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최악의 동물원에서 구조된 '마지막 호랑이' (사진)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죽음의 동물원'이라 불리는 곳에서 매일 지옥 같은 삶을 살아야 했던 동물들이 드디어 자유의 빛을 보게 됐다.지난 2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관리되지 않는 동물원에 갇혀 굶어 죽어가던 동물들이 주민들의 노력으로 구조...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죽음의 동물원'이라 불리는 곳에서 매일 지옥 같은 삶을 살아야 했던 동물들이 드디어 자유의 빛을 보게 됐다.지난 2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관리되지 않는 동물원에 갇혀 굶어 죽어가던 동물들이 주민들의 노력으로 구조...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망망대해를 찾아온 손님이 반가웠던 것일까. 바다 한가운데서 낚시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 곁으로 다가온 혹등고래 4마리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낚시꾼들에게 환영 인사를 ...
ⓒ Andrew J. Lee 맹렬한 사투 끝에 신선한 아침 식사를 '득템'한 물개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지난 2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자기 얼굴보다 큰 문어를 입 안에 한가득 머금고 의기양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물개 사진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자연...
via GoPro / Youtube 윙수트를 입고 새처럼 자유롭게 하늘을 가르는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6일 유튜브에 공개된 이 영상은 보는 것만으로도 숨이 탁 트인다. 윙수트는 스카이다이빙을 할 때 입는 옷으로 무거운 장비 없이 창공을 비행할 수 있다. 영상은 스위스 발...
[인사이트] 박주영 기자 = 한동안 잠잠했던 중국발 미세먼지가 북서풍을 타고 한반도 전체를 덮었다. 18일 일본의 닛케이 아시안 리뷰는 중국발 미세먼지로 인한 한반도와 일본의 상황을 공개했다. 오늘 오후 3시 현재 미세먼지의 이동 순간을 담은 사진 속에 한국...
Via 홍콩 돌고래 보호 협회 홍콩 바다에 서식하던 '핑크 돌고래'가 인간들의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은 '중국 흰 돌고래(Chinese white dolphin)'로도 알려진 홍콩 핑크 돌고래의 개체수가 급격하게 감...
via 그린피스 개인 미용을 위해 자주 사용했던 각질 제거용 페이스 스크럽과 치석 제거에 효과적이라는 치약 속에 들어있는 '작은 알갱이'가 지구를 파괴하고 있다. 지난 17일 환경보호단체 그린피스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스크럽뿐만 아니라 치약 속에 들어있는 '마...
로맨틱 개미 커플이 포착됐다!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이는 러시아 모스크바 출신 작가 이리나 코조로그의 작품으로, 개미 몇 마리를 정밀 촬영하고 나서 컴퓨터 작업으로 합성시켜 완성한 작품이다.
via IndiaTV /Youtube 배가 고파서 사람들이 사는 마을까지 내려온 야생 표범이 쇠로 만든 솥단지에 머리가 끼이는 '굴욕'을 당했다. 30일(현지 시간) 인디아TV(IndiaTV)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근 인도 라자스탄(Rajasthan, India) 주에서 벌어진 황당한 사...
Via Topi Lainio /Reddit 고요한 숲에서 아기 여우 두 마리가 먹이를 구하러 간 엄마를 기다리는 장면이 포착됐다. 동생이 형의 목덜미에 얼굴을 파묻고 몸을 움츠리자 형은 넉넉하게 동생을 감싸 준다. 보채는 동생을 달래는 듯 형은 귀를 쫑긋 세우고 눈을 부릅 ...
맹금류 중 가장 크고 강하며 잘생긴 것으로 알려진 '하피 이글'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7일(현지 시간) 미국 시사잡지 뉴스위크(Newsweek)는 최근 페루 탐보파타 아마존 정글에서 희귀 독수리 하피 이글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영상에는 하피 이...
via Dailymail 사람에 의해 익사 당할 위기에 처하자 필사적으로 자식을 살린 뒤 홀로 죽음을 맞은 오랑우탄의 모정이 많은 이들을 뭉클하게 하고 있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영국의 국제동물보호단체 역사상 가장 비극적이었던 오랑우탄 루...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사람들의 이기심 때문에 눈덩이처럼 살이 불어난 여우는 눈도 제대로 뜰 수 없었다.지난 2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더 큰 모피 가죽을 얻으려고 여우를 작은 우리에 가두고 살을 찌워 눈도 뜰 수 없게 만든 동물학대 사건을 보도했...
고양이가 애묘인들을 미치게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존재한다. 그중에 매력 포인트를 하나 꼽자면 '혀'가 아닐까? 살짝 내민 분홍색 혀는 엄청난 애교 포인트가 된다. 고양이가 혀를 내미는 이유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때에 따라 주인을 향한 애교이기도 하...
ⓒ gettyimages 반려견들도 사람처럼 비관적인 감정을 느낀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의 뉴스 닷컴은 18일(현지 시간) 인간에게 가장 친숙한 동물인 개도 비관적인 성향을 가질 수 있다고 보도했다. 호주 시드니 대학과 미국 위키미디어 재단이 참여한 ...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지하철 8호선과 분당선이 교차하는 서울 성남시의 중심지, 50년 역사의 모란민속오일장(이하 모란시장)이 열린다. 4, 9장인 모란시장은 전국 최대 규모 오일장으로 '토끼 뿔만 빼고 모두 다 있다'는 말이 나올 만큼 세상 온갖 물건의 집합...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외부 온도가 영하로 내려가는 한겨울이 찾아오면 어김없이 모피 의류 수요가 증가한다. 부드럽고 윤기가 흐르는 모피 의류를 선호하는 모피 애호가들은 '개인의 취향'맞게 모피 의류를 고집한다. 하지만 개인의 취향이라는 주장 아래 ...
via Boobz / Twitter 고양이와 염소라는 오묘한 조합으로 최강의 케미(?)를 뽐내는 사진 한 장이 누리꾼들을 미소짓게 한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다정하게 얼굴을 부비는 고양이와 염소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고양이와 염소는 서로의 친분을 과시하듯...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자신의 새끼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뿔이 잘려나가는 고통도 이겨낸 엄마 코뿔소의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30일(현지 시간) 동물전문매체 더도도는 커다란 뿔이 그대로 잘려나가 상처가 훤히 드러난 엄마 코뿔소의 사신을 공개했다. 올해 ...
via sammsherman27 / Instagram 부모를 잃은 웜뱃이 인형을 꼭 끌어안고 자는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한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웜뱃 '통카'의 인스타그램 사진을 소개했다. 통카는 몇 년 전 부모를 잃고 ...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무인 우주선인 카시니호가 토성의 제2 위성인 엔셀라두스에 근접 통과해 찍은 사진을 전송했다고 UPI통신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토성 탐사선 카시니호는 태평양 연안 표준시(PDT) 기준으로 28일 오전 8시 22분(한국시간 29일 오전 0...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애니메이션 '드래곤볼' 속 무천도사의 환생인 것일까. 근두운 위에 올라탄 무천도사를 쏙 빼닮은 거북이 사진이 화제다.최근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에는 몽실몽실 구름을 연상케 하는 해파리 위에 거북이가 올라타 심해 여행을 즐기는 ...
via The Dodo 환경파괴와 인간의 무분별한 포획으로 멸종 위기에 놓인 희귀 고양이과 동물들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더도도에는 세상에서 점차 사라져가고 있는 희귀 고양이과 동물들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동물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잔...
via CCTV America / Facebook 스모그로 뒤덮여버린 자신의 고향, 베이징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누리꾼의 아이디어가 담긴 사진이 화제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중국의 관영방송 CCTV 뉴스는 한 누리꾼이 스모그가 뒤덮은 베이징을 깨끗했던 순간을 담은 사진과 비교...
Via Adriene Buisch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할아버지' 고양이의 버킷리스트를 이뤄주기 위해 함께 여행을 하고 있는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 지난 4일(현지 시간) 미국 볼티모어 지역지 볼티모어 선(The Baltimore Sun)은 사람 나이로는 100살인 '할아버지' 고양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