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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원인 모를 부상을 당해 발 관절이 완전히 뒤틀린 아기 새가 깁스를 하고 다시 걸을 수 있게 됐다.지난 6일(현지 시간)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는 캘리포니아 야생동물 센터(California Wildlife Center, CWC)가 구조한 아기 앵무새의 사연을...

[인사이트] 박소윤 기자 = "주인님, 오래오래 같이 살아요" 사랑하는 반려견과 최대한 오래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같을 것이다. 평균 수명 100세 시대에 접어든 인간과 달리 강아지의 수명은 사람의 5분의 1 정도에 불과하다. 따라서 대부분의 주인이 반...

[인사이트] 심정우 기자 = 길을 잃고 차 밑에 숨어 있던 유기견은 구조 직원에게 천천히 다가왔다. 그리고 그가 내민 따뜻한 손길을 느꼈다.최근 미국 동물 구조 단체 'Hope For Paws'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거리를 떠돌던 유기견의 구조 영상을 공개했다. Hop...

[인사이트] 송영오 기자 = 꾀죄죄한 몰골로 새 주인에게 팔려온 강아지. 아무것도 먹지 못해 뼈만 남은 녀석이 마지막 남은 힘으로 고통스럽게 울부짖고 있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는 한 동물 단체가 온라인 벼룩시장에서 오물에 뒤덮인 말...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러시아 농부가 우연히 구조한 고양이가 알고 보니 희귀 야생 고양이였다는 재미있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러시아에서 한 남성이 고양이를 구조한 사연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농부는 우...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임신한 길고양이에게 선택받아 결국 주인이 되어버린 사람의 사연이 화제다. 지난 3월 유튜브 채널 '본능적인TV'에는 '임신한 길고양이한테 간택당했다.(feat.동물이 가족이되는 과정)'이라는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영상을 ...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거리를 떠돌다 뺑소니 사고를 당한 강아지가 애타게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에는 미국 애리조나 주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강아지의 사연을 게재했다. 사연에 따르면 강아지는 애리조나 주에...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반려견을 키우다 보면 주인은 나름의 규칙을 세우게 된다.예를 들면, 간식은 하루에 한 번, 산책은 일주일에 3번 이상 등 다양한다. 그런데 주위의 반려견 엄마, 아빠들이 세운 규칙을 유심히 보면 각각 특색이 있다.마치 아기 다루듯 반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세상에 또 홀로 남겨질까 두려웠던 길냥이는 자신을 입양한 주인 손을 꼭 붙잡고 나서야 잠이 들었다.지난 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러브뮤는 버림받을까 봐 무서워 주인 곁에 꼭 붙어 떨어질 줄 모르는 고양이 팸(Pam)의 가슴 찡한 ...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길에서 처음 본 강아지를 눈이 튀어나올 때까지 짓밟은 남성의 사연이 알려져 누리꾼들이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지난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억울한 일을 당한 강아지 '뽀삐'의 사연을 알리고 싶다는 글이 올라왔다. 사연에 따...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엄마가 시야에서 조금만 사라져도 세상이 떠나갈 듯 울어본 기억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아기들은 혹여나 엄마가 떠나갈까 봐 아장아장 걸으며 뒤꽁무니만 졸졸 따라다닌다.주변 사람들은 그런 아기들에게 '엄마 껌딱지'라는 별명을 붙...

[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전지현도 울고 갈 부드러운 머릿결을 가진 강아지가 있다. 지난 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비단결 같은 털을 가진 말티즈 미호를 소개했다. 한국의 강아지 옷 쇼핑몰 모델인 미호는 눈부시게 하얗고 매끄러운 털을 가지고 있다....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엄마에게 버림받고 사육사를 엄마처럼 따르는 아기 고릴라의 모습이 누리꾼의 마음을 애잔하게 만들었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아픈 엄마 고릴라로 부터 버림받은 로랜드 고릴라 아피아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

[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동물보호소가 물에 잠기자 지역 주민들은 너나 할 것 없이 거리로 나섰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는 홍수로 인해 동물보호소 안에 갇힌 유기 동물들을 구조한 주민들에 대해 보도했다. 미국 ...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자신의 몸보다 훨씬 작은 케이지 안에서 자라온 강아지가 몸이 그대로 굳어버려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동물 전문 매체 애니멀채널은 주인에게 학대당하다 버려진 2살 핏불 믹스견 랜디스(Landis)의 사연...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설원 위의 한 송이 분홍 장미꽃처럼 보이는 새 한 마리의 아름다운 자태가 감탄을 자아낸다. 지난 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굿타임즈는 일본의 한 사진작가가 눈송이 사이에 서 있는 겨울 철새 로즈핀치(Rosefinch)를 촬영한 사진을 ...

[인사이트] 심민현 기자 = 쓰레기장에서 음식을 뒤지며 어렵게 지내던 임신한 길고양이는 사람에게 다가가 살려달라며 도움을 요청했다.지난 9일(현지 시간)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는 거리를 떠돌던 한 길고양이의 사연을 소개했다.안젤리나(Angelina)라는 이름의 고...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고양이 두 마리를 키우는 재미는 상상을 초월해요. 모찌모찌한 발로 꾹꾹이를 하는 녀석들을 보며 매일 힐링합니다"한 마리를 키우려다 두 마리를 모두 입양한 한 여성의 핑크빛 집사 일기가 공개됐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동물 전문 ...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마을까지 내려온 아기코끼리는 코가 잘려져 있었다.지난 25일(현지 시간) 싱가포르 매체 더스트레이츠타임은 밀렵꾼에게 코가 잘린 코끼리 에린(Erin)의 사진을 공개했다.수마트라 코끼리인 에린은 지난 2016년 7월, ...

[인사이트] 황비 기자 = 누구보다 모성애가 강했던 엄마 고양이는 죽어가는 아기의 얼굴을 하염없이 핥고, 또 핥았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러브뮤는 아기들과 함께 구조된 엄마 고양이 스프링클스(Sprinkles)의 이야기를 전했다. 엄마 고양이 스프...

[인사이트] 박소윤 기자 = '대걸레'처럼 빳빳하게 굳은 털를 가졌던 유기견이 사람들의 따스한 손길에 사랑스러운 외모를 되찾았다. 최근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는 주인에게 버림받아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길거리를 떠돌던 강아지의 놀라운 변화를 담은 영상...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하이파이브해줘냥"유기동물 입양을 장려하기 위해 미 전역 동몰보호소에서 특별한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피플은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동물보호소,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동물보호소 등이 ...

[인사이트] 송영오 기자 = 이제 막 눈을 뜬 귀여운 아기 북극곰의 동물원 적응기가 누리꾼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최근 동물 전문 매체 히어로바이럴은 미국 콜럼버스 동물원 측이 공개한 아기 북극곰의 사랑스러운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 속에 등장하는 아기 북...

[인사이트] 김선혜 기자 = 고양이는 혹여 죽은 친구가 살아날까 묵묵히 옆자리를 지켰다. 8일 방송된 SBS '동물농장'에서는 한 달이 넘도록 하수구를 떠나지 않는 고양이 '노랑이'의 사연이 그려졌다. 길고양이인 노랑이는 붙임성 있는 성격으로 인근 지역주민들의...

[인사이트] 이충재 기자 = 앙증맞은 엉덩이 때문에 난감해진 웰시 코기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문한 옷이 왔다. 20kg이라서 XXXL로. 걸을 때 엉덩이가 너무 많이 실룩거려서 말려 올라간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