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7일(금)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오후 8시 33분 경북 경주에 규모 4.5의 여진이 발생한 가운데 국민안전처가 또다시 늑장 대응을 했다.19일 국민안전처는 지진 발생 13분이 지나서야 '재난 문자' 발송했다.불과 일주일 전 '지진 긴급재난 문자'를 늦게 발송해 국민의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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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 지진 발생 13분 만에 재난문자 발송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사람들의 치료제를 만들기 위한 과정, 그 뒷면에는 수많은 실험견들의 고통이 숨겨져 있다. 최근 국제 동물 구조 단체 페타는 프랑스 알포르 국립 수의 학교에서 진행된 실험견의 처절한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페타가 공개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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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토 뒤덮이고 근육 마비된 ‘실험견’의 처절한 모습 (영상)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그물에 걸린 채 죽어가던 멸종 위기 돌고래 상괭이를 여수해경이 구조했다. 지난 6일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이날 오전 10시쯤 여수시 만성리 해수욕장 인근 해상에 설치된 정치망에 걸린 상괭이를 구조해 바다로 돌려보냈다"면서 "어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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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에 걸린 멸종 위기 ‘상괭이’ 목숨 구해준 해경 (영상)

장난꾸러기 고양이가 실수로 그만 밀가루를 뒤집어쓰고 악마(?)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는 얼굴만 새하얀 고양이의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사연에 따르면 이날 사진 속 고양이는 부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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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뒤집어 쓰고 ‘악마(?)’로 변신한 고양이 (사진)

[인사이트] 황비 기자 = 마치 '포켓몬'처럼 신기하게 생긴 애벌레가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유튜브 채널 '바이럴호그'(Viral Hog)에는 쉽게 볼 수 없는 '특이한 외모'의 애벌레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애벌레는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애벌레와는 달리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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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판 포켓몬?”···말랑말랑 ‘젤리’처럼 생긴 신기한 애벌레 (영상)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앞으로 한반도에서 사과, 복숭아, 포도가 사라질지도 모른다.10일 통계청이 발표한 '기후변화에 따른 주요 농작물 주산지 이동현황'에 따르면 오는 2050년 한반도 대부분 지역은 '아열대 기후'로 변한다.분석에 따르면 21세기 말에는 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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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한반도에서 사과·복숭아·포도가 사라진다”

앞서 서울대공원의 동물들이 식용으로 팔려나간다고 알려져 충격을 준 가운데, 자연사할 때까지 관리하겠다는 합의문이 나와 눈길을 끈다. 18일 동물보호단체 케어(CARE)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서울 동물원 사태, '동물 전부 구하기' 합의로 해결>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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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으로 팔려나간 ‘서울대공원’ 동물들이 목숨을 구했다”

via Michael Fletcher /Facebook 새 사냥을 나섰던 두 청년이 덫에 갇혀 있던 거대한 흰머리독수리(bald eagle)를 구조해 야생으로 돌려보냈다. 2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버즈피드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서드베리에 사는 청년 마이클 플레처(Michael Flet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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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구해준 청년과 공손하게 인증샷 찍은 독수리 (영상)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3천 년' 만에 한 번 모습을 드러낸다는 전설의 꽃 '우담바라'가 국내서 포착돼 시선이 집중됐다.최근 충주고용노동지청 관계자는 '구원', '구세주의 등장'이라는 꽃말을 가진 신비의 꽃 '우담바라'가 나뭇잎 사이에 피어난 모습을 사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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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 년’ 만에 한 번 핀다는 신비의 꽃 ‘우담바라’ (사진)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머리를 반으로 갈린 채 살아 숨 쉬는 가오리 떼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머리에 칼집이 난 채 버려진 가오리 떼의 모습을 전했다. 이 가오리들은 호주 빅토리아주 모닝턴 페닌슐라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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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들 ‘재미’ 위해 머리가 반으로 쪼개진 채 버려진 가오리들

환경미화원 뒤를 매일같이 졸졸 따라다니는 오리의 모습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텅쉰망(腾讯网)은 광둥성 둥관시(东莞市) 한 도롯가에서 포착된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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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 뒤를 매일같이 졸졸 따라다니는 ‘오리’

지구 온난화의 미래는 위협적이다. 알다시피 바닷물의 온도가 상승하면서 그린란드의 빙하 두께는 매년 2m씩 얇아지고 있고, 만년설의 해빙속도는 급격히 빨라지고 있다. 지구 온난화가 이대로 진행된다면, 지대가 낮은 해안 도시들은 곧 물에 잠기고 말 것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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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잠긴 도시들, 신비롭긴 하지만...

19일 경북 경주에서 일어난 지진에 서울 시민들도 지진동을 느끼며 불안감을 나타냈다. 서울 강서구에 사는 주부 김모(36·여)씨는 "집 소파에 기대 앉아 있었는데 등 부분에서 덜컹거리는 진동이 3초 가량 느껴졌다"며 "지난 경주 지진 때는 울렁거리는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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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서울서도 크게 느껴졌다 “좌우로 비틀”

희귀종인 '피그미 하마(pygmy hippo calf)'가 암 투병 중에 새끼 하마를 낳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영국 런던에 위치한 'ZSL 윕스네이드(Zoological Society of London Whipsnade Zoo)' 동물원에서 전세계에 2천여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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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걸린 어미의 마지막 출산, ‘희귀종’ 아기 하마 (영상)

푸들, 진돗개와 함께 '3대 천사견'으로 꼽히는 골든 리트리버의 훈훈한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한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해외 사진공유 커뮤니티 이미져(imgur)에는 골든 리트리버가 천사견임을 증명하는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앵무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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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리트리버가 ‘3대 천사견’임을 증명하는 사진 5장

via Taxi Dog / Facebook 누군가가 유기견의 가슴과 엉덩이를 갈고리로 꿰맨 채 버린 사건이 벌어져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반려견 보호단체 택시 독(Taxi Dog)은 페이스북을 통해 갈고리로 가슴이 꿰매져 고통스러워 하던 유기견을 발견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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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갈고리 꿰매진 채 버림받은 유기견

한손에 쏙 들어올 것 같은 자그마한 몸집의 시베리안 날다람쥐 사진이 해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보어드판다는 나무 위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시베리안 날다람쥐의 깜찍한 일상을 공개했다. 하늘다람쥐라고도 불리는 시베리안 날다람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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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가장 귀엽다는 시베리안 날다람쥐 (사진 5장)

via dimplify​ ​ 심해 바닷속 크리스마스 트리를 닮은 놀라운 생명체가 등장했다. 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딤플리파이(dimplify)는 바닷속에서도 크리스마스를 맞이할 수 있도록 하는 신비한 생물을 소개했다. 사진 속 신비한 생물의 이름은 '크리스마스 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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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트리 닮은 화려한 ‘해저 생명체’ (사진 6장)

via 온라인 커뮤니티 따뜻하게 등 지지는 것을 좋아하기는 사람이나 동물이나 매한가지인가 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등 위에 핫팩을 얹은 길냥이들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풀숲 한편에서 핫팩을 붙이고 앉아있는 귀여운 고양이들의 모습이 등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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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에 떨고 있는 길냥이들에게 ‘핫팩’을 줘봤습니다”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빌라 앞마당에서 '고압 세척기'를 사용해 '거품 세차'를 하는 이웃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0일 보배드림 등 국내 온라인커뮤티니에는 두 장의 사진과 함께 '빌라에서 세차하는 이웃 사람들 어떻게 생각하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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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앞마당에서 ‘고압 세척기’로 세차하는 이웃 주민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지진으로 불안감을 느낀 시민들이 인근 공원으로 모여들었다.19일(오늘) 경주에서 역대 최대 규모 4.5 여진이 발생한 가운데 인근 지역 울산 시민들은 불안감에 밖으로 나와 공원을 찾았다.울산 시민들은 지진을 피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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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피해 공원으로 모여든 시민들

지속된 가뭄 등으로 한강 하류에 녹조가 발생해 물고기가 집단 폐사하는 등 한강 생태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 28일 경기도 고양시 행주어촌계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부터 한강 하류인 행주대교와 김포(신곡) 수중보 구간이 물감을 뿌려놓은 듯 온통 초록색을 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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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하류도 녹차라떼...‘물고기 집단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