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4일(수)

울산 송정동 행정복지센터에 다녀간 6살 '꼬마 산타'크리스마스이브, 울산의 한 행정복지센터에 다녀간 6살 '꼬마 산타'의 흔적이 눈길을 끈다.26일 울산 송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민원실 앞에서 여러 개의 택배 상자와 편지 한 통이 발견됐다고 밝혔다.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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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복지센터에 다녀간 6살 ‘꼬마 산타’... “용돈 모아 샀어요. 필요한 언니들에게 나눠주세요♡”

뺑소니·음주 차량 추격부터 화재 현장에서까지 쓸 수 있는 '발사부착탄'위험을 무릅쓰고 뺑소니 차량이나 음주 의심 차량 등을 추격하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이런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신박한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지난 24일 광주과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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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음주 차량 추격하는 경찰들 부상 위험 줄여줄 ‘착’ 달라붙는 발사부착탄 GPS

서울시, 오는 2036년 올림픽 개최 추진대한민국이 민주화된 이후 개최됐던 '1988년 서울올림픽'은 전 세계적 역사에 길이남는 올림픽으로 꼽힌다.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소련·북한을 위시한 공산주의 체제에 완벽하게 승리했음을 보여주는 대회로 기록되고 있다.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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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988년 이후 48년만의 올림픽 ‘유치’ 나선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대국민 담화를 통해 헌법재판관 임명을 여야 합의가 이뤄질 때까지 보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헌법재판소의 공정성을 강조하며,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중대한 결정에는 신중을 기하겠다는 입장을 강조했다.26일 한 권한대행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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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권한대행 “헌법재판관 임명 보류... 여야 합의 기다릴 것”

'대통령 권한대행' 한덕수 국무총리, '중국인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 시범사업 검토정부가 중국인 단체 관광객의 '무비자 입국' 시범사업을 조속히 시행하겠다고 밝혔다.방한 관광시장 확대를 위한 것인데, 관광 예산의 70%를 내년 상반기에 집행할 계획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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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권한대행’ 한덕수 “중국인 단체관광객 ‘무비자’ 시범사업 조속히 시행”

공수처 출석 요구 불응한 윤 대통령, 관저서 성탄예배국회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침묵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와 크리스마스이브에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성탄 예배를 드린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5일 여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 부부는 전날 오후 관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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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중인 윤석열 대통령 부부, 한남동 관저에 목사 불러 성탄절 예배

오늘 오후 5시, 오징어 게임 시즌2 공개드디어 오늘, 전 세계 수 많은 이들이 기다리던 '오징어 게임 시즌2'(오징어 게임2)가 베일을 벗는다.26일 오후 5시 넷플릭스는 오징어 게임2를 정식 개봉한다. 한국은 물론 전 세계에 동시 공개한다. 오징어 게임2를 미리 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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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 온라인커뮤니티·SNS·뉴스 댓글 ‘조심’해야 하는 이유

'엄마 찬스'로 구청 주차장 공짜로 이용하던 아들...'전과자' 됐다"우리 엄마 구의원이거든?!"인천의 한 구의원 자녀가 구청 주차장을 수년 동안 '공짜'로 이용했다가 법의 처벌을 받았다.주민을 위해 일한다면서도 각종 비리·일탈·막말로 논란이 끊이지 않는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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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원 ‘엄마 찬스’로 공짜 주차해 215만원 아낀 아들... 결국 참혹한 결말 맞아

2025년 새해부터 여군도 의무적으로 예비군 훈련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지난 25일 SBS의 보도에 따르면 병무청은 새해부터 여군 예비역들도 의무적으로 예비군 훈련을 받도록 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이달 초, 병무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내년부터 여군 예비역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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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여군 예비역도 예비군 훈련 의무”... 병력 부족 보완한다

경남 사천에서 10대 남성의 '흉기 난동' 벌어져..."서로 모르는 사이"절대 있어서는 안 될 참극이 크리스마스에 벌어졌다.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흉기 난동'으로 인한 사망 사건이 벌어진 것이다. 26일 경남 사천경찰서는 지난 25일 흉기를 마구 휘둘러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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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남성, 흉기 난동으로 10대 여학생 살해... “서로 모르는 사이였다”

택배 더미를 한참 뒤적이다 남의 집 물건을 가져간 이웃이 황당한 변명을 내놨다.지난 24일 JTBC '사건반장' 보도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최근 인터넷으로 갈비탕을 주문했다. 이후 택배 도착 안내 문자를 받았으나 물건은 찾을 수 없었다.당시 A씨 아파트는 엘리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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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더미 한참 뒤적이다 남의 집 물건 가져간 여성... 붙잡히자 내놓은 황당한 변명

오픈런 행렬 이어진 성심당 딸기시루, 되팔이까지 등장대전의 유명 빵집 성심당이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로 '딸기시루' 케이크를 공개해 오픈런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대표 상품인 '딸기시루 2.3kg'은 딸기 한 박스를 통째로 넣고도 4만 9000원이라는 가격을 책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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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 딸기시루, 오픈런 이어지자 당근에도 등장... 충격적인 ‘되팔이’ 가격

부산의 한 파출소에서 근무하던 경찰관이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25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께 부산의 한 파출소에서 경찰관 A씨가 사망한 채 발견됐다. A씨는 권총에 의한 총상을 입은 상태였다. 사건 당시 파출소에는 A씨를 포함해 3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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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파출소서 근무 중이던 50대 경찰관, 총상 입고 숨진 채 발견

망치로 무인점포 4~5곳 턴 남성의 정체CCTV 앞에서 태연하게 영상통화를 하며 절도 행각을 벌인 남성이 잡고 보니 촉법소년이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지난 24일 JTBC '사건 반장'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0일 새벽 경기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일대 무인점포 매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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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있는데 태연하게 ‘영통’하며 망치로 무인점포 턴 남성... 잡고보니 만 13세 ‘촉법소년’

대구시가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설치와 관련해 또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지난 23일 동대구역 광장에서 열린 박정희 동상 제막식에 이어, 대구시가 동상 보호를 위해 공무원을 야간 불침번 근무에 투입하기로 하면서 비판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새공무원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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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밤에 박정희 동상 지키는 공무원들... 대구시 결정에 반발

일본인에게 구두 두 켤레 38만 원에 판매한 지하상가한국을 찾은 일본인 친구가 고속버스터미널에 있는 지하상가를 방문했다가 사기에 가까운 상술을 당했다는 하소연이 전해졌다.지난 24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 A 씨는 전날 한국에 머무는 일본인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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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터미널 지하상가서 3만 8천원 구두 38만원에 산 일본인 친구... 이거 사기 아닌가요”

변호인단 선임 어려움 겪는 윤 대통령윤석열 대통령이 전관 변호사에게 수임료로 무려 7억 원을 불렀음에도 구인난을 겪고 있다는 보도가 전해졌다.지난 24일 JTBC 단독보도에 따르면 윤 대통령 측은 수사와 재판 경험이 풍부한 원로 법조인에게 동료들과 함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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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임료 ‘7억’ 불렀는데 거절당해”... 변호사 못 구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

여느 주말 롱코트 차림으로 부산역 매표창구 찾은 여성부산역에 편지와 200만 원의 현금이 담긴 봉투를 두고 사라진 여성의 사연이 감동을 전했다.지난 24일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2일 오전 7시께 부산역에서 발생했다.이날 여느 주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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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만에 갚습니다”... 부산역에 ‘편지+200만 원’ 두고 사라진 여성

한국 관광업계가 탄핵 정국과 계엄령 사태로 큰 타격을 받고 있다. 주요 관광지의 외국인 방문객 수가 급감하면서 상인들과 관광업 종사자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머니S가 서울 명동, 북촌한옥마을, 광장시장 등을 직접 찾아 외국인 관광객 감소 상황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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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령 이후 외국 관광객 급감... 서울 관광 명소 현재 상황

김장호 구미시장이 크리스마스 당일 예정된 이승환 콘서트의 대관을 취소하면서 찬반 여론이 뜨겁게 갈리고 있다.대관 취소 결정 이후 구미시청은 항의 전화와 격려 전화로 업무가 마비될 지경이며, 홈페이지에도 수천 개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김 시장은 "관객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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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콘서트 취소로 난리난 구미시청... 항의·격려전화 폭주

크리스마스이브, 부산 덕천지구대 앞에 놓인 의문의 상자수급자 가정의 가장이 막내아들의 생일을 맞아 폐지를 팔아 마련한 돈과 각종 물품을 몰래 전달하고 떠났다.24일 부산 북부경찰서 덕천지구대는 이날 오후 12시 5분께 지구대 앞에 놓인 한 상자를 발견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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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 저금통 받아주세요”... 크리스마스 하루 전, 지구대 다녀간 산타 가족

24일, 안산 상록구 본오동 사거리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망사고크리스마스이브인 오늘, 등교 중인 고등학생이 우회전 차량에 치여 숨지는 안타까운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24일 경찰은 이날 오전 8시 41분께 안산 상록구 본오동의 한 사거리에서 우회전하던 쏘렌토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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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이브에 발생한 참사... 보행신호에 횡단보도 건너던 고교생, 차량에 치여 사망

'서울시 유해야생동물 먹이 주기 금지에 관한 조례' 본회의 통과내년 3월부터 비둘기 등 유해야생동물에 먹이를 주다 적발될 경우 100만 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지난 20일 서울시의회는 이날 오후 열린 제327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서울시 유해야생동물 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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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먹이 주지 마세요”... 내년 3월부터 비둘기에 ‘밥’ 주다 걸리면 최대 100만원

이재명 대표가 찾던 '맨몸으로 군용트럭 막은' 청년 나타났다12·3 비상계엄 선포 당시 국회로 출동한 군용 차량을 맨몸으로 막아선 시민이 자신을 찾아달라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요청에 답변을 보냈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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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찾던 ‘맨몸으로 군용차 막은 시민’... 직접 등판해 당시 상황 전했다

송민호의 사회복무요원 부실복무 논란...오세훈, '전수조사' 지시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위너의 멤버 송민호가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면서 '부실복무'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송민호 측은 이에 대해 명명백백하게 해명하지 않는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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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송민호 부실복무 논란’에 칼 빼... 사회복무요원 전수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