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29일(토)

이웃 간의 '층간소음' 마찰을 쪽지로 평화롭게 해결한 초등학생의 사연이 뒤늦게 전해졌다.지난해 12월 20일 자동차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층간소음 평화롭게 해결"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20년 가까이 되어가는 구축 아파트 1층...

|
“저희집 고양이가 힘들어해요”... ‘층간소음’ 일으키는 윗집에 편지 남긴 초6 아이

남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지만, 다른 이성에게 흔들린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0일 인기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결혼 준비 중인데 다른 남자한테 흔들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둘 다 30대이고, 저보다 3살 많은 남친과...

|
“남친과 결혼 앞두고 다른 남자한테 흔들려요”... 고민하는 이유 봤더니

학부모와 불륜을 저지르는 남편의 현장을 직접 목격해 충격받고 이혼한 한 여성이 아이를 전남편에게 보여주기 싫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최근 조인섭 변호사의 유튜브 채널에는 이혼 소송이 끝났으나 면접 교섭과 양육비에 대한 조언을 구하는 여성 A씨의 사연이 전...

|
안방 ‘홈캠’서 신음 들려서 갔더니... 남편과 함께 ‘알몸’으로 발견된 불륜녀의 충격적 정체

지난달 28일 개봉한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이 국내 개봉작 중 가장 빠르게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영화는 2054년 우주를 배경으로 얼음 행성을 식민지화하기 위해 파견된 인간 탐험대의 일회용 직원 '익스펜더블'의 이야기를 그린...

|
‘미키17’ 관람객들 사이서 판매 요청 들끓는 굿즈의 정체 (사진)

남성 직원을 배려하지 않는 회사 때문에 분노한 남성이 하소연 글을 남겼다.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흡연하러 간다고 여직원이 자꾸 남자 화장실에 들어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글 내용에 따르면 작성자 A씨가 근무 중인 회사 건물 구조는 독특...

|
男화장실 통해서 가는 ‘흡연실’ 만든 회사... 여성 흡연자들 결국 선 넘었다

펜션을 이용한 고객이 뒷정리를 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펜션 뒷정리 논란"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는 "생각해 보면 펜션은 왜 고객이 뒷정리를 하는 게 일종의 매너이자 예의가 된 걸까"라며 의문스러워했다.이...

|
펜션 이용한 고객의 ‘뒷정리’... “기본 매너다 vs 안 해도 상관없다”

씀씀이가 큰 '전업 아내'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40대 초반 가장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순수 생활비 500이 적어요?'라는 제목의 하소연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송파에 거주하는 3인 가구의 가장이다. 저는 40대 초반이고 아내는 ...

|
‘고정지출금 제외’ 월 500만원 받는데... 생활비 올려달라는 전업 아내, 남편은 ‘한숨’

영하 5도, 속옷차림으로 배회한 발달장애 아동영하의 온도. 얇은 티셔츠만 걸친 채 맨발로 길거리를 헤매던 발달장애 아동이 경찰관 덕분에 무사히 부모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지난 6일 경찰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영하의 날씨에 바지를 안 입은 아이? 경찰...

|
눈 쌓인 길거리서 아이가 ‘속옷차림+맨발’로 돌아다니자, 발 닦여 부모 찾아준 경찰

40대 가장이 고연봉자들의 신세 한탄 글을 보며 우울감에 빠졌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40대 후반 월수입 270만원 나가 죽고 싶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글 작성자 A씨는 40대 후반 남성이었다. 그는 월급, 상여금, 연말정산 환급 등 1년에 받는 모든...

|
“월 1천만원 버는 데 생활 빠듯하다” 하소연에 ‘월급 270만원’ 가장이 남긴 글

끝없이 오르는 물가와 최저임금, 배달 애플리케이션 이용 수수료 등에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다는 자영업자의 하소연이 전해졌다. 8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무서워서 직원 쓰기 힘들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

|
‘월 300만원’ 직원 고용하는 자영업자... 순수익 내는 연매출 계산해 보니 ‘충격’

음주 운전으로 면허 취소 2년 경력이 있는 남자 친구와 결혼을 고민하고 있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7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남친 음주로 면허취소 2년 경력 있으면 결혼"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곧 불혹을 바라보...

|
“새 차 타는 남친, 알고 보니 음주운전 ‘면허취소 2년’... 결혼해도 될까요?”

이웃 주민의 아이가 실수로 낸 흠집 수리비를 받지 않은 차주를 향한 칭찬이 쏟아졌다. 지난 6일 자동차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자랑할 건 아니지만 자랑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어느 날 차에 쪽지 하나가 있더라"며 ...

|
“몸 불편한 아이가 차에 흠집냈다”... 이웃 양심 쪽지에 수리비 사양한 차주

한 행인이 먹다 남은 치킨을 탐내더니 돌발행동을 하고 말았다.최근 한 자영업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익스트림 수원역. 안주가 얼마나 맛있으면?"이라는 멘트와 함께 가게에 설치된 CCTV 영상 일부를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는 길을 걷던 남성이 가게 내부...

|
손님이 남긴 치킨 응시하던 행인, 가게로 들어와 ‘덥석’...치킨 성지 ‘수원’서 벌어진 일

"빌라 계단에 쓰레기를 한 달씩 방치해 놓는 이웃 때문에 미치겠습니다"빌라 계단에 쓰레기와 온갖 잡동사니를 방치해 두는 이웃으로 인해 골머리를 앓는다는 한 누리꾼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3일 인기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이웃의 이런 행동 어떻게 ...

|
엘리베이터 없는 빌라 계단에 쓰레기 방치하는 이웃 (사진)

최근 비만이 다양한 질병의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체중 감량을 위해 저탄수화물 식단을 선택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식단이 대장암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대장암은 전 세계적으로 세 번째로 흔한 암이며, 매년 약 100만 ...

|
다이어트 한다고 탄수화물 섭취 줄이면 ‘이 암’ 걸릴 위험 높다 (연구)

토트넘 훗스퍼는 7일 오전 2시 45분(한국시간) 네덜란드 알크마르에 위치한 AFAS 스타디온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1차전에서 알크마르에 0-1로 패배했다. 토트넘의 경기력은 최악이었다. 알크마르의 압박을 제대로 풀...

|
‘토트넘’ 손흥민, 최저평점 2점... “정말 형편없어, 모든 부분에서 부족” 혹평 쏟아져

"10층서 만나자던 손님이 안 나온다"... 엘베 고장 난 20층에 배달 간 기사의 사연 엘리베이터가 고장 난 아파트 20층으로 배달을 갔다가 10층에서 만나기로 한 손님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는 배달기사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5일 자동차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 '...

|
아파트 20층 배달갔다가 ‘승강기 점검’ 마주한 기사... 10층서 만나자던 손님, ‘깜깜무소식’

"누군가 창 밖으로 투척한 음쓰 때문에 차가 엉망이 됐습니다"누군가 창밖으로 투척한 음식물 쓰레기로 인해 주차해 놓은 차량이 오염됐다는 누리꾼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4일 지역 중고 거래 커뮤니티 '당근'에는 "아파트 지상 주차장 음식물 투척 차량 피해"라...

|
“누군가 던진 음식물에 차가 엉망이 됐습니다”... 춘천의 한 아파트서 발생한 ‘음쓰테러’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페예노르트 소속의 황인범의 부상이 길어지면서 그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6일(한국 시간) 황인범은 최근 네덜란드에서 열린 인터밀란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16...

|
한국 축구 ‘중원 핵심’ 황인범, 부상으로 결장 한 달째... 홍명보호도 ‘빨간불’

배달 라이더 행세를 하며 뻔뻔하게 치킨을 훔쳐간 남성이 CCTV에 포착됐다.지난 5일 자동차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치킨가게 라이더의 치킨 절도 장면'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게시글 작성자이자 치킨 가게를 운영 중인 A씨는 "세상만사가 ...

|
“오토바이 헬멧 쓰고 와 치킨 훔쳐 가는 ‘치킨 도둑’을 찾습니다”

28개월 된 아이를 키우는 여성의 기혼 여성의 사연 품에 안긴 28개월 아기가 가슴을 만지자 정색하며 화를 낸 미혼 친구에게 서운함을 느낀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5일 인기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아기가 가슴 만지는 게 싫냐"라는 제목의 글...

|
“28개월 아기가 가슴 만졌다고 화내는 미혼 친구... 솔직히 서운해요”

며칠 전만 하더라도 눈이 내리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며 부쩍 따스해진 3월. 설레는 봄이 다가오지만 피부 건강을 생각하면 한편으로 걱정이 되기도 한다. 자외선은 활성산소를 만들어 피부 장벽을 손상시키고 주름과 잡티를 유발하기 때문이다....

|
최고* 함량 비타민C 메가샷 등장... 워터리스 혁신 제형의 순수비타민C 40% 제품 출시

순두부찌개와 제공된 '날달걀' 이마로 깨고 보상 요구하는 손님순두부찌개와 함께 제공된 날계란을 이마로 깬 손님이 업주에게 옷값과 목욕값을 요구하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지난 1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손님한테 돈 물어줘야되...

|
순두부집에 등장한 ‘날달걀 빌런’... 이마로 달걀 깨 놓고 “삶은건 줄, 옷 값 내놔!”

예약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미용실 여러 군데에서 '퇴짜'를 맞은 노인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예약 안 하고 미용실 방문했다가 거절당하고 주눅 든 어르신'이라는 제목의 글이 화제가 됐다.글 내용에 따르면 미용실을 운영 중인 A씨...

|
미용실 예약할 줄 몰라 ‘연속 퇴짜’ 맞고 주눅 든 노인... 가슴 아픈 사연에 쏟아진 공감

계산하다 의식 잃고 쓰러진 40대 손님 'CPR'로 구해낸 스타벅스 직원들카페에서 급작스레 의식을 잃고 쓰러진 남성이 직원들의 신속한 심폐소생술 덕분에 목숨을 구했다.지난 5일 SBS는 스타벅스 매장 직원들이 카페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40대 남성 손님의 목숨을...

|
스타벅스서 의식 잃고 쓰러진 40대 남성... 직원들이 CPR로 구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