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1일(목)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자신이 동성애자라고 밝혔다. 지난 2일 모레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투표인증 사진과 함께 "나는 해리스에게 투표했다"고 밝혔다. 모레츠는 "이번 선거에는 많은 것들이 걸려있다"며 "나는 정부가 여성인 내 몸에 대해 어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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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여동생’ 클로이 모레츠, “난 동성애자”... 깜짝 커밍아웃

단체로 철제에 묶인 강아지들 보고 동물 학대 의심한 남성길에서 철제에 묶인 강아지들을 발견하고 동물 학대를 의심했지만 알고 보니 무료 진료소였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Teepr'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중국 안후이성의 한 시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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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발견한 단체로 철제에 묶인 강아지들... “신고하려 했더니 링거가 꽂혀 있었습니다”

스쿠터 팔던 학생에서 자산 1조 6000억 부자로어릴 적 벼룩시장에서 스쿠터를 팔며 어머니를 돕던 여성이 85억 위안(한화 약 1조 6400억) 순자산을 기록하며 '2024 후룬 중국 부자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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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터 팔던 학생이 마돈나와 맞먹는 부자로... 자산 ‘1조 6000억원’ 30대 여성의 정체

K-컬처가 글로벌 주류 문화로 급부상하면서 대한민국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급기야 인도네시아 1위 라면회사는 '한국라면'을 출시하며 모델까지 뉴진스로 채택하기에 나섰다.지난 3일 업계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포스트 등은 세계 최대 라면업체 중 하나인 인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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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라면’ 만들더니 ‘한국 아이돌’ 뉴진스까지 모델로 쓴 인도네시아 1위 라면 회사

12살에 194kg 돌파한 여자아이12살 여자아이가 몸무게 194kg을 돌파하면서 인공호흡기 없이는 숨쉬기도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바스틸레(bastillepost)에 따르면 중국 허난성에 사는 12살 소녀 란란은 과도한 비만으로 인한 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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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인데 몸무게 194kg 돌파한 여자아이... 가족은 치료비 위해 집까지 팔았다

식당서 생일파티 열고 난장판 만든 MZ손님들젊은 손님들이 생일파티를 연다고 식당을 예약한 뒤 케이크를 바닥과 벽에 던지는 등 난장판을 만들고 도주한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바스틸레(bastillepost)에 따르면 사건은 중국 헤이룽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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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벽에 케이크 범벅... MZ 손님들이 식당서 생일 파티하고 떠난 자리, 사장님은 눈물 흘렸다

생태계 파괴범으로 꼽히는 라쿤(미국 너구리)이 독일에서 폭발적으로 번식하자 한 정육점에서 '라쿤 소시지'를 만들어 팔기 시작해 화제다.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미국 CNN은 라쿤 고기로 소시지와 미트볼 같은 육류 가공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정육점을 소개했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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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쿤이 생태계 파괴하자 ‘소시지·미트볼’ 만들어 팔 수 있게 허락한 독일 근황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외신마저 "'김건희 리스크'는 한국 대통령의 시한폭탄"이라고 지적하고 나섰다.지난달 29일(현지 시간) 미국 외교 전문 매체 '디플로맷(The Diplomat)'은 "'김건희 리스크'는 한국 대통령의 시한폭탄"('Kim Keon-hee Risk'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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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때문에 윤석열 대통령 정권 위험할 것” 경고한 유명 외국 언론

블랙핑크 리사 팬미팅에 가고 싶었던 10대 딸블랙핑크 리사의 콘서트에 가고 싶다는 10대 딸 소원을 들은 아빠가 귀여운 실수를 저질렀다.지난 3일(현지 시간) 머스트 쉐어 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홍콩에 사는 10대 A 양은 오는 19일 블랙핑크 리사가 홍콩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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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콘서트 가고 싶어”... 10대 딸 소원 이뤄주고 싶었던 아빠의 귀여운 실수

"오 맙소사, 제 어머니가 분명해요! 이 시신이 어머니인 줄도 몰랐어요"팔레스타인 구급대원이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희생된 시신을 이송하다 피 묻은 시트를 들어 올리곤 오열했다. 들것에 실린 시신이 어머니였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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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인 줄 몰랐어요”... 시신 이송하다 피 묻은 시트 잡고 오열한 구급대원 (영상)

독일에서 자기 성별을 법원 허가 없이 스스로 바꿔 등록할 수 있는 성별자기결정법이 발효됐다.지난 1일(현지 시간) 독일은 성별 결정을 본인 판단에 맡기는 17번째 나라가 됐다.독일 정부는 의사의 심리감정과 법원 결정문을 요구하는 기존 성전환법이 성소수자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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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환 수술 없이 오늘은 남자, 내일은 여자”... 독일, 성별 스스로 결정하는 법 발효

미국인 남성이 현지 집값이 너무 비싸다며 핀란드의 작은 섬을 사들였다. 남성은 단돈(?) 31,000달러(한화 약 4,300만 원)로 '나만의 섬'을 갖게 됐다.지난달 3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바스틸레(bastillepost)는 미국인 남성 올리버 러셀(Oliver Russell)이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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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보다 더 싼 ‘섬’ 통째로 사들인 뒤 별장·사우나 지어 낭만 캠핑 즐기는 대학생 커플

앰뷸런스로 분장한 시바견핼러윈을 맞아 앰뷸런스로 분장한 시바견이 사이렌 소리를 생생하게 흉내 내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1일 온라인 미디어 바스틸레(bastillepost) 보도에 따르면 최근 Weibo 등 현지 SNS에는 핼러윈을 맞아 다양하게 분장한 반려견들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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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앰뷸런스’ 분장해 주자... 사이렌 소리 내 싱크로율 높인 똑똑한 댕댕이 (영상)

대기업 비서직 그만두고 생선 가게에서 일하는 미모의 여성 '화제'생선 비린내가 진동하는데도 늘 환한 미소를 지으며 일하는 미모의 여성.대기업 비서라는 고소득 직장을 그만두고 생선 가게에서 일하며 뛰어난 미모로 '생선 가게 미녀'라는 별명을 얻은 여성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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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아빠 가게 물려받으려고 대기업 그만두고 ‘생선’ 파는 여성의 놀라운 근황

남자친구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그와 함께 살기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한 여성이 단 두 달 만에 후회의 눈물을 흘렸다.지난 23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The New York Post)는 실연의 충격에 빠져있는 한 여성의 사연을 전했다.사연의 주인공은 질리언 라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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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살겠다고 퇴사하고 2264km 거리 이사 온 여친 두 달 만에 ‘편지 한 장’으로 차버린 남성 (영상)

채용 거절당하자 "차별 당했다" 소송 제기한 트랜스젠더 여성글래머 웨이트리스들이 섹시한 의상을 입고 서빙해 큰 인기를 끈 섹시 레스토랑 '후터스(Hooters)'가 한 트랜스젠더 여성으로부터 소송을 당했다.지난달 3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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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남자 취급해”... 글래머 여성들이 서빙하는 유명 식당에 취업 실패하자 소송건 트랜스젠더 여성

구명조끼 착용 안 한 인플루언서 2명 요트 사고로 익사여성 인플루언서 2명이 SNS 인증 사진을 위해 구명조끼 착용을 거부했다가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29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사건은 브라질 '악마의 목구멍(Devil's 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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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인증샷’ 찍는다고 구명조끼 안 한 인플루언서 2명 익사... 그가 올린 마지막 게시물

스페인 기록적 폭우로 대홍수 발생... 최소 158명 사망스페인 남동부 지역의 기습 폭우로 인해 홍수가 발생하면서 총 158명이 사망했다.지난달 28~29일(현지 시간) 스페인 남동부 지역에 엄청난 폭우가 쏟아졌고, 발렌시아 일부 지역의 경우 1년 동안 내릴 비가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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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로 목 끝까지 물 차는데도 ‘반려견’ 안고 버틴 여성... 스페인, 폭우로 최소 158명 사망 (영상)

시각장애 노부부, 아들 숨진 줄도 모르고 나흘간 시신과 함께 지내아들이 숨진 줄도 모르고 나흘 동안 집에서 시신과 함께 생활한 시각장애인 부부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9일(현지 시간) 인도 매체 뉴스18(News18)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 하이데라바드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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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 노부부, 아들 사망 모르고 4일 동안 함께 지내... 이웃 ‘악취’ 신고로 알게 됐다

브래지어 안 하고 옷 입거나 레깅스·탑만 입는 여성속옷을 착용하지 않고 비행기에 탑승해 한 시간마다 향수를 뿌린 여성이 승무원과 승객들에게 항의를 받았다.지난 30일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전 모델이자 배우, 작가인 빅토리아 유니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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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라’로 비행기 타 계속 향수 뿌린 여성... 승무원 경고에 “왜 더러운 시선으로 쳐다보냐”

베트남 여행 다녀온 남자친구 '해외 원정 성매매' 증거 잡은 여성남자친구와 오붓한 커플 여행을 계획하다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린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지난 3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Goody25에 따르면 최근 대만 대학생 익명 커뮤니티 디카드(Dcard)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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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과 2주 동안 베트남 여행간다던 남친... 여행 정보 공유하다 ‘성매매 황제 투어’ 딱 걸렸다

뉴욕시, '무단횡단' 합법화 법안 발효오는 2월부터 뉴욕에서는 무단횡단을 해도 처벌을 받지 않게 됐다.지난 30일(현지 시간) CBS 등 외신에 따르면 뉴욕시 의회는 지난달 26일 행정규정에서 무단횡단 항목을 삭제하고 그에 따른 운전자·보행자 교육을 강화하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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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횡단 하도 많이 하자 아예 ‘합법화’ 해버린 뉴욕시

상상도 못 한 재료 조합으로 도대체 무슨 맛인지 짐작도 안 되는 음식을 흔히 '괴식'이라고 부른다.하지만 언제나 예외는 존재하는 법. 괴식이라 불리지만 의외로 맛있어 한 번 먹으면 빠져드는 음식들이 있다.이렇듯 비주얼은 절대 훌륭하다고 말할 수 없지만, 맛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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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은 극혐인데 의외로 너무 맛있어 해외서 ‘K-맥주’로 떠오른 ‘김치 맥주’ (영상)

은행에 예금주가 직접 와야 한다는 이유로 병실 침대에 실린 채 은행에 방문한 환자의 황당한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6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시나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24일 산둥성의 한 은행에는 병실 침대에 실린 노인 A씨가 방문했다.A씨 가족은 A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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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와야 인출됩니다”... ‘본인 인증’하려고 병원 침대 실려 은행 방문한 노인 (영상)

황소에 테슬라 모델 3 묶어 도로 행진한 남성최근 중국에서는 테슬라 차량을 끌고 가는 소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지난 29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한 차주는 10만 1,000위안(한화 약 1,950만 원)에 구입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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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차량 끌며 도로 행진하는 ‘황소’에 담긴 황당한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