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1월 11일(토)

[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회사 업무 중 무선 이어폰을 착용한 채 일하는 후배 직원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직장인의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28일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업무 중 이어폰. 내가 꼰대임?'이란 제목의 글이 소개됐다.33세 남성 A...

|
“노래 들어야 집중 잘 된다”며 이어폰 끼고 일하는 회사 막내 혼냈는데 제가 ‘꼰대’인가요?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상상할 수 없는 일이 연달아 벌어지는 드라마, 그런 드라마를 두고 '막장 드라마'라고 한다.워낙 자극적인 스토리여서 4년이 지난 지금도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가 있다. 바로 '신과의 약속'이다.지난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여자가...

|
아내가 이혼한 전남편과 ‘모텔’ 간다는데 허락할 수밖에 없었던 남편의 슬픈 사연

[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얼음만 남은 음료수통을 들고 버스에 탄 초등학생에게 버스기사가 소리를 지르고 욕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최근 네이버 모 카페를 통해 "버스기사 어째야 될까요, 너무 화납니다"란 제목의 사연이 소개됐다.작성자 A씨의 초등학생 자녀는...

|
초등생 아들이 바닥에 얼음 흘렸다고 소리치며 문 안열어준 버스기사...너무한 거 아닌가요?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추위가 매섭다. 아무리 옷을 두껍게 입어도 살을 에는 듯한 추위가 스며든다. 산이나 바다에서 느끼는 추위는 말을 더할 필요도 없다. 한 군인이 버스에 올랐다. 그는 버스 안쪽 곳곳을 둘러보았으나 이미 만석이었다. 버스에 그가 앉을 자...

|
한파 몰아친 날, 버스에 서서 가던 군인 울컥하게 만든 할아버지의 ‘한마디’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모두에게 잘 보여야지"회사에 이제 막 입사한 신입 사원들은 모두에게 잘 보이고 싶어 한다.조직 내 사람들한테 미움 받지 않아야 회사 생활이 편하겠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하지만 신입 사원은 신입 사원이다. 회사도, 사수도 신입 사원...

|
첫 출근 때 팀원에게 선물 주려 하는 신입사원...“하지마라vs기특하네”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어느 날, 그동안 연락도 하지 않고 지내던 여자 동창에게 연락이 왔다. 동창은 "엄마가 암에 걸렸는데 200만원이 없어서 수술을 하지 못하고 있다. 돈 좀 빌려달라"고 했다. 남성은 어딘가 미심쩍었으나 속는 셈 치고 빌려줬다. 그런데 동...

|
돈 200만원 빌려 ‘먹튀’했다가 제대로 응징당해 ‘빨간딱지+유치장’ 경험한 여자 동창생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워킹홀리데이'는 청년들이 상대국을 방문해 일정 기간 관광과 제한된 형태의 취업을 병행할 수 있는 제도다.많은 젊은이들이 해외에서 많은 경험을 쌓고 그 나라의 언어를 배우기 위해 워홀을 한 번쯤 생각해 본다.이런 가운데 워홀을 계...

|
“워홀 가고 싶은데 30대 남친이 갈 거면 혼인신고 먼저 하라고 합니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당신이 바로 어제, 사람들과 주고받은 모든 카카오톡, 라인, 인스타DM, 페이스북 메시지 대화를 싸그리 공개하면 1천만 원을 즉시 입금해 준다.메시지는 사생활이 담긴 내역도 낱낱이 대중에게 공개되며, 인터넷은 물론이고 인스타나 페이...

|
‘카톡·DM·페메·라인’ 대화 내용 공개하면 1천만원 입금...“당장 한다vs절대 안 해”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잘생긴 신입 남자 직원 때문에 천국과 지옥을 오간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연에 따르면 직장인 A씨가 다니고 있는 회사에 새로운 남자 직원이 입사했다.연예인 뺨치는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던 신입은 당...

|
“옆 팀에 온 잘생긴 신입이 아침마다 사내 메신저에서 제 프로필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유)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오랜만에 모임 나갈 생각으로 신나하던 한 여성은 돌연 친구들과 절교 선언을 한 채 돌아왔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음식 때문에 임신한 친구와 절교하게 된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여성 A씨는 "모임 하루 전에 생일인 친구가 있어...

|
“임산부인 저에게 친구들이 ‘만나면 뭐 먹고 싶냐’ 안 물어봐줘서 절교했습니다”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토실토실한 엉덩이와 짧은 다리 그리고 천재적인 지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웰시코기 '백호'의 안타까운 근황이 전해졌다.지난 27일 백호의 보호자는 트위터 계정을 통해 백호가 갑자기 뒷다리를 쓰지 못하는 증세를 보여 황급히 24시간 ...

|
“보호자 목숨까지 살렸는데...” 천재 웰시코기로 유명한 ‘이웃집 백호’의 안타까운 근황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자취를 하는 커플 중 월세를 아끼기 위해 동거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여기 한 여성도 그랬다. 같이 살면서 돈을 아끼자는 남자친구의 말을 듣고 남자친구가 자취하는 집에서 살게 된 그녀는 그로부터 10년간 남자친구와 함께 살면서 다달...

|
“동거하면서 남친과 월세 115만원 ‘반띵’했는데 알고 보니 남친이 집주인이었습니다”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결혼을 앞둔 커플이라면 누구나 상대가 결혼 후에도 나와 잘 맞는 사람인지, 내가 생각하던 사람이 맞는지 걱정될 것이다.이에 간혹 상대방이 자신에게 적합한 사람인지 판단하기 위해 확인을 해보기도 한다.상대의 주변 사람들을 만나고 ...

|
집 일부러 어지럽혀 여자친구에 ‘아내감 테스트’한 남성의 최후

[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기나긴 백수 생활 끝에 한 여성이 취직에 성공했다. 그녀는 부푼 기대감을 안고 사무실로 발걸음을 내디뎠다. 그러고는 긴장을 풀기 위해 회사 화장실에 들어갔다.그녀는 들어간 회사 화장실에서 다소 충격적인 상황을 마주했다. 이내 사무...

|
첫출근 날 화장실 상태 보고 ‘퇴사’ 마려워 1시간 만에 사표 던지고 나온 신입사원

[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올해 수능을 치른 직장인 A씨의 여동생이 대학 진학을 두고 선택의 기로에 섰다. 그는 치대와 약대를 두고 고민에 빠졌다.대학 진학이 추후 직업 선택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신중한 결정을 내리고 싶었던 그는 오빠에게...

|
수능 끝나고 ‘치대 vs 약대’ 고민 중인 여동생...인생 선배들은 ‘이렇게’ 반응했다

[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 할머니가 향년 93세의 나이로 별세했다.경기 광주 나눔의 집은 27일 이옥선 할머니가 26일 오후 9시 44분께 성남 분당제생병원에서 별세했다고 전했다. 사인은 급성폐렴으로 인한 폐혈증 증세인 것으로 알져졌...

|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 할머니 별세...남은 생존자는 10명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최근 한 대기업 업무 채팅방에 곧 입사를 앞둔 신입사원들의 신상정보가 공유되는 일이 잇따라 발생했다.27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대기업 계열사에서 근무하는 2년 차 회사원 A씨는 얼마 전 업무 채팅방에 올라온 한 파일을 보고 충격에 빠...

|
“신입으로 입사했는데 제 이력서와 신상정보가 ‘선배들 단톡방’에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자전거로 서울과 인천 등지를 돌며 그림을 그린 '행위예술가'의 작품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19일 온라인 커뮤니티 개드립에 "올해 자전거로 그린 그림 자랑"이란 게시물이 소개됐다.작성자 A씨는 게시물에 ...

|
자전거 타고 서울·인천 다니면서 지도 위에 ‘페페’ 그린 싸이클 덕후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한 남성이 여자친구와 모텔에서 첫날밤을 가지려 하자 다툼이 일어났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모텔 안 가려는 여친'이라는 제목의 고민 글이 올라왔다.30대 중반 커플이라고 소개한 남성 A씨는 "만난 지 한 달 밖에 안 된 여자친구...

|
남친이 첫 여행가서 첫 관계를 모텔에서 하려고 하자 여자친구가 보인 반응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취업에 성공한 딸의 부탁에 고민이 깊어진 한 어머니의 사연이 공개됐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 판'에는 '딸이 취업했는데, 회사에서 컴퓨터를 사 오랍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사연에 따르면 작성자 A씨는 최근 딸이 취업에...

|
“취업했는데 회사에서 200만 원짜리 컴퓨터 사 오랍니다”...회사가 문제 vs 딸을 의심해야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최근 90년대생 사이에선 어릴 적 '사루비아 꿀'을 빨아본 것에 대해 치열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최근 각종 SNS에는 '솔직히 90년대생 꿀빤거 사실임'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는 사루비아 꿀을 빨아먹는 아이의 사진이 담겼다....

|
솔직히 ‘90년대생’들 이 꿀 빨아본 적 ‘있다 vs 없다’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눈이 잘 내리지 않는 경상도 지역에서 대구인들이 개발해낸 '눈사람'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최근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구인들이 만든 쿠앤크 눈사람'이란 제목의 사진들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수도권처럼 많은 눈이 내리...

|
겨울에 눈 잘 안 오는 대구 현지인들이 만드는 ‘쿠앤크 눈사람’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경차를 타고 다니는 친구가 명품 백을 들고 다니자 여성은 '짭 같다'며 훈수를 두기 시작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차 타는 친구가 명품 백을 들고 다녀 우습다는 여성의 글이 올라왔다.여성 A씨는 "스파크 타는 절친이 항상 디...

|
경차 타는 절친이 ‘디올·고야드’ 가방 들고 다니자 “짭 같다” 훈수 두는 여성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안타깝지만, 배 속 아기가 세상을 떠났습니다"단호한 의사의 말에도 여성은 의사들이 틀렸다고 확신했다."심장박동이 들리지 않는데 어떻게 살아있다고 합니까"의사들의 만류에도 여성은 끝까지 아기가 살아있다며 다시 검사하겠다고 고집...

|
의사가 뱃속 아기 죽었다고 오진했는데도 ‘아기 숨결’을 느낀 엄마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2009년 이후 13년 만에 선보인 아바타의 후속작 '아바타: 물의 길'이 개봉 12일 만에 누적 관객 수 500만을 돌파하며 극장가에 뜨거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3시간이 넘는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전작보다 빠른 속도로 흥행을 이어가는 가...

|
아바타2 1인당 5만원짜리 ‘침대 상영관’에 누워서 보자는 여친...“오히려 좋아 vs 부담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