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5일(수)

via YTN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이유미 기자 = "연간 영업이익의 3분의 1, 많게는 절반이 환불에 들어갈 수도 있는데, 구상권 등을 통해 제조업체로부터 전액 보상을 받을 수 있을지도 불확실하고…난감합니다" '가짜 백수오' 사태와 관련, 현재 '소비자가 보관 중인...

|
홈쇼핑, 백수오 전액환불시 작년 번 돈 다 날린다

[인사이트] 박소윤 기자 = 다쓴 빈병을 소매점에 전달해 받는 보증금이 새해 첫날인 1일부터 소주병 100원, 맥주병 130원으로 오른다. 지난 28일 기획재정부는 새해부터 달라지는 242건의 제도 및 법규사항이 담긴 '2017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발간을 통해 이와...

|
오늘(1일)부터 소주병 빈병 보증금 ‘40원→100원’ 인상

직장인 절반은 다음 급여일 직전에 보릿고개처럼 경제적으로 궁해지는 '월급고개'를 겪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1,472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51.7%가 지난 월급을 다 써버려서 다음 월급이 들어오기 전까지 곤궁한 ...

|
“직장인 51.7%, 15일 만에 월급 다 써버린다”

면접관과 인터뷰를 마친 후면 자주 듣는 질문이 있다. 혹시 "더 하실 말씀 있으세요?", "질문 있으세요?" 등이다. "없다"고 넘어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 질문을 잘 활용하면 면접 결과를 뒤집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유튜브 채널에...

|
면접관이 ‘질문 있으세요’ 할 때 꼭 해보고 싶은 말 (영상)

페이스북이 모바일+동영상 전략으로 종합 미디어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201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페이스북은 전년 대비 124.1% 증가한 15억5천500만달러(한화 약 18조8천억원)의 수익을...

|
‘종합 미디어’로 변신한 페이스북…하루 1억 시간 동영상 시청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배우 한효주가 한남동 일대 소규모 빌딩을 매입해 '건물주'가 됐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효주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 건물을 55억원에 매입했다. 해당 건물은 한효주가 사는 한남더힐 바로 앞 건물로 지...

|
한효주, 한남동 ‘핫플레이스’의 55억짜리 ‘건물주’됐다

[인사이트] 정은혜 기자 = 물, 외식, 소주, 버스, 전세. 서민 생활에 밀접한 품목들의 물가 상승세가 무서울 정도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 6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작년 같은 달보다 0.8%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

|
물·외식·소주·교통·전세 물가 무섭게 올랐다

[인사이트] 강동극 기자 = 현대산업개발이 광교산 일대에 새로 지어질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개관해 분양에 나섰다. 지난 5일 종합건설업체 현대산업개발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산24-3 일원에 짓는 '수지 광교산 아이파크' 모델하우스를 개관해 분양을 시...

|
현대산업, 경기도 ‘수지 광교산 아이파크’ 분양 시작

애플이 4.7인치 스마트폰인 아이폰6와 5.5인치 제품인 아이폰6플러스의 국내 전파인증을 완료하고 31일 출시한다.애플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가 한국 시장에서 출시하게됨에 따라 지난달 26일부터 국내에서 출시된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4와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이폰6·6플러스 31일 국내 출시

[인사이트] 정은혜 기자 = 갤럭시노트7이 출시 열흘 만에 폭발 사고가 봇물처럼 터지고 있다. 31일 인스타그램에는 '아빠 노트7 폭발'이라는 말과 함께 폭발한 스마트폰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글을 게재한 A씨는 "하마터면 자다가 엄마아빠 잘못될 뻔했다"며 "삼...

|
갤럭시노트7 출시 열흘만에 ‘폭발’ 6번째, 모두 똑같은 부위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22년간 몸담은 '교향악단'을 그만두고 '맥도날드'에 취업했어요" 현재 맥도날드 속초 DT(Drive Through)점 '매니저'인 백혜진(47) 매니저는 지방 시립교향악단의 수석 연주자였다. 그 교향악단은 2년마다 실기 오디션을 보고 계약을 연...

|
맥도날드 알바생이 된 시립교향악단 수석 연주자

30대 미만은 이직자의 9.7%(5만3천명)가 정리해고로 직장을 옮겼지만 이 비중은 30대 12.7%(8만7천명), 40대 19.0%(11만2천명), 50대 19.5%(9만2천명)로 높아졌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리해고 등 ‘비자발적’ 이직자 작년 72만명…1년새 10만명↑

한국에 거주하는 중국인 유학생들 사이에서 한국 상품 구매 대행과 같은 아르바이트가 인기다. 과거 중국인 유학생들은 식당이나 전단 아르바이트 등 3D 노동 현장에서 많이 볼 수 있었다. 하지만 2000년대 후반 한류 열풍으로 국산 화장품이나 식품 등이 중국인에...

|
중국인 유학생, 韓 제품 구매대행으로 ‘돈벌이’

(서울=연합뉴스) 옥철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5일 그동안 이건희 삼성 회장이 맡아오던 삼성생명공익재단과 삼성문화재단의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이 부회장의 이사장 선임은 삼성그룹 내에서 차지하는 이들 재단의 역사성과 상징성에 비춰볼 때 사실상 ...

|
이재용 삼성공익재단 이사장 선임...‘그룹승계’ 첫발

(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 롯데제과의 옥수수 스낵 '꼬깔콘'이 출시 32년만에 처음으로 스낵분야 매출 1위에 올랐다.닐슨코리아 포스데이터를 보면 지난해 스낵시장 전체 매출 규모는 1조 3천억원이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꼬깔콘, 32년만에 스낵시장 첫 1위…비결은?

애플사가 최고경영자(CEO) 팀 쿡의 신변 경호를 위해 지불하는 경비가 연간 무려 70만 달러(약 8억1천 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9일(현지시간)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애플사는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위임장 권유 신고서(Schedule 14A)에서 쿡...

|
애플, CEO 팀쿡 경호 위해 연간 8억원 지불

via ZDNet.com 블랙베리를 쓰고 싶어도 운영체제 때문에 포기했던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생겼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지디넷은 에반 블래스의 트위터 계정을 인용해 슬라이드 자판과 터치스크린, 그리고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블랙베리 베니스(Venice)'가 오는...

|
‘안드로이드’ 탑재된 블랙베리, 오는 11월 출시

via Carscoops 현대 최초의 하이브리드 '아이오닉'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4일(현지 시간)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카스쿠프(Carscoop)는 현재 위장막을 가리고 시험 주행 중인 현대의 첫 번째 하이브리드 전기차 '아이오닉'의 실내와 외관 사진을 공개했다. 사...

|
현대의 첫 번째 하이브리드 전기차 ‘아이오닉’ 포착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롯데 유통BU(Business Unit)가 오는 19일 영등포 소재 롯데 리테일 아카데미에서 '롯데 창업 벤처 스쿨'을 진행한다. '롯데 창업 벤처 스쿨'은 롯데마트가 2015년부터 진행해 오던 청년 창업 지원 프로젝트를 롯데백화점, 롯데슈퍼, 롯...

|
롯데 유통 “청년 창업가들에 날개 달아준다”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편의점 미니스톱이 일본의 3대 규동 프랜차이즈 중 하나인 마츠야社와 협업하여 공동개발한 '규동'을 출시했다. 미니스톱은 최근 규카쓰, 모츠나베 등 일본 음식에 대한 수요가 두각을 나타냄에 따라 고객들이 일본 전통식을 간편하게 편...

|
편의점 미니스톱, 겨울 맞이 ‘숯불완자꼬치’·‘규동’ 출시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스타벅스가 포항지역 지진 피해 복구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지난 13일 스타벅스는 포항시청을 방문해 포항지역 내 10개 매장 수익금 1차분을 지진 피해 복구 성금으로 전달했다. 스타벅스는 11월 22일부터 12월 13일까지 발생한 약 5천...

|
스타벅스, 포항시에 지진 피해 복구 성금 ‘5천만원’ 전달

[인사이트] 정은혜 기자 = 경기 불황이 계속되면서 직장인들의 경조사비 씀씀이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월급은 오르지 않는데 물가만 오르면서 청첩장을 받으면 이전보다 더 부담을 느끼는 것이다. 17일 통계청이 발표한 가계동향 자료에 따르면 올 1분기 가...

|
직장인, 경제 어려워 ‘경조사비’ 1만 3천원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