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준비하느라 고생하는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위로 글귀 12선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다시금 취업 시즌이다. 이곳저곳 이력서를 넣어보지만, 쉽지가 않다. 한 번 두 번의 탈락이 열 번 스무 번이 되고, 나중에는 얼마나 많은 입사 원서를 썼는지 모를 정도가 된다.자존감은 한없이 낮아진다. '내가 이렇게도 보잘것없는 사람...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다시금 취업 시즌이다. 이곳저곳 이력서를 넣어보지만, 쉽지가 않다. 한 번 두 번의 탈락이 열 번 스무 번이 되고, 나중에는 얼마나 많은 입사 원서를 썼는지 모를 정도가 된다.자존감은 한없이 낮아진다. '내가 이렇게도 보잘것없는 사람...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손자의 행복이 곧 자신의 행복이었던 할아버지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항상 손자를 먼저 생각했다.지난 18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콰이바오는 자신의 허름한 행색을 숨기려 매번 학교 앞 길목에 숨어 손자를 기다리는 할아버지의 가슴 뭉...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일본의 수도 '도쿄'는 한국 관광객이 많이 찾는 일본 여행지이자, 볼거리·먹을거리가 많기로 유명한 도시다.그중에서도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곳이 바로 '도쿄역'이다.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웅장한 역 크기와 화려한 내부가 관광객들의 발...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누구나 한 번쯤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 수도 있는 중요한 순간을 앞두고 이상과 현실 앞에서 깊은 고민에 빠진 적이 있을 것이다.오랜 취업 준비 기간 중 서류 합격 통보를 받고 그토록 바라던 회사 면접을 보러 가는 길이라고 가정하자.꽉 ...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전국의 예비군 훈련장 중 일부는 인적이 드문 곳에 위치해 교통수단이 마땅치 않다. 버스 노선이 적을뿐더러 배차 간격까지 길다. 자칫 버스를 놓치기라도 하면 예비군 훈련에 참가하지 못하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도 있다.이런 가운데, 최...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탕수육의 바삭한 맛을 즐기는 '찍먹파'의 눈앞에서 소스를 콸콸 붓는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확신하건대, 곧바로 분노에 찬 상대방의 질타를 받게 될 것이다. 뜨거운 소스를 잔뜩 부어버리면 되돌릴 수 없기 때문이다.지난 19일 한 온라...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치킨을 이루는 여러 부위 중 다리는 쫄깃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남녀노소에게 인기 있는 부위다. 하지만 닭 한 마리당 다리는 '2개'로 한정돼 있다. 많은 사람이 함께 치킨을 나눠 먹을 때는 다리가 부족해 아쉬움이 생길 수밖에 없다. 이...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부모에게 자식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목숨보다 소중한 존재이다.자식이 나이를 먹어가도 항상 물가에 내놓은 어린아이처럼 노심초사 걱정스럽고 불안한 마음을 가지는 건 부모로서 당연한 일이다.아프지 않고,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연애 초반, 남자친구와 보내는 시간은 너무나도 설레고 달콤하다.남자친구와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고, 이런저런 대화도 나누다 보면 언제 시간이 이만큼 흘렀나 싶을 정도로 훌쩍 지나있다.지금 당장 못 본다고 해서 죽는 것도 아니고, 내...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버스나 지하철을 타면 서 있기 힘든 노약자나 임산부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문화'가 있다.말 그대로 문화일 뿐 강요는 아니다. 단지 '배려'하는 행동들이다.그런데 잠들어 있어 상황을 몰랐는데도 왜 배려하지 않느냐며 갑자기 머리를 맞으...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세상은 왜 이렇게 불공평 한 거죠...?새로운 삶을 선물해주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미안해.제발... 다음 생은 행복만 가득하길... 주인 사랑 듬뿍 받으며 건강하게 살 수 있길...지금도 수많은 위험이 도사리는 길가를 홀로 배회...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온 빽빽한 강의 시간. 마치 시차 적응이 안 된 사람처럼 졸음이 몰려오지만, 그래도 이 시간을 견딜 수 있게 해주는 존재가 있다.바로 함께 수업을 듣고 학교 식당에서 밥을 먹고, 그리고 막막한 공강 시간이 두렵지 ...
[인사이트] 김현경 기자 = 6년 전 갑작스레 찾아온 병으로 치료를 받고있는 소녀가 생각지도 못한 부작용 때문에 고통을 겪었다.지난 19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등신망은 화학 치료 부작용으로 다모증을 겪어 팔과 다리뿐만 아니라 얼굴에도 수염이 자란 소녀의 안...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을 생각나게 하는 귀여운 갓난아기의 초음파 사진이 랜선 이모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최근 인스타그램 계정 'colorado.momma'에는 배 속 아기를 기다리며 임신부터 출산까지 그 과정을 고스란히 담은 ...
[인사이트] 김천 기자 = "어른들은 잊고 있나 보다. 어른들도 어린이였다는 사실을..." 전이수 군은 노키즈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덤덤하게 일기장에 적어 내려갔다.1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영재발굴단 전이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노키즈존 관련 내용'이라는 ...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암 투병 중인 친구에게 힘을 주고 싶었던 소년은 해맑은 미소를 머리카락을 빡빡 밀었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친구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똑같이 머리를 짧게 자른 소년의 감동적인 사연을 전했다.영국 베드퍼드...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엄마의 사랑을 듬뿍 받은 아이는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고난을 극복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자라났다.지난 14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시나는 오래 살지 못할 것이라는 의사의 말에도 장애가 있는 아들을 끝까지 지켜낸 엄마의 놀라운 소식을...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10년 전 친구들과 함께 간 '우정 여행'에서 추억을 기록했을 뿐인데 전국민이 함께 기억할 정도로 전설이 된 사진이 있다.누구라도 한 번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접했을 조승우, 황정민, 지진희의 여행 사진이다.이런 가운데 이들에...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대부분 현대인은 끊임없이 타인과 교류하며 살아간다. 자취, 기숙사, 하숙 등을 하며 만나는 룸메이트 또한 그중 하나다.마음 맞는 친구와 룸메를 해도 모자랄 판에 개인적인 물건에 손을 대고, 자기 것처럼 쓰는 룸메 탓에 고민이라는 누...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남자들에게 '남중-남고'의 테크트리가 있다면 여자들에게는 '여중-여고' 테크트리가 존재한다. '남중-남고'도 마찬가지겠지만, '여중-여고'의 가장 무서운 점은 주변에 온통 여자인 친구들과 6년간 생활하며 그 환경에 점차 적응하고 물들...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거국적인 3·1운동을 한 달 앞둔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 문화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거대한 기모노를 입고 다니던 독립 운동가가 있다.지금은 이름이 잘 알려지지 않은, 대한의 자랑스러운 여성 독립운동가 故 김 마리아 선생이다.독립운동...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남자친구를 군대에 보낸 한 곰신이 처음 만난 남자친구의 엄마로부터 모욕적인 언사를 들었다. 그녀는 "제가 여기서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이 있을까요?"라며 고민을 토로했다. 지난 17일 페이스북 페이지 '곰신갤러리'에는 현재 이병 남...
[인사이트] 김현경 기자 = 아내의 몸에서 뜻밖의 문신을 발견한 남편은 분노에 휩싸였다.지난 1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옛 연인의 이름을 몸에 문신으로 새겼다는 사실을 숨겨온 아내에게 실망해 이혼을 고민 중인 남성의 사연을 전했다.사연에 따르면 올해...
[인사이트] 김천 기자 = 벚꽃 개화가 얼마 남지 않았다. 서울 기준으로 벚꽃 봉우리는 다음 달 5일부터 틔우기 시작하겠다.벚꽃은 개화 후 일주일 뒤 만개한다는 점을 토대로 봤을 때 올해 절정은 4월 2주에서 3주 차 사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애석하게도 이...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마지막으로 함께 바다를 찾아온 할머니와 가족들은 만감이 교차한 듯 말없이 바다 저 멀리를 바라봤다.지난 1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오랜 투병 생활 끝에 죽음을 앞두고 가족들과 마지막 소원을 이룬 할머니의 가슴 아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