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1월 13일(월)

9개월 된 아기가 자신의 손을 깨물었다는 이유로 주먹을 날린 남편 때문에 충격을 받았다는 아이 엄마의 사연이 전해졌다.26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돌 전 아기 때린 아빠'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글쓴이 A씨는 생후 9개월 된 자녀를 둔 엄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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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자기 손 깨물었다고 9개월 된 아기를 주먹으로 때렸습니다”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여성이 혼외자를 낳고 몰래 가족관계등록부에 올려 뭇매를 맞았다. 이 여성이 최근 혼외자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싶다며 남편 쪽에 전화를 건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JTBC는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여성 A씨가 혼외자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싶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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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해 ‘불륜남’ 아이 낳고 살던 우즈벡 여성이 한국인 전남편 누나에게 전화 건 이유

반려묘의 죽음으로 슬픔에 빠져있던 집사가 일 년 치 연봉을 탈탈 털었다. 고양이별로 떠난 반려묘의 DNA를 복제한 고양이를 입양하기 위해서다.지난 20일 캐나다 CBC의 보도에 따르면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에 사는 크리스 스튜어트(Kirs Stewart)라는 여성은 세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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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다리 건넌 반려묘 못 잊고 6700만원 들여 ‘DNA 복제’한 집사

SK하이닉스 주가가 전 거래일 대비 5.84%(9900원)까지 올라 17만 9000원(25일 오전 10시 13분 기준)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한 가운데, 8년 동안 '존버'한 누리꾼의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25일 중국 정부가 미국이 인텔 및 AMD에 대한 제재에 나서고 전날 미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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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형이 ‘잡주’라던 SK하이닉스에 몰빵한 직장인이 8년 동안 ‘존버’한 결과

부모가 자녀의 성공을 바라는 것은 정상적인 일이다. 하지만 과도한 압박은 오히려 자녀를 불행하게 한다.지난 2018년 일본에서는 딸이 엄마의 압박을 버티다 못해 결국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하는 비극적인 일이 일어나 나라 전체를 충격에 빠뜨렸다.잔혹한 범죄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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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가라며 사생활 통제하고 압박한 친엄마 살해하고 시신 훼손한 외동딸

친딸에게 폭언을 하는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여성의 사연에 누리꾼들의 공분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24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 판에는 '딸을 지웠어야 했다는 남편'이라는 사연 글이 올라왔다.글쓴이 A씨는 결혼 전 둘 이상 아이를 낳기로 남편과 합의해 연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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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개월 친딸에게 못생겼다며 폭언하는 남편이 딸을 지웠으면 아들과 행복했을 거랍니다”

강원도로 향하는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포메라니안 한 마리가 위태롭게 배회하다 구조됐다.차에서 내던져졌는지 녀석은 발바닥과 코에 상처가 나 있었다고 해 공분을 사고 있다.지난 24일 다수의 동물 보호 단체 계정에 구조된 포메라니안의 임시보호를 도와달라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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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서 내던져졌나...발바닥·코에 상처 가득한 포메라니안, 고속도로서 발견돼

제주의 한 유명 식당이 '노키즈존'을 운영할 수밖에 없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지난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제주의 한 식당이 노키즈존으로 바뀌게 된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해당 글 속의 식당은 우럭 튀김 맛집으로 알려진 곳으로 2021년 5월 3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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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너무 좋아하지만”...제주 유명 식당이 ‘노키즈존’ 선언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한 여성이 결혼은 너무 하고 싶은데 모아둔 돈이 없다며 쓴 글이 화제가 됐다. 최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나 정말 결혼하고 싶은데 모아둔 돈이 없어"라는 제목으로 30대 초반 여성 A씨의 글이 게재됐다. 이에 따르면 A씨는 5년 동안 시험 준비를 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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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2천만원인데도 결혼하고 싶다는 여성... ‘결혼비용’ 100% 부담할 남자 찾는다며 내건 조건

쉬는 날을 맞아 외출한 부자(父子) 소방관이 식당에서 난 불을 발견하고 조기 진압해 큰 피해를 막은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경북 경산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12시 17분쯤, 경산시 평산동에 있는 한 식당에서 불이 났다. 비번날이라 함께 외출 중이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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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연기 보자 차돌려 화재 현장으로 뛰어든 아버지와 아들 소방관 함께 불 껐다

한 누리꾼이 탕수육과 볶음밥을 배달시키면서 2만원을 지불했는데 '탕볶밥'이 왔다며 피해를 호소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탕수육과 볶음밥 시켰는데 탕볶밥이 옴'이란 제목으로 누리꾼 A씨의 사연이 전해졌다. A씨는 "'탕수육+볶음밥' 1인 세트를 시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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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원짜리 탕수육+볶음밥 세트 시켰는데 ‘탕볶밥’ 배달와...이게 사기 아닌가요?”

입맛이 까다로운 남편이 입 밖으로 '맛없다' 소리를 자주 내뱉어 밥맛을 떨어지게 한다는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21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맛없다고 매번 말하는 남편'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글쓴이 A씨는 "입맛이 까다로운 남편이 바깥 음식을 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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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을 때 ‘맛 없다’고 말해야 직성이 풀리는 남편 때문에 입맛이 떨어집니다”

가게 경영이 어려워 하루만 쉬어가겠다는 업주의 쪽지에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위로와 응원이 쏟아졌다.22일 중고 거래 앱 당근에는 '지나가다가 마음 아파서 올려봐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글쓴이 A씨는 "길을 지나가다 단골 식당이 문을 닫은 것을 본 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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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한 마음에 오늘만 쉬겠습니다”...식당 앞 붙은 쪽지에 응원 쏟아졌다

나이도 6살이나 많고 월급도 2배인 남친이 데이트 비용을 더치페이해 불만이라는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소득 차이 나는 커플 데이트 비용 부담"이라는 제목으로 여성 A씨의 글이 올라왔다. A씨는 현재 6살 연상인 남자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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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사귄 6살 연상 남친, 저보다 돈 2배 더 버는데 항상 ‘더치페이’해서 서운합니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2026 북중미월드컵 지역 2차 예선 조별리그 경기를 치른 상암 월드컵 경기장 인근 식당에서 '바가지'를 당한 것 같다는 축구 팬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국가대표 축구 경기 보러왔는데 이게 맞나요'란 제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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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태국전 보러 갔다가 사먹은 1만8천원짜리 ‘떡볶이+우동’ 세트...“바가지 당한 것 같습니다”

남편이 직원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같은 부서 여직원과 왕복 10시간 거리를 버스에 나란히 앉아 가는 것이 불만이라는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편과 여직원이 같이 앉아가는 거, 제가 의부증인가요?'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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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과 버스 옆자리 나란히 앉아 부산에서 하는 결혼식 가겠다는 남편, 신경 쓰여요”

시골에 사는 홀아버지를 20년 동안 부양했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아버지 재산이 오빠들과 올케·조카에게 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된 장녀의 억울한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20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20년 전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홀로 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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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아버지 20년 모셨는데, 재산은 오빠·조카들이 싹다 가져갔어요”

20대 여성이 미래 계획을 세우며 31살에 7000만 원을 모아 32~33살에 결혼하는 것이 가능한지 조언을 구했다.지난 1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31살에 7000만 원 모았으면 결혼'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글쓴이 A씨는 본인을 20대 중반의 여성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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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살에 7000만원 모으면 결혼할 수 있나요?...부모님 지원 안 받아요”

전주에서 20대 여성이 실종돼 경찰이 실종경보를 발령했다.지난 21일 전북경찰청은 전주에서 실종된 이예린(28·여)씨를 수색하기 위해 실종경보를 발령했다. 이씨는 20일 광양역에서 전주역까지 열차로 이동한 뒤 행방이 묘연해졌다. 이씨는 160cm, 60kg의 일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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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옷 상의 입은 20대 여성 이예린씨 찾습니다”...전주서 실종 경보

"아버지, 늘 표현을 못한 거 같아서 너무나 미안해.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은 늘 가지고 있었는데 말하지 못했어."자상한 아빠이자 친절한 이웃이던 50대 남성은 사랑하는 자식들에게 안부 인사도 못 건네고 먼 여행을 떠나버렸다. 21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원장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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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표현을 못한 거 같아서 너무나 미안해”... 100명에 새 삶 주고 떠난 아빠

"코로나 때가 오히려 좋았어요. 학교를 안 가도 되니까요"주변엔 온통 자신보다 행복한 사람만 있는 것처럼 느끼는 한 20대 여성 A씨가 '행복'에 대한 고민에 빠졌다. 그는 '행복을 어디서 찾아야 할까요?'라고 묻는다. A씨는 초등학교 때부터 못생겼다는 말만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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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해도 효과 미미하다는 의사...못생긴 여자인 전 어디서 행복을 찾아야 하나요”

지난해 11월, 서울 서초구 교보문고 강남점에 방문한 한 손님은 돈이 든 편지봉투를 별다른 말없이 두고 떠났다. 서점 직원들은 해당 봉투를 단순 분실물로 보관해왔으나, 보관 기간이 길어지면서 최근 다시 봉투를 열어봤다.그런데 봉투 속에는 현금 100만 원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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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어 교보문고서 책 훔쳤던 고등학생...15년 지나 ‘100만원+손편지’ 남겼다

라면 국물을 리필해달라는 것도 모자라 맛이 안 나니 면도 넣고 끓이라는 진상 손님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님이 라면 국물을 리필해달라면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글쓴이 A씨는 자신이 술집에서 서빙 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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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하게 라면 국물 리필 좀...단, 면도 같이 끓여라” 20대 남성의 ‘진상’ 요청

로또복권을 구매한 뒤 남은 1천원으로 연금복권을 딱 한 장만 샀다가 1등에 당첨된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8일 동행복권 홈페이지에는 200회차 연금복권 720+ 1등에 당첨된 A씨의 사연이 게재됐다. 사연에 따르면 A씨는 복권을 구매한 날, 개인적 업무를 처리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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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돈 1천원으로 샀는데...” 연금복권 1등 돼 17억 받게된 당첨자

신혼여행 중 날마다 시부모님께 영상통화를 강요하는 '효자 남편' 때문에 벌써부터 힘들다는 새신부의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혼여행 중 싸움. 남편과 함께 볼 거예요'라는 제목으로 얼마 전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여행을 하고 온 여성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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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중 남편이 시어머니와 ‘영상통화’ 하면서 항상 저를 ‘병풍’으로 세워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