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 명 사람의 뇌가 그대로 보관되어 있는 '뇌 박물관'
경악할만큼 다양한 사람의 뇌를 모아놓은 '뇌 박물관'이 화제다.지난 2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보는 이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인간의 뇌를 모아 전시한 박물관을 소개했다.페루 리마에 있는 산토 토리비오 드 모그로베조(Santo Toribio de Mogrov...
경악할만큼 다양한 사람의 뇌를 모아놓은 '뇌 박물관'이 화제다.지난 2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보는 이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인간의 뇌를 모아 전시한 박물관을 소개했다.페루 리마에 있는 산토 토리비오 드 모그로베조(Santo Toribio de Mogrov...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국내 연구진이 숨만 쉬어도 폐암인지 알 수 있는 검사법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지난달 25일 분당서울대병원 흉부외과 전상훈·장지은 박사 연구팀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이대식 박사 연구팀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호기 가스 폐암 진단 검...
변비에 걸린 사람이라면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마셔보자. 지난 26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코넬 의과대학의 펠리체 스크놀-서스맨(Felice Schnoll-Sussman) 박사의 말을 인용해 "뜨거운 음료가 혈관확장제 역할을 한다"고 전했다. 따뜻한 액체가 장 내 혈관을 확...
[인사이트] 심정우 기자 = 비행기 날개 끝에 커다란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 사실이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최근 온라인 미디어 위티피드는 비행기 날개의 구조에 숨어 있는 과학적 비밀을 소개했다.만약 평소 비행기에 관심이 있었다면 궁금한 점이 바로 ...
via 일본 과학기술진흥청(JST) 사람과 대화가 가능한 일본 로봇 에리카(Erica)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일본 오사카 대학 국제전기통신기초기술연구소(ATR)와 교토대학 측은 "사람의 감정을 읽고 대화할 수 있는 미모의 로봇이 개발됐...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혼밥을 즐기는 1인 가구가 점차 늘고 있는 가운데, 거울을 보며 식사할 경우 음식이 더욱 맛있게 느껴진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31일 아사히 신문은 일본 나고야 대학 나카타 류자부로 심리학 교수 연구팀이 거울 보며 밥을 먹...
[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지구에 이런 생명체가 살았었다고?" 실제로 존재했는지 의문이 드는 생김새와 크기로 공포감을 불러일으키는 생명체들의 복원도가 공개됐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순위 전문 사이트 더리치스트는 멸종되지 않았다면 인간을 위협했을 공...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들은 커플 간의 성관계 횟수를 줄어들게 만든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아울러 배우자 외에 다른 이성과 외도를 할 가능성도 더욱 높아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모바일과 온라인 상에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빈번하게 이용하는 커...
[인사이트] 송영오 기자 = 현생 인류와는 전혀 다른 외모를 가진 인류의 조상이 화석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최근 중국 시베이대학 연구팀은 지구에 생존했던 모든 동물의 초기 형태이자 훗날 인간으로 진화한 화석을 소개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 생물체는 5...
지갑이 각종 세균과 오염물질을 옮겨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모리셔스 대학(University of Mauritius) 연구팀이 최근 발표한 "지갑이나 핸드백이 화장실, 부엌 등의 세균을 옮겨 질병을 유발할 ...
via Centre for Process Innovation (CPI) / Youtube 미래의 비행기는 사람들을 더욱 편안하고 아름다운 여행길로 안내할 것으로 기대된다. 2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미러는 프로세스 혁신 센터(The Centre for Process Innovation, CPI)가 제안한 미래형 항공기...
영화 '마션'에서 배우 맷 데이먼이 감자를 키웠던 그 곳, '화성'을 보다 쉽게 탐사할 수 있는 맞춤 우주복이 제작됐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의 항공우주국 나사(NASA)에서 화성 탐사를 위해 새로 개발한 우주복 'Z-2'를 입은 우주 비행...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 연구팀이 비정상적인 단백질 상호작용을 조절해 암세포의 자살을 유도하는 '킬러 약물'을 발견했다. 지난 7일 포스텍 첨단재료과학부 화학과 임현석 교수팀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와 공동연구를 통해 암유발 단백...
gettyimages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최근 미국 민간 우주개발업체 '스페이스X'가 로켓 해상 회수를 성공하면서 훨씬 저렴한 비용의 '우주여행'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스페이스X의 CEO 엘론 머스크(Elon Musk)가 줄기차게 말했던 "고가의 로켓을 재활용하자"...
소셜네트워트서비스(SNS)를 적극적 사용으로 사용하는 여성이 스트레스 지수가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난 15일,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미국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가 SNS 사용이 사람들의 스트레...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인간과 돼지의 잡종 배아 만들기가 처음으로 성공했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영국 BBC는 인간과 돼지의 잡종 배아가 성공적으로 만들어지면서 인간에게 이식 가능한 장기 생산이 머지 않았다고 전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술을 마시고 한 번이라도 필름이 끊겨본 경험이 있는 여성은 자살에 관한 생각을 떠올릴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박은철 교수팀은 2007∼2011년 성인 4만2천347명을 대상으로 한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분석한 ...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삼성전자가 야심 차게 선보인 갤럭시S8 시리즈가 미국의 수리업체들로부터 환영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미국 IT 전문 매체 샘모바일은 마더보드의 보도를 인용해 갤럭시S8과 S8+로 인해 스마트폰 수리업체가...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체온 유지를 하는데 거짓말이 도움이 된다는 흥미로운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끈다. 지난 18일 한수진의 SBS 전망대에는 조홍근 내과 전문의가 출연했다. 이날 조홍근 의사는 "거짓말을 하면 체온이 올라간다는 말이 사실이냐"는 ...
via 영화 '스물' 스틸컷 정기적으로 친구들을 만나 스트레스를 풀어야 한다는 모든 남성들의 변명거리가 '사실'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남자들이 정기적으로 동성친구들과 어울리는 게 건강에 좋...
[인사이트] 배다현 기자 = 미국의 한 연구팀이 화성 적도 부근에 물이 존재할 가능성을 보여주는 증거를 발견했다. 6일 학계에 따르면 미국 존스홉킨스대 응용물리학연구소 잭 윌슨 박사후연구원은 화성 적도 부근에 물이 존재할 가능성에 대한 증거를 발견했다고 ...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국민술' 소주가 사실은 식욕을 자극해 더 살을 찌운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 20일 YTN사이언스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소주는 그 자체로 열량이 높을 뿐 아니라 식욕을 촉진하고 배가 부른 것을 인식하지 못하게 만들어 더욱 살찌게 한...
wittyfeed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노트북과 디지털 카메라의 충전기를 보면 정체를 알 수 없는 '물건'이 달려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바로 충전기 전선의 끝에 매달려 있는 작은 원통형 모양의 실린더(small cylinder)가 바로 그것이다. 지금 당신의 가까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