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1월 08일(수)

결혼을 앞둔 부부가 직장 문제를 두고 갈등이 생겼다. 예비 아내는 출산 후 남편이 직장을 다니지 않기를 바란다. 하지만 남편은 현재 직장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며 그만둘 생각이 없다는 입장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출산 조건으로 예랑이 퇴직하길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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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랑에게 “아기 생기면 회사 그만둬”라고 제안한 금수저 여성이 내건 ‘파격 조건’

결혼을 앞두고 여자친구의 바람 사실을 알게 된 남성, 하지만 그는 예정대로 결혼식을 진행했다.그는 복수를 위한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 분노를 삭히고 다정한 모습을 유지했다.그리고 결전의 날, 큰 한 방을 터트렸다.지난 29일(현지 시간) 말레이시아 중국어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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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바람 알게 되자 결혼식까지 참았다가 하객들 앞에서 ‘증거 영상’ 틀어 복수한 남성

시어머니가 요리 잘하는 며느리에게 한 달 30만 원을 줄 테니 반찬과 국을 해달라고 요구한 사실이 전해졌다.지난 29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 판'에는 "월 30만 원에 시댁에 반찬 해드릴 수 있으세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글쓴이 A씨는 "제가 친정엄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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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가 요리 유튜브 시작하자 한달 30만원 줄 테니 반찬·국 만들어달라 요구한 시어머니

"한국 형님들 이겨서 다행이다, 결승에서 한일전 이뤄졌으면 좋겠다"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극적으로 꺾고 8강에 오르자 일본에서도 여러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31일(한국 시간) 위르겐 클린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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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형님들 결승에서 만나자”...새벽까지 사우디전 지켜본 일본 축구팬들 반응

20살이 된 막내 딸이 가정형편에 맞지 않는 명품을 요구하고 경제관념 없이 돈을 쓰는 것이 고민이라는 50대 워킹맘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학 들어가는 20살 딸 이게 맞나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게재됐다.글쓴이 A씨는 자신이 곧 50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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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20만원씩 펑펑 쓰고다니는 딸...명품 지갑 못 사준다고 했더니 화를 냅니다”

30대 초반 남성이 음식 문제로 여친과 여러 번 트러블이 있었다며 "'이 여자와 결혼하면 행복할까'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가 먹는 거로 쪼잔한가요?"란 제목으로 남성 A씨의 글이 게재됐다. 사연에 따르면 A씨와 여자친구는 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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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가면 2인분에 꼭 ‘사이드메뉴’ 시켜서 반이상 남기는 여친...결혼해도 될까요?”

전남 광양의 한 밭에서 미국 동물원 인식표가 달린 독수리가 발견돼 놀라움을 주고 있다. 녀석은 어쩌다 한국까지 오게 된 것일까. 30일 전남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17분께 광양시 광양읍 한 밭에서 대머리수리가 날개를 다친 채 구조됐다.대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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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물원’ 인식표 단 대머리수리, 세계여행 중 길 잃고(?) 전남 광양서 구조돼

치솟는 물가에 매번 빈손으로 와 특식만 먹고 돌아가는 남동생 부부가 거슬린다는 사연이 전해졌다.2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밥 먹으러 오는 남동생 부부 제가 속 좁은 걸까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게재됐다.글쓴이 A씨는 자신을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30대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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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찜·장어구이 하는 날만 빈손으로 찾아와 싹쓸이하는 남동생 부부...제가 속이 좁은 걸까요”

현대자동차의 자율주행 광고 영상이 뜻밖의 화제가 되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지난 2017년 유튜브 채널 '현대자동차(AboutHyundai)'에 올라온 영상이 큰 웃음을 주고 있다.영상은 밤길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위기 상황 대처 방법에 대한 실험으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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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회장님 담당자 승진시켜주세요”...재밌다고 난리난 현대차 자율주행 ‘귀신 테스트’ 광고

양팔이 없는 아빠의 손이 되어 라면을 먹여주는 어린 소녀의 모습이 많은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하고 있다.27일(현지 시간) 태국 매체 카오소드(Khaosod)는 생계를 위해 매일 30km를 걷는 한 남성과 그의 어린 딸의 사연을 전했다.두 사람의 사연은 온라인에서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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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팔 없는 아빠가 생계 위해 30km 걸으며 꽃 팔자 매일 따라가 ‘점심’ 먹여주는 6살 딸

나이가 들면서 딸의 얼굴에 주름이 지기 시작하고 머리에 흰머리가 돋아난다고 해도 엄마의 눈에 딸은 여전히 보호해야 할 아이처럼 느껴진다. 여기 이 모녀도 그렇다. 102세 엄마는 아픈 85세 딸이 아프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경기도 가평군 청평면에 사는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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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걸렸던 85세 딸 회복했다는 말에 통장 털어 ‘짜장면’ 사주는 102세 엄마 (영상)

남친 외모를 비하하는 부모님 때문에 고민에 빠진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엄마 아빠가 남친 못생겨서 싫대'라는 제목으로 여성 누리꾼 A씨의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사연에 따르면 A씨가 우연히 부모님께 남자친구를 보여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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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뚱뚱한 남친 보고 “집안에 장애인 있냐?”는 외모 지상주의 엄마의 막말

대기업에 재직 중인 여성이 대기업 또는 전문직 남성만 만나고 있다며 그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최근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내가 대기업남, 전문직 남자만 만나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대기업에 재직 중인 여성 직장인 A씨의 글이 올라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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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억이라는 20대 직장인 여성이 밝힌 ‘전문직·대기업’ 남자들만 만나는 이유

세쌍둥이로 태어나 모두 같은 직장에 다니고, 셋 모두 같은 직장에서 배우자를 만나 결혼한 자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6일 경남 고성군에 따르면 사연 속 주인공은 29세 세쌍둥이 자매 첫째 장서은, 둘째 장서연, 셋째 장서진 씨다. 이들은 모두 고성군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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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쌍둥이 딸, 공무원되서 같이 일하더니 셋 모두 회사에서 남친 만나 ‘사내결혼’ 했다

국내의 한 유명 화장품 회사에 재직 중인 직원이 문신에 대한 선입견 때문에 소개팅을 망쳤다고 하소연했다. 최근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문신으로 인해 소개팅에서 차였다는 대기업 직장인 여성 A씨의 사연이 전해졌다. 사연에 따르면 지인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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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다닌다는 소개팅녀 몸에 ‘문신’ 보고 찬 남성...“이해된다 vs 편견덩어리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가 열전을 이어가는 가운데 매점 내 차별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2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경기장 내 매점 차별과 관련된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내용에는 개회식이 열린 강릉 오벌 경기장과 아이스 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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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만 팔면서 음식 반입 금지”...청소년 올림픽 경기장 매점 논란

인도네시아 축구가 사상 첫 아시안컵 16강 진출에 성공하면서 국내외에서 신태용(55) 감독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25일 경기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 감독의 아시안컵 16강 진출을 축하하며 과거 2년 전 그가 등장한 인도네시아 광고 영상이 올라와 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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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16강 진출시킨 ‘신태용 감독’ 현지 라면 광고 영상 재조명

귀염둥이 불꽃 효녀단 후이바오 루이바오가 할부지 강바오 해바라기로 변신했다. 지난 25일 에버랜드 유튜브 채널엔 '판다월드 불꽃 효녀 뚱땅뚱땅걸즈'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대나무 잎을 들고 오는 할부지 강바오의 발소리만 듣고도 문 앞까지 마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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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소리만 듣고 ‘강바오 할부지’인 줄 눈치채 문까지 마중 나가는 루이·후이바오 (영상)

직장 상사의 선 넘는 오지랖 때문에 이직을 생각 중이라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만 보면 기형아 낳을 거라는 직장 상사 어떻게 하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올해 34살이 됐다는 여성 A씨는 "직장에 40대 후반 워킹맘 상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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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살 직장 후배에게 “빨리 결혼 안하면 기형아 낳는다”는 40대 ‘워킹맘’ 상사

치매 환자의 보호자, 즉 가족을 '제2의 환자'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만큼 치매 환자를 돌보기가 쉽지 않다는 뜻이다. 한 며느리는 "시어머니 치매 걸리면 모시고 살 수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바로 "아니요"라고 답했다고 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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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치매 걸리면 요양병원 모셔야죠”라는 아내 말에 남편은 분노했다

최근에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헬스장을 찾아 자기관리에 열중하는 것이 트렌드라고도 할 수 있겠다.특히 젊은이들은 헬스장에서 마음에 드는 이성을 발견해 같은 취미를 공유하며 호감을 표시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이 가운데 헬스장에서 생각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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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에서 운동하던 여성이 60대 할아버지에게 받은 ‘고백 편지’

중소기업에 다니던 한 직장인이 퇴직하게 된 현실적인 사유를 고백해 공감이 쏟아지고 있다.지난 24일 중소기업 재직자가 모인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수당없이 야근을 밥 먹듯 한다는 남성 A씨의 사연이 전해졌다.홀어머니와 살고 있다고 밝힌 A씨는 "최근까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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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200만원 주는데 ‘야근’ 밥 먹듯 시키며 수당도 안 주는 어느 중소기업 사장님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는 말이 결코 허무맹랑한 자신감이 아니었다. 경기 결과는 3대3 무승부였지만 사실상 김판곤 감독의 완승이었다. 축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축구의 신'이란 찬사까지 나온다. 지난 25일(한국 시간) 카타르 알와크라 알자눕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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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후보 한국과 무승부 거둔 말레이시아 ‘명장’, 벤투 뽑았던 김판곤 감독이었다

2024학년도 수능 최고령 수험생으로 화제가 됐던 김정자(83) 할머니가 숙명여대 학생이 됐다.지난 25일 숙명여대는 1941년생인 김정자 할머니가 2024학년도 숙명여대 미래교육원 사회복지전공 신입생으로 입학한다고 밝혔다.앞서 김 할머니는 수능 최고령 수험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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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나온 83세 최고령 수험생 할머니, 숙명여대 합격해 신입생으로 입학

"OO아, 우리 오늘 두끼떡볶이 갈래?"데이트를 하러 나간 직장인 여성 A씨는 남자친구의 말을 듣고 멈칫했다.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밥을 먹을 거라는 예상과 달리 사람이 많고 셀프로 음식을 퍼 날라야 하는 두끼떡볶이에 가는 것에 기분이 좋지 않았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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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하는 날 ‘두끼떡볶이’ 가자는 남친에 정떨어진 여성...“제가 이상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