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딸 싫다며 우는데도 가슴에 침 묻혀가며 뽀뽀한 작은아버님, 성추행 아닌가요?"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저 할아버지 싫어! 저 할아버지 죽었으면 좋겠어!"올해 겨우 8살 된 딸아이의 가슴에 침을 묻혀가며 뽀뽀하고, 싫다는 아이의 양 손을 움켜잡고 얼굴을 부비는 어른은 과연 정상일까. 위 행동을 웃으며 한 시숙(작은아버님) 때문에 아이...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저 할아버지 싫어! 저 할아버지 죽었으면 좋겠어!"올해 겨우 8살 된 딸아이의 가슴에 침을 묻혀가며 뽀뽀하고, 싫다는 아이의 양 손을 움켜잡고 얼굴을 부비는 어른은 과연 정상일까. 위 행동을 웃으며 한 시숙(작은아버님) 때문에 아이...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지난 24일 개봉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10일 만에 누적 관객 수 900만 명을 돌파했다. 2008년 '아이언맨1'부터 시작된 마블 코믹스의 하이라이트 작품이기에 이전 시리즈보다 훨씬 더 많은 이들이 영화를 관람하고 있다.그러나 이러한 ...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시대가 변함에 따라 자연스레 일과가 달라지고 문화까지 변한다.당시에는 너무나 당연하게 여겨졌던 일들도 현재 돌이켜 보면 새롭고 신기하기 마련이다.여기, 초등학교를 오래전 졸업한 사람들만 공감할 수 있는 학창시절 일과가 있다.현...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공개적인 장소에서의 고백은 조심해야 한다. 관계가 완전히 어긋나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고백을 받는 입장에서는 부끄럽고 민망한 것은 당연하고 난처하기도 하다. 평소 마음이 있는 사람이 해주면 고맙겠지만, 아닐 경우 그 자리에서 ...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우리 엄마도 한때는 누군가의 자식이었고, 꽃다운 20대가 있었다.그런데 엄마들은 '엄마'가 된 그 순간부터 자신을 점점 잃어간다. 자신보다 아이들을 더 먼저, 더 많이 생각하면서 '누구의 엄마'로 살아갈 뿐이다.이런 가운데 엄마의 마음...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온갖 귀여운 표정과 깜찍한 포즈로 '셀카'를 찍다보면 자기 자신도 손발이 오그라들 정도로 민망한 순간이 찾아온다.가끔은 모르는 사람에게 절대 보여주고 싶지 않을 정도로 창피할 때도 있다. 그런데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이런 셀카가 ...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연인을 너무나 많이 사랑하지만, 좀처럼 이해하기 힘든 취미가 있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지난 1일 페이스북 페이지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에는 여자친구의 취미생활 때문에 고민이라는 한 남성의 사연이 올라왔다.30대 초반 남성이라 ...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CGV가 '피카피카'를 외치면 팝콘과 음료의 사이즈를 키워주는 이벤트를 한다기에 극장을 찾아가 크게 '피카피카'를 외친 남성이 굴욕을 맛봤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에서는 '피카피카'를 외쳤다가 CGV 직원에게 의도치 않은 능...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인간은 다양한 이유로 '돈'을 사용해 소비 활동을 한다.그런데 물건을 소비하는 데 있어서 돈이 '넉넉한지' 혹은 '부족한지'만큼 중요한 요인이 있다. 바로 효용성을 따지는 일이다.효용성은 '합리성'과도 일맥상통하는데, 쉽게 말해 이 소...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우리나라에서는 초·중·고등학교 구분 없이 학교 괴담이 있다. 많은 학교에 과거 공동묘지였다거나 화장터였다거나, 혹은 정신병원 자리였다는 소문을 시작으로 다양한 괴담이 존재한다. 학창시절 그 무성한 괴담을 친구들과 서로 주고받았...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달 어플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다른 이용자의 후기와 평점을 확인한다. 최근 음식점들의 서비스가 좋아진 것도 다 이 때문이다. 그러나 어플 속 후기가 모두 긍정적인 역할만 하는 것은 아니다. 공연히 좋지 않은 후기를 쓰는 ...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최근 잇따른 '불법 촬영' 사건으로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진 가운데 자신의 집 안을 도촬하고 있는 고등학생을 잡았다는 사연이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안겼다.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린 딸이 불법 촬영을 당했다는 충격적인 제목의 글...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숙제하느라 바빠서, 배고프다는 아빠에게 라면을 끓여주지 못했는데, 이게 욕먹을 일인가요?"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학교 숙제하느라 바빴는데, 아빠에게 계속 라면을 끓여달라는 부탁을 받았지만 끝내 들어주지 못한 딸의 사연이 올...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유한락스! 알려주세요!" 여름 방학 숙제로 락스와 퐁퐁, 세탁 세제, 과탄산나트륨을 물과 섞어 식물에 주는 실험을 진행한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이 학생은 자신이 생각한 결과와 다르게 나오자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유한락스를 만드는 ...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소개팅을 할 땐 암묵적인 규칙 같은 게 있다. 밥은 남자가 사고, 커피나 영화는 여자가 사는 것 말이다.아직 아무 사이도 아니지만, 어쩌면 평생 인연을 만날지도 모르는 만남이 바로 소개팅이다.이 때문에 이들은 서로에게 잘 보이려고 노...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우리 시험도 끝났는데 문방구 털러 가자!"매번 어이없는 핑계를 붙여가며 학교 근처 문방구란 문방구는 다 털고 다니던 친구.항상 그녀의 메인 타깃은 '필기구'였다. 형형색색의 볼펜부터 형광펜, 색연필 등 학교 수업과 관련이 있든 없든...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가족은 당신 뒤에 서 있으면서 든든한 버팀목이 돼준다. 하지만 가족이 항상 고마운 것은 아니다. 아무리 가족이어도 가끔은 지치고 짜증 날 때가 있다.오히려 너무 가깝기 때문에 문제가 생긴다. 가족이란 이름 아래 서로를 너무 편하게 ...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동거를 하다 보면 둘도 없이 친했던 친구도 '원수'가 된다는 얘기가 있다. 룸메이트와 성격이나 생활 패턴 등 사소한 것에서부터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특히 서로의 물건을 허락 없이 쓰기도 하는 날에는 관계는 돌이킬 수 없이 악화된다....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아유~ 군인 아저씨 고생하시네!"전역 후에도 늘 한결같이 유지해오던 군인 머리 덕에 공짜로 순댓국 한 그릇을 얻어먹었다는 남성의 사연이 누리꾼들의 감동을 자아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군인으로 오해받아 차별받았습니다"...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딸에게 있어 아빠는 겉모습과 관계없이 늘 자신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영웅'과도 같은 존재였다.최근 온라인 미디어 엘리트리더스는 맨발 차림으로 자신의 졸업식에 참석한 아빠의 손을 꼭 잡아준 어린 딸의 가슴 따뜻한 사연을 전했다.필...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전 세계 최고의 화제작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댕댕이들조차 기대하게 만든 것일까. 영화관에 등장한 댕댕이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자아냈다.영화관에는 원칙적으로 반려동물의 출입을 금하고 있는 데다가 일부 누리꾼들은 덩치가 큰 개를 ...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아직은 우리가 힘이 약해 외세의 지배를 받지만, 우리의 독립은 곧 실현되리라 믿으며 대한 남아로서 할 일을 하고 미련 없이 떠나가오" 87년 전인 1932년 오늘(4월 29일), 故 윤봉길 의사는 중국 상하이 홍커우 공원(지금은 루쉰 공원...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요즘 같은 각박한 세상에서도 생판 모르는 '남'에게 따뜻한 호의를 베풀어주는 좋은 사람들이 있다.하지만 돌아오는 냉랭한 반응은 사람들의 마음속 따뜻한 빛을 끄게 만든다.지난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산과 가디건 빌려 가신 ...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결혼까지 생각했던 남자친구가 과거에 절친과 동성연애를 했다는 사실을 듣는다면 얼마나 놀랄까.심지어 지금까지도 남자친구와 그의 전 남자친구는 절친한 친구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3년 가까이...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언제 도착할까?"해외 사이트에서 '직구'한 택배가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리던 수지(가명) 씨.하지만 문자 한 통에도 격하게 반응하던 그녀가 받아든 것은 갈기갈기 찢긴 택배 상자였다.너무 화가 났지만 집 앞에 택배와 놓인 한 장의 손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