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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머리가 맞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 형제가 무사히 분리 수술을 마친 가운데, 수술 직후 쌍둥이와 마주한 엄마·아빠의 영상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지난 17일(현지 시간) 미국 CNN 뉴스는 뉴욕 브롱크스의 몽티피오레 메디컬 센터 어린...

[인사이트] 박소윤 기자 = "매일 아침 거울을 볼 때마다 행복해요" 여자의 몸으로 태어났지만 마음만은 '남자'였던 소녀가 완벽한 남성으로 변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성전환 수술을 받은 후 3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자신의 변화 과정을...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가난 때문에 분리수술을 제때 할 수 없었던 샴쌍둥이 자매가 무사히 살아남아 14번째 생일을 맞았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인도 하이데라바드(Hyderabad)에 사는 샴쌍둥이 비나(Veena)와 바니(Vani) 자매는 벌써...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올해 54살의 엄마가 워낙 동안인 탓에 함께 외출할 때마다 '여자친구'로 오해받는다는 아들의 고민이 화제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나이에 걸맞지 않는 동안 외모와 탄탄한 몸매를 가져 22살 아들을 곤혹스럽게 ...

[인사이트] 심민현 기자 = 내려다보기만 해도 오금이 저리는 8층 건물에서 한치의 망설임 없이 뛰어내린 남성이 있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의 한 채널에는 세상에서 제일 겁 없는 남성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 속 남성은 머리에 카메라를...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인도네시아 아체(Aceh) 주에서 남자친구와 가까이 있었다는 이유로 여러 명의 여성들이 태형을 선고받았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공개적인 장소에서 매질을 당하고 있는 무슬림 여성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아빠, 죽지 마세요. 제가 아빠를 살려드릴게요"시한부 아빠를 위해 11살 어린 소녀가 신장 기증을 자처하며 눈물을 쏟았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중국 허난 성 난양 시의 신에 현에 사는 아빠 치아오 신(Qiao Xin...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여성들의 생리용품을 '사치품'으로 치부하며 "생리를 참으라"고 말한 청년이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한 청년이 여성들이 생리를 참지 않고 탐폰이나 생리대를 사용하는 것은 지나친 사치라고 발언...

[인사이트] 심민현 기자 = 분쇄기의 강력한 힘으로 폐차를 순식간에 '고철'로 만들어버리는 영상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최근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의 한 채널에는 자동차가 '공포의 분쇄기'에 의해 '고철'로 변하는 과정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귀한 손' 때문에 스스로 문을 열지 못하고 주방 기구도 만지지 못하는 여성이 있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07억' 짜리 손 보험에 가입한 영국 왕실 가족과 유명인사 전담 피부관리사의 이야기를 전했다. 영국 ...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14살 어린 나이에 강제 결혼으로 임신한 소녀는 출산 후 아이만 남겨둔 채 세상을 떠났다.지난 1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고작 15살의 나이에 아이를 낳은 뒤 죽음을 맞이한 소녀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터키 동쪽 마을 ...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너는 혼자가 아니야" 사랑하는 딸의 아픈 상처를 함께 나누고자 했던 엄마는 자신의 다리에 빨간 문신을 새겼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피부병을 앓아 온몸에 흉터가 생긴 딸을 위해 똑같은 모양의 문신을 새긴 ...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중국의 한 호텔에서 '성관계 소리' 때문에 과격한 싸움이 벌어졌다.지난 1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중국 광시장족자치구 베이하이 시의 한 호텔에서 한 남성이 옆방에서 나는 '성관계 소리'가 시끄럽다며 해당 투숙객과 싸움...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한 여성이 성형수술 실패 후 남편의 놀림에 비관해 아들을 데리고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러시아 옴스크 시에서 여성 안나 오즈히고바(Anna Ozhigova, 33)가 자신의 아들 글렙(Gleb, 8)...

[인사이트] 심민현 기자 = 자신보다 덩치가 더 큰 새를 가볍게 사냥한 후 잡아먹는 사막 거미의 영상이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트리고 있다.지난 9일(현지 시간) 동영상 뉴스 사이트 라이브릭은 사막 거미가 자신보다 덩치가 더 큰 새를 사냥하는 영상을 공개했다.영...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우리에게 대자연의 웅장함과 신비함을 그대로 느끼게 해줄 '살아있는 지구' 후속편이 등장했다. 지난 14일 영국 BBC는 유튜브를 통해 전설적인 다큐멘터리인 '살아있는 지구(Planet Earth)'의 후속편 다큐 예고편을 공개했다. '살아있...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머리가 벌레에게 먹혀 썩은 채로 걸어다니는 '좀비사슴' 때문에 사람들이 경악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미국 CNN은 플로리다 주 일대에서 사슴이 집단 폐사한 사건을 보도했다. 이 사슴들은 파리유충이 상처...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남성 정력에 좋다는 이유로 인기가 높은 '뱀술'을 판매해 불법적으로 이윤을 챙긴 농장 주인이 당국에 덜미가 잡혔다.지난 15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는 1,820마리의 코브라를 키우고 뱀술을 담가 판매하다 황당한 이유로 불법 ...

[인사이트] 심민현 기자 = 전시 상황에서 바다만큼 무섭고 예측 불가능한곳은 없다.이 때문에 특수 수중 작전을 펼쳐야하는 미국 해병대와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씰은 그만큼 철저한 준비와 훈련을 받는다.지상 훈련보다 몇배의 체력과 폐활량, 인내심 그리고 팀원들...

[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어린 나이에 성노예로 끌려가 끔찍한 일을 겪은 소녀들이 다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미국 NBC 뉴스에 따르면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 조직 보코하람에 성노예로 끌려갔던 21명의 소녀들이 집으로 무사귀환했다. ...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캄캄한 어둠 속에서 아무 불빛 없이 책을 읽어내는 아이가 있다.17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인민망은 선천적으로 밤에 잘 볼 수 있는 파란 눈을 가지고 태어난 아이를 소개했다.소개에 따르면 광시(廣西) 헝(横)현에 거주하는 소년 넝 유휘...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반드시 아빠를 살리겠다는 딸의 간절한 마음이 '기적'을 만들어냈다.지난 15일(현지 시간) 미국 일간 USA투데이는 페이스북을 통해 아빠에게 신장을 이식해 줄 기증자를 직접 찾은 딸의 사연을 소개했다. 미국 미시건 주에 살고 있는 제...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너와 함께한 시간을 죽어서도 잊지 못할 거야. 안녕"생이 얼마 남지 않은 노숙자와 길에서 만나 함께 세월을 보낸 유기견의 마지막 인사가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 최근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imgur)에는 시한부 남성과 유기견의 감동...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존재만으로도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한 럭셔리 자동차 'BMW'에 포켓몬 스티커로 도배를 한 포켓몬 덕후'가 나타났다.지난 16일(현지 시간) 미국 자동차 전문 블로그 잘롭닉(jalopnik)은 현재 약 2억원을 호가하는 BMW i8 모델을 포켓몬 스티...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뉴스를 보면서 한 번쯤은 떠오르는 '이게 진짜 사실일까?'라는 의문에 구글이 해결책을 제시했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구글이 온라인 뉴스의 사실 여부를 즉각적으로 독자들이 확인할 수 있는 '팩트 체크'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