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4일(수)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사랑을 시작하자마자 안타까운 사고로 세상을 뜬 18살 소년의 이야기가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최근 베트남 매체 YAN은 짝사랑하는 누나에게 고백한 지 두 시간 만에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숨진 한 소년의 비극적인 이야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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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녀’한테 고백 후 사귀기로 한 지 2시간 만에 교통사고로 사망한 18살 소년

백혈병에 걸린 5살 꼬마에게 골수를 기증하겠단 사람이 나타났다. 꼬마는 골수이식 전 처치에 들어갔다. 몸에다 원자폭탄을 투하하는 식으로 고용량 항암제를 투약해 문제가 있는 골수를 제거하는 것이다. 그런데 무서운 일이 벌어졌다. 아이의 골수세포를 모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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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앓는 5살 아이에게 ‘골수이식’ 약속했다가 잠적해, 아이가 죽었습니다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손바닥보다 더 작은 크기로 태어난 미숙아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살려낸 의료진들의 이야기가 많은 누리꾼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지난 1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바스틸레는 중국 후난성에서 400g의 무게로 태어난 미숙아가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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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 보다 작게 태어난 ‘미숙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살려낸 의료진들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영어 못 읽는 사람 어때요?"수영장에서 인명구조요원으로 일하고 있는 남친과 3개월째 교재 중이라고 밝힌 여성은 조심스레 물었다. 그녀는 남자친구가 영어를 전혀 읽을 줄 모르는 모습을 보고 정이 뚝 떨어졌다고 했다. 문제는 남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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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송 제목 조차 못읽은 남친 너무 무식한 거 아닌가요?”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하... 진짜 토할 거 같아" 얼굴에 곰보 형태의 흉터가 있는 엄마의 얼굴을 보고 토할 것 같다는 남자친구의 통화 내용을 엿듣게 된 여성은 순간 분노가 차올랐다.지난 12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 판'에는 '남자친구가 저희 엄마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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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아파 곰보 ‘흉터’로 뒤덮인 여친 엄마 보고 “토할 것 같다”는 남친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지금은 어른이 된 8090년대생들에게 놀이터는 그 시절 추억이 담긴 소중한 장소였다. 인터넷이 활성화되기 전 아이들은 놀이터에 나와 친구들과 소통하고 함께 놀았다. 지금 우리가 카카오톡을 하는 것처럼 당시에는 놀이터에서 만나는 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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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초딩만이 살아남을 수 있던 그 시절 위험천만한 추억의 ‘놀이기구’ 5가지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뭐...? 정말로 임신했다고...?"부산에서 나고 자라 뼛속까지 경상도 남자인 남자친구는 '임신' 소식을 듣자마자 태도가 돌변했다.여성 A씨는 3년간 사귄 남자친구 B씨가 결혼을 늦게 하고 싶어 한다는 걸 일찍부터 알고 있었다.그렇게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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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생각 없던 경상도 남친에게 ‘두 줄 뜬 임테기’를 보여줬더니...”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다. 수많은 연인들은 벌써부터 다가올 크리스마스의 로맨틱한 밤을 꿈꾸는 중이다. 한 여성도 크리스마스날 남친과 '광란의 밤'을 보내리라 다짐했다. "크리스마스에 뭐 할 거야?"라는 문자에 여성은 자랑하듯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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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실수로 ‘섹스파티’ 문자 보낸 여대생은 이렇게 문제를 수습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N '미생'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는 옛말이 있다. 함께 하던 사람의 소중함은 그가 떠난 뒤에야 비로소 깨닫게 된다는 것이다.이 말은 비단 가족이나 친구뿐만이 아니라 동료에게도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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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세상 떠난 신입사원 자리를 6개월 지나도 못 치우는 직원들과 사장님의 사연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오늘은 무슨 데이트 할까? 할 거 없으면 우리 모텔이나 가자!" 다른 커플처럼 소소한 데이트를 하고 싶었지만 말끝마다 '섹스'를 달고 살던 여자친구 때문에 매번 모텔 데이트를 해야만 했던 A씨.결국 여자친구의 지나친 성욕에 지친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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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할 때 ‘모텔’ 안가면 화내는 여친과 연애 두달 만에 이별한 남성의 고백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원정대가 마나슬루 BC(4,200m)에 도착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2010년 4월 2일이다.아직 앳된 모습이 가득했던 故 박행수 대원과 그런 막내 곁을 끝까지 지키던 故 윤치원 대원이 하산 도중 목숨을 잃었다.당시 강연룡(38), 김미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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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등반 중 눈에 파묻혀 숨진 한국인 등반가의 손에는 ‘양말’이 씌워져 있었다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어느 아빠가 쓴 시(詩)다. 제목은 너무도 자극적이다. 요새는 '극단적 선택'이라는 말로 순화돼 사용될 정도로 마음을 무겁게 하는 단어다.내용도 무겁다. 세상을 떠나기 위해 손목을 긋고, 높은 곳에서 아래로 몸을 던진단다. "내일은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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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빠가 쓴 시(詩) ‘자살’을 읽은 사람들은 펑펑 눈물을 흘렸다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불의의 사고로 뇌사 판정을 받은 한 남성이 심장, 신장(좌, 우)을 기증해 3명의 생명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되었다.생전 도움이 필요한 일이라면 한 몸 사리지 않았던 남성의 성격을 잘 알았던 그의 친형이 내린 어려운 결정이었다.12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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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외과 의사’ 형이 뇌사상태 빠진 동생의 ‘장기 기증’을 결심한 이유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야! 네가 이번 학기 반장 해라 알겠지?" 늘 소심했던 한 학생은 고등학교에 진학한 뒤 '리더십'을 인정받을 수 있는 스펙이 생기며 이름만 들어도 아는 명문대에 진학했다.겉은 살짝 껄렁해보일지라도 남에게 폐를 끼치는 일은 없고 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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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이 시켜서 ‘반장’ 했다가 전교회장까지 하더니 경희대 합격한 고3 수험생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영재반에 들어갈 정도로 학업성적도 우수하고 전교 학생회장이 되었을 정도로 모범생인 16살 강예은 양.대도시에 있는 명문 기숙형 고등학교를 가고 싶었지만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안타까운 사연이 있다.예은 양은 폐암 4기로 생사의 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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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고 갈 성적인데도 암투병 아빠 돌보려고 진학 포기한 ‘전교 회장’ 예은이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가족 중에 노인이 있다면 가장 우려하는 부분은 바로 '치매' 발병일 것이다.지난 5일 중앙치매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65세 이상 고령 인구 771만 8,616명 중 치매 환자 수는 79만 4,820명으로 유병률이 10.29%에 이른다. 매년 고령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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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곰국 끓여주겠다며 소뼈 대신 ‘손주’ 넣은 치매 노인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배달원을 향한 갑질이 난무하는 요즘, '아직 세상은 살만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연 하나를 소개하고자 한다.지난 11일(현지 시간) 싱가포르의 음식 배달원 A씨가 페이스북을 통해 직접 전한 이야기다.이날 A씨는 배달을 하기 위해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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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값 물어줄 생각에 좌절한 ‘배달 알바생’에게 ‘팁’으로 위로해준 손님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모두에게는 과거와 현재가 있다.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에게 과거는 기억에 남는다.사랑도 마찬가지. 현재의 연인을 사랑하더라도 과거의 연인이 기억에서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그렇게 많은 사람이 각자만의 아픈 기억 혹은 추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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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만난 전남친 사망 소식에 울다 쓰러진 여친, 아직 못 잊은 걸까요?”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엄마가 미안해... 지금 떠나야 해서" 그저 평범한 일상을 살고 싶었던 엄마는 결국 인공호흡기를 떼고 사랑하는 아이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자궁경부암 3기로 암세포가 폐와 림프샘으로 전이돼 생사의 갈림길에 놓인 여성. 치료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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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두 아들 키우는 ‘말기암’ 엄마는 치료비가 없어 죽기로 결심했다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관상이란 얼굴의 생김새로 앞날이나 성격 등을 예측하는 것으로,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점술 중 하나다.관상학에서는 사람이 살아온 삶과 마음이 얼굴 생김새에 반영된다고 본다.때문에 얼굴의 부위별 생김새만 보고도 앞날에 대한 예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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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관상가가 말하는 ‘재벌가’에 시집가는 여자 얼굴 특징 4가지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알츠하이머에 걸려 모든 기억을 잃은 할머니가 생전 가장 좋아하던 음악을 듣자 기적이 일어났다.전직 발레리나 출신인 할머니는 모든 기억을 잃었어도 평생 춰 온 발레 동작만은 그대로 기억하고 있었다.할머니는 '백조의 호수'를 듣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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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였던 치매 할머니에게 ‘백조의 호수’를 들려주자 벌어진 기적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화면이 초록색으로 변하고 깜빡이기까지 해요... 저만 이런 건가요?" 아이폰12의 불량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지난 1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bomb01' 등 국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폰12의 화면 불량, 외관 흠집 등의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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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2, 화면 깜빡이고 녹조 현상 일어나는 거, 저뿐인가요?”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청첩장을 받는 순간 사람들의 머릿속을 가장 먼저 스치는 생각은 축의금 액수에 대한 고민일 것이다.5만 원이 널리 통용되는 금액이지만 청첩장을 주고받는 사람끼리의 관계에 따라 그 액수는 달라질 수 있다. 종종 두 사람이 생각한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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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는 선배 축의금으로 ‘77000원’ 냈다가 ‘내가 우습냐’며 욕먹었습니다”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흥부전에서 황금박씨를 물어다 전해준 제비를 기억하는가. 이 동화는 선행을 베푼 이에게는 복이 찾아온다는 교훈을 남겼다.이런 가운데, 마치 '흥부전'을 보는 듯한 사연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다친 비둘기를 치료해준 남성은 복권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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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상처나 아파하는 비둘기 치료해준 날, ‘5억원’짜리 스피또 복권 당첨된 남성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11년 전 오늘(11월 10일), 조국을 수호하는 대한민국 해군은 '적'에 맞서 용감히 나라를 지켰다. 이날 우리 해군은 북한군(조선인민군 해군)과 교전을 벌였고, '대청해전'으로 기억되고 있다. 때는 11년 전인 지난 2009년 11월 10일, 오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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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전 오늘(10일), 대한민국 해군은 북한군과 교전해 적을 박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