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01일(금)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대낮에 여직원 혼자 있는 가게로 쳐들어간 남성은 칼로 위협하며 강간을 시도했다가 덜미가 잡혔다.지난 1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의 한 상점에서 성폭행범으로부터 공격을 받다가 극적으로 구조된 익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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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범 발견하고 업어치기로 단번에 제압한 영웅 시민

[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보조개 때문에 192만원이라는 거금을 들인 여성의 사연이 전해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아들의 보조개가 부러워 무리한 수술을 감행한 엄마에 대해 보도했다. 영국 링컨셔 주에 살고 있는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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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보조개 부러워 192만원 들여 수술한 엄마

캐나다 '하이퍼스텔스사'의 투명망토​ via Hyperstealth Biotechnology​ 미국 육군이 어떠한 환경 조건에서도 완벽한 '위장'을 할 수 있는 '투명 망토'를 도입한다. 지난 8일(현지 시간) 과학 전문 매체 뉴사언티스트(newscientist)는 미군이 '투명 망토' 도입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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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육군, 해리포터 속 ‘투명 망토’ 도입한다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가운데, 일부 중국 누리꾼들이 한국에서 벌어지는 일련의 사태를 두고 '이것이 민주주의의 힘'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지난 9일 신화통신, CCTV 등 중국 주요 언론들은 박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가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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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민주주의”…탄핵안 가결 지켜본 중국 누리꾼 반응

ⓒ Lau Munyee"지루했던 내 비행에 즐거움을 줘서 고맙네요" 비행기 안에서 자신의 좌석에 발을 내밀고 꼬린내(?)를 풍기던 민폐 승객을 비꼰 한 여성의 '감사 편지'가 큰 웃음을 주고 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4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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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냄새 풍긴 뒷좌석 승객에게 ‘감사 편지’ 쓴 여성

칼로 위협하는 무장강도와 용감하게 맞서 싸우는 여성의 모습이 CCTV에 포착돼 눈길을 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유튜브에는 남아프리카 포트엘리자베스(Port Elizabeth)에서 39세 여성 드리키 크루캠프(Driekie Croukamp)가 집에 침입한 강도를 혼쭐내는 영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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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휘두르는 무장강도 혼쭐낸 용감한 여성 (영상)

via SWNS /Dailymail 자신이 구조한 유기견 두 마리를 포기할 수 없어 4개월째 차에서 사는 백수 여성이 눈길을 끈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반려견들과 함께하기 위해 주차장 생활을 선택한 힐러리 배로우즈(Hillary Barrows, 57)에 대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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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과 살고 싶어 4개월째 차에서 지내는 여성

[인사이트] 박소윤 기자 = 뜻밖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동생은 형과 뜨거운 포옹을 나누며 말없이 눈물을 흘릴 뿐이었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투데이는 아프가니스탄에 파병갔던 형 보 패럴(Bo Farrell) 중위와 깜짝 재회한 미국 대학 농구팀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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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파병갔던 ‘군인’ 형과 재회한 동생의 눈물 (영상)

via Celso Santebanes /Dailymail​ 남자 바비인형이 되고 싶어 여러 차례 수술을 받았던 20대 모델 남성이 수술 후 5개월만에 사망해 충격을 주고 있다. 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브라질에 사는 20살 청년 셀소 산테바네스(Celso Santeba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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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인형 되려고 수술한 20대 남성 5개월 뒤 사망

위장 접합 수술을 통해 135kg을 감량했지만 부작용으로 인해 생긴 '처진 살'때문에 고민하는 한 여성의 사연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1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호주 타운즈빌(Townsville)에 사는 엠마 로벨(Emma Lovell, 34)의 사연을 소개했다. 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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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kg 다이어트 후 ‘처진 살’로 고민인 30대女 (사진)

via 重庆商报 무려 1000장의 지폐를 손으로 잘게 찢어 예술작품으로 만든 중국의 한 남성이 이목을 끌고 있다. via 重庆商报 특히 이 지폐들을 모두 '진짜 지폐'로 확인이 됐으며, 각각 약 10위안(한화 약 1800원)정도의 액면가를 지니고 있어 모두 합치면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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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만원 어치 지폐 찢어 작품 만든 중국인 (사진)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잠시 집을 비운 사이 화재가 발생하는 바람에 방에 꼭꼭 숨겨두었던 비상금을 전부 잃게 된 남성이 있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한 남성이 화재로 집에 보관하던 비상금 '2,200만 원'을 순식간에 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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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집에 숨겨둔 비상금 ‘2,200만 원’ 태워먹은 남성

Via newssc.org 중국에서 한 남성의 집에서 4톤이나 되는 쓰레기가 나와 강제로 치우는 사태가 발생했다. 최근 중국 쓰촨신원왕(四川新聞網)은 쓰촨성 이빈시에 있는 한 60대 남성의 집에 환경당국 관계자 20여 명이 다녀간 해프닝을 보도했다. 관계자들은 해당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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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먹여 살리려 ‘쓰레기 4톤’ 모은 남성

"어려울 때 곁에 있어주는 친구가 진짜 친구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유방암에 걸린 스테이시 월콕스(Stacey Wilcox, 34)와 그녀를 위해 함께 누드 화보를 찍은 의리 있는 친구들에 대해 소개했다. 앞서 스테이시는 지난 2014년 11월에 유방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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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진단받은 친구 위해 누드 화보 찍은 여성들 (사진)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교통사고를 당해 아픈 엄마 대신 아기에게 젖을 물린 간호사가 많은 누리꾼들의 감동을 자아냈다.최근 중국 매체 인민망(人民網)은 산둥 성 시닝 시에 있는 인민 1병원에서 포착된 사진과 사연을 함께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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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당해 위독한 엄마 대신 아기에게 ‘모유 수유’한 간호사

20년 동안 반복된 유산에 희망을 잃어가던 여성이 말라리아 약의 도움을 받아 마침내 엄마가 됐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다섯 번의 유산 끝에 '기적의 아들'을 얻은 46세 로라 버네이지(Laura Burnage)에 대해 보도했다. 영국 노섬벌랜드 주 모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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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간 유산 후 ‘말라리아 약’ 덕분에 엄마 된 여성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어린 나이에 친척에게 성폭행당한 소녀는 절대로 자신의 아기를 포기하지 않았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한 12살 소녀가 성폭행당하고 임신해 엄마가 된 사연을 전했다. 영국 웨스트로디언 주 배스게이트(Bathgate)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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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 오빠에게 성폭행당하고 ‘12살’에 엄마가 된 소녀

여행용 가방에 아기를 넣어 불법 입양을 보내려 한 '무개념' 부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허난성(Henan Sheng) 위저우(Yuzhou)시의 한 호텔에서 딩 씨가 태어난 지 1개월도 안된 자기 자식을 캐리어에 넣어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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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개월 딸 캐리어에 넣어 입양보내려 한 아빠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손자를 위해 수제 '람보르기니' 자동차를 만든 할아버지의 정성이 화제다. 22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CGTN은 손수 람보르기니를 만든 중국의 할아버지를 소개했다. 중국 광둥 성 광저우시에 사는 구오 리앙구안(Guo Liangyuan) 할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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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가 손주 위해 직접 만든 최고급 수제 ‘람보르기니’

via Technology News / YouTube 치킨을 먹은 뒤 손에 잔뜩 기름을 묻히고도 맘껏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게 한 신박한 기기가 등장해 화제다. 방수 기능이 탑재된 플랙서블 키보드로,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무선 연결하면 치킨을 먹으면서 키보드로 폰을 맘껏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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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먹던 손으로 스마트폰을 만질 수 있다면? (영상)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중국에서 삼성 갤럭시 노트가 배터리 충전중 또 다시 폭발하는 일이 발생했다.지난 10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시나는 삼성 갤럭시 노트4 폭발 사고로 자고 있던 어린 소녀가 심각한 화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지난 9일 중국 구이저우성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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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노트’ 폭발로 얼굴에 심각한 화상 입은 5살 소녀

via FOX Sports / YouTube 미국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의 왕팬인 103세 할머니가 시구자로 나서 관객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그녀는 "당시 의료진이 심폐소생술을 했다"며 "레인저스 게임을 보고싶다는 생각에 살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들었다. 텍사스 구단이 나에게 힘을 실어줬다"고 말했다. via FOX Sports / YouTube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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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자로 나선 텍사스 열성팬 103세 할머니 (영상)

[인사이트] 심정우 기자 = 겁에 질려 땅굴 깊숙이 숨은 아기 유기견들을 서둘러 구조하려 여성은 대야까지 사용해 흙을 파냈다.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는 땅굴에 숨어 사는 유기견 가족을 구조한 여성 엘다드 하갈(Eldad Hagar)에 대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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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까지 들고 땅굴 파 강아지 9마리 구조한 여성

프란치스코 교황이 자신에게 다가오려는 불법체류자의 자녀를 막는 경호원을 제지해 눈길을 끌었다. 2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버즈피드는 23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미국 워싱턴(Washington)의 백악관 근처를 카퍼레이드로 지나갈 당시 상황을 보도했다. 생애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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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원에게 막힌 5살 소녀를 본 교황의 반응 (영상)

'도박왕'이자 '억만장자'인 댄 빌저리언은 SNS를 통해 자신의 난잡한 사생활을 자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버즈피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란하고 화려한 사생활을 공개해 유명인사가 된 '댄 빌저리언(Dan Bilzerian,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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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댄 빌저리언의 문란한 사생활 조롱한 여성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