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5일(목)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킬러' 황의조가 소지섭을 닮았다는 팬들의 말에 손사래쳤다. 지난 11일 황의조는 유튜브 채널 '풋볼리스트 TV'에 출연해 인터뷰 겸 간단한 게임으로 팬들과 만났다.이날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는 게임 중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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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닮았다는 팬들 주장(?)에 얼굴 새빨개진 ‘여심 나랑 살래 죽을래’ 황의조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킹갓흥' 손흥민의 주급이 토트넘 내에서도 손꼽히는 수준으로 밝혀졌다. 13일(한국 시간) 영국 매체 HITC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필 존스의 토트넘 이적설과 함께 토트넘의 주급 순위를 공개했다. 해당 매체는 '스포트랙닷컴'을 인용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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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연봉 3위”…‘월클’ 실력으로 일주일에 2억씩 벌어들이는 손흥민

[인사이트] 김천 기자 =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오는 17일 호주와 맞붙는다. 지난 12일 대한축구협회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호주와 A매치 경기를 치르기 위해 이날 오후 7시 45분께 인천공항을 통해 호주로 떠났다고 밝혔다. 원정에 나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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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토요일(17일), ‘빛’ 황의조·조현우 앞세운 축구 대표팀 호주와 맞대결 펼친다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6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일본 J리그를 맹폭 중인 황의조가 유럽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일본 축구 전문 매체 '사커다이제스트'는 "내년 6월 계약이 끝나는 황의조에게 여러 클럽이 관심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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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스페인 구단들, ‘6경기 연속골’ 황의조 영입에 관심 보인다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미국마저 정복했다. 이 시대 최고의 정통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메이저리그 사커(MLS) 올해의 신입 선수상을 받았다. 13일(한국 시간) MLS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8 MLS 올해의 신입 선수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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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리그까지 씹어먹으며 ‘37살’에 신입 선수상 차지한 ‘사자왕’ 즐라탄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2018년 한국 프로야구 우승의 영예는 SK와이번스가 안게 됐다.지난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는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와의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한국시리즈 6차전 방문경기가 진행됐다. 팽팽한 연장 경기를 이어가던 중 13회 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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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두산 꺾고 8년 만에 KS 우승···“MVP는 한동민”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EPL'에서 가장 많은 주급을 받고 있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시스 산체스. 그는 40만파운드(한화 약 5억 8천만원)의 기본주급에 7만 5천파운드(약 1억원) 출전수당을 더해 약 '7억원'의 돈을 받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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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급은 ‘7억’이지만 맨유서 적응 못해 ‘왕따’됐다는 산체스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EPL 개막 후 9경기에서 소속팀 뉴캐슬이 2무 7패를 기록하는 동안 기성용이 출전했던 경기는 몇 경기였을까. 2경기였다. 컵대회를 포함하면 3경기로 늘어나지만, EPL 기준으로는 딱 2경기였다. 그중 선발출전은 고작 1경기. 그만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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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홀대하다가 ‘클라스’ 보여주니 실력 인정해버린 뉴캐슬 감독

[인사이트] 김천 기자 = "호날두 세리머니에서 박지성의 풍차 세리머니를 봤습니다" 유벤투스와 밀란과의 경기를 본 축구팬들의 반응이다. 12일(한국 시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속한 유벤투스 FC는 이탈리아 밀라노 산 시로에서 열린 AC 밀란과 2018-19 세리에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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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끼린 통한다” 골 넣고 박지성 풍차 세리머니 오마주한(?) 호날두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맥심 11월호 표지에서 '우주최강' 섹시미를 뽐냈던 '맥심 완판녀' 서현숙.그랬던 그녀가 이번에는 일상 속 귀여운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깜짝 놀라는 서현숙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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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치어리딩 중 음악소리에 화들짝 놀라는 ‘귀염뽀짝’ 서현숙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EPL 최강 더비로 꼽히는 '맨체스터 더비'가 맨체스터 시티의 완승으로 끝났다.11일 오후(현지 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 경기에서 1 대 3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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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 걸고 맞붙은 ‘맨체스터 더비’에서 맨시티에 ‘1 대 3’ 완패한 맨유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로테이션 없이 혹사에 가까운 출전을 거듭하던 FC 바르셀로나 미드필더 이반 라키티치가 퇴장으로 한 경기를 쉴 수 있게 됐다. 12일(한국 시간) 바르셀로나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 노우에서 열린 2018-19 프리메라리가 12라운드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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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 휴식 너무 안 주자 결국 자체 퇴장(?) 선택해버린 바르셀로나 선수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전북 현대모터스 이동국이 프로통산 502경기에 출전하며 K리그 필드플레이어 최다 출장 신기록을 세웠다. 지난 10일 이동국은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 제주의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36라운드 경기에 나섰다. 이날 선발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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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최다 출전 필드플레이어 신기록 세운 ‘대박이 아빠’ 이동국

[인사이트] 김천 기자 = 팀 킴 선수들이 컬링 지도자들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는 사실을 폭로한 가운데, 감사를 앞두고 지도부 전원이 사퇴할 것으로 보인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12일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경북컬링협회 사정을 잘 아는 한 관계자는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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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팀 킴’ 김경두 회장-김민정 감독 부녀, 둘 다 ‘사퇴’한다”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나이는 숫자에 불과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람보르기니를 연상케 하는 질주를 선보였다. 12일(한국 시간) 호날두는 이탈리아 밀라노 산 시로에서 열린 AC밀란과의 2018-19 세리에 A 12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이날 호날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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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살에도 폭발적인 스피드로 ‘분노의 돌파’ 선보인 ‘인간 람보르기니’ 호날두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축구선수들에게는 꿈의 상인 발롱도르가 10년 만에 '메날두' 독주를 끝낼 것으로 보인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영국 신문 미러는 인터넷판 뉴스를 통해 프랑스 언론인 에릭 맘루트가 공개한 2018 발롱도르 개표 현황을 공개했다. 절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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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발롱도르 TOP3에 메시와 호날두는 없다”···1위는 모드리치 유력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동료들의 환상적인 패스와 재치있는 개인기로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까지 만들어 낸 손흥민.하지만 갑작스런 상대팀의 태클로 득점 기회를 놓쳤고, 아쉬워 어쩔줄 몰라하는 손흥민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11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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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문 바로 앞에서 ‘쐐기골’ 찬스 놓치자 아쉬워 어쩔줄 몰라하는 손흥민 표정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인천의 운명을 바꾼 축구선수 이정빈을 인터뷰하던 여성 아나운서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지난 10일 오후 춘천 송암 스포츠타운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K리그1 2018' 36라운드 경기에서 인천 유나이티드FC는 강원 FC를 상대로 극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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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살린 23살 선수 ‘데뷔골’ 인터뷰하며 ‘눈물’ 흘린 여성 아나운서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에릭 라멜라(토트넘 홋스퍼)가 경기 중 피범벅이 된 채 쓰러졌지만 경기는 계속 진행됐다. 11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 셀허스트 파크에서는 토트넘과 크리스탈 팰리스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가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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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멜라가 쓰러져 피 철철 흘리는데도 경기 안 멈추고 공격한 EPL팀 선수들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왕년에 '핵꿀밤' 펀치를 자랑하던 최홍만이 40cm나 작은 '소림사 파이터'에게 무릎을 꿇었다. 지난 10일 중국 마카오 베네시안호텔 코타이아레나에서는 신생 격투 대회 '마스 파이트 월드 그랑프리'(MAS Fight World Grand Prix)가 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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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40cm 작은 ‘소림사 파이터’에 뒤차기로 ‘TKO패’ 당한 최홍만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70일 만에 풀타임을 소화한 기성용은 소속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2연승을 견인했다.11일(한국 시간) 영국 뉴캐슬의 제임스 파크에서는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 뉴캐슬과 AFC본머스의 경기가 펼쳐졌다.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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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꽂아주는 ‘택배 패스’로 클래스 입증한 ‘축구 도사’ 기성용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2018 러시아 월드컵' 이후 은퇴를 선언했던 기성용. 하지만 파울루 벤투 새 감독의 적극적인 구애에 은퇴를 번복한 기성용이 아시안컵 우승을 향한 굳은 의지를 표명했다. 11일(한국 시간) 기성용은 영국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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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선발+풀타임’ 뛴 기성용 “아시안컵까지 무조건 같이 간다, 목표는 당연히 우승”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갑작스러운 헬기 사고로 구단주를 잃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 선수들이 사고 이후 첫 홈경기에서 고인을 추모했다. 11일(한국 시간) 영국 레스터시티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번리전에서 레스터시티 선수들은 가슴에 구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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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주 헬기 사망사고 후 첫 홈경기서 ‘추모’ 유니폼 입은 레스터시티 선수들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손흥민이 상대 선수들에게 둘러싸여서도 끝까지 공격권을 지켜내며 팀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11일(한국 시간) 영국 셀허스트 파크에서는 토트넘 홋스퍼와 크리스탈 팰리스의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경기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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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백숏’ 개인기로 경기 막판 ‘팀 승리’ 지켜낸 손흥민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축구선수 황의조가 6경기 연속으로 골을 넣으며 소속팀인 감바 오사카의 승리를 이끌었다. 10일 오후 3시경 감바 오사카는 스이타 풋볼 스타디움에서 쇼난 벨마레와 2018 일본 J리그 32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이날 황의조는 아데밀송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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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 ‘다이빙 헤더’로 골망 갈라 6경기 연속 골 넣은 ‘갓’의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