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6일(목)

시각효과를 이용한 유명한 나무 그림이 2016년 연초부터 외신에 잇달아 보도돼 눈길을 끈다. 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 미러 등 외신은 '리더의 나무(The Leader's Tree)'를 소개하면서 그림에 얽힌 사연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사진은 역사상 유명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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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그림’에서 몇 명의 ‘사람 얼굴’이 보이나요?

[인사이트] 홍하나 기자 = SF영화 속에서만 나오던 순간이동이 향후 20년 내로 현실화될 수 있다는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다.지난 2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레프는 러시아가 수천 조 원 규모의 '순간이동'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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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2035년까지 ‘순간이동’ 기술 개발한다

[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다른 사람의 글에 비꼬는 말투로 댓글을 다는 사람들이 논리적이라는 다소 황당한 연구결과가 나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최근 영국 일간 인디팬던트는 남을 잘 비꼬는 사람이 머리가 좋다는 연구결과에 대해 보도했다. 영국의 한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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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디스’ 잘하는 사람 똑똑하고 논리적이다 (연구)

Via Distribution Airbus DS 화산 폭발로 인해 모습을 드러낸 화산섬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영국 일간 미러는 남태평양에 위치한 작은 섬나라 통가(Tonga) 인근에서 발견된 화산섬의 사진을 공개했다.​통가 수도 누쿠알로파(Nuku'alofa)에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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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통가 ‘화산 폭발’로 새로운 섬 등장

<수성을 탐사하는 메신저호 - 상상도> Via NASA 수성(Mercury)에서 탐사 활동을 했던 우주선 메신저(Messenger)호가 11년간의 임무를 마치고 장렬한 최후를 맞았다. 1일(현지 시간) 미국항공우주국 나사(NASA)는 "수성 탐사선 메신저호가 지난달 30일 시속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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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 탐사선 메신저호, 임무 마치고 소멸 (영상)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카페인이 발기부전을 막는 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텍사스 대학 보건대학원의 데이비드 로페스 박사는 커피를 하루 1~2잔 마시는 남성은 전혀 마시지 않는 남성에 비해 발기부전이 나타날 가능성이 적다는 연구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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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은 남성 성기능에 도움을 준다” (美 연구)

똑같은 공간에 여러 사람이 있어도 한 사람만 계속 모기에 물리는 경우가 있다. 모기는 어떤 기준으로 먹잇감을 '간택'하는 것일까? 20일 영국 언론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공과대학 연구진은 학술지 '커런트 바이올로지' 최신호에 발표한 논문에서 모기가 먹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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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냄새→시각→열 순서로 먹잇감 탐색

<태양계 밖에서 '또 하나의 지구' 발견> 지구에서 100광년 떨어진 곳에서 목성의 어린 시절을 빼닮은 행성이 발견됐다.이 행성의 항성은 우리 태양과 비슷할 뿐만 아니라 공전 궤도와 주기, 지름 등이 흡사해 천문에 관심이 많은 이들을 흥분시켰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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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광년 거리서 ‘어린 목성’ 발견…행성 생성과정 단서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지적 수준 낮은 사람일수록 대단해 보이지만 가치 없는 문장을 쉽게 구분하지 못하고 높이 평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Independent)는 캐나다 워털루대학교 박사과정 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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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수준 낮은 사람일수록 ‘있어 보이는 명언’ 좋아한다” (연구)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집채만 한 소행성이 조만간 지구를 향해 날아올 것으로 예상돼 불안감이 조성되고 있다. 지난 10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 가디언은 TC4라고 불리는 소행성이 12일께 지구에 접근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가디언에 따르면 이 소행성은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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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집채만 한 소행성이 지구로 향하고 있다”

보통 눈물은 슬플 때 흘리고, 웃음은 기쁠 때 나고, 비명은 무서울 때 지르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종종 너무 행복할 때 눈물을 흘리고, 긴장될 때 헛웃음이 나며, 신이 날 때 비명을 지른다. 이렇게 지금 내 감정과 상반된 반응이 나오는 것은 대체 왜 그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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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행복할 때 눈물을 흘리는 이유

via Drew and Diane Jones /Youtube 무중력 상태인 우주에서 개구리를 풀어 놓는다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 이런 질문을 하는 이들이 있으니, 바로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과학자들이 그들이다. NASA는 우주선에서 이 같은 실험을 진행했다. 이 영상은 한 유튜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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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선에 살아 있는 ‘개구리’를 풀어 놓았다 (영상)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간혹가다 직장 상사가 "혹시 사이코패스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 사람이라면 관심을 가져도 좋을 연구 하나가 소개됐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유어탱고는 회사 고위직 5명 중 1명은 '정신병'을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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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상사 20% 이상이 ‘사이코패스’ 기질 갖고 있다

지난 8일(현지 시간) PRI 등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펜실베이니아대 연구진은 나이가 많은 사람일수록 '어'를 자주 사용하고, 젊은 사람은 '엄'을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해당 연구를 위해 연구진은 10년 가까이 미국 영어 사용자 수천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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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uh) 하면 구세대, 엄(um) 하면 신세대?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한국인 과학자 부부가 여성의 장내 세균이 자폐증 아이 출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밝혀 화제다. 14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미국 하버드 의대 허준렬 교수와 MIT의 글로리아 최 교수 부부는 같은 날 국제학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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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아 출산 원인 세계 최초로 밝힌 한국인 과학자 부부

[인사이트] 라영이 기자 = 굳이 말하지 않아도 누구나 샤워를 하면서 동시에 소변을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일부 사람들은 이를 더러운 행동이라고 생각하는데 알고 보면 샤워 중 소변을 보는 것은 위생상 아무런 문제가 없을뿐더러 오히려 여러 가지 이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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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하는 동안 ‘소변’을 봐야 하는 이유 3가지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큰 머리를 가진 사람들이 자부심을 가져도 될 법한 연구가 나왔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영국 에든버러대학 연구팀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태어날 때부터 큰 머리를 가진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영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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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큰 사람이 더 똑똑해서 성공할 확률 높다”

<자료사진> via ConceptsiPhone/Youtube지난 6일 애플의 '방수' 기능에 관한 특허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최근 아이폰7에 '측면 디스플레이(Sidewall Display)' 기능도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애플 특허 전문 사이트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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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7 ‘측면 디스플레이’ 가능할까…애플 특허 취득

낮 시간에 약 45분 정도 잠을 자면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2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최근 독일 자를란트 대학(University of Saarland) 연구팀이 밝힌 '45분 낮잠이 기억력을 5배 이상 향상시킨다'는 연구 결과를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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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분 낮잠, 기억력 5배 높인다” (연구)

[인사이트] 서민우 기자 = 남자는 '종(種)'을 막론하고 예쁜 여자를 선호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8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대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국제공동연구진은 '초파리' 수컷들도 암컷에 대한 '취향'이 있으며 이에따라 짝을 고른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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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리도 짝짓기 전 마음에 드는 이성 고른다 (연구)

명왕성 탐사선 뉴허라이즌스호(Newhorizons)가 직접 촬영한 명왕성 얼음대지 일대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NASA)는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4일 77,000km 거리에서 뉴허라이즌스호가 촬영한 명왕성 표면 사진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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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가 공개한 명왕성 얼음대지 ‘스푸트니크 평원’ 영상

Via DailyMail 멀지 않은 미래에 실험실에서 과학자들이 만든 '인공 소고기 패티'가 들어간 햄버거를 먹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앞으로 5년 이내에 줄기세포 연구를 응용해 만든 '인공육'이 우리 식탁에 올라올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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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로 만든 ‘인공 소고기’ 5년 내 나온다 (영상)

강아지가 표정만 보고도 사람의 기분을 파악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강아지가 다른 동물들에 비해 사람의 감정에 예민하게 반응한다는 연구결과를 보도했다. 미국 링컨대와 브라질 상파울루대 공동 연구팀은 반려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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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사람 표정으로 기분 알아챈다” (연구)

기사와 관련없는 자료사진 / 영화 '미녀는 괴로워'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지방 흡입 시술 과정에서 나온 인체 지방이 더는 폐기되지 않고 재활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지난 27일 정부는 대구상공회의소에서 황교안 총리 주재로 제5차 규제 개혁 현장점검회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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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흡입으로 버려지는 지방 ‘재활용’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