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부산 건물 옥상에서 돌 투척 사건, 행인과 차량 피해 발생 부산의 한 상가 건물 옥상에서 인도를 향해 돌을 던지는 위험한 행동이 발생해 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지난 3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따르면, 전날 오후 부산 강서구 명지동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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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상가 옥상서 인도 향해 ‘돌’ 던진 ‘촉법소년’

중학교 교장의 머리 위에 음식이 담긴 식판을 뒤엎는 등 상해를 가한 학부모에게 법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법 형사11단독 전명환 판사는 특수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50·여)씨에게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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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밥이 넘어가냐”며 중학교 교장 머리에 ‘급식판’ 쏟은 학부모의 최후

극심한 가뭄 피해를 겪고 있는 강원 강릉시에 지난달 30일 국가소방동원령이 발령되면서 전국 각지의 소방관과 소방차들이 집결했습니다. 이러한 비상상황 속에서 지역 주민들의 감사 인사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특히 한 카페 사장님의 따뜻한 마음이 주목받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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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커피 받아 가세요”... 강릉 가뭄 현장 지원 온 소방관들에게 손 내민 카페 사장님

'브라이튼' 밀너, 맨시티전 득점 후 故 조타 추모 세리머니 펼쳐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이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는 감동적인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지난 31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스타디움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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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튼’ 밀너, 故조타 추모하려 등번호 ‘20번’ 안고 극적인 ‘역전 골’ 기록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할인 혜택 확대·한강버스 권종 신설서울시의 대표 교통 혁신 서비스인 '기후동행카드'가 더욱 다양한 혜택으로 시민들을 찾아갑니다.지난달 31일 서울시는 오는 9월 14일부터 기후동행카드의 할인 혜택을 확대하고, 한강버스 신규 권종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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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청소년도 ‘기후동행카드’ 할인된다... 5천원 추가하면 한강버스까지 무제한

다리 난간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던 여성이 퇴근 중이던 소방관의 신속한 대응과 끈질긴 설득으로 무사히 구조되었습니다. 지난 31일 마산소방서는 지난 29일 오후 6시23분쯤 발생한 구조 상황에 대해 밝혔습니다.당시 한 여성이 다리 난간에 위태롭게 매달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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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난간에 선 여성 설득해 목숨 구한 소방관... “다행입니다”란 말과 함께 남긴 ‘한마디’

경남고가 봉황대기 정상에 올라 이대호 선배가 약속한 '1000만원대 소고기 회식'을 현실로 만들었습니다. 이 특별한 약속은 지난달 대통령배 우승 직후 이루어졌는데요. '조선 제1의 거포'로 불리는 이대호 선수가 모교 후배들을 위해 통 큰 회식을 베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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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돈 걱정(?)에 어제 잠 못잤겠네”... 야구팬들, 걱정 터진 이유

울산 앞바다의 신비로운 현상, '파타 모르가나' 울산 앞바다에서 놀라운 광경이 목격되었습니다. 지난달 31일 YTN에 따르면, 대형 화물선이 마치 하늘을 나는 듯한 모습으로 항해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이 신비로운 현상은 '바다의 신기루'라고 불리는 '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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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하늘에 떠 있습니다”... 울산 앞바다에서 놀라운 광경 포착됐다

80대 노모, 어린이와 부딪혀 한 달간 입원... 인솔자 책임 논란 85세 노모가 8살 아이와 부딪혀 한 달간 입원한 사건에서 인솔자의 '치료비 반반' 제안에 피해자 가족이 분노하며 과실치상죄로 고소했습니다. 지난달 29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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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 아이와 부딪혀 ‘허리 골절’된 80대 할머니... 아이 부모 ‘이 제안’에 고소까지 갔다

부산 횟집 '싯가' 해삼 7만원 바가지 논란 부산의 한 유명 횟집이 해삼 한 접시에 7만원을 청구해 바가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29일 자동차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부산 자갈치 OO 횟집에서 해삼 한 접시에 7만 원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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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자갈치 시장서 구매한 7만원짜리 해삼 수준 (사진)

결혼 3개월 만에 남편의 손에 목숨을 잃은 새신부결혼한 지 3개월, 가장 행복해야 할 시기에 남편에 의해 살해당한 새신부 사망 사건의 진실이 밝혀졌습니다.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새 신부 유혜영 씨의 안타까운 죽음에 숨겨진 진실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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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수술 후 ‘성관계 거부’하자... 아내 살해하고 장례식서 뻔뻔하게 상주 역할한 남편

김현대 전 한겨레신문사 사장 제주서 스노클링 중 별세 김현대 전 한겨레신문사 사장이 제주 성산일출봉 해안가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중 안타깝게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일 제주소방안전본부와 제주해경이 밝힌 바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쯤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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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 창간멤버’ 김현대 전 사장 별세... 제주서 스노클링 하다 숨져

국내 첫 임신 동성 부부에 대한 성희롱 댓글, 법원 유죄 판결 국내 최초로 임신에 성공한 동성 부부인 김규진(33)·김세연(36)씨에 대해 성희롱성 댓글을 남긴 악플러가 성범죄 전과자가 되었습니다. 지난달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주지법 군산지원 형사2단독 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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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에 ‘성희롱 악플’ 남겼던 직장인... 결국 ‘성범죄 전과자’됐다

외국인 부동산 보유 현황, 중국인이 절반 이상 차지 정부의 6·27 부동산 대출 규제에 대해 '내국인 역차별·외국인 부동산 쇼핑'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이런 가운데 지난달 31일 채널A 단독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인이 보유한 국내 주택 수가 5만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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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매입 주택 매년 증가하더니... 56% 찍었다

충남 천안 교통사고, 신호위반으로 9명 사상자 발생 충남 천안시에서 발생한 신호위반 교통사고로 2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을 입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는 차량 3대가 연쇄 충돌하면서 큰 인명피해로 이어졌습니다. 1일 천안서북소방서 등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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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 신호위반 차량에 3중 추돌 사고... 2명 사망·7명 부상

유튜브 생방송 중 '연출'이라며 흉기 꺼낸 20대, 결국 경찰에 붙잡혀온라인 생방송에서 자극적인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연출'이라는 명목으로 흉기를 꺼내다 다른 출연자를 다치게 한 20대 유튜버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지난달 31일 인천 서부경찰서는 과실치상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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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8000명 앞에서 흉기 휘둘러 출연자 다치게 한 유튜버... “싸움 연출한 것” (영상)

효창공원 국립묘지 승격 법안에 지역 주민들 반발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을 서울 제2의 국립현충원으로 격상하는 법안이 발의되면서 인근 정비사업 추진 구역 주민들이 강한 반발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재산권 침해와 개발 차질 우려, 그리고 지역 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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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창공원, ‘제2 국립현충원’으로 승격 추진... 인근 주민들 강하게 반발하는 이유

극심한 가뭄 속 서울시, 강릉에 병물 아리수 긴급 지원 서울시가 심각한 가뭄으로 생활용수 위기에 직면한 강원 강릉시에 병물 아리수를 긴급 지원했습니다. 지난달 31일 서울시는 지난 20일 2L짜리 병물 아리수 8,448병을 우선 지원한 데 이어, 오늘(1일)은 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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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최악 가뭄 위기’ 강릉에 병물 아리수 2만 5천병 ‘긴급 지원’

카페 자금 거절에 아버지를 성폭행범으로 허위 고발한 30대 딸, 징역형 선고 카페 운영자금을 지원받지 못하자 20년 넘게 생활비를 지원해준 친아버지를 성폭행범으로 몰고, 계모와의 불륜 관계까지 주장한 30대 여성이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3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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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차릴 돈 안 해줬다고 친아빠 ‘성폭행범’으로 몰고 간 30대 딸의 최후

술 취한 상태에서 지인 흉기 공격한 60대 남성 체포 어제(30일) 수도권 지하철 7호선 자양역 부근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지인을 흉기로 찌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31일 서울 광진경찰서는 6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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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자양역 인근서 말다툼하던 지인 흉기로 찌른 60대 남성 체포

서울시, 기간통신사업자로서 무료 와이파이 확대 구축 나서 서울시가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기간통신사업자 지위를 획득하면서 시민들을 위한 무료 와이파이망 확충에 직접 나섭니다. 31일 서울시는 현재 3만 4천대 규모의 공공 와이파이를 향후 5년간 1만 3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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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자체 ‘최초’로 와이파이 ‘직접’ 깐다... “5년간 1만 3천대 추가 설치”

군 간부 명예전역 신청자 역대 최대, 열악한 처우와 높은 업무강도 원인으로 지목 군 간부들이 정년을 채우지 않고 일찍 전역하는 '명예전역' 신청자가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31일 국방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명예전역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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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 기록한 군 간부들의 ‘명예전역’ 신청... 떠나는 이유 물었더니

25년 만의 변신, 여수시 마스코트 리뉴얼에 온라인 열풍 전남 여수시가 25년 만에 마스코트 '구키'와 '구니'의 디자인을 교체하기 위한 온라인 선호도 조사를 실시합니다.여수시는 지난 27일부터 오는 9월 2일까지 마스코트 디자인 선정을 위한 온라인 선호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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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친절 식당’ 논란 지자체, 이번엔 ‘마스코트’로 시끌... “세금써서 바꿔라” 시민 요구 들끓어

아파트 엘리베이터 앞 노상 방뇨한 배달기사 논란 한 배달 기사가 아파트 엘리베이터 앞에서 노상 방뇨를 하는 장면이 CCTV에 포착되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29일 자동차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복도에 소변까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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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하러 온 아파트 엘리베이터 앞에서 ‘소변’ 본 배달기사

건강보험료 장기 체납자 95만 명 육박, 고액 체납자 제재 필요성 제기 건강보험료를 1년 이상 납부하지 않은 장기 체납자가 95만 명에 가까운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31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4월 말 기준으로 건강보험료 납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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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이상 건보료 안 낸 장기 체납자 95만명... 누적 체납액 봤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