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8일(토)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전쟁이 발생하거나 전쟁의 기운이 감도는 곳에선 사람도, 동물도 비참한 생활을 할 수밖에 없다. 그렇게 삭막한 곳에서 받은 사랑과 보살핌의 손길에 보답하고 싶었던 강아지는 제 목숨을 바쳐 군인을 구했다. 최근 미국 뉴욕포스트는 온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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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범이 전쟁터에서 밥 챙겨준 군인에게 ‘폭탄’ 던지자 온몸으로 막은 ‘유기견’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한 남성이 과거 왕따 당했던 중학교에 찾아가 한풀이로 후배를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8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는 산시성 미즈현에서 한 남성이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학생들을 향해 칼을 휘두르며 난동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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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왕따’ 당했던 중학교 찾아가 죄 없는 후배 9명 살해한 선배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끔찍한 사고로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누나는 자신이 받은 충격보다 상처받았을 남동생을 먼저 챙겼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피플은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한순간에 고아가 된 5남매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지난달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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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숨진 엄마·아빠 보고 싶다며 울먹인 남동생 손 꼭 잡아준 누나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열두 살 소년의 등에 선명하게 새겨진 학교폭력의 흔적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2년간 학교폭력에 시달리며 고통 받아야 했던 소년 라이언 랄콤브(Ryan Larcombe, 12)의 사연을 전했다. 영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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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왕따’ 당하는 12살 소년의 등에 새겨진 새빨간 손자국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태어날 때부터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던 샴쌍둥이 자매가 있다. 최근 이 샴쌍둥이 자매가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근무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래핑스퀴드는 미국 미네소타주 카버카운티에 사는 샴쌍둥이 자매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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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에게 인기 만점인 몸 ‘하나’에 얼굴 ‘두 개’인 수학 선생님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나 혼자 살아와서 너무 미안하다. 나중에 하늘나라 가면 꼭 다시 보자" 함께 전장을 누볐던 전우들의 영정사진 앞 살아 돌아온 게 죄스러웠던 군인은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는 미국 군인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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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들의 ‘영정사진’ 보고 혼자 살아남아 미안하다며 눈물 쏟은 군인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제발 살려주세요. 손 좀 잡아주세요" 아파트 7층 창틀에 매달려 간절하게 살려달라 외치던 가정부가 집주인의 외면에 결국 추락했다.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영국 BBC 뉴스는 쿠웨이트 중부 사아 앨 살렘 지역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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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틀에 매달린 ‘가정부’가 살려달라 울며 애원해도 사진만 촬영한 집주인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11년 만에 재개된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에 일본 정부가 초조한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27일 오전 9시 30분께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군사분계선에서 만나 뜨거운 악수를 나눴다. 이날 두 정상은 '한반도의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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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아베 총리 뒤늦은 정상회담 요청을 ‘단호박’으로 거절한 北 김정은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부모는 아들이 좋아하던 빨간 붕붕이카로 장례식 관을 만들어 이 세상 마지막 길을 떠나보냈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도싯주 웨어햄에서 안따까운 사고로 목숨을 잃은 3살 소년 제이든(Jaiden)의 장례식이 열렸다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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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좋아하던 ‘빨간 붕붕이’로 관 만들어 하늘나라에 보내준 엄마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한반도에서 펼쳐진 역사적인 '판문점 선언'에 일본 정부도 마음이 급해지는 모습이다. 27일 NHK는 아베 총리가 남북 정상이 이뤄낸 판문점 선언을 주제로 기자회견 하는 모습을 방송했다. 아베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이번 회담을 이뤄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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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급한 아베…“문 대통령에게 전화로 회담 내용 듣고 싶다”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장인어른. 인간적으로 딸이 너무 예쁜 거 아닙니까?" 여자친구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치과에서 수면 마취를 받은 한 10대 소년이 거침없는 사랑 고백을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인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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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아빠 치과에서 수면 마취 중 “딸 주세요”라고 조른 18살 남친

[인사이트] 최민주 기자 = 11년 만의 남북정상회담이 성사되며 국내는 물론 전세계의 시선이 모아지는 가운데 일본 언론이 찬물을 끼얹었다.27일 열린 남북정상회담을 생중계하기 위해 국내 취재진 외에도 세계 36개국에서 총 869명의 외신기자들이 한국을 찾았다.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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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젊은이들은 남북정상회담 관심 없다” 찬물 끼얹는 일본 언론

[인사이트] 김현지 기자 = 타는 듯한 갈증을 잠재울 신박한 스프라이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소라뉴스24는 오이맛을 탄산으로 승화시킨 스프라이트 소식을 전했다. 영국과 러시아에서 판매되는 오이맛 스프라이트는 이미 탄산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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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싫어하는 사람들 공포에 떨게 만든 ‘오이맛 스프라이트’

[인사이트] 김현지 기자 = 벌거벗은 노숙인 소녀에게 찾아온 기적이 감동을 주고 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굿타임즈는 노부부가 여행 중 우연히 찍은 사진 속 소녀를 본 뒤 취한 행동을 재조명했다. 지난해 딕 스미스(Dick Smith, 71)가 아내와 함께 인도 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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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찍은 사진 속 ‘노숙 소녀’ 돕고 싶어 직접 찾아다닌 여행객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파병을 갔다가 성기를 잃었던 참전군인이 유명 의료진들의 도움으로 성기 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았다. 해당 수술은 음경과 음낭까지 이식하는 데 성공한 첫 사례로 여러 외신이 주목했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미국 좁스혼킨스대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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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중 지뢰 밟은 군인 위해 무료로 ‘성기’ 통째로 이식해준 의사들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어려움에 처한 선생님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주저 없이 나선 어린 소년의 모습이 따뜻함을 자아낸다.지난 2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써니스카이즈는 선생님을 돕기 위해 길거리로 나선 한 소년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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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피아노 연주’하던 소년은 버스킹으로 번 돈을 들고 ‘선생님’을 찾아갔다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어린 딸을 오토바이 뒷좌석에 꽁꽁 묶어 도로를 질주하는 아빠의 위험천만한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큐큐닷컴은 학교에 가기 싫어하는 딸을 강제로 등교시키는 남성의 모습이 담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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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가기 싫다는 딸 ‘오토바이’에 꽁꽁 묶어 ‘강제 등교’시킨 아빠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한 남성이 가래침 뱉은 햄버거를 먹는 노숙자의 모습을 보며 재밌다는 듯 웃음을 보였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런던 바킹(Barking)에서 촬영된 충격적인 영상을 공개했다. 20대 초반으로 추정되는 남성 마이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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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가래침’ 뱉은 햄버거 노숙자에게 건네고 재밌다고 낄낄 웃은 남성

[인사이트] 김현지 기자 = 사진 한 장을 보며 눈물을 펑펑 쏟는 임신부. 그녀는 왜 부푼 배를 부여잡고 그토록 울었던 것일까.지난 2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초음파 사진을 보고 할머니를 떠올린 여성의 사연을 전했다. 영국 머지사이드 주에 사는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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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에 찍힌 아기 얼굴이 손자만 기다리다 돌아가신 할머니와 똑닮았네요”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갈 곳 없어 이곳저곳을 배회하던 강아지 네 마리가 소중한 생명을 구해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인도 서벵골주의 한 숲속에서 아기의 곁은 끝까지 지킨 유기견들에 대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숲속에 버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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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 버려진 생후 7일 된 갓난아기 품에 안고 살린 ‘유기견 4마리’

[인사이트] 김현지 기자 = 달려오는 기차를 앞에 두고 위험천만하게 셀카를 찍은 소녀들이 있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기찻길을 따라 걷던 중 추억을 남기려 셀카를 찍던 소녀들이 달려오는 기차를 피해 다리 아래로 몸을 던졌다고 보도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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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찻길에서 ‘인생샷’ 남기려다 달려오는 기차에 치일 뻔한 10대들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경련으로 고통스러워하는 아들. 아빠는 아들이 느끼는 끔찍한 고통을 조금이라도 줄여주기 위해 결국 '마약'을 선택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thealternativedaily'는 미국 메인주에 사는 7살 소년 스테판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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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7살 아들을 위해 ‘마약’을 먹여야만 하는 아빠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스포츠에서 좋아하는 팀을 응원하는 방법은 모두 가지각색이다.여기 축구를 향한 뜨거운 열정 하나로 좋아하는 축구팀 유니폼을 상반신 전체에 새겨 넣은 남성이 있다.지난 2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오디티센트럴은 브라질 축구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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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덕후’ 남성이 좋아하는 팀을 ‘응원’하는 방법

[인사이트] 황비 기자 = 높은 하이힐, 터질 것처럼 딱 맞는 치마… 여성이라면 한 번쯤 아름다움을 위해 불편함을 감수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오늘도 그 불편함에 고생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너무 투덜거리지는 않아도 되겠다. 그 불편함이 의도치 않게 당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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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도 못 쉴 만큼 ‘꽉’ 끼는 초미니 ‘원피스’ 덕분에 극적으로 목숨 구한 여성

[인사이트] 황비 기자 = 12명의 여성을 살해하고 45명의 여성을 강간한 희대의 살인마의 정체가 전직 경찰인 것으로 드러나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타임스 등 외신은 미국 새크라멘토 경찰이 미국판 화성 연쇄 살인범으로 불리던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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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명 성폭행·살해한 ‘희대의 살인마’의 정체는 ‘전직 경찰’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