO)가 금값 급락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우드 CEO는 인플레이션 둔화와 기술 발전이 금 투자 매력을 크게 떨어뜨릴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미국 경제매체 더스트리트에 따르면, 우드 CEO는 아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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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대폭락 온다”... ‘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 경고

호주 시드니 본다이 비치에서 14일 오후 대규모 총격 사건이 발생해 10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부상하는 참사가 일어났습니다. 현장에서 시민 한 명이 총격범을 기습 제압하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더 큰 피해를 막은 영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호주 ABC방송과 BBC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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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해변서 총격으로 10명 사망... 용감한 시민 영웅, 맨손으로 총격범 제압해 더 큰 참사 막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