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3일(목)

비상계엄 사태 이후 전국 곳곳에서 시위 열려...초등학생도 참여비상계엄 사태 이후 전국 곳곳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리고 있다. 어린 학생들도 윤석열 퇴진 시위에 동참하고 있는 가운데, 한 선생님이 전한 사연이 씁쓸함을 안긴다.지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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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법이라 붙잡혀도 괜찮아요”... 선생님 대신 윤석열 퇴진 시위 가겠다는 학생들

어린 아들이 집회 다녀온 엄마에게 남긴 손편지집회에 다녀온 엄마를 위해 어린 아들이 쓴 손 편지가 공개돼 감동을 자아냈다.지난 5일 한 누리꾼 A씨는 자신의 X(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촛불 집회를 다녀온 뒤 아이에게 받은 손 편지를 공개했다. 시기상 A씨는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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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집회 다녀온 엄마 위해... 어린 아들이 테이블 위에 써놓은 가슴 뭉클한 손 편지

아내가 챗GPT와 연인처럼 연락을 주고 받아 고민이라는 남성아내가 챗GPT와 다정한 연락을 주고받아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에 누리꾼들의 조언이 쏟아졌다.지난 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내가 챗GPT와 사귀고 있는 것 같습니다'라는 제목의 사연이 게재됐다.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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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챗GPT와 ‘자기야 사랑해’ 대화 주고받아요”... 배신감 든다는 남성에 누리꾼들의 조언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령 선포...시민들 뜬눈으로 지새워대통령의 갑작스러운 계엄령 선포로 시민들은 뜬눈으로 밤을 지샜다. 이후 국회에서 계엄 해제 요구안이 가결되었지만 시민들은 여전히 불안이 가시지 않고 있다.특히 과거 계엄을 경험했던 5060세대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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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 전 계엄 경험했던 할머니가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에 손주들에게 보낸 당부 메시지

매일 무덤 옆에 누워있는 청년, 무슨 사연?다른 사람들은 귀신이라도 나타날까 무서워 근처에도 가지 않는 공동묘지에 시간이 날 때마다 누워있는 한 청년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지난달 27일(현지 시간) 말레이시아 매체 SAYS에 따르면 최근 SNS에서는 말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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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다시 엄마 옆에 눕고 싶다”... 매일 공동묘지 맴도는 청년의 가슴 아픈 사연

강아지별로 떠난 반려견 볼 수 있게 낙엽으로 메시지 만들어열심히 마당에 쌓인 낙엽을 치우던 할아버지가 떠난 곳에 생긴 'B.E.L.L.A.♡'라는 메시지.이 메시지에 담긴 가슴 먹먹한 사연이 온라인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렸다.지난달 27일(현지 시간) 미국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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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강아지별에서 보일까”... 무지개다리 건넌 반려견 보라고 매일 ‘낙엽 메시지’ 쓰는 할아버지

폭설 직후 발견된 눈오리 무리...가까이 가보니 '반전'며칠 전 내린 폭설로 곳곳에서 눈사람 전시회가 열렸다. 눈사람의 상징 '올라프' 부터 치대 앞에는 치아 모양이, 예대 앞에는 피에타상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특히 '눈오리'는 매년 겨울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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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리’ 10개 만들어져 있어 가까이 가봤다가 깜짝 놀라 백덤블링 할 뻔했습니다”

철창 사이로 새끼 내보내려는 어미 개의 안타까운 모습최근 온라인에서는 갓 태어난 새끼를 케이지 밖으로 밀어내는 어미 개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지난 1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HK01은 얼마 전 개고기 가게 앞을 지나가다가 갓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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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 가게서 죽음 직감하고 ‘갓 태어난 새끼’ 철창 사이로 밀어내는 어미 개 (영상)

공들여 만든 눈사람 순식간에 무너져...CCTV 보니한 편의점 알바생이 1시간가량 공들여 만든 눈사람을 망설임 없이 부순 남성이 있어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지난달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모르는 사람이 1시간 동안 만든 눈사람 부시고 감'이라는 제목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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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알바생이 1시간 동안 만들어 조끼 입혀준 눈사람... 지나가던 남성이 걷어차고 주먹질 해

전화번호 바꾼 뒤 매일 아침 도착하는 카카오톡 메시지전화번호를 바꾼 뒤 매일 낯선 사람에게서 카카오톡 메시지를 받은 청년이 한 행동이 큰 감동을 자아냈다.2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근 스레드에 올라온 A씨의 사연과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이 공유됐다.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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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오늘도 하늘에서 지켜봐 줘”... 번호 바꾼 뒤 매일 오는 카톡에 답장한 청년, 2만명 울려

주인 잃은 강가 4일 내내 나와 기다린 반려견살얼음이 낀 강물을 건너다 빠져 실종된 주인을 찾기 위해 매일 같이 찾아와 기다리는 반려견. 녀석의 충성심에 전세계인의 눈물샘을 자극한다.27일 영국 매체 미러 등은 러시아 우파강에서 자전거를 타던 한 남성이 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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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에 빠져 사망한 주인 마지막으로 보고 싶어 기다리는 반려견... 집에 데려가도 4일째 나와

새벽 배송 중 폭설에 고립된 쿠팡 기사지난 이틀 동안 내린 폭설로 서울 및 수도권이 하얗게 덮였다. 폭설로 인해 차량이 고립되고 지붕이 무너지는 등 곳곳에서 각종 사고가 발생했다. 이런 상황에서도 훈훈한 도움의 손길이 오가기도 했다.지난 28일 새벽 온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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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배송하다 폭설에 고립된 ‘쿠팡 기사’ 보고 맨손으로 달려나가 도와준 ‘로켓배송 애용자’

송영관 주키퍼가 직접 만든 푸바오 눈판다 '눈길'중국으로 먼 여행을 떠난 에버랜드의 영원한 아기 판다 푸바오. 녀석이 한국에 첫 눈이 내린 사이 잠시 왔다 갔다고 한다. 어떻게 된 일일까.지난 27일 에버랜드 동물원 공식 네이버 카페 '주토피아'에 판다들을 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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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 내리자 중국 간 푸바오 떠올라... 푸바오 똑닮은 ‘눈 판다’ 만들어 그리움 달랜 송영관 사육사

아들에게 신장 이식 해주려 금연에 성공한 아버지사랑하는 아들의 미래를 위해 40년간 시도조차 하지 못했던 금연에 성공한 아버지의 가슴 뭉클한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0일(현지 시간) 말레이시아 매체 하리안 메트로(Harian Metro)는 말레이시아 남성 아유브 압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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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살 의대생 아들에게 신장 기증하기 위해 40년 동안 피운 ‘담배’ 단번에 끊은 아버지

자녀 없는 장남 두고 시동생 부부에 2억 원 준 시댁딩크족을 선언한 여성이 시동생 부부가 시댁 재산 2억 원을 물려받은 것을 두고 불만을 토로했다.지난 2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식 없다고 재산 분배 안 해주는 시댁도 있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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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생 부부, 임신했다며 2억 받아가”... 시댁에 한 푼도 못 받아 서운하다는 ‘딩크족’ 부부

폭설에 노크하며 도움 요청하던 길고양이 알아본 남성폭설이 쏟아진 날, 노크 소리에 밖으로 나온 집주인은 놀라운 장면을 목격했다.일 년 전 추위 속에 새끼들을 도와달라 문을 두드렸던 고양이가 다시 찾아온 것이다.최근 온라인에서는 같은 고양이에게 두 번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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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 좀 도와주세요”... 폭설 쏟아지자 새끼 데리고 와 노크하며 도움 요청한 길고양이 (영상)

에버랜드 쌍둥이 판다들, 첫눈 즐겼다밤사이 내린 눈으로 온 세상이 하얗게 변했다. 이번 첫눈은 서울의 11월 적설량 기록을 갈아치웠다. 근대적 기상관측을 시작한 1907년 이후 117년만이다. 중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며 서울·인천·경기 서해안과 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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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눈 너무 좋아 눈밭 뒹굴며 노는 에버랜드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후이바오 (사진)

건물 청소하며 사회에 도움되고 싶어 하던 안명옥 씨, 장기기증장기기증은 한 사람이 삶의 마지막에 할 수 있는 가장 의미 있는 일로 꼽힌다. 누구나 기증이 고귀하다는 사실을 알지만 신체 일부를 남을 위해 내어놓는 것은 결코 쉬운 결정이 아니다. 그런 어려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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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청소’ 일하면서도 보람 느끼던 안명옥 씨, 장기기증으로 세상 떠나... 아들이 쓴 눈물의 편지

일주일만 신세 지겠다는 친구에게 옷방 내줬다가 낭패 본 사연일주일만 신세 지겠다는 친구에게 옷방을 내어줬더니 안에서 몰래 전자담배를 피워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가 친구에게 무리한 배상을 요구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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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옷방 빌려줬더니 몰래 전자담배 피운 친구... “세탁비 청구한다니 못 주겠답니다”

유전자 계보학으로 찾은 친엄마, 알고 보니 단골 빵집 사장님평소 단골이던 빵집 사장님이 어린 시절 헤어진 친모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영화 같은 사연이 화제다.지난 9일(현지 시간) 미국 ABC 뉴스는 미국 시카고 사우스쇼어에 거주하는 50세 남성 바머 헌터(Va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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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단골 빵집 사장님이 40년 전 절 입양 보낸 친엄마였습니다”... 엄마 손맛이라 끌렸나

요식업 종사자가 '노쇼' 고객에 연락했다가 받은 답변예약 후 일방적으로 연락을 받지 않거나 나타나지 않는 이른바 '노쇼(NO-Show)' 사건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노쇼한 고객에게 연락했다가 되레 법적 조치를 하겠다는 답장을 받은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1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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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쇼하고 전화기 꺼둔 고객에게 문자 남겼더니... 돌아온 ‘적반하장’ 문자 수준

외모 때문에 팬클럽까지 생긴 일본 최연소 살인마최근 온라인에서는 일본 전역을 충격에 빠뜨린 살인사건을 일으켰던 10대 소녀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19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HK01은 '사세보 소학교(초등학교) 살인사건'의 가해자 츠지 나츠미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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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에 친구 잔혹하게 살해한 일본 최연소 살인마... 귀여운 외모로 ‘팬클럽’까지 생겨

고려대 '기부왕' 할아버지, 올해도 10억 기부10여 년 동안 84억을 기부해온 할아버지가 올해도 무려 10억을 들고 찾아왔다. 바로 고려대 '기부왕' 유휘성(상학58, 86세) 할아버지다.19일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는 본관 총장실에서 '경영대학 인성기금 기부식'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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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들에게 주겠다며 ‘10억’ 들고 고려대 찾아온 86세 할아버지가 한 말... 깜짝 놀랄 과거

대구에서 시급 6580원 받는 편의점 알바생대구의 한 대학생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시급 6580원을 받는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2017년에 멈춰있는 대구 시급'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가 됐다.글을 보면 지난 15일 자신이 대구에 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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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편의점 알바 하는데 시급 6580원 받은 대학생... 업주는 “대구가 원래 그렇다”

화로에 옹기종기 모여 몸 녹이는 댕댕이들최근 갑작스러운 추위에 시민들은 며칠 전까지만 해도 옷장 깊숙이 넣어뒀던 패딩, 목도리, 귀마개를 착용하기 시작했다.11월 초임에도 선선한 가을 날씨를 유지하다 이렇게 갑작스럽게 추위가 시작된 것은 한반도 북동쪽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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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에 화로에 불붙여 달라 내내 짖은 ‘시고르자브종’ 댕댕이들이 보인 귀여운 반응 (사진 5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