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6일(목)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아빠, 왈라비 친구들이 다 죽었어요"지난 9월부터 이어진 역대 최악의 호주 산불로 인해 지금까지 약 10억 마리의 야생동물들이 사망했다.호주에서는 많은 사람이 산불로 다치거나 굶주린 동물들을 돕기 위해 큰 노력을 하고 있다.아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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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하게 지내던 아기 야생동물이 호주 산불로 죽자 슬퍼 울먹인 꼬마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지하철에서 잠깐 잠이 들었는데 문이 열리는 순간 누군가가 나를 둘러업고 나간다. 만약 이런 일이 당신에게 일어난다면, 당신이 취할 수 있는 조치는 아무 것도 없을 것이다. 극심한 공포를 느끼며 누군가의 도움만을 간절히 바라야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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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한 새벽 지하철에서 ‘떡실신한’ 여성 지켜보다 순식간에 들쳐업고 사라진 남성

[인사이트] 김세연 기자 = 올겨울 길에 쓰러진 한 청년의 생명을 구해낸 백의의 천사 '간호사'의 사연이 사람들의 마음을 따듯하게 만들었다.사람들이 오가는 북적이는 길 한복판에서 쓰러진 청년을 본 한 여성은 망설임 없이 뛰어들었다.지난 6일(현지 시간) 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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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 쓰러진 시민 발견하자마자 완벽한 심폐소생술로 살려낸 ‘간호사’

[인사이트] 김세연 기자 = 2019년 마지막 날을 의미 있게 보내고 싶었던 한 여성은 순간 번뜩이는 아이디어 하나가 머릿속을 스쳤다.사진작가를 대동한 여성이 찾은 곳은 바로 놀이공원 '하늘 열기구' 앞. 놀이기구에 탑승한 여성은 자신의 옷가지를 하나둘 벗어 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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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놀이공원에서 ‘누드’사진 찍다가 쇠고랑 찬 20대 여성

[인사이트] 김세연 기자 = 8세 여자아이의 인생을 무참하게 짓밟아 버린 조두순이 받은 처벌은 고작 징역 '12년'이다.조두순은 따뜻한 곳에서 삼시 세끼 잘 먹고 살다가 1년 뒤 자유롭게 사회로 복귀한다.충격적인 것은 조두순이 이례적으로 '높은' 수위의 처벌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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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처형, 태형”…재범은 꿈도 못꾼다는 나라별 ‘아동 성폭행범’ 처벌 방법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귀여운 외모를 가졌지만, 겁이 많아 사람을 피하는 마멋과 8년째 진한우정을 나누고 있는 소년이 있다.최근 온라인 미디어 오디티센트럴(Oddity central)은 매년 알프스의 그리스 로커를 방문해 마멋과 우정을 나눠 화제를 모았던 소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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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따라 간 알프스서 사귄 ‘마멋 친구’와 8년째 ‘찐우정’ 나누고 있는 소년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현대인들은 늘 1년 365일 다이어트에 관심을 두고 산다.하지만 자신에게 잘 맞는 다이어트법을 찾는 건 쉽지 않다.음식에 대한 갖은 유혹을 뿌리치기도 쉽지 않을뿐더러 바쁜 일상에 지쳐 꾸준히 운동하는 것도 쉽지 않다.늘 3일 만에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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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게임’ 25분씩 했는데 무려 ‘9kg’ 감량 성공한 남성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아기는 그 자체로 인형 같고 귀엽다. 그런데 정말 '인형' 같은 외모를 가진 아기라면 얼마나 예쁠지 상상이 되는가. 사람인데 인형으로 오해받고 있는 3살 소녀가 있다.최근 중국 웨이보에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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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우월한 유전자’ 물려받아 태어나자마자 ‘완성형 미모’ 자랑하는 3살 아기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바로 오늘 밤 한입 베어 문 듯한 아름다운 달이 어두운 하늘을 영롱하게 수놓을 예정이다.달이 일부분만 가려지는 '반영월식'이 오늘 새벽녘을 밝게 밝혀주겠다.1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월드오브버즈는 2020년 올해 첫 '반영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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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새벽 밤하늘에 달 일부분 가려지는 2020년 ‘첫 반영월식’ 뜬다

[인사이트] 김세연 기자 = 주사 한 방으로 티 안 나게 예뻐질 수 있다는 문구로 사람들을 현혹하는 '필러'손쉽게 낮은 코를 높일 수 있다는 말에 필러를 맞기로 결심한 한 소녀가 돌이킬 수 없는 끔찍한 사고를 당했다.10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사오스타는 코 필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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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한 코 갖고 싶어 ‘필러’ 맞았다가 부작용으로 ‘실명’한 15살 소녀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꽃다운 이에게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단 5초', 톨게이트 요금소 직원이 고객 한 명당 응대하는 시간이다.그런데 그 짧은 순간에도 고객의 언행에 따라 직원들의 기분은 천차만별이다.하루에도 수천명에 달하는 고객을 응대하는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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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막말’에 눈물 펑펑 쏟다가 차 들어오자 다시 환한 ‘미소’ 짓는 톨게이트 직원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이발사들에게 물어보면 손님이 4분의 1로 줄었다고 말할 것"지난 2016년 한 시리아 여성이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밝힌 시리아의 상황이다. 내전으로 인해 목숨을 잃은 남성들로 인해 고민이 커지는 건 단언 이발사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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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으로 남자들 군대에서 죽자 남자 없어서 ‘결혼’ 못하고 있는 시리아 여성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질병으로 인한 흉측한 외모 때문에 짐승보다도 못 한 취급을 받아온 남성이 있다.지난 6일 (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버블맨'으로 불리며 한 평생을 사람들에게 핍박받고 고립된 삶을 살아온 인도의 한 남성의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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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의 종양 때문에 평생 짐승보다 못 한 취급 받은 60대 남성이 말하는 고통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탑승객 176명 전원 사망자가 나온 보잉 737-800 여객기의 격추 가능성이 제기됐다.지난 9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타임즈는 우크라이나 여객기 추락 당시 현장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19초짜리 짧은 영상에는 이란 상공에서 추락한 보잉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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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여객기 사고 기체결함이 ‘거짓말’이라는 미국 주장을 뒷받침하는 ‘격추’ 당시 영상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갖가지 이유를 들어 우리는 치킨을 먹곤 한다.여기 또 한가지 빼먹을 수 없는 것이 있다. 치킨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단짝, 바로 '시원한 맥주'다.그런데 이 진리의 조합 '치맥'이 당신의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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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보며 야식으로 ‘치맥’ 먹다 ‘전신마비’ 온 20대 남성

[인사이트] 김세연 기자 = "만세! 판사님, 고맙습니다" 한 살인범이 법정에서 여생을 감옥 안에서 보내야 하는 '종신형'을 선고받자 판사에게 건넨 말이다.지난 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소라뉴스24는 신칸센에서 흉기를 휘둘러 무차별 살인을 저지른 살인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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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차별 살인했는데 ‘종신형’ 선고받자 법정에서 “만세” 외친 살인범

[인사이트] 김세연 기자 = 반짝이는 '금발'을 동경해 한 달에 꼭 2번씩 탈색을 해오던 여성.어느날 탈색 후 색이 빠진 머리에 염색을 하던 여성은 돌연 두피가 타들어 가는 끔찍한 고통을 느꼈다.지난 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월드오브버즈는 염색약 부작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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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예쁘게 뽑으려 미용실서 ‘탈색’ 했다가 얼굴 퉁퉁 부어버린 여성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민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이라면 어떤 위협도 가뿐히 제압할 것이라 생각한다.하지만 경찰도 때로는 범죄의 희생양이 되기도 한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난해 베네수엘라를 떠들썩하게 만든 여경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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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 묶여 옷 다 벗겨진 채 살해 당한 ‘여경’이 발견됐다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황당한 이유로 여자친구를 잔인하게 폭행한 남성이 공분을 사고 있다.지난 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 선은 전날인 5일 미국 텍사스에 사는 크리스토퍼 랙스데일(Christopher Ragsdale, 41)이 가정폭력 혐의로 기소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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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 냄새 지독하다’는 말에 분노한 남친이 목 조르고 폭행했습니다”

[인사이트] 김세연 기자 = 다리를 쭉 펴고 누워갈 수 있도록 최고의 안락함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버스.누워가기위해 프리미엄 버스에 탑승한 한 여성 승객의 배려 없는 태도가 사람들을 분노케 했다.지난 8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오맨에는 잠든 앞 승객의 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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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서 앞 승객 머리 위에 냄새나는 ‘맨발’ 올리고 간 ‘무개념’ 여성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가혹한 복수를 하겠다"이란의 군사 지도자 카셀 솔레이마니를 사망하게 한 미국에 이란은 '복수'를 천명했다. 그리고 행동으로 옮겼다. 군사적 충돌을 고려한 행동이라고 봐도 무방한 대응이었다. 그렇다면 이란은 미국의 보복을 감당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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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기지에 ‘미사일’ 날리며 보복한 이란의 군사력 수준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산불이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호주 전역을 집어삼켰다. 이는 호주 사상 최대 규모 산불이다.특히 강풍과 40도를 웃도는 여름 이상 고온으로 불길이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어 피해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이런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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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하려다 그대로 불타버린 ‘야생동물 사체’ 넘쳐나는 호주 피해 상황

[인사이트] 김지형 기자 = 이라크 내 미군 주둔지에 미사일 공격을 단행한 이란이 미국의 보복이 일어날 경우 미국 본토를 공격하겠다고 위협했다.CNN에 따르면 8일(현지 시간) 이란 혁명수비대 쿠드스군은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미 국방부는 우리의 공격에 대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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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미국이 우리 공격하면 다음엔 ‘미국 본토+두바이’ 박살낸다”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호주 사상 최악의 산불이 40도를 넘나드는 폭염과 맞물리며 잦아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피해민들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세계 각국에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호주에서는 방화혐의로 100명 이상의 시민들에 법적 처분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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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초대형 산불’은 방화범 ‘300명’이 만들어낸 인재였다

[인사이트] 김지형 기자 = 주한미국대사 해리 해리스(Harry Harris)가 한국 정부에 국군 장병 파병을 공개적으로 요청했다.지난 7일 해리스 대사는 'KBS 뉴스9' 인터뷰에서 "한국도 중동에서 많은 에너지 자원을 얻고 있다"면서 "한국이 그곳에 병력을 보내길 희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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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미군 기지’ 폭격하자 ‘동맹국’ 한국에 파병 요청한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