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된 15살 소년의 '근심' 가득한 표정 (사진)
via imgur 15살의 어린 나이에 가장의 무게를 짊어지게 된 철부지 소년의 수심 가득한 표정이 웃음을 주고 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해외 온라인 사진 공유사이트 이미져(imgur)에는 한 누리꾼이 게재한 조카의 '웃픈' 사진이 올라왔다. 유쾌하면서도 씁쓸해보이는 이 사진은 해외 커뮤니티나 SNS상에서 젊은 아빠들의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