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졸업한 여성이 미국 회계사 때려치우고 '페인트공'이 된 사연 (영상)
명문대를 졸업해 업계에서 인정받는 회계사가 됐음에도 공사장에서 페인트공으로 일하는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지난달 21일 유튜브 채널 '머니멘터리'에는 '명문대 졸업 후 인정받는 회계사 그만두고, 매일 공사판에서 페인트칠하는 여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
명문대를 졸업해 업계에서 인정받는 회계사가 됐음에도 공사장에서 페인트공으로 일하는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지난달 21일 유튜브 채널 '머니멘터리'에는 '명문대 졸업 후 인정받는 회계사 그만두고, 매일 공사판에서 페인트칠하는 여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
제네시스 GV80의 자동 충돌 방지 기능 때문에 사고를 피한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GV80의 미친 제동 능력'이란 제목으로 GV80 블랙박스에 담긴 영상 하나가 소개됐다. 해당 영상은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로 ...
돌싱인 여자친구가 웨딩 사진을 차마 정리하지 못하겠다고 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남자친구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돌싱 여친이 웨딩 사진을 정리 못 하겠다네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글쓴이 A씨는 "여자친구는 남자 측 100% 과...
호텔에서 제공하는 전기포트로 따뜻한 차를 마시다가 황당한 이물질을 발견한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NooDou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중국인 남성 A씨는 호텔에 체크인한 후 따뜻한 차를 끓여 먹으려고 했다.테이블에 놓인 포트기...
2020년 7월 20일 에버랜드에서 태어난 첫번째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1354일 만인 오늘(3일) 중국으로 떠났다.푸바오는 오전 10시 40분부터 20분간 판다월드에서 장미원까지 구간에서 배웅 행사를 마친 뒤 인천공항으로 향했다.다만 배웅객들은 차 안에 실린 푸바오...
집에서 만든 음식을 회사에 가져간 회사원이 동료로부터 무례한 말을 들었다며 하소연했다.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눠 먹는 건 삼가라는 동료'라는 제목으로 직장인 A씨의 글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사연에 따르면 A씨는 당뇨를 앓고 있는 부모님을 위...
에버랜드에서 태어난 '용인 푸씨' 푸바오가 오늘(3일) 중국으로 떠난다.마지막 가는길을 배웅하기 위해 비가 쏟아지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팬들이 모였다.푸바오가 탄 무진동 트럭은 10시 40분부터 20분간 판다월드에서 장미원 구간을 지나며 작별인사를 나눴다.푸바...
영원한 아기 판다 푸바오가 오늘(3일) 고향 한국을 떠나 중국으로 향한다.지난 2020년 7월 20일 에버랜드에서 태어난 지 1354일 만이다.이런 가운데 중국행을 앞둔 푸바오를 위해 사육사들이 쓴 손 편지가 많은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고 있다.지난달 29일 에버랜...
인천상륙작전에 참전했던 '해병대 1기' 이봉식 옹이 지난달 22일, 9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많은 이들이 함께 애도하며 그의 지난 과거를 회상하고 있다.1931년 2월19일 충북 보은에서 태어난 그는 18세 때인 1949년 군에 입대했다. 이후 해병대 1기로 지원, 195...
손님이 아르바이트생에게 준 팁을 두고 당연히 가게의 것이라고 주장한 사장님의 글이 역풍을 맞고 있다.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님이 알바생에게 팁을 주면 그건 가게 소유가 맞지 않나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요식업을 하는 사장이라고 밝힌 A씨는...
카페에서 빵과 음료를 먹을 때 옆자리에 앉은 이가 의자 위로 발을 올려 주무르기 시작한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카페 소파 위에 발을 올리고 주무르는 행동을 두고 "민폐다"와 "민폐가 아니다"로 엇갈린 의견이 오가고 있다.지난달 31일 한...
성인 4명과 아이 3명이 방문한 식당에서 사장이 5인분은 시켜야 된다고 요구했다가 실랑이를 벌인 사연에 자영업자들이 "장사가 이렇게 힘든 일"이라며 공감을 표했다. 2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 회원 A씨는 '불쾌한 일을 목격했다'며 글을 올렸다....
좋은 감정으로 연락을 이어가던 썸녀가 계속 맞춤법을 틀려 더 이상 만나지 못하겠다는 남성의 하소연이 전해졌다.지난 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근 소개를 받은 여성과 한 달가량 연락을 이어오고 있다는 남성 A씨의 사연이 올라왔다.A씨는 "대화 티키타카부터 식...
한 익명의 인플루언서가 구독자 40만명의 채널을 사겠다는 업체가 나타났다며 자신의 고민을 전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40만 구독자 채널 1억에 팔라는데 팔까요?'라는 제목으로 인플루언서 A씨의 사연이 전해졌다. A씨는 현재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
한 여성이 남친 외숙모의 장례식장에 갔다가 황당한 말을 들었다고 하소연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례식에 갔더니 첫마디'란 제목으로 여성 A씨의 글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A씨에 따르면 그는 지난달 31일 오후 남친의 외숙모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이별 통보를 했다가 남자친구로부터 황당한 복수를 당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지난달 2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미러(Mirror)는 한 여성의 '웃픈' 이별 스토리를 전했다.매체에 따르면 여성 A씨는 최근 세계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을 통해 남자...
흰색 차만 보면 달려가 점프를 하며 운전석을 확인하는 강아지 한 마리. 대체 녀석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지난달 7일(현지 시간) 유튜브 채널 'Paw Love'에는 자신을 버린 보호자의 차를 필사적으로 찾아 헤매는 강아지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해당 ...
무한리필 고깃집에서 고기 한 점에 상추를 두 장씩 싸 먹다가 사장님에게 잔소리를 들었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달 28일 한 인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깃집서 상추 두 장씩 먹음 안 돼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어제저녁 남편과 둘이...
뇌병변으로 휠체어를 타는 여성 유튜버가 한 식당에서 입장거부를 당했다고 밝혀 안타까움과 함께 식당 주인에 대한 공분이 일고 있다.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굴러라 구르님'에는 라면을 먹고 싶어 분식집에 갔다가 면박을 들었다는 사연이 올라왔다. 이날 구르님...
고모의 부탁으로 사촌 오빠에게 여자를 소개해 줬다가 되려 욕만 먹었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개팅 해줬다가 욕먹었어요'라는 제목으로 여성 A씨의 글이 올라왔다. 사연에 따르면 A씨는 경기도권 소재 공대를 졸업하고 이번에 ...
새롭게 사귄 남자 친구에게 과거 성병에 걸린 사실을 고백하고 싶지만 친구의 만류 때문에 고민된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사귄 지 일주일 된 남친에게 성병 검사 하자고 말해도 될까요?'란 제목으로 20대 후반 여성 A씨의 글이 ...
한 손님이 배달 음식에 벌레가 있다고 환불을 요청해 수거한 음식이 이미 대부분 먹은 상태였다는 자영업자의 하소연이 전해졌다.지난달 31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디저트 카페를 운영 중인 A씨의 사연이 올라왔다.최근 장사가 잘 안되...
그리운 아버지의 기일, 외출했다가 집으로 돌아온 남성은 일본인 아내의 정성에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한국말도 잘 하지 못하는 일본인 아내는 사랑하는 남편과 시아버지를 위해 손수 제사상을 차렸다.지난달 31일 온라인 커뮤니티 엠엘비파크에는 '일본인 와이프가 ...
아버지 회사에 취직해 크게 하는 일 없이 월급을 많이 받고 있다는 20대 남성의 글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사회 경험 없는 초년생 중소기업 취직한 후기'라는 제목으로 20대 남성 A씨의 글이 올라왔다. A씨는 자신이 고졸이며 25살 초고도비만이라...
80년간 인간에 의해 쉬지 못하고 일하다 마침내 자유를 찾은 '코끼리 할머니'의 안타까운 근황이 전해졌다.지난 28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ETtoday)는 태국의 '코끼리 할머니' 솜분(SomBoon)의 근황을 전했다.87세 태국 코끼리 솜분은 어릴 적 야생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