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금으로 차린 식당인데 단골한테 '공짜술' 쏘는 남편... 손님과 '러브샷'까지 합니다"
한 여성이 남편의 경영 방식으로 인해 식당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지난 23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한 40대 여성 A씨가 사장인 남편의 행실로 가게에 적자가 쌓여 답답하다는 사연을 공개했다. A씨의 남편은 음식과 술을 좋아하는 성격으로,...

한 여성이 남편의 경영 방식으로 인해 식당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지난 23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한 40대 여성 A씨가 사장인 남편의 행실로 가게에 적자가 쌓여 답답하다는 사연을 공개했다. A씨의 남편은 음식과 술을 좋아하는 성격으로,...
심정지 온 60대 남성 구한 경찰의 신속한 대응 서울 용산경찰서 원효지구대 소속 경찰관들이 심정지 상태로 쓰러진 60대 남성의 생명을 구했다. 지난 24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11시 17분경 서울 용산구에서 순찰 중이던 원효지구대 3팀 곽대환 경감, ...
축사 맡은 절친...하객들 앞에서 충격적인 과거 폭로해인생에서 가장 빛나야 할 날, 누군가는 눈물을 삼켜야 했다.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제일 친한 친구가 결혼식 축사 때 우울증과 자해 이력을 밝혔어요'라는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공감과 분노를 동시...
대학생 손님 7명이 3000원짜리 콜라 하나를 더치페이로 결제해 자영업자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22일 자영업자 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콜라 3000원 7명이서 분할더치페이 결제'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는 대학생 손님들이 음식...
탁구 동호회에 가입한 뒤 남편의 불륜을 의심하게 된 여성이 자신의 심정을 토로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부 탁구 모임'이란 제목으로 40대 여성 A씨의 글이 게재됐다. 이에 따르면 A씨는 아이 둘을 키우고 있는데, 탁구를 좋아하는 남편은 탁구 모임에 가입...
이혼 8개월 후 남자친구와의 사이에서 얻은 딸아이가 전 남편의 자녀로 서류에 기재될 상황에 처했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0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 사연을 전한 여성 A씨는 전남편과 8개월 전 협의 이혼했다고 말을 꺼냈다.A씨는 ...
추위를 많이 타는 배우자가 겨울철에는 샤워를 3일에 한 번만 하는 것이 적당한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서 A 씨는 "우리 부부는 서로를 존중하며 잘 지내고 있지만, 요즘 샤워 빈도 문제로 의견이 갈리고 있다"고 밝혔...
음주운전 차량을 발견하고 온몸으로 이를 막아낸 택배기사의 선행이 뒤늦게 전해졌다. 지난 20일 JIBS는 음주운전 차량을 발견하고 온몸으로 막아낸 택배기사의 사연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제주에서 CJ대한통운 소속 택배기사로 일하는 강경민(34)씨는 지난 15일...
산책 중인 강아지 등 위에 올라탄 아기 고양이듬직해 보이는 강아지의 등 위에 올라탔다가 새가족을 만나게 된 귀여운 아기 고양이의 사연이 화제다.지난달 13일(현지 시간)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The Dodo)는 조 팔마(Jo Palma)라는 남성의 사연을 전했다.그는 몇 ...
비둘기가 놓고 간 알...그 옆에는 2만원 놓여 있었다비둘기가 '알'과 함께 '현금'까지 두고 갔다면 어떤 기분일까.지난 19일 한 누리꾼이 '스레드'에 올린 사진 한 장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건물 난간에 비둘기가 낳은 것으로 보이는...
결혼을 앞둔 20대 여성 이슬비 씨가 장기 기증을 통해 다섯 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세상을 떠났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27일 영남대병원에서 이슬비 씨(29)가 심장, 폐, 간, 좌우 신장을 기증한 후 눈을 감았다고 전했다. 슬비 씨는 설 하루 전날인 ...
남성임에도 22년 동안 수녀로 산 남성'수녀'는 로마 가톨릭교회(천주교)의 여성 수도자를 일컫는다. 그런데 남성임에도 불구하고 무려 22년간 수녀로 산 사람이 있다.도미니카 공화국에서 태어난 프랭크 타바레스(Frank Tavares)라는 남성이다.지난 18일(현지 시간) ...
갤럭시 S25 훔친 원숭이, 망고주스와 '물물교환'인도의 마투라와 브린다반 같은 도시에서는 원숭이들이 사람들의 소지품을 훔치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난다.녀석들은 특히 휴대전화나 안경 같은 귀중한 물건을 타깃으로 삼고, 종종 음식과 같은 뇌물을 요구한다.이런 ...
대학 신입생 학부모가 돌린 '햄버거'... 뒷말 나왔다새 학기가 시작됐다. 고등학교와는 완전히 다른 환경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고 대학 생활을 시작할 신입생들.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할 캠퍼스에 뜻밖의 일이 벌어졌다.한 대학교에서 신입생이 아닌 학부모가 등...
20대 말기암환자 유튜버, 호스피스 병동서 근황 전해뼈전이암 4기를 겪으며 항암 치료 과정을 공유하고 있는 20대 암환자 유튜버 '유병장수girl'. 올해 1월 연명치료를 포기하고 호스피스에 들어갔다는 가슴 아픈 소식을 전한 바 있다.이후 소식이 뜸하던 그녀가 오...
할머니가 잃어버린 '틀니'를 찾은 곳"분명 여기에 뒀는데..." 무언가를 애타게 찾는 할머니.방 안 곳곳을 뒤져봐도 할머니가 찾는 '틀니'는 그 어디에도 없었다.한참을 찾다 포기하려던 그때, 자신을 향해 다가온 반려견의 얼굴을 본 할머니는 웃음을 터뜨렸다.14일(...
국내 의료진에게 '간이식 수술법'을 전수받은 몽골 의료진들이 현지에서 300건에 달하는 고난도 수술을 성공시켰다.지난 13일 서울아산병원은 몽골 국립 제1병원 의료진들이 지난달 22일 몽골 최초로 기증자의 간을 복강경으로 절제하는 고난도 수술에 성공했다고 밝...
경리로 일하는 아내가 회사 대표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해 아침부터 새벽까지 주유소와 편의점 등에서 일하고 있다는 남편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2일 JTBC '사건반장'은 자영업을 하는 40대 남성 A 씨의 제보를 보도했다. A 씨는 최근 장사가 잘 안 돼 어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남편의 비위생적인 습관 때문에 고민이라는 A씨의 하소연이 올라왔다. 지난 13일 A씨는 "남편이 변기에 용변을 보고도 물을 내리지 않는 습관이 있다"며 "성인인데 언제까지 이런 일을 지적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특히 남편은 ...
멸종 위기종인 알락꼬리여우원숭이가 제주에서 광주로 이송되어 응급 골절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았다. 12일 광주시 우치공원 관리사무소는 전날인 11일 우치동물원 진료팀이 알락꼬리여우원숭이 '오공이'의 왼팔 골절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국제 멸종...
93세의 6·25전쟁 참전용사가 30여 년 전 세상을 떠난 아내와 인공지능(AI) 영상으로 재회하는 모습이 공개돼 많은 누리꾼들을 울렸다. 화장품 제조회사 인프레쉬는 지난 1일(3·1절) 유튜브에 '제작진 오열하게 만든 참전용사의 눈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
제주도의 한 반려견 유치원에서 강아지들이 문화생활을 즐기는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11일 제주도에 거주 중인 반려인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오는 날, 제주도 강아지들의 문화생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공개된 영상에서 16마리의 반려견들...
경기 하남시 감일동에서 세대를 초월하고 열린 특별한 생일 파티가 눈길을 끈다.지난 11일 하남시 감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감일동 최고령인 105세 어르신의 생신을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감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 사업 일환으로 열린...
서해 최북단 인천 백령도에서 해안 경계 작전 중이던 해병대원이 침수되던 선박을 발견해 재산 피해를 막은 소식이 국민신문고를 통해 뒤늦게 알려졌다. 11일 해병대 제6여단에 따르면 이 부대 소속 한성민 일병은 지난 3일 오전 3시쯤 인천 옹진군 백령면 용기포...
최근 JTBC '사건반장'에 소개된 사연에 따르면 40대 여성 A 씨는 남편과 친오빠 사이에서 곤란한 상황에 처해 있다. 남편과 친오빠는 함께 족발집을 창업해 성공을 거뒀지만, 작은 불만이 쌓여 결국 사이가 틀어졌다. 오빠는 임신 중인 A 씨를 배려해 한발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