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via chinadailyaisa 중국에서 37살 짜리 암컷 자이언트 판다가 최고령 자이언트 판다 세계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어려울 때 곁에 있어주는 친구가 진짜 친구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유방암에 걸린 스테이시 월콕스(Stacey Wilcox, 34)와 그녀를 위해 함께 누드 화보를 찍은 의리 있는 친구들에 대해 소개했다. 앞서 스테이시는 지난 2014년 11월에 유방암...

​Via Mirror 스코틀랜드의 비극적인 역사가 낳은 한 엄마의 애끊는 모정이 보는 이의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죽음을 앞둔 한 70세의 엄마가 수십년 전 억지로 원치 않는 입양으로 아들과 생이별한 사연을 공개했다. "죽기 전...

Via Yahoo News UK 흑인 기증자의 간을 이식 받은 후 자신의 피부색이 검은색으로 변했다고 주장하는 러시아 남성이 있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영국 야후 뉴스에 따르면 남성의 이름은 세멘 젠들러(Semen Gendler)로 그는 러시아 크라스노다르(Krasnodar)에 거주 ...

지난 5월 소요가 발생했던 미국 캘리포니아주 솔라노에 있는 주립교도소에서 실종된 한 20대 수감자가 장기가 사라진 반 토막 난 시신으로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AP통신이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입수한 부검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5월 4일 소요 와중에 탈옥...

via Aserca airlines 홈페이지 승객의 강아지를 잃어버렸단 이유로 항공사 직원 15명이 순식간에 일자리를 잃는 사건이 일어났다.

Via DailyMail 급류에 휩쓸려 익사할 위기에 처한 아기곰을 보트를 타고 구해낸 남성이 화제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테네시 주(州) 놀리처키(Nolichucky) 강에서 익사할 위기에 처한 생후 5개월의 아기곰을 구해낸 남성 매트 모세(Mat...

via nydailynews 30대의 아빠가 술에 취해 3살짜리 딸을 한밤중 샌드위치 가게에 버리고 떠났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그는 "택시를 타고 집에 가면서 "딸이 어딨느냐"는 아내의 말에 너무 놀랐다"며 "이후 여기저기 딸을 찾으러 해맸지만 보이지 않자 경찰에 신고했...

Via Mirror 털이 젖는 게 세상에서 제일 싫은 아기 펭귄이 물에 들어가기 싫어 앙탈부리는 모습이 웃음을 준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물에 들어가기 싫어하는 아기 펭귄 '샬로테(Charlotte)'가 앙탈 부리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샬로테...

via Video 777 / YouTube 시력이 좋지 않은 아기가 태어나 처음으로 안경을 쓴 후 방긋 웃는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파이퍼의 귀여운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기의 웃는 모습에 마음이 사르르 녹는다", "앞으로 건강하게 자라렴" 등의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via Video 777 / YouTube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via CEN /Mirror 무고한 사람을 죽이라는 요구를 거부하고 자신의 죽음을 택한 12살 소년의 사연이 큰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일간 미러, 메트로 뉴스 등 현지언론들은 갱단에게 납치됐던 12살 소년 '엔젤 아리엘 에스칼란(Angel Ariel Esc...

via Josh Fairbanks / YouTube 왕따로 괴롭힘 당했지만 다른 이들에게 용기를 주고자 왕따 하지 말 것을 주장하는 영상을 올린 11세 소년이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ABC NEWS 등 외신들은 왕따를 하지 말자는 11세 소년의 영상에 감동받은 백악관이 소년을 초대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청소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의 진공청소기 전문업체 '고배큠'(GoVacuum)이 제작해 약 123만 달러(한화 약 14억 3백 만원)의 금액으로 판매되고 있는 독특한 진공청소기를 소개했다. 이 진공...

Via Metro 생후 3개월된 친딸을 쇼핑센터에서 판매하려 한 무개념 아빠가 아동방치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영국 맨체스터 시(市)의 한 대형쇼핑몰에서 발생했다. 당시 쇼핑몰에 있던 목격자들의 증언...

특이한 방법으로 이민 15주년을 기념하려던 불법체류자이자 LA 갱단 멤버가 목숨을 잃었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미국 현지 매체들은 17세의 한 갱단 멤버가 자신의 성기를 도금하는 방법으로 생일을 기념하려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히스패닉계 ...

두 대의 슈퍼카가 같은 날 같은 동네에서 일어난 서로 다른 사고로 인해 차체에 파손을 입었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슈퍼카 람보르기니와 벤틀리의 사고 직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노란색 람보르기니와 파란색 벤틀리는 각각 뒤쪽과 앞쪽 ...

Via Mirror 자신에게 닥친 힘든 운명을 씩씩하게 맞닥뜨리는 10대 소녀가 있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7살 때부터 신경섬유종증을 앓아온 13살 티아 레이(Tia Leigh)의 사연을 전했다. 티아는 최근 오른 쪽 다리를 절단하는 수술을 받았다. 이는 스...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의 팬인 108세 할머니가 최고의 생일선물을 받았다. 13일(한국 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시애틀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간 경기에서는 이블린 존스라는 이름의 할머니가 자신의 108번째 생일을 맞아 ...

사임요구를 받는 하우스 경찰청장은 "신고받은 정보가 시스템에 입력되지 않아 이런 상황이 발생했다"며 벨과 유일 가족에 정중한 사과의 뜻을 전달했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멕시코의 '마약왕'으로 불리는 호아킨 구스만(56)이 2001년 교도소를 탈옥했다가 지난해 검거된 지 17개월 만에 영화 '쇼생크 탈출'을 연상시키는 수법으로 다시 탈옥했다. 멕시코 국가안전위원회는 주말인 11일 오후 9시(현지시간) 수도 멕시코시티 인근 연방교도...

군 복무를 마치고 제대한 영국의 해리왕자가 아프리카에서 밀렵꾼과 맞서 코뿔소를 지키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해리왕자가 현재 '국제 자연보호협회(The Nature Conservancy)'와 함께 아프리카 나미비아에서 멸종...

via qq.com 외제차만 골라 흠집을 내던 10대 소년이 '한정판' 고급 벤츠를 건드렸다가 결국 꼬리가 밟혔다. 지난 9일 중국 매체 큐큐닷컴은 중국 산시성(陝西省) 시안(西安)의 거리에서 상습범으로 유명한 11세 소년이 붙잡혔다고 전했다. 차 안에서 쉬고 있던 주인...

via Ecns.cn 염소 가족들을 데리고 길거리에 나앉았다가 인기 장수가 된 부부의 사연이 알려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지난 9일 중국 관영 통신망 중궈왕(中国网, ECNS)은 중국 산시성(陝西省) 시안(西安)의 한 거리에서 포착된 4마리의 염소와 주인 부부를 소개했다. ...

귀여운 반려견이 독특한 식성 때문에 대수술까지 받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졌다. 지난 9일(현지 시간) 미국 CBS 뉴스 등 외신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 사는 래브라도 리트리버 '티키(Tiki)'가 장장 2시간에 걸친 위 수술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평소 건강해 보이...

via Mirror 태어난 지 4개월 된 동생을 안고 다정하게 입 맞추는 다운 증후군 소녀의 사진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홀리 에반스(Hollie Evans)와 릴리 에반스(Lillie Evans) 자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