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1월 09일(목)

무료로 제공한 다과를 양심없이 한 움큼 훔쳐가는 손님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자영업자의 사연이 전해졌다.20일 사진관을 운영한다는 A씨는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매장에 비치된 믹스커피 많이 훔쳐간 사람 처벌 가능한가요?'라는 제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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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관에 무료로 올려둔 믹스커피 한 주먹 훔쳐 간 아주머니 ‘참교육’ 예고한 사장

코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 연인과 함께 어떤 특별한 추억을 남길지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사실 크리스마스에는 집에서 영화만 봐도 함께라는 즐거움에 행복할 것이다. 이 가운데 남자친구와 어떤 추억을 만들지 계획을 짜던 여성이 청천벽력 같은 통보를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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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때 가족여행 가서 데이트 못 한다는 남친...믿어도 될까요?”

젊은 나이에 성인 나이트 화장실 청소를 하고 있는 30대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지난달 21일 유튜브 채널 '인생속으로'에는 '하기 싫어도 매일 밤 성인 나이트(카바레) 청소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인천에서 입주, 이사 청소 업체를 하고 있다는 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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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회사 취업할 때 성인 나이트 돌며 ‘화장실 청소’하는 31살 여성의 밤 (영상)

올해 들어 일본을 찾은 한국 관광객 수가 600만 명(11월 기준)을 넘었다.21일 일본정부관광국(JNTO)에 따르면 올해 들어 11월까지 누적 방일 한국 관광객 수는 617만 5,800명이다.원·엔 환율이 30년 만에 가장 낮은 100엔당 800~900원대를 보이는 역대급 엔저 현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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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필수코스 ‘돈키호테’ 영수증 똑바로 체크 안 하면 눈탱이 맞습니다”

올해로 7년째 고속버스를 운행 중인 버스 기사가 할머니 승객에게 용돈 5만원을 받은 사연을 전해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20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고속버스 기사 7년 차인데, 팁이라는 걸 받아보네요"라는 제목으로 고속버스 기사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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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 기사가 짐 들어주고 안전벨트까지 매줬다며 ‘용돈 5만원’ 놓고 간 할머니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소중한 사람에게 전할 선물을 고민하고 있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만약 연인이나 가족, 친구가 원하는 선물이 있다면 고민 없이 전할 수 있어 좋겠지만, 주의할 점이 있다.원하는 선물을 제대로 듣고 기억하지 못하면 낭패를 볼 수 있다는 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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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선물로 ‘다이슨 에어랩’ 사달라고 했더니 ‘청소기’ 사 온 남친...“오히려 좋아 vs 실망”

대통령 경호실에서 여성 공채1기로 10년을 근무했다가 배우로 전향하게 된 경호관 출신 배우 이수련(42)의 이야기가 전해졌다.이수련은 이화여대 영어영문과를 졸업한 뒤, 2004년 대통령 경호관 공개모집에 지원해 여성 공채1기로 경호실에서 10년을 근무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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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근무 10년 차’ 여성 1호 대통령 경호관...33살에 사표내고 배우됐다

소중한 물건이 들어있는 가방을 잃어버린 한 할아버지의 간절한 호소문이 누리꾼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다.20일 당근 '동네생활' 등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천 계양역에 붙은 장문의 벽보 사진이 올라왔다."살려주십시오"라는 간절한 글로 시작하는 해당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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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역에서 가방 잃어버린 76세 할아버지가 제발 돌려 달라며 쓴 호소문

음주운전을 하다가 거리를 걷던 부부를 습격한 뺑소니범이 경찰에 잡힌 뒤 소름끼치는 행동을 보여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지난 19일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는 인도에서 음주운전 차량의 습격을 당한 다둥이 부부의 안타까운 사고가 재조명됐다.당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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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걷던 부부 들이받고 도망간 음주 뺑소니범, 경찰에 붙잡히자 보인 소름 돋는 행동 (영상)

코스닥 상장사인 한 기업의 인사팀장이 최종 면접까지 합격한 여성 지원자에게 '클럽에서 만난 오빠다'라며 치근덕거린 사실이 드러났다.지난 19일 JTBC '사건 반장'에는 최종 면접까지 합격한 기업의 인사팀장에게서 당황스러운 문자를 받았다는 사연이 공개됐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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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면접 본 여성 지원자에게 “클럽에서 만났다...또 보고 싶어”라며 치근덕거린 인사팀장

2년 전 1,000만 원을 떼어먹고 달아난 거래처 사장이 뻔뻔하게 부고 문자를 보내왔다는 하소연이 전해졌다. 지난 18일 JTBC '사건 반장'에는 1,000만 원을 떼먹고 잠적했던 거래처 사장의 부고 소식이 전해져 소재를 알게 됐는데 장례식장을 찾아가 빚 독촉을 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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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 떼어먹고 달아나더니 뻔뻔하게 ‘부친상 문자’ 보내온 거래처 사장

삼성전자는 높은 연봉, 넘치는 사내 복지, 대기업이라는 자부심 등으로 많은 취준생들에게 '꿈의 직장'으로 불리고 있다.실제로 지난 8월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구직자 1,278명을 대상으로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을 조사한 결과 삼성전자가 1위로 꼽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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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로 이직 성공한 남친...재드래곤에게 ‘황금 명함’ 받더니 삼성부심 부립니다”

예비신부가 웨딩사진을 찍던 중 스냅작가와 바람이 났다는 충격적인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9일 보배드림에 올라온 '예비신부가 웨딩사진 스냅작가랑 바람났습니다'란 제목의 글은 200여 개의 댓글이 달리는 등 화제를 모았다. 작성자인 남성 A씨는 "6년 만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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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앞둔 예비신부가 웨딩사진 찍으며 사진작가와 눈 맞아 ‘호텔’에 가는 걸 목격했습니다

최근 겪었던 성폭행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고등학생이 "새엄마가 성폭행 사실을 알리고 다닌다"라며 하소연했다.지난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성폭행당한 거 말하고 다니는 새어머니'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글쓴이 A씨는 자신을 아빠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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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엄마가 제가 성폭행 당한 사실을 다른 사람들에게 소문내고 다닙니다”

못생긴 외모 때문에 수차례 입양에 실패한 유기묘가 마침내 새 가족을 만난 뒤 보인 놀라운 변화가 화제다.지난 1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Teepr는 지난해 화제가 됐던 고양이 샘(Sam)의 사연을 재조명했다.미국 애리조나 주 투손(Tucson)에 살고 있는 샘은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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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입 삐뚤어져 입양 안 되던 유기묘...새 가족 만나자 ‘이렇게’ 변했다

서울의 한 고층 아파트 창문 밖으로 먹던 치킨을 던져 행인을 다치게 한 초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힌 가운데, 피해자가 범인을 찾아낸 방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19일 YTN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양천구 목동의 한 고층 아파트를 지나가던 행인 A씨는 창문 밖으로 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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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아파트 창문으로 치킨 던지자 ‘냄새’로 브랜드 감별해 범인 찾아낸 피해자

직원들의 연말을 위해 '종무식'을 개최하지 않고 최대 10일의 '슈퍼 휴가'를 쏜 LG그룹 구광모 회장. 이번에는 고객 아니 정확하게는 시민과 사회를 위해 성금을 쐈다. 연말,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기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웃사랑성금 120억원을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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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에게 ‘슈퍼 휴가’ 10일 쐈던 LG 구광모...이번에는 사회에 120억 기부

176만 구독자를 보유한 여행 유튜버 곽튜브가 동료 유튜버들과 필리핀 여행을 떠났다가 첫 관문에서부터 난관을 겪었다.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곽튜브'에는 '직원들 속이고 갑자기 해외여행 데려가는 회사 - 워크샵(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곽튜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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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가 ‘176만 유튜버’인 줄 모르고 사기 치려다 영상에 박제된 필리핀 렌트카 업체

바보 의사, 가장 어울리지 않은 두 단어로 가장 잘 표현되는 사람. 바로 성산 장기려 박사다. '한국 외과학의 아버지', '한국의 슈바이처'로 불리는 인물이다. 집에 도둑이 들었는데 들고 갈 게 없어서 책을 챙기는 도둑에게 박사는 "그건 돈이 안 되는 것"이라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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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환자 무료로 돌봐 ‘바보’라고 불렸던 의사는 ‘크리스마스’에 세상을 떠났다

매년 겨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주머니를 털어 기부하는 익명의 기부 천사가 또 등장했다. 19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모금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0분께 모금회 사무국에 신원을 밝히지 않은 한 시민의 전화가 걸려 왔다. 그는 "사무국 앞에 성금을 두고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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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고독사 하지 않기를”...현금 6천만원 놓고 사라진 천사 (+정체)

열심히 일해서 번 돈을 가족들에게 쓰는 것만큼 보람된 일은 없다.월급을 한 푼 두 푼 모아 선물했을 때 기뻐하는 가족들을 보면 어떤 일이라도 할 수 있을 것만 같다. 그러나 그 일이 불법이라면 말이 달라진다. 이 가운데 성매매로 번 돈으로 고등학교 3학년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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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동생 돈 걱정 없이 공부하라고 성매매해서 100만원짜리 인강 끊어줬다는 여성

지속되는 매서운 한파에 전국에서 하얀 눈이 쏟아지고 있다. 매년 시민들은 강력한 추위에도 거리로 나와 시린 손을 비벼가며 눈사람을 만들곤 한다.그러나 이럴 때마다 어김없이 등장하는 빌런이 있다. 바로 '눈사람 빌런'이다. 눈사람 빌런은 누군가 추위를 뚫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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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말뚝 들어있는 줄도 모르고 눈사람 박살 냈다가 뜻밖의 참교육 당한 ‘눈사람 파괴범’

수년간 힘겹게 모은 돈을 폐차시킬 차량에 보관해 두고는 깜빡하는 바람에 영영 찾지 못할 뻔한 주민이 경찰의 도움으로 돈을 되찾은 사연이 알려져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18일 강원 양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주민 A씨가 "소중한 전 재산 1600만원을 보관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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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산 1600만원 든 차 폐차장에 보낸 노부부...용광로 들어가기 직전 26살 경찰관이 찾았다

사회 초년생인 여직원 A씨는 난생처음 법인카드를 손에 쥔 뒤 탐욕에 눈이 멀고 말았다. A씨는 자신을 특성화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바로 취업한 직장인이라고 소개했다.그는 월급받는 날이었던 이날, 월급이 아닌 '고소'를 당할 위기에 처했다면서 입을 열었다.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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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가 택시 타고 가라며 건넨 ‘법카’로 남친과 술집 가서 펑펑 쓴 여직원의 최후

여자친구 몸에서 나는 악취로 성관계 도중 구토를 뿜어낸 남자친구가 어떻게 수습해야 할지 몰라 난감함을 드러냈다.19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HK01은 여자친구의 성기에서 냄새가 나 성관계 도중 구토한 남성의 사연을 전했다.글쓴이 A씨는 최근 여자친구와 오붓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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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몸에서 악취 나서 성관계 도중 토했습니다...어떻게 수습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