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8일(목)

북한 매체가 전승절 80주년 기념 열병식 참석을 위해 중국을 방문 중인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베이징 도착 소식을 신속하게 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9월 2일, 김 위원장이 현지시간 오후 16시에 중국 수도 베이징에 도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베이징역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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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시진핑 만나러 베이징 간 北 김정은... 어린 딸 주애까지 데려 간 숨은 의도

창문 청소부에게 알몸 노출된 여성최근 중국에서는 한 여성이 창문 청소부에게 알몸으로 자는 모습을 목격당한 후 정신적 충격을 받고 우울증 진단까지 받게 됐다며 집주인에게 임대료 인하를 요구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지난 1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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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청소부가 아내 알몸 봤다”... 우울증 호소하며 집주인에게 ‘임대료 인하’ 요구한 부부

영국의 한 에어비앤비 숙소에서 발생한 사건이 호스트와 게스트 간 갈등을 넘어 플랫폼의 공정성 문제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영국 해안가 인근에 위치한 카라반 숙소에서 투숙객의 반려견이 우드칩 벽을 심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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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씹어 먹어 숙소 망가뜨린 강아지... 개 주인이 남긴 황당한 욕설 리뷰

일본 편의점 미니스톱, 소비기한 조작 추가 적발 일본의 대형 편의점 체인 미니스톱이 점포 내에서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수제 주먹밥(오니기리)과 도시락 등의 소비기한 조작 사례가 추가로 발견되었습니다. 지난 1일 미니스톱 본사는 전국 1786개 전 점포를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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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중 미니스톱 주먹밥 드신분?”... 유통기한 조작 딱 걸렸다

프랑스 대형마트 초저가 바게트 출시, 전통 제빵업계 반발 프랑스의 대형마트들이 470원대 초저가 바게트를 출시하면서 전통 제빵업계가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지난 1일(현지 시각) 일간 르피가로에 따르면 리들(Lidl)과 알디(Aldi) 같은 유통 대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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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990원 소금빵처럼... 프랑스가 ‘470원짜리 바게트’에 발칵 뒤집힌 이유

독일 총리, 여성 징집 검토 발언에 좌파 진영 반발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가 군 병력 증강을 위해 여성 징집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독일 내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특히 좌파 진영에서는 이러한 움직임에 강력히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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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총리 ‘여성 군대 징집 검토’ 발언에... 좌파 진영 강력 반발

배신한 친구에게 보내는 '독한' 감사 현수막 중국에서 한 여성이 남편과 불륜 관계를 맺은 절친한 친구를 향해 특별한 방식으로 '감사'를 표현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중부 후난성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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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과 잠자리해줘서 고맙다”... 5년간 남편과 불륜 관계 지속한 절친에 ‘현수막’으로 복수한 여성

중국 식당, 물만두 봉지째 끓이는 충격적 영상 공개 중국 요식업계에서 위생 문제가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이번에는 광둥성의 한 식당에서 물만두를 비닐봉지째 끓는 물에 담가 조리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퍼지면서 소비자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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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주문하자 ‘봉지째’ 끓여 내놓은 中 식당... “몇 초 아끼겠다고 이러나”

아프가니스탄 동부 강타한 규모 6.1 지진, 800명 이상 사망 아프가니스탄 동부 지역이 강력한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파키스탄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이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6.1의 지진으로 수천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독일 지구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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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동부 강타한 규모 6.1 지진... “사망자 최소 800여명”

중국 공무원들, 살아있는 노인에게 화장 강요해 논란 중국에서 지방 공무원들이 아직 살아있는 노인에게 화장을 강요하는 사건이 발생해 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달 3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보도를 통해 이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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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붙어있는 노인 집에 찾아와 가족들에 사후 ‘화장’ 강요한 공무원들

홍콩의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 후 8만 홍콩달러(약 1430만원)의 계산서를 남기고 사라진 남성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이 '먹튀 피해' 사건을 상세히 보도했습니다. 지난달 31세 여성 A씨는 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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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레스토랑서 1430만원어치 시키고 ‘먹튀’한 변호사... 데이트한 여성이 대신 냈다

중국에서 떠오른 '백발 주사', 흰머리 고민 해결할 새로운 대안 새치, 흰머리가 자주 나는 사람이라면 매번 독한 염색약 때문에 고생할텐데요.최근 중국에서는 이런 어려움 없이 흰머리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특별한 주사가 등장했습니다.바로 '백발 주사(白发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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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한 염색 없이 흰머리 검게... 중국에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백발 주사’

미국에서 '벨튀'하던 10대 소년, 총 맞고 사망 미국 휴스턴에서 초인종을 누르고 도망가는 이른바 '벨튀' 장난을 하던 10세 소년이 총격을 당해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달 31일(현지 시각) 뉴욕타임스와 AP 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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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벨튀’ 장난치던 10세 소년, 집주인이 쏜 총에 맞아 ‘사망’

굴삭기로 중국 전국 일주하는 27세 청년, 선행까지 베풀어 화제 중국에서 한 청년이 굴삭기를 타고 전국을 여행하며 선행을 베푸는 독특한 도전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허난성 출신의 27세 원샹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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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삭기 타고 전국일주 중인 27세 청년... 여행 다니며 베푼 선행

102세 일본 할아버지, 후지산 정상 등정으로 기네스 세계 기록 달성 일본의 102세 할아버지가 해발 3776m의 후지산 정상에 올라 기네스 세계 기록을 수립했습니다. 지난달 5일 기네스월드레코드에 따르면 아쿠자와 고키치 씨는 후지산 등정에 성공하면서 '후지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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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세에 후지산 올라 ‘기네스 세계 기록’ 수립한 할아버지... “재도전?” 묻자 한 대답

US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선수가 어린이 팬에게 선물로 건넨 모자를 한 성인 남성이 가로채는 불쾌한 장면이 포착되었습니다. 이 남성은 자신의 행동에 대해 "원래 인생은 선착순"이라는 황당한 변명을 내놓아 더 큰 공분을 샀습니다. 지난달 24일 개막한 US오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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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선수가 어린아이에게 준 선물 낚아채간 CEO, 입장 발표... “인생은 선착순”

세계평화지수 2025 발표, 아이슬란드 17년 연속 1위 호주 싱크탱크 경제평화연구소(IEP)가 발표한 '세계평화지수 2025' 보고서에서 아이슬란드가 가장 평화로운 국가로 선정되었습니다. 지난 30일(현지 시간) 미국 CNN 방송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아이슬란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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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국가 순위 공개됐다... 전세계 1위 아이슬란드, 한국은 OO위

13세 소년의 편지에 담긴 가슴 아픈 호소여러 말기 질환을 앓고 있는 13세 소년이 엄마에게 전한 편지가 전 세계 누리꾼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하고 있습니다.지난달 31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중부 허난성에 사는 류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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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저를 포기해 주세요”... 중환자실서 떠나지 못하는 13살 소년이 쓴 가슴 아픈 편지

보험금을 노린 끔찍한 계획 미국 앨라배마주에서 한 남성이 아내에게 납이 든 비타민을 수개월 동안 먹여 보험금을 타내려 한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The New York Post)는 척추 지압사로 일한 브라이언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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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비타민’ 챙겨주던 남편, 스윗한 줄 알았는데... 병원 실려간 아내가 알게 된 충격적인 진실

크로아티아-세르비아 국경지대에 등장한 '베르디스 자유공화국' 크로아티아와 세르비아 사이 도나우강변의 무인 삼림지대에 '베르디스 자유공화국(Free Republic of Verdis)'이라는 '자칭 국가'가 출현해 화제입니다. 베르디스 자유공화국 및 대통령실 홈페이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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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 나라 세운 04년생 청년... ‘시민권’ 준다는 말에 15000명 몰렸다

물고기 모양 간장 용기, 남호주에서 사용 금지 남호주 환경당국이 초밥집과 테이크아웃 음식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고기 모양 간장 용기의 사용을 전면 금지했습니다. 이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친숙한 이 간장 용기가 남호주에서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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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편해서 좋았는데”... 초밥 시키면 오던 ‘물고기 간장’ 이제 못 본다

환경운동가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에 페인트 테러 스페인의 환경운동가들이 바르셀로나의 상징적인 건축물인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을 대상으로 항의 시위를 벌여 공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AFP통신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환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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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년 만에 완공 앞둔 스페인 ‘가우디 성당’ 외벽에 빨간색 페인트 테러... 또 ‘환경단체’ 소행

미국 ICE, 산불 진압 현장에서 소방관 신분 검사 후 체포 논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불법 체류자 단속을 강화하는 가운데, 산불 진압 현장에서 근무 중이던 소방관들에게까지 신분증 제출을 요구하고 일부를 체포하는 사건이 발생해 현지에서 논란이 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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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진화 중인 소방관에 ‘신분증 검사’... 美 불체자 단속 논란

33년 역사의 마침표, 아키하바라 랜드마크 GiGO 1호관 폐점지난달 31일, 일본 오타쿠 문화의 성지 아키하바라에서 한 시대가 저물었습니다.33년간 아키하바라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던 게임센터 'GiGO 아키하바라 1호관'이 마지막 영업을 마치고 공식적으로 문을 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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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 성지’ 아키하바라 랜드마크 게임센터 GiGO 1호관, 33년 만에 폐점

러시아 쿠르스크 전선에 투입된 북한군이 전투 중 자폭 전술을 사용하고 있는 정황이 북한 매체를 통해 확인됐습니다. 조선중앙TV는 지난달 31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한 북한군의 실제 전투 영상 기록물을 공개했는데요. 방송에서는 북한 병사들이 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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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터서 ‘자폭’하는 북한 군인들... 희생 미화중인 北 조선중앙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