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막힌다고 70년된 나무 잘라버린 구청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길이 좁아 차가 막힌다는 민원 탓에 성북구청이 70년 안팎의 고목들을 벤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5일 채널A '종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3일 밤 성북구청 관계자들이 도로의 중앙분리대 역할을 도맡았던 오래된 나무 두 그루 잘라버렸다. 교...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길이 좁아 차가 막힌다는 민원 탓에 성북구청이 70년 안팎의 고목들을 벤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5일 채널A '종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3일 밤 성북구청 관계자들이 도로의 중앙분리대 역할을 도맡았던 오래된 나무 두 그루 잘라버렸다. 교...
가끔 자신이 생각한 모습과 거울에 비친 모습이 달라 놀랄 때가 있을 것이다. 거울에 비친 자신을 처음 본 고양이의 코믹한 반응이 웃음을 주고 있다. 영상에는 아기와 고양이 한 마리가 등장한다. 아이 옆에 서서 거울 앞을 지나가던 고양이가 거울을 쳐다 본다. 자신의 모습을 처음 본 고양이는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 [ⓒ 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양이가 싫어하는 냄새 중 하나가 '시큼한 냄새'다 후각이 상당히 발달해 항상 코를 벌렁벌렁 하며 냄새로 판단하는 고양이에게, 톡 쏘는 듯한 시큼한 냄새는 쥐약이다. 한데 고양이가 시큼함의 대명사인 '레몬'을 만났다. 영상 속 고양이는 접시 주변을 맴돌다 코...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백색의 영롱한 가죽을 뽐내는 희귀 알비노 악어가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에 동물원에 살고 있는 알비노 악어의 사연을 소개했다. 악어랜드(Gatorland)에 살고 있는 희...
via lanlan731 / Instagram세상에서 가장 슬퍼 보이는 고양이로 화제가 됐던 루후(Luhu)'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주인 매기 리우(Maggie Liu)의 인스타그램에는 장화 신은 고양이를 빼닮아 유명해진 루후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루후는 여전...
수면 위에 떠 있는 먹이를 먹고자 꼬리를 이용해 날아오르는(?) 악어 영상이 SNS에서 화제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내셔널 지오그래픽 소속 사진작가 트레버 프로스트(Trevor Frost)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수면 위로 날아오르는 악어 영상을 공개했다. ...
via Free the New Hartford Cow /Facebook 뉴욕 전역을 배회하고 있는 용감무쌍한 소 한마리가 미국 시민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5개월간 미국 뉴욕주 뉴 하트포드(New Hartford) 주변의 조용한 마을들을 떠돌아 다...
난생처음 보는 돌고래 떼에게 마음을 빼앗긴 멍멍이가 박력있게 바다로 뛰어드는 모습이 공개돼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더도도는 태어나 처음으로 바다에 나간 멍멍이가 돌고래와 친해지고 싶어 바다로 뛰어드는 영상을 소개했다. ...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인간이 파괴한 자연에 애꿎은 야생동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죄 없는 야생동물의 처절한 죽음을 막기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환경 오염' 문제는 우리의 작은 변화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꼭 알아둬야 한다....
세상을 살면서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것보다 더 큰 슬픔은 없다. 동물도 마찬가지다. 목숨을 잃은 친구를 깨우기 위해 노력하는 반려견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에는 힘없이 바닥에 쓰러져 있는 반려견과 그런 모습을 바라보...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우리가 흔히 볼 수 없는 '삶은 펭귄 알'의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는 계란이나 메추리알이 아닌 펭귄 알 요리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속이 훤히 비칠 정도로 투명한 흰자가 보인...
via Survival International /Youtube 브라질 아마존에는 문명과 완전히 차단된 채 살고 있는 원시 부족이 존재한다. 이들 중 대부분은 외부에 노출돼 정체가 알려졌지만 일부는 아직도 철저하게 베일에 가려진 채 생존하고 있다. 국제 인권단체인 '서바이벌 인터내...
부산의 한 재래시장에서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슬로로리스' 원숭이가 또 발견됐다. 이번달 3일에 이어 같은 장소에서 두번째 발견이다. 13일 오후 3시 14분께 부산 사하구 신평시장 내에서 "원숭이가 있다"는 주민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119구조대원이 현장에 도...
via vetstreet.com 등급에 따라 몸값이 최대 2천만원이 넘는다는 표범 무늬 고양이 '사바나 캣'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여러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부자들만 키운다는 고양이 사바나 캣이 소개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야생성이 짙은 서벌 캣...
via BYUNGTAE KIM / Dailymail 커플들의 기념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야생동물들이 만들어 낸 하트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의도치 않게 하트 퍼레이드를 선보인 동물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
via Dale Whelan/youtube 엄마보다 더 세심한 보모 멍멍이가 등장했다. 영상을 보면 까만색 멍멍이가 태어난 지 얼마 안 된듯한 아가의 옆에 머물러 있다. 자면서 투정을 부리는 아기가 추워서 그런다고 생각했을까? 멍멍이 보모는 코와 턱을 이용해 열심히 아가에...
via STUDIO ROOSEGAARDE 수집한 매연으로 보석도 만들고 공기도 정화시켜주는 거대한 공기 청정기가 소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최근 네덜란드의 한 디자이너가 거대한 공기 청정 구조물을 건설하기 위해 온라인 ...
via imgur "엄마, 여기서 놀아도 돼요?"공개된 사진 속 아기 너구리는 마당 앞에 움푹 패인 웅덩이에서 조막만한 두 발을 흠뻑 적시며 뛰어놀고 있다. 한편 아이처럼 신나게 뛰어노는 아기 너구리의 사진은 해외 커뮤니티와 SNS 등 공유되며 누리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마치 사람처럼 죽으면 '해골' 모양으로 변하는 꽃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지난 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더커버리지는 영화 '곡성'에서 음산한 기운을 풍기며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 해골 모양의 꽃 '금어초(Snapdragon)'를 소개...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일요일인 내일(17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곳곳에 비 소식이 있다.17일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강원영동과 경상도에는 밤까지 비가 내릴 전망이며, 제주도 역시 흐리겠으...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미세먼지 농도가 키 큰 사람과 키가 작은 사람 사이에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16일 JTBC 뉴스는 서울 시내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키 높이에 따른 미세먼지 농도의 차이를 조사해 심층 보도하고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공...
한없이 사랑스러운 반려동물이지만 그들을 키우는 반려인들에게도 한 가지 고충이 있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dailymail)에 따르면 한 매트리스 제조업체가 반려묘와 반려견을 키...
알래스카와 캐나다의 북극곰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미국 지리 조사팀(U.S Geological survey)'과 캐나다의 환경 단체 '환경 캐나다'(Environment Canada)가 함께한 연구 결과 10년 전 개체수의 40%만 살아 남았다. 최근 발행된 학회지 'Ecological Applica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