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9일(일)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인간과 제일 친한 동물' 강아지가 인간의 '인성'을 평가할 수 있으며 됨됨이가 좋지 않을 경우 그를 피한다는 연구 결과 발표됐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일본 교토 대학교 비교심리학 교수 제임스 앤더슨(James An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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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인성’ 안 좋은 사람을 ‘개무시’한다” (연구)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명왕성에서 빙하를 발견했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NASA는 이날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명왕성 탐사선 뉴호라이즌스가 보내온 사진과 데이터를 추가로 공개했다. 이 기자회견은 인터넷으로 전 세계에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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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서 빙하 발견 “행성 늙었으나 피부는 젊어”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국내 연구팀이 소량의 혈액만으로 '알츠하이머병(치매)'을 진단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서울대 의대 묵인희·이동영 교수팀은 23일 정부과천청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브리핑을 열고 "증상이 나타나기 전 혈액검사로 알츠하이머병 여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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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팀, ‘세계 최초’ 피 한 방울로 ‘치매’ 발견하는 기술 개발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단란한 가정을 꾸리는 일 만큼 행복한 일이 있을까. 내 얼굴을 쏙 빼닮아 날 보며 방긋 웃는 아기를 바라보는 일은 또 어떤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는 상투적인 표현을 온몸으로 체감할 수 있는 순간일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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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딸 얼굴’ 궁금하다면 지금 당장 여동생 얼굴을 봐라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사진> 잠이 들 때 켜 놓은 TV 불빛이 뇌에 영향을 줘 우울증 발병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건강 전문 매체 헬스 케어 어보브 올 (Health Care Above All)은 TV 화면과 같은 희미한 불빛 아래서 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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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켜놓고 자면 ‘우울증’ 걸릴 위험 높아진다 (연구)

요거트를 먹을수록 '우울증'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1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메디컬 데일리는 요거트에 있는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 유산균이 인간의 정신질환 치료에 좋은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를 소개했다. 기존에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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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트만 먹어도 우울증 극복에 도움된다” (연구)

via Martin Aircraft 영화 '킹스맨'에 나온 우주 로켓처럼 하늘을 날 수 있는 '마틴 제트팩(Martin Jetpack)'​이 나와 화제다. 한편 마틴 에어크래프트는 35년 전 대학생이던 글렌 마틴의 작은 아이디어에서 출발해 만들어진 회사로, 이번 제트팩 개발을 위해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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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로켓 닮은 ‘개인용 제트팩’ 화제 (영상)

베이컨, 소시지 등 가공육을 지나치게 섭취하는 남성은 수정능력이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 대학 보건대학원 연구팀이 시험관수정(IVF)을 시도하고 있는 부부 중 남편 141명을 대상으로 육류 섭취량 및 자주 먹는 육류의 종류와 수정 성공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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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소시지 많이 먹는 남성, 수정능력 떨어져

주사만 맞으면 살이 찌지 않는 '비만 백신'이 개발됐다. 11일 YTN은 예방 주사처럼 한번 맞으면 고열량의 음식을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비만 백신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고 밝혔다. 한양대 소속 연구진은 비만 백신을 맞은 위와 그렇지 않은 쥐에게 똑같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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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으면 살 안 찌는 ‘비만 백신’ 주사 개발됐다”

YouTube 'JTBC NEWS'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어쩌면 5년 뒤에는 많은 이들이 즐기는 '바나나'를 먹지 못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지난 26일 JTBC 뉴스룸 8은 '김필규의 팩트체크'를 통해 '바나나겟돈'이 벌어져 5년이나 10년 뒤 바나나를 먹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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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뒤 세계 식탁서 바나나가 사라진다 (영상)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뱃살이 늘어지게 지방이 체내에 쌓여갈수록 뇌기능도 점점 떨어진다는 연구가 나왔다. 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뚱뚱한' 사람의 뇌가 점점 더 빠르게 퇴화하여 머리가 나빠진다는 연구를 소개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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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이 늘어질수록 머리도 나빠진다 (연구)

영화 '쥬라기공원'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한때 지구를 지배했던 공룡의 멸종 원인이 소행성 충돌이 아니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관련 학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일(현지 시간) 영국 BBC 뉴스는 브리스톨 대학과 레딩 대학 연구팀이 발표한 연구결과를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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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은 소행성 충돌 때문에 멸종한 것 아니다” (연구)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국내 연구진들이 실험실에서 138억년 전 우주의 탄생을 설명하는 '인플레이션 이론'을 검증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11일 서울대는 물리천문학부 우베 피셔 교수와 최석영 연구원이 '보스-아이슈타인 응축제'를 이용해 인플레이션 이론이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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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탄생 이론’ 실험실서 검증할 방법 ‘한국 연구진’이 찾았다

한때 온라인상에서 핫하게 떠올랐던 '파검 드레스'의 숨겨진 비밀을 밝힌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독일 보훔(Bochum)의 루르 대학교(Ruhr University) 연구진이 '뇌'에서 그 비밀을 찾아냈다고 보도했다. 앞서 해당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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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검’드레스 ‘흰금’으로 보이는 사람은 ‘뇌활동량’ 더 높다

깜찍한 눈망울로 사람의 마음을 휘어잡는 고양이도 나이 들면 사람처럼 '치매'에 걸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일본 도쿄대학 연구진은 집사와 함께 교감하던 반려묘가 세상을 떠난 뒤 뇌를 자세히 조사했는데, 고양이 뇌에서도 치매걸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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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나이 들면 사람처럼 ‘치매’ 걸린다” (연구)

'금연'에 한줄기 희망이라 여겼던 '전자 담배'가 오히려 금연 실패 확률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 캠퍼스 의과 대학 연구진은 성인 흡연자의 금연 방법과 전자 담배 사용과 관련한 총 38종의 연구 결과를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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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피면 금연하기 더 어렵다” (연구)

[인사이트] 배다현 기자 = 지구로 추락하고 있는 중국 우주정거장 '톈궁 1호'가 한반도에 떨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하늘의 궁전'이라는 뜻을 가진 톈궁 1호는 2011년 9월 발사된 중국 최초의 우주 정거장이다. 지난해 3월 공식 임무를 종료했으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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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 중인 중국 우주정거장 ‘톈궁 1호’ 한반도에 떨어질 수 있다

via wakingtimes.com 대부분의 기억은 특정한 감정을 동반한다. 해변에서 보낸 여름휴가에 대한 기억은 즐거운 감정을, 어릴 때 당했던 따돌림의 기억은 나쁜 감정을 불러오게 마련이다. 그런데 특정 기억에 대한 감정을 인위적으로 조작할 수 있음을 밝혀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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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기억을 좋은 기억으로 바꿀 수 있다”

미국의 대표 음료인 코카콜라를 마시고 나서 한 시간 후 몸의 변화를 알려주는 그래픽이 누리꾼 사이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고 미국 CBS 방송이 29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진실을 처방한다'는 기치를 내걸고 의료 정보를 제공하는 '약사 변절자'라는 웹사이트는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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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마신 뒤 60분간 내 몸은 이렇게 변한다”

한국천문연구원(KASI) 문홍규 박사 "겨울철 별자리를 숙지해서 별똥별이 떨어질 곳을 미리 알아보고, 추위에 대비해 따뜻한 옷과 방한용품을 준비해 어두운 곳을 찾아가는 게 좋다"며 "카메라를 삼각대에 설치하고 쌍둥이자리를 중심으로 노출시간을 길게 주면 멋진 유성우 사진을 촬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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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5일 밤 동쪽 하늘에 쌍둥이자리유성우 쏟아진다”

via Ratz Wali /Youtube 통계에 따르면 비행기 추락 사고로 매년 500명 이상이 사망한다고 한다. 항공기 사고는 확률이 낮지만 한번 발생하면 대형 사고로 이어지는 탓에 안전에 대한 공포와 우려는 쉽게 버리기 어렵다. 하지만 아이디어가 번뜩이는 한 항공기 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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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하는 비행기에서 승객 살리는 ‘신기술’ (영상)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삼성전자가 두 번 접었다 펼 수 있는 폴더블폰 출시를 예고한 가운데, 애플 역시 폴더블 스마트폰 개발을 위한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르면 내년부터 삼성전자, 애플 등에서 차례로 '차세대 스마트폰'이 나올 것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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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처럼 접었다 펼 수 있는 ‘폴더블 아이폰’ 나온다”

아이를 간지럼태우며 대화를 나누는 것은 아이의 언어발달에 도움을 준다. ⓒflickr/Jason Moore 아기를 간지럼 태우는 것은 말을 배우는데 도움을 준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연구를 이끈 퍼듀대학의 아만다 자이들(Amanda Seidi)교수는 “아기들은 듣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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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간지럼’ 태우면 말 빨리 습득한다

ⓒ Getty Images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사이에서 시험 기간 동안 인기를 끌고 있는 카페인 음료와 커피가 학습 효과를 크게 감소시켜 성적을 떨어지게 하고, 기억력 손상까지 일으키는 것으로 드러났다. 카페인의 각성 효과 때문에 청소년들이 이러한 음료를 애용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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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ㆍ카페인 음료, 성적 떨어지게 만든다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화염에 휩싸인 집에서 자신의 주인을 구한 강아지 '체(Che)'가 세상에서 가장 작은 '영웅'으로 칭송받고 있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미국 cbs 뉴스는 미국 필라델피아 주의 한 화재 현장에서 주인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노력했던 강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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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서 쓰러진 주인 보호해 목숨 구한 반려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