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8일(토)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세상에 내 마음을 가장 잘 알아주는 사람은 누굴까? 사랑하는 연인 또는 부모님, 단짝 친구일 수도 있다. 하지만 살을 비비며 사는 피붙이 '형제·자매'야말로 내 마음을 찰떡같이 알아주는 세상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주먹질을 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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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은 세상에 하나뿐인 형제·자매의 날입니다”

[인사이트] 황비 기자 = 고령에도 손녀와 대화를 나누고 싶다는 일념으로 영어 공부에 매진 중인 할머니의 모습이 따뜻함을 느끼게 한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넥스트샤크는 할머니의 깊은 내리사랑을 느낀 여성의 이야기를 전했다. 미국 텍사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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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자란 손녀와 ‘대화’하고 싶어 매일 5시간씩 ‘영어 공부’하는 할머니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한여름밤의 꿈' 같던 여행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흠칫 무언가 빠진 듯한 불길한 예감에 여성은 곧바로 자신의 짐을 확인했다.안타깝게도 불안한 예감은 맞아떨어졌고, 여성은 자신이 호텔에서 '여권'을 가지고 오지 않았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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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분실한 여성 위해 오사카서 도쿄까지 한달음에 날라간 남성

[인사이트] 김현지 기자 = 말라리아로 죽음 문턱까지 갔던 여성이 다시 '사지(死地)'로 돌아왔다.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전직 스포츠 캐스터였던 한 여성의 감동적인 사연을 보도했다.영국 셰필드 출신의 찰리 웹스터(Charlie Webster, 29)는 섭씨 30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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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모기에 물려 죽을 뻔한 여성은 모기 찾아 우간다로 떠났다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북한이 한국 가요를 들은 미성년자들을 '북한 음모죄'로 처벌했다는 보도가 나왔다.9일 일본 매체 '아사히 신문'은 북한이 한국 가요를 듣고 춤을 춘 미성년자 6명을 처벌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북한 북부 양강도 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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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은 들어놓고”…한국 노래 들었다고 미성년자 감옥 보낸 북한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모두가 마지막 작별 인사를 권했을 때도 엄마는 아기가 살아남을 것이라는 걸 믿어 의심치 않았다.지난 8일(현지 시간) 필리핀 ABS-CBN 뉴스는 삶의 끝자락에서 기적처럼 살아난 아기와 그런 아이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엄마의 모습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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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확률’로 살아남은 아기 바라보며 ‘벅찬 미소’ 짓는 엄마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할리우드의 명배우 '이안 맥켈런'과 '패트릭 스튜어트'의 꽁냥거림이 한국에도 전해졌다.최근 동영상 공유 사이트 이머저에는 영화 '엑스맨' 시리즈에서 각각 프로페서X, 매그니토 역을 맡은 유명 배우 이안 맥켈런(80세, 만 78세)과 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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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세에도 단짝 친구랑 ‘꽁냥꽁냥’ 케미 폭발한 ‘간달프’ 할아버지 이안 맥켈런

[인사이트] 황비 기자 = 군입대가 확정된 순간, 현실을 부정하고 싶었던 한 남성의 '리얼 반응'이 포착돼 안타까움을 안겼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더페이퍼는 매년 4월에 진행되는 태국의 입영 추첨식 현장을 공개했다. 태국은 지원병을 먼저 선발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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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입대’ 확정되자 너무 싫어 그대로 주저앉아 ‘펑펑’ 울어버린 남성

[인사이트] 김현지 기자 = 강도를 잡는 생생한 과정이 페이스북에 생중계로 공개됐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자신의 집에 침입한 강도를 잡고 이 과정을 생중계한 남성의 사연을 전했다.미국 미시건에 사는 조나단 에이브람(Jonathen Abrams)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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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침입한 강도 맨손으로 두들겨 패며 ‘페북 생중계’한 남성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생애 처음 집라인에 도전한 할아버지.아이 같이 해맑은 미소를 짓다가도 더이상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날이 없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그는 괜시레 코끝이 찡했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영국 ITV 뉴스는 더비셔주에 사는 할아버지 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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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번째 생일날 처음 ‘집라인’ 도전하고 아이처럼 즐거워하는 할아버지

[인사이트] 김현지 기자 = 일본에서 지난달에 이어 또다시 지진이 발생했다.9일 일본기상청은 오전 1시 32분 일본 서부 혼슈 시마네현 마쓰에 남서쪽으로 50km 떨어진 지역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진원의 깊이는 비교적 얕은 10km로 관측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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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네마현서 ‘규모 5.8’ 강진 발생…여진 수차례 감지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13년 전에 만들어졌던 아기가 마침내 세상의 빛을 보게 됐다.지난 8일(현지 시간) 유튜브 채널 'rhubh Kubju'에는 13년 전에 만들어졌던 아기가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사연이 공개됐다.미국 조지아주에 사는 낸시(Nancy)와 크리스(Chr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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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 된 태아가 마침내 세상에 태어나 엄마 품에 안겼다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이런 몸으로 결혼해서 미안해" 강제로 불임 수술을 받게 된 한 일본인은 자신의 배우자에게 눈물로 얼룩진 고백을 전했다. 피해자는 일본 정부의 강제 시행 정책으로 불임 수술을 받았다. 기억도 잘 나지 않는 어린 시절이었다. 상식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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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씨를 말려라” 유전질환 환자 강제 불임 수술시킨 일본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하객들의 환호화 박수갈채가 쏟아지는 어느 결혼식장.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은 새신부가 한 남성과 팔짱을 끼고 들어왔다. 그녀는 잠시 남성의 가슴에 손을 대 쿵쿵 뛰는 심장작동 소리를 느꼈다. 신부는 결국 눈물을 왈칵 쏟았다.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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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떠난 아빠의 ‘심장 소리’ 듣고 눈물 왈칵 쏟은 새신부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놀러 가서 찍은 영상을 돌려보던 여성은 의문의 남성이 보인 행동을 목격하고 경악했다.지난 5일(현지 시간) 트위터 계정 'Jaeda_sky'에는 한 여성의 음료수 잔에 몰래 약을 타는 남성의 모습이 공개됐다.브라질에 사는 크리스탈 산토스(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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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페스티벌에서 한 여성이 찍은 셀카에 포착된 충격적인 장면

[인사이트] 황비 기자 = 경찰의 추적을 피하고자 손가락에 '테이프'를 붙이고 성추행을 저지른 남성이 경찰에 꼬리를 붙잡혔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아시아원은 싱가포르의 한 남성 간호사가 6건의 성추행 건으로 징역 3년 형을 선고받았다고 보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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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의 소녀를 ‘성추행’한 범인의 손가락에는 ‘테이프’가 붙어 있었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18년간 사랑으로 키워준 엄마가 자신을 납치한 '범인'이었다는 사실을 안 순간, 딸은 아무 말 없이 눈물만 흘렸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굿타임스는 태어난 지 8시간 만에 납치돼 무려 18년을 친부모와 생이별했던 소녀의 안타까운 사연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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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간 키워준 엄마가 친부모에게서 저를 뺏은 ‘납치범’이었어요”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아베는 즉각 퇴진하라!" '사학 스캔들'로 최악의 상황으로 몰린 아베의 퇴진을 주장하는 일본 시민들이 한국 촛불집회를 본받자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지난 7일 오마이뉴스는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촛불 시위 현장을 현지의 특파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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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본받자!”…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는 일본 촛불시위 현재 상황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눈물 흘리는 어린 아들에게 양엄마가 해줄 수 있는 것은 등을 토닥이는 것밖에 없었다.최근 온라인 미디어 셰어블리는 집으로 입양해온 아들이 눈물 흘리는 모습에 함께 가슴 아파했던 한 엄마의 사연을 공개했다.미국 보스턴에 사는 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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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해준 양엄마 품에서 친부모 그리워하며 흐느끼는 소년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여학교만 골라 교문 앞에서 전단지를 나눠주던 할아버지의 진짜 속내가 드러났다.지난 4일(현지 시간) 중국 차이나뉴스는 전단지를 나눠주는척하며 여학생들의 가슴을 만지는 성추행을 일삼은 남성이 체포됐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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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앞에서 ‘여중생 가슴’ 만지며 성추행 하는 전단지 할아버지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수많은 꿀벌을 거느리는 여왕벌을 잡으면 벌어지는 일이 재조명되고 있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왕벌을 구출하기 위해 집을 둘러싼 수만 마리 벌떼들의 모습이 공개됐다.사는 곳과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익명의 남성은 여왕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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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벌 구출하기 위해 가정집 뒤덮은 수만 마리 벌떼들

[인사이트] 김현지 기자 = 시리아에서 화학무기 공격이 또다시 발생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7일(현지 시간) 미국 CNN은 반군 지역인 동구타 내 두마의 병원에 염소가스 폭탄이 떨어져 최소 25명이 사망하고 500여 명이 부상당했다고 보도했다. 영국 BBC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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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서 화학무기 의심 공격 발생…민간인 최대 100명 사망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엄마가 출근한 틈을 타 성인 영화를 구매해 본 소년의 사연이 SNS에 퍼져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지난 7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유니래드는 미국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에 거주 중인 여성의 사연을 전했다. 여성은 최근 TV 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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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만원어치 ‘유료 야동’을 결제한 11살 아들에게 엄마가 내린 벌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의문의 집단에 폭행당한 노숙자가 아픔보다 참을 수 없었던 것은 배고픔이었다.지난 3일(현지 시간) 페이스북 계정 'Anthony Enriquez'에는 피를 흘리며 허겁지겁 밥을 먹는 노숙자의 모습이 공개됐다.영상을 게재한 익명의 남성은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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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흘리는 모습 보고 다가온 시민에게 “밥 좀 사달라”고 애원한 노숙자 (영상)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3개월밖에 살지 못한다고 판정받은 소녀가 극적으로 수술을 받고 희망을 되찾았다.지난 7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은 아프리카에 거주 중인 소녀 칼토미(Kaltoumi, 12)의 사연을 전했다.칼토미는 5년 전부터 얼굴에 종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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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종양 소녀의 얼굴 본 의사들은 눈물을 터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