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4일(수)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자꾸 다른 사람들의 '얼평'을 하는 부모님 때문에 같이 다니기가 힘들다는 글이 10대들의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지난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생판 모르는 사람들의 외모 평가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부모님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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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는 사람들 ‘얼평+몸평’하는 부모님 때문에 같이 다니기 창피하다는 요즘 10대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SBS '시크릿 가든'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34살 초등교사가 데이팅 애플리케이션에 써놓은 이상형의 조건이 최근 한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그가 요구한 조건은 모두 9가지였는데, 하나 같이 지나치게 터무니없어서다.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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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살 초등교사가 남편감 구한다며 ‘소개팅 어플’에 올린 맞선 조건 8가지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정말 우리 아빠가 친구 형보다 더 밑에 있는 건가요?"아버지 직업이 '원사'라고 밝혔다가 친구들로부터 놀림을 받았다는 한 초등학생의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초등학교 4학년생 A군이 올린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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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빠가 원사인데 친구가 자기 형이 소위라며 아빠를 무시해요”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광주 '붕괴' 건물에 깔려 숨을 쉬기조차 힘든 상황에 놓인 엄마. 죽음이 눈앞에 있었지만 엄마의 머릿속에는 오직 한 사람만 떠올랐다. 바로 '사고 현장'을 지나야 하는 아들이었다. 엄마는 아들이 또 다른 사고의 희생양이 되지 않을까 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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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조심히 와”···광주 ‘붕괴’ 건물에 깔려 숨 못쉬는 데도 아들 걱정부터 한 엄마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6월 15일, 오늘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자신을 기꺼이 내던진 호국 영웅들을 되새기는 하루가 되면 좋겠다. 22년 전인 1999년 6월 15일. 서해바다 한복판에서 '제1차 연평해전'이 발발했다. 이날 우리 대한민국 해군은 북한군에 맞서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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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전 오늘(15일), 북한군의 ‘선제 공격’으로 제1차 연평해전이 일어났다

[인사이트] 김재유 기자 = 정부 방역 지침을 피해 남녀 동기들끼리 방을 빌려 술자리를 갖겠다는 애인.보내주는 게 맞는 걸까.지난 12일 대학생들을 위한 페이스북 페이지 '전대숲 - 전국 대학생 대나무숲1'에는 누리꾼들의 의견을 묻는 질문 하나가 게재됐다."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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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섞어서 ‘모텔방’ 잡아 술 마시겠다는 애인 “허락한다 vs 헤어진다”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항문 주변에 난 털이 위생상 좋지 않은 것은 물론 생활하는데 크게 필요 없다는 인식이 강해지고 있다. 다만 타인에게 자신의 항문을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감에 왁싱을 하기에는 고민이 된다. 왁싱을 두고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한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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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 소리 임펙트 있게 ‘뿍! 빡! 뿡!’ 뀔 수 있게 됐다는 남자의 ‘왁싱’ 후기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KBS2 '함부로 애틋하게'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한 스터디카페 장수생인 남성은 마음에 드는 여성 회원들을 볼 때마다 생각했다.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고. 그래서 그는 마음을 담아, 진심을 담아 고백을 했다. "저랑 한번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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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카페서 공부는 안 하고 ‘고백 공격’(?)만 해 여성 회원 3명 내쫓은 남성

[인사이트] 전유진 기자 = 최근 아파트 주차 문제에 이어 '층간 담배 냄새' 분쟁이 늘고 있다.아파트 베란다 혹은 화장실 등에서 담배를 피워 이웃 주민이 간접흡연 피해를 호소하는 경우다.특히 창문을 활짝 여는 여름철 층간 흡연은 층간 소음 문제와 함께 공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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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냄새 싫으면 고급 아파트로 이사 가세요”...한 베란다 흡연러가 아파트에 붙인 황당한 쪽지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한 데이트 어플을 통해 만난 여성과 사랑에 빠진 남성. 그는 첫 데이트 날 예상치 못한 모습으로 등장한 여성의 모습에도 사랑을 다짐했다.지난 12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kienthuc'에는 하반신 마비 여성과 사랑에 빠진 남자 셀던 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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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여친과 첫 데이트 날 ‘하반신 마비’라는 사실 알고도 사랑에 빠진 남성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이 세상에서 나와 가까운 사람인 엄마.그런 엄마에게도 나만의 사생활이 담긴 핸드폰을 공유하고 싶지는 않을 테다. 만약 엄마가 몰래 내 핸드폰 기록을 보고 있었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최근 영국 일간 미러는 아들의 핸드폰 기록을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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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 보는지 확인한다며 아들 핸드폰 잠금 풀어 인터넷 사용 기록 뒤져본 엄마

[인사이트] 김재유 기자 = 상사에게 맞춤법 지적을 했다가 실패로 돌아가자 그대로 잠수 탄 '유리멘탈' 신입사원 사연이 전해졌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맞춤법 지적 실패로 도망친 신입사원"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한 중소기업 대리라는 작성자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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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맞춤법’ 지적했다가 역관광 당하자 그대로 ‘잠수 퇴사’ 한 신입사원

[인사이트] 김재유 기자 = 남편이 아끼는 값비싼 한정판 시계를 중고거래 장터에 터무니 없는 가격으로 내다 판 아내의 안타까운 최후가 전해졌다.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리 사촌형 이혼한 이유"라는 제목의 사연이 게재됐다.작성자는 얼마 전 이혼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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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 중독돼 1500만원짜리 남편 명품시계 300만원에 판매한 여성의 최후

[인사이트] 김재유 기자 = 20대 후반인 남자친구가 군인들이 주로 애용하는 저렴한 전자 시계를 찬다며 불만을 토로한 여성의 글이 온라인을 강타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애인이 지샥 시계 끼는데.."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작성자 A씨는 27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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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전역하고도 ‘지샥’ 시계 차고 다니는 남친에게 정 떨어진다는 여성의 고민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진한 우정을 자랑하는 절친과는 뭐든 지 함께하고 싶고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옷이나 액세서리를 넘어 아이의 아빠까지 공유하게 된 절친들의 사연이 전해져 누리꾼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최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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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들 ‘형제자매’ 만들어주고 싶어 ‘같은 남자’와 성관계해 임신한 절친들

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경기 중 심정지로 쓰러진 크리스티안 에릭센(29, 인터밀란)이 앞으로 축구 선수 생활을 하지 못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13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은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 심장전문의 스콧 머레이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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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지로 쓰러진 ‘손흥민 친구’ 에릭센, 앞으로 축구 못한다는 전망 나왔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JTBC '청춘시대2'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여학우님! 제발 제 손 한 번만 잡아주세요" 이성과 손 한번 잡아보지 못한 남중·남고 출신의 모쏠남이 군 입대를 앞두고 마지막 구애(?)를 펼쳤다. 최근 대학생 익명 커뮤니티 '에브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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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대학교서 여자 그림자도 못 밟고 군대 가는 ‘남중·남고’ 출신 대학생의 구인글

[인사이트] 김재유 기자 = 한 30대 공무원 여성이 본인이 바라는 남편감 조건들을 나열한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31살 지방직 7급 공무원 여성의 "나 현실적으로 너무 눈 높아?"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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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없는 31살 7급 공무원 여성이 ‘남편감’ 구한다며 내건 9가지 조건

[인사이트] 전유진 기자 = "산부인과에서 처녀인지 검사할 수 있나요?"최근 동남아 여성과 국제결혼을 앞둔 한 남성이 황당한 질문을 던졌다.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이 같은 게시글에 많은 누리꾼들이 눈살을 찌푸렸다.자신을 40대 초반 남성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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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가서 예비 신부의 ‘처녀성 검사’ 할 수 있는지 질문한 40대 남성

[인사이트] 김재유 기자 = 최근 일부 젊은 층 사이에서 SNS 프로필에 이름과 함께 자신이 거주 중인 아파트 명을 적어 놓는 게 유행이라고 한다.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스타 프로필에 자기 집 적어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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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프로필에 ‘아파트명+이름’ 함께 써놓는 요즘 금수저 10대들

[인사이트] 전유진 기자 = 남편의 월급 액수가 생활비로 턱없이 부족하다는 한 주부의 불만이 다른 여성들에게도 뭇매를 맞고 있다.지난 12일 온라인 커뮤니티 82쿡에는 남편의 월급이 불만인 아내의 사연이 올라왔다.주부 A씨는 점점 줄어든 남편의 월급은 230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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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230만원 버는 남편이 ‘용돈 30만원’ 달라고 해 짜증 난다는 아내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아이를 아파트에서 키우고 싶었던 가장은 전셋집을 알아보고 돌아와 조용히 술병을 꺼내들었다.지난 11일 온라인 커뮤니티 뽐뿌에 올라온 '전셋집 알아보고 돌아오니 술 한 잔 안 할 수 없네요'라는 제목의 글은 200여 개가 넘는 댓글이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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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기다리던 사이 전세금 ‘1억’ 올라 아파트 이사 포기한 흙수저 ‘예비 아빠’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오늘날 SM엔터테인먼트를 이끌고 있는 이수만 대표. 본래 가수였던 그가 진행하던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별밤)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1976년 10월 14일 해가 지고 어스름이 질 무렵, 이날도 많은 시민들의 별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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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하늘에 나타난 12대의 UFO”···45년간 풀리지 않은 역대급 미스터리 사건

[인사이트] 전유진 기자 = "너 그러다 돈도 잃고 사람도 잃는다"아무리 친한 친구 사이라도 거액의 돈을 빌려주고 좋은 결말을 맺기란 쉽지 않다.더군다나 대학에 갓 입학한 20살 새내기들에게 '1천만원'이란 돈은 너무도 큰 금액이다.지난 12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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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1학년 때 ‘기초생활 수급자’ 친구한테 1000만 원 빌려준 썰 풉니다”

[인사이트] 김재유 기자 = 어린 아들의 먼 미래를 위해 최고 사양 컴퓨터를 구매했다는 한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들 인강용 컴퓨터 맞춘 아버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작성자 A씨는 "요즘 온라인 강의도 고화질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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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마도 못뗀 아들에게 ‘인강’ 보여주겠다며 아빠가 사온 컴퓨터 사양 클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