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4년 전 감쪽같이 사라진 오빠가 방에서 백골 시신으로 발견되는 일이 일어나 충격을 주고 있다.지난 15일(현지 시간) 일본 매체 '나고야 TV(Nagoya TV)'는 아이치현 북부의 가스가이시(春日井市)의 한 주택에서 백골 상태의 시신이 발견됐...

|
“4년 전 실종된 오빠가 방 청소 도중 ‘백골’ 시신으로 발견됐습니다”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영화관을 찾은 한 커플은 상영관에 자신들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닫자 과한 스킨십을 하기 시작했다.아무도 자신들을 보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자 더욱 과감해진 커플은 해서는 안 될 과한 애정 행각까지 시도했다.하지만 이 모든 모습은 상...

|
영화관 알바생이 실시간으로 목격한 당시 충격적인 ‘19금’ 커플 영상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초음파를 통해 아이를 만나는 순간은 가슴 벅참과 설렘이 넘쳐난다고들 한다.종종 초음파에서 독특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아기들의 모습이 사람들의 놀라움과 웃음을 자아낼 때가 있다.지난 17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어패밀리는 한 아...

|
아이가 뱃속에 있을 때부터 ‘푸시업’했다고 주장하는 엄마가 공개한 ‘초음파’ 사진

[인사이트] 박수은 기자 = 알츠하이머에 걸려 기억을 잃어가는 아흔의 할머니는 증손주를 안자마자 멜로디를 흥얼거렸다.할머니가 새근새근 잠든 증손주의 얼굴을 어루만지며 떨리는 목소리로 부른 노래는 옛날 손주들에게 자주 불러주던 자장가였다.지난 13일(현지 ...

|
치매로 모든 기억을 잃은 할머니가 ‘증손주’를 안은 순간 ‘자동 재생’한 노래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이 해외여행 계획을 취소하고 여행을 줄이고 있다.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바닷가, 계곡 등에서 더위를 떨쳐내야 하는데 말이다.'랜선 여행'을 떠나는 것만으로도 힐링 되는 풍경을 가진 바다가 있어 소개한...

|
보기만 해도 힐링 돼 ‘랜선 여행’하기 딱인 ‘레인보우 비치’의 영롱 비주얼

[인사이트] 박수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최전선에서 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이는 환자를 돌보던 한 간호사가 암에 걸렸다.그는 수술 흉터와 수많은 약봉지를 내보이면서도 여전히 바이러스와 사투 중인 환자들을 걱정해 많은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
목숨 걸고 코로나 환자들 돌보다 돌아와 ‘암투병’하면서도 환자 걱정뿐인 간호사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육상 동물로 알려진 치타.그런데 그 속도 만큼 치타가 빠르게 멸종 위기의 벼랑 끝으로 치닫고 있다.아랍의 부자들 사이에서 치타를 소유하는 것이 유행처럼 퍼지면서 밀매가 기승부린 탓이다.최근 각종 SNS를 보면 ...

|
어미 죽이고 새끼 납치해 키우는 사람들 때문에 ‘치타’ 곧 멸종한다

[인사이트] 박수은 기자 = 지난해 5월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한 남성이 귀가하는 여성을 뒤를 쫓아 집에 침입하려 했던 사건을 기억하는가.이처럼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오피스텔이나 원룸 거주자를 노리는 범죄 역시 늘고 있다. 특히 혼자 사는 여성 혹은 노약자...

|
‘속옷’만 입고서 옆집 여성 나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강제로 끌고 가는 남성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올 초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 사태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며 2차 유행을 일으켰다.전 세계에 있는 수많은 의료진은 아직도 코로나와 함께 맞서 싸우기 위해 무더위 속에서도 두꺼운 방호복을 입은 채 고군분투하고 있다.이들은 밀려드...

|
폭염에 고생하는 ‘코로나 의료진’들 감사하다며 하늘에 ‘엄지척’ 그려준 파일럿들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10년 동안 매일 자위를 해왔는데 요즘 따라 성 기능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듭니다" 10년 넘게 매일 자위를 해 온 남성의 고민이 많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공감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지난 1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

|
코로나로 집콕하며 일주일에 ‘자위 30번’ 한 남성이 성전문가에게 보낸 고민글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지난 2011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시리아 내전으로 현재까지 500만 명이 넘는 난민이 발생했다.시리아 난민들은 국경에 인접해 있는 터키 등 비교적 안전한 유럽으로 넘어왔고 이로 인해 포화 상태가 된 난민 문제가 국제적인 사안으로 대두...

|
살기 위해 바다 건너온 난민 1천명 바다에 던져버린 그리스 정부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사태의 끝이 보이지 않고 있다.각국은 봉쇄령 조치를 내려 대부분 학교가 휴교를 했다. 이런 가운데 확진자 추세가 잠잠해지는 지역 학교는 천천히 문을 열고 있다.이 가운데 오랜만에 학교 기숙사로 돌아갔다가...

|
“코로나 끝나고 기숙사 다시 들어왔는데 팬티에 벌집이 생겨있었습니다”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최근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30만 명 가까이 늘면서 코로나19 2차 대유행이 올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말이 현실화 되고 있다.이에 세계 곳곳에서는 다시 재택근무를 하거나 화상회의를 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이어가고 있다.이...

|
카메라 켜진 줄 모르고 ‘성관계’ 하는 직원 보면서 4시간 동안 화상회의 이어간 정치인들

[인사이트] 박수은 기자 = 고온다습한 여름이 되면 바이러스의 활동성이 떨어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확산세가 꺾일 거라는 전문가들의 예측이 비껴갔다.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15일 기준으로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29만 4,000명을 넘어서며 ...

|
전 세계 ‘코로나’ 재유행으로 난리인데 ‘야외풀장’서 파티하는 중국 우한 시민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늦둥이' 아들 배런 트럼프가 벌써부터 완성형 피지컬을 보이고 있다.차분하고 내향적인 성격이라 알려진 배런 트럼프는 평소 언론 노출을 최대한 피해왔다.그런데 최근 부모님인 트럼프 대통령 내외와 함께 주말을 ...

|
15살에 이미 ‘키 2m’ 넘어 넘사벽 모델 비율 자랑하는 트럼프 ‘늦둥이’ 아들 근황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살려주세요!" 사람들이 여유를 즐기고 있는 평화로운 해변이 두 여성의 외침과 함께 공포의 현장이 됐다.두 여성은 카누가 전복되면서 물속에서 나오지 못해 버둥대고 있었다.서둘러 구조 요청을 한 후 조급한 마음으로 현장을 지켜보는 ...

|
휴가 중 물에 빠진 국민 목숨 구하기 위해 바다에 뛰어든 71세 포르투갈 대통령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코로나19 대응을 놓고 사면초가에 빠진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건강 상태마저 나빠졌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최근에는 진료를 마치고 수척한 모습으로 돌아가는 모습까지 보이며 건강 이상설에 더욱 확신을 더 했다.지난 17일 교도통신 등...

|
‘건강 이상설’ 아베, ‘7시간 진료’받고 돌아가는 수척한 모습이 포착됐다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일본에서 응급 환자를 싣고 가던 구급차가 교차로에 한참을 서 있는 모습이 포착돼 많은 이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지난 10일 일본 군마현 야마모토 이치타 지사는 자신의 트위터에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에는 사이렌을 켠 채 응급환자...

|
응급 환자 타 있는데도 양보 안 해주는 사람들 때문에 멈춰선 일본 구급차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친구들과 오랜만에 뷔페에서 맜있는 저녁 식사를 즐긴 A씨.A씨는 배부르게 음식을 먹고 디저트를 먹기 위해 기분 좋게 자리에서 일어나 디저트 존으로 향했다.아이스크림과 케이크, 과일 등 다양한 디저트를 보며 잠시 달콤한 고민에 빠진 ...

|
“저녁 먹으러 간 뷔페에서 아이스크림 스쿱 넣는 물통에 ‘틀니’ 씻는 할아버지를 만났습니다”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모든 것의 완성은 얼굴'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외모만 완벽하면 패션과 머리 스타일은 그리 중요치 않다는 '패완얼', '헤완얼' 등의 줄임말도 여기서 파생된 것.실제로 수려한 외모는 요즘 같은 외모지상주의 시대에선 초강력 무기가 ...

|
10분 내내 고름만 짜내는데 환자 얼굴 너무 잘생겨 조회수 7백만 돌파한 영상

[인사이트] 박수은 기자 = 50일을 훌쩍 넘으며 기상 관측 이래 가장 길게 이어진 올여름 장마는 지난 2013년 49일간 이어졌던 장마를 넘어섰다.기록적인 폭우로 한반도를 물에 잠기게 한 이번 비를 두고 사람들은 장마가 아니라 '기후 위기'라고 불렀다.이처럼 전 세...

|
400년 만에 뉴질랜드 ‘빙하’ 절반 이상 녹아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폭풍우가 몰아치던 날, 할머니는 겁 많은 손자를 품에 꼭 안았다.집이 무너져 매몰되는 순간에도 할머니는 온몸을 던져 손자를 지켜냈다.안타깝게도 73세의 나이로 초인적인 힘을 발휘해 손자를 무사히 구해낸 할머니는 정작 자신의 목숨은...

|
‘폭풍우’로 매몰된 집서 죽은 채 발견된 할머니 품에는 손자가 새근새근 잠들어 있었다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친구든 가족이든 주변에 한 명쯤은 자신을 '베스트 드라이버'라 지칭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세상의 그 어떤 도로도 나한테는 껌이지!"라고 말하며 자신만만해하는 이들에게 이 사진을 보여주자.최근 SNS에서는 일본의 한 사진작가가 촬...

|
‘미친 경사’로 운전 고수들도 무서워 벌벌 떤다는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롤러코스터 다리’

[인사이트] 박수은 기자 = 안면기형으로 비뚤어진 얼굴을 가진 여성이 선생님의 꿈에 한발짝 다가설 수 있도록 새 얼굴과 함께 새 삶을 선물받았다.지난 15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인민망에는 한 여성의 삶을 바꿔 놓은 뚜렷한 변화가 드러난 사진과 함께 그 사연이...

|
‘안면기형’ 미관상 보기 안 좋다며 ‘면접 광탈’한 여성에 무료로 수술해준 의사

[인사이트] 박수은 기자 = 꼬리가 길던 장마가 끝나자마자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푹푹 찌는 날씨에 가만히 있어도 비 올 듯 쏟아지는 땀에 하루에도 찬물 샤워를 두세 번씩 하기 마련이다.이렇게 무더운 여름, 땀에 찌든 그러나 씻지도 않은 연인과 살을 부빈다...

|
“땀에 찌들었는데 샤워도 안 하고 ‘성관계’하자는 남친 때문에 있던 성욕도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