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1월 06일(월)

누구에게나 '내 차'는 소중하다. 집과 크게 다르지 않은 '나만의 공간'이라는 느낌도 주는 곳이 바로 자가용이다. 그래서 많은 차주들이 차량을 애지중지 아낀다. 그런데 한 차주는 지인의 뜻밖의 행동 때문에 속이 타들어간다고 한다. 지인이 차 문을 손이 아닌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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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태워줬더니 손 대기 싫다며 발로 문을 여는 지인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제가 말실수 한 건가요?말 한마디로 인해 친구와 절교하게 됐다는 사연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지난 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난해 화제가 됐던 사연이 재조명됐다.사연의 주인공 A씨는 매운 음식을 입에도 대지 못하는 친구가 엄마와 마라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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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거 못 먹는 친구 엄마에게 ‘맵찔이’라고 했다가 절교 당해...이게 이럴 일인가요?”

출근길 모르는 60대 여성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모르는 할머니가 내 엉덩이 만졌는데 너무 과민반응 했나?"라는 제목의 사연이 공개됐다.작성자 A씨는 "출근길에 갑자기 누가 내 엉덩이를 만졌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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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할머니가 엉덩이 마구 만져 화내니 ‘여자끼리...’라며 성추행이 아니라네요”

'당근(옛 당근마켓)'에 서울에서 울산까지 자차로 왕복해 줄 사람을 찾는 글이 화제다. 최근 당근에는 '서울에서 울산까지 왕복해 주실 분'이란 제목으로 당근 이용자 A씨의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A씨는 오는 13일 서울에서 부산으로 내려가 14일 또는 15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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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울산 자차로 ‘왕복’ 해주실 분?”...사례비 5만원 준다는 ‘당근녀’의 제안

밤사이 가게 앞으로 배달 된 식자재가 하루아침에 사라졌다는 음식점 업주의 황당한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4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매장 앞 배달된 식자재가 하룻밤 사이에 사라졌다는 내용이 담긴 글이 게재됐다.글쓴이 A씨는 가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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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앞 배달된 식자재함 속 치즈가 사라졌어요”...CCTV 살펴봤더니 (사진)

대놓고 예쁜 여자와 살고 싶다는 남편을 둔 아내의 하소연이 전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예쁜 여자랑 살고 싶다는 남편'이라는 제목으로 여성 A씨의 사연이 전해졌다. A씨에 따르면 그의 남편은 입버릇처럼 '예쁜 여자랑 살고 싶다, 저런 여자랑 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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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대놓고 ‘예쁜 여자와 살고 싶다’는 남편...이혼해야 할까요?”

술을 마시기 위해 경찰을 불러 성인 인증을 받으려 했다는 사연이 전해져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3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MZ 손님 신고로 가게에 경찰 출동'이란 제목으로 자영업자 A씨의 사연이 게재됐다. A씨에 따르면 새벽 4시경 4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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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 없어서 술 못 준다니까 가게로 경찰 출동시켜 ‘성인인증’ 해달라는 MZ손님

자신의 손에서 피가 나는 줄도 모르고 위급한 환자를 구한 경찰이 있어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2일 경찰청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울산의 한 파출소에서 근무 중인 장 순경의 사연이 올라왔다.때는 지난 일요일 오후, 평화로운 점심 시간에 한 시민이 다급하게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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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손으로 자동차 유리 뜯어내 피 뚝뚝 흘리면서도 시민 목숨 구한 울산 청년 경찰

8년 전 발생한 화재 사고로 다리를 잃고도 엄마를 구했다며 행복해했던 청년.최근 그의 안타까운 근황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지난 1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소하(SOHA)는 떠이닌성 쩡방(Trang Bang)에 사는 응우옌 딴 뚜안(Nguyen Thanh Tu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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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에 뛰어들어 ‘다리 절단’했는데도 엄마 구했다고 행복해하던 청년의 안타까운 근황

가상화폐로 돈을 번 친구가 오랜만에 만나 소고기를 얻어먹었다는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오랜만에 만난 동창이 코인으로 돈 벌었다고 자기 자랑 엄청하네"라는 제목으로 회사원 A씨의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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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소고기 쏜다고 갔더니 코인으로 8억 벌었다고 자랑....“짜증난다 vs 그래도 고맙다”

수많은 팬들의 배웅을 받으며 한국을 떠난 푸바오가 드디어 중국에 도착했다.푸바오는 지난 3일(현지 시간) 밤 7시 22분께 청두 솽류 국제공항에 도착해 공항 세관 검사를 마친 후 4일 새벽 쓰촨성 선수핑 기지에 입주했다.4일 오전 중국 자이언트 판다 보전 연구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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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도착한 후 해맑게 대나무 씹어 먹던 ‘푸공주’ 푸바오, 숙소 입성 (사진·영상)

비 맞으며 짐을 싣는 남성을 본 한 꼬마가 한 행동이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최근 광주광역시에서 롤케이크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는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릴스에 꼬마 아이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유했다.영상에는 A씨가 비를 맞으며 차에 짐을 옮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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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가다 처음 본 형아가 비 맞으며 일하자 감기 걸리지 말라고 몰래 우산 씌워준 꼬마 (영상)

명문대를 졸업해 업계에서 인정받는 회계사가 됐음에도 공사장에서 페인트공으로 일하는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지난달 21일 유튜브 채널 '머니멘터리'에는 '명문대 졸업 후 인정받는 회계사 그만두고, 매일 공사판에서 페인트칠하는 여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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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졸업한 여성이 미국 회계사 때려치우고 ‘페인트공’이 된 사연 (영상)

제네시스 GV80의 자동 충돌 방지 기능 때문에 사고를 피한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GV80의 미친 제동 능력'이란 제목으로 GV80 블랙박스에 담긴 영상 하나가 소개됐다. 해당 영상은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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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갑자기 툭 튀어나온 ‘택배차’...제네시스 GV80 제동능력 때문에 살았습니다” (영상)

돌싱인 여자친구가 웨딩 사진을 차마 정리하지 못하겠다고 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남자친구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돌싱 여친이 웨딩 사진을 정리 못 하겠다네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글쓴이 A씨는 "여자친구는 남자 측 100%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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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편과 찍은 웨딩사진 절대 못 버려”...새 남친과 결혼 앞두고 간직하겠다는 ‘돌싱 여친’

호텔에서 제공하는 전기포트로 따뜻한 차를 마시다가 황당한 이물질을 발견한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NooDou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중국인 남성 A씨는 호텔에 체크인한 후 따뜻한 차를 끓여 먹으려고 했다.테이블에 놓인 포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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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있는 전기포트 쓰면 안 되는 이유...“이미 한 번 우려냈는데 사용한 XX 나와” (영상)

2020년 7월 20일 에버랜드에서 태어난 첫번째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1354일 만인 오늘(3일) 중국으로 떠났다.푸바오는 오전 10시 40분부터 20분간 판다월드에서 장미원까지 구간에서 배웅 행사를 마친 뒤 인천공항으로 향했다.다만 배웅객들은 차 안에 실린 푸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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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는 트럭에서 할부지들 응원 받으며 한국의 ‘마지막 모습’ 눈에 담는 푸바오 (영상)

집에서 만든 음식을 회사에 가져간 회사원이 동료로부터 무례한 말을 들었다며 하소연했다.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눠 먹는 건 삼가라는 동료'라는 제목으로 직장인 A씨의 글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사연에 따르면 A씨는 당뇨를 앓고 있는 부모님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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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만들어 싸들고 다니는 건 지지리 궁상”...도시락 싸간 회사원이 직장 동료에게 들은 말

에버랜드에서 태어난 '용인 푸씨' 푸바오가 오늘(3일) 중국으로 떠난다.마지막 가는길을 배웅하기 위해 비가 쏟아지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팬들이 모였다.푸바오가 탄 무진동 트럭은 10시 40분부터 20분간 판다월드에서 장미원 구간을 지나며 작별인사를 나눴다.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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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속 사육사·팬들에게 ‘눈물의 배웅’ 받으며 중국으로 떠난 푸바오 마지막 모습

영원한 아기 판다 푸바오가 오늘(3일) 고향 한국을 떠나 중국으로 향한다.지난 2020년 7월 20일 에버랜드에서 태어난 지 1354일 만이다.이런 가운데 중국행을 앞둔 푸바오를 위해 사육사들이 쓴 손 편지가 많은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고 있다.지난달 29일 에버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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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만난 건 기적 같은 일이야”...오늘(3일) 떠나는 푸바오에게 판다월드 사육사들이 전하는 손 편지

인천상륙작전에 참전했던 '해병대 1기' 이봉식 옹이 지난달 22일, 9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많은 이들이 함께 애도하며 그의 지난 과거를 회상하고 있다.1931년 2월19일 충북 보은에서 태어난 그는 18세 때인 1949년 군에 입대했다. 이후 해병대 1기로 지원,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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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출연했던 ‘인천상륙작전 참전’ 해병 1기 이봉식 옹 별세...향년 93세

손님이 아르바이트생에게 준 팁을 두고 당연히 가게의 것이라고 주장한 사장님의 글이 역풍을 맞고 있다.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님이 알바생에게 팁을 주면 그건 가게 소유가 맞지 않나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요식업을 하는 사장이라고 밝힌 A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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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가 받은 팁 “당연히 가게 것”이라며 빼앗았다고 글 썼다가 ‘역풍’ 맞은 자영업자

카페에서 빵과 음료를 먹을 때 옆자리에 앉은 이가 의자 위로 발을 올려 주무르기 시작한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카페 소파 위에 발을 올리고 주무르는 행동을 두고 "민폐다"와 "민폐가 아니다"로 엇갈린 의견이 오가고 있다.지난달 31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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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신발 벗고 소파서 남친에 ‘발마사지’ 받는 여친...“민폐다 vs 아니다”

성인 4명과 아이 3명이 방문한 식당에서 사장이 5인분은 시켜야 된다고 요구했다가 실랑이를 벌인 사연에 자영업자들이 "장사가 이렇게 힘든 일"이라며 공감을 표했다. 2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 회원 A씨는 '불쾌한 일을 목격했다'며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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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셋과 함께 온 어른 손님 4명...최소 5인분은 시켜달라 했더니 날리칩니다”

좋은 감정으로 연락을 이어가던 썸녀가 계속 맞춤법을 틀려 더 이상 만나지 못하겠다는 남성의 하소연이 전해졌다.지난 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근 소개를 받은 여성과 한 달가량 연락을 이어오고 있다는 남성 A씨의 사연이 올라왔다.A씨는 "대화 티키타카부터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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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에 ‘저녂 먹었냐’는 썸녀와 맞춤법 때문에 못 만나겠습니다...제가 예민한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