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에 없는 에스프레소 주문했더니 '진상' 취급 받았네요"...알바가 똥매너 vs 손님이 진상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아메리카노를 만드는 법은 간단하다. 기계에서 진하게 뽑은 에스프레소에 물을 넣어 연하게 만들면 그게 아메리카노다. 따듯한 채로 마시면 뜨거운 아메리카노, 얼음을 띄우면 아이스 아메리카노다.그래서 아메리카노를 파는 곳이면 에스프...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아메리카노를 만드는 법은 간단하다. 기계에서 진하게 뽑은 에스프레소에 물을 넣어 연하게 만들면 그게 아메리카노다. 따듯한 채로 마시면 뜨거운 아메리카노, 얼음을 띄우면 아이스 아메리카노다.그래서 아메리카노를 파는 곳이면 에스프...
[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휴대전화 번호를 바꾼 어느 누리꾼이 쏟아지는 스팸 문자에 고통을 호소했다.13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휴대폰 번호 바꿨는데 전 주인 죽이고 싶다"는 다소 살벌한 제목의 게시물이 소개됐다.작성자 A씨는 그가 받은 문자 목록...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특별한 경우에만 허락합니다"2000년대 초반, 개명 결정의 권한이 있는 대법원에서 한 말이다. 이름을 쉽게 바꾸게 되면 사회생활에 혼란을 준다는 이유에서였다. 그런데 5년 뒤, 대법원은 개명에 관한 입장을 바꿨다.대법원은 개인이 효과...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남자친구와 뜨밤을 보낸 뒤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다는 한 여대생의 고민 글이 화제다.지난 9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ETtoday)는 최근 대만 대학생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 '디카드(Dcard)'에서 누리꾼들의 설전이 벌어지고 있는 ...
[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여친과 예쁜 사랑을 쌓아가는 남성에게는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하나 있었다.그는 여친과 대화 중 부모님 얘기가 나올 때마다 다른 주제로 돌리기 바빴다. 남성의 부모님은 작은 감자탕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 조금은 민망...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작은 회사를 운영 중인 A씨는 최근 입사한 여직원 때문에 너무 괴롭다.머리카락을 감지 않아 나는 정수리 냄새가 코를 찌르기 때문이다.여직원 근처를 지나갈 때마다 고약한 냄새 때문에 '퇴사시켜야 하나' 고민이 들 정도다.A씨는 "몇 번...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캐나다에서 하와이까지 무려 3,000마일(약 4,828km)을 헤엄쳐온 혹등고래 한 마리의 안타까운 상황이 전해졌다.지난 1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문(Moon)이라는 이름을 가진 혹등고래의 소식을 전했다.이 고래는 지난 9월 7일...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추운 겨운 날 차에 타면 많은 이들이 열선 시트, 즉 '엉뜨'를 켜고 몸을 녹인다.그런데 아직 사귀기 전 상태인 '썸남'의 차에 탔는데 썸남 자신만 '엉뜨'를 켜고 있었다면 어떨까.최근 대학생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는 "만나면서 알...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꼬리뼈가 골절된 사연으로 중국에서 검색어 순위에 오른 화제의 댕댕이가 있다.바로 고우지가 그 주인공이다.지난 8일(현지 시간) 중국 최대 소셜 미디어 웨이보에는 고우지의 '웃픈' 사연이 전해졌다.사연에 따르면 지난 5일 중국 광시성 ...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두 살짜리 꼬마가 펜을 들고 향한 곳은 다름 아닌 억대 슈퍼카 포르쉐.아이는 거침없이 하얀 포르쉐의 차체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과일, 동물 할 것 없이 형형색색 다양한 그림으로 빽빽하게 채워진 포르쉐는 보는 이들을 경악게 했다....
[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일부 어른들은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며 힘든 알바를 하면서 고생을 해봐야 한다고 말하기도 한다. 오늘날을 살아가고 있는 MZ세대를 또한 같은 생각일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른들이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데 고...
[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성인 남성 네 명이 '무한리필'로 알려진 명륜진사갈비의 한 지점을 찾았다가 상욕을 들었다는 말과 함께 불쾌한 서비스를 받았다는 주장을 제기했다.이를 두고 누리꾼 반응은 "손님이 진상이다"란 의견과 "사장이 잘못했다"로 나뉘었다. 대...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외박을 하고 싶지만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힌 22살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22살 남자 외박'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사연에 따르면 22살 남성인 A씨는 집에서 외박이 금지됐다. A씨는 "엄마한테 ...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모두의 안전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현장에 뛰어드는 국민들의 슈퍼히어로 소방공무원.여기 한 소방관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17년째 퇴근길에 폐지를 모으고 있다.바로 나주소방서 남평안전센터 봉황 119 소속 최복동 소방관이다.지난 11...
[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요 앞 카페 가서 아무거나 세 잔만 사 와"주말을 맞아 사무실에 출근한 직장인 A씨는 남자 선배의 부탁을 듣고 인근 카페로 향했다. 그는 선임 중 임산부 선배가 있다는 점을 고려해 디카페인 아메리카노와 바닐라 라떼, 키위주스를 샀다....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열쇠 수리공의 실수로 모르는 남성이 자신의 집에서 머물게 됐다는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1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열쇠수리공이 본인확인도 안 하고 문을 열어줘서 모르는 사람이 제 집에서 하룻밤'이라는 제목의 글...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어린 시절 엄마가 읽어주던 동화 '은혜 갚은 까치'가 생각나게 하는 훈훈한 사연이 전해졌다.매번 마주칠 때마다 자신을 위해 먹을 것을 나눠준 등산객에게 보답하기 위해 흰여우 한 마리가 입에 물고 온 '특별 선물'이 공개됐다.지난 11일...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다른 여성과 스킨십을 서슴지 않는 남자친구를 보게 된 여자친구의 반응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엔스크린 nscreen'에는 "다른 여자와 바람피우다가 들킨 남친의 최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남자친구...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남편이 저 몰래 친정엄마에게 3억을 요구했습니다"지난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여성 A씨의 고민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12일 오전 기준 조회 15만 회를 넘기고 54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는 등 화제 선상에 섰다. A씨는 친정 엄마에...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한 여성이 새 직장에 출근했다가 어머니가 몰래 보내신 귤 1박스 때문에 난감해하고 있다.최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첫 회사에 어머니가 귤 1박스를 보내 뭐라고 설명해야 할지 도와달라는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취직한 지...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한 대학병원의 간호사가 자신의 SNS에 아픈 환자를 대상으로 남긴 글이 논란되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떤 간호사 인스타 스토리인데 보기 불편하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공개됐다.공개된 사진 속 간호사 A씨는 "출근...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아직 아기 같기만 한 중학생 딸 방에서 콘돔을 발견한 엄마가 이성을 잃지 않고 현명하게 대처했다.최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우연히 중학생 딸 방에서 콘돔을 발견했다는 여성의 고민 글이 올라왔다.자신을 15년 차 워킹맘이라...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최고의 간식인 '과자'는 한번 뜯으면 손끝에 양념 범벅이 되는 줄도 모른 채 한 통이나 비우기 마련이다.단맛부터 짠맛,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까지 과자의 세계는 다양하다. 식욕을 자극하는 만큼 치명적인 칼로리를 가진 과자는 겨...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했지만 사장에게 돌아온 말은 상태메시지 창에 뜬 '저격글' 뿐이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 판에 올라온 '저에 대한 악담을 상태메세지에 써놓으신 사장님 ㅠ'이란 제목의 글이 화제 선상에 섰다. 작성자 A씨는...
[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30대 초중반의 직장인 남성은 비슷한 또래의 여친과 사귄 지 100일이 다가오고 있다. 이들은 사랑스러운 티키타카를 주고받으며 알콩달콩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다만 남성은 여친의 딱 한 가지 부분에 대해 불만을 표했다. 그것은 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