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4일(수)

30대 남성이 10대 의붓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1일 전북경찰청은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의붓아들 B군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

|
“아들 몸 안좋아서”... 아들 때리고 병원 데리고 온 의붓아빠의 최후

프리랜서로 일하는 직장인 중 상당수가 노동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 채 계약을 맺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MBC 프리랜서 기상캐스터로 일한 고 오요안나 씨가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프리랜서 노동자들의 법적 사각...

|
故 오요안나 캐스터 법적 사각지대... “프리랜서들, 직장 내 괴롭힘 보호 못 받아”

절기상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인 3일, 전국적으로 매서운 한파가 찾아와 기온이 크게 떨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7도로 예보됐으며, 전국적으로 아침 최저기온은 -9∼2도, 낮 최고기온은 -4∼5도로 예상된다. 이는 전날보다 ...

|
봄 시작 알리는 ‘입춘’인 내일(3일)... 최대 ‘영하 9도’까지 떨어져 한반도 꽁꽁 얼린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20∼30대 남성 2명 중 1명이 비만이며, 이들 중 약 30%는 당뇨 전 단계 또는 고혈압 전 단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가정의학회지 최근호에 '2030 한국 성인의 비만 관련 동반 질환의 유병률과 비만의 위험 요인에 ...

|
한국 2030 남성 2명 중 하나는 ‘비만’... 30% 당뇨·고혈압 전단계였다

'수퍼 루키' 양민혁이 마침내 잉글랜드 무대에 데뷔했다.양민혁은 2일 영국 더덴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 3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31분 일리아스 체어와 교체로 투입돼 QPR 데뷔전을 치렀다.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나선 그는 경기 종료까지 약 1...

|
19살 ‘슈퍼루키’ 양민혁, QPR 임대 4일 만에 ‘영국 무대’ 데뷔전 치렀다

미 항공우주국(NASA)과 유럽우주국(ESA)이 최근 발견한 소행성 '2024 YR4'가 2032년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이 1.2%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충돌 확률이 1%를 넘는 드문 사례로, 현재로서는 충돌 없이 지나갈 확률이 99%에 가깝다. 이 소행성은 지난해 12월 칠레...

|
지름 100m짜리 소행성, 지구와 ‘충돌 가능성’... 전세계 전문가들 대응 방안 논의중

MBC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가 후배 오요안나의 직장 내 괴롭힘에 공감을 표한 가운데, 박은지와 입사 동기인 쇼호스트 이문정의 글이 논란을 일으켰다.지난 1일 이문정은 SNS에 "든 양쪽 얘기를 다 듣고 판단해야 하는 거 아닌가"라며 "한쪽 얘기만 듣고 극...

|
故 오요안나 유서에 담긴 ‘직장 내 괴롭힘’ 정황... 전 MBC 기상캐스터 출신 유명인이 보인 반응

설 연휴 기간 동안 전북 전주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세뱃돈 절도 사건이 발생했다.지난달 31일 JTBC '사건반장'에서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설 연휴였던 1월 28일 전북 전주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벌어진 사건의 영상이 공개됐다.미성년자로 추정되는 ...

|
차에 둔 세뱃돈 120만원 털렸다... 블랙박스에 찍힌 2인조 미성년자 절도범

임신 중인 여성 A 씨가 명절 연휴 동안 시댁과 친정에서 겪은 서러움을 토로했다.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결혼 6년 차에 첫 아이를 임신한 A 씨는 설 전날 시댁에 도착해 시어머니가 준비한 음식을 보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러나 남편이 어머니에게 밥을...

|
임신한 아내가 차례 전에 음식 먹었다고 버럭한 남편... 소갈비 기름 떼고 먹었다고 ‘딱밤’도 때렸다

연 최대 9.54%의 일반 적금에 가입한 것과 같은 효과로 청년들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청년도약계좌 2월 접수가 시작된다.가입 대상은 만 19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이며, 신청은 2월 3일부터 14일까지 가능하다. 올해부터 정부의 기여금 규모가 확대되어 더 많은 혜...

|
연 9%대 이자 주는 ‘청년도약계좌’ 2월 신청받는다... “월 70만원씩 부으면 5000만원”

윤 대통령 지지 이어가는 일타강사 전한길... "강사 연봉 포기 각오"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있는 한국사 스타 강사 전한길 씨의 과거 수익 규모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일 전 씨는 부산역 광장에서 개신교 단체 '세이브코리아'...

|
“연봉 60억 포기할 각오”라며 윤석열 대통령 지지한 전한길... 과거 ‘수입’ 재조명됐다

사망 15일 전, 손목에 밴드 감고 나왔던 오요안나MBC 기상캐스터 오요안나가 세상을 떠난 가운데,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런 가운데 그가 사망하기 보름 전 손목에 밴드를 붙인 모습이 포착됐다.지난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故 오요안...

|
이때 미리 징후 포착했더라면... 사망 15일 전 뉴스서 포착된 故 오요안나의 손목 밴드

인천지법 형사 16단독 박종웅 판사는 특수폭행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 A 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 씨는 지난 7월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연인 B 씨의 자택에서 흉기를 들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은 A 씨가 다른 이성으로부터...

|
“손가락 하나씩 자르고 하나 되자”... 연인 폭행한 30대 남성 최후

전북경찰청은 10대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사건은 지난달 31일 오후 7시 25분께 전북지역의 한 병원에서 'B군이 폭행으로 크게 다친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되면서 시작됐다. B군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

|
10대 아들 폭행해 숨지게 해... 30대 계부 긴급 체포

수원지검 공공수사부는 북한 공작원과 접촉해 지령을 수행한 혐의로 민주노총 전현직 간부 2명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이들은 북한 공작원에게 포섭된 후 중국에서 접선해 지령을 받고 활동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사건은 민주노총이 북한...

|
북한 공작원 지령받고 간첩활동한 민주노총 간부 2명 재판행

최근 자영업자들이 '사장님'에서 '라이더'로 전직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배민커넥트'의 월간활성사용자수(MAU)는 41만 9486명을 기록했다. 이는 모바일인덱스가 관련 집...

|
폐업한 사장님들까지 배달 뛰어들어... 배민앱 라이더수 40만 넘었다

화교단체 요구로 시작된 만 65세 이상 영주권자 무임승차...손실금은?무임승차로 인한 수도권 지하철 적자만 한 해 4000억원에 달하는 가운데 내국인과 같은 혜택을 받고 있는 외국인들에 시선이 쏠린다.현재 영주권을 가진 만 65세 이상 외국인은 내국인과 같은 혜...

|
외국인 경로우대 무임승차자 80만명, 손실금도 증가... 대부분 중국인

광주 서구 쌍촌동의 한 아파트에서 새벽 시간에 발생한 화재로 인해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1일 오전 2시 11분경, 이 아파트의 3층 세대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 화재로 인해 총 17명의 주민이 대피했으며, 그중 6명은 연...

|
새벽 광주 아파트서 불 지른 60대 남성 사망... 주민들도 부상 입어

전북 정읍경찰서는 양봉업자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70대 피의자 A 씨가 유치장에서 음독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A 씨는 독극물을 섭취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 씨는 긴급 체포 후 유치장 입감 시 속옷 안에 살충제가 담긴 ...

|
양봉업자 살해·유기한 70대, 유치장서 음독 시도... “속옷 안에 독극물”

누적 수강생 수가 100만명에 이르는 공무원 한국사 '일타 강사' 전한길씨가 협박을 받고 있다며 경찰에 보호를 요청했다.지난달 31일 서울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전씨의 요청에 따라 스마트워치를 지급하는 등 신변보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전씨는 12·3 내란사태 이...

|
경찰, ‘尹 지지’ 집회 나선 ‘한국사 강사’ 전한길에 스마트워치 지급

구조대원 1명 경상... 유물 피해 없어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에서 1일 오전 화재가 발생해 약 4시간 만에 초기 진압이 완료됐다. 이 화재로 구조대원 1명이 경상을 입었으나, 박물관 소장 유물에는 피해가 없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전 8시 40분쯤 발생...

|
용산 국립한글박물관 화재 4시간만 초진... 소장 유물 피해 없어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30대 남성 A 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달 25일 오후 6시쯤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에 위치한 A 씨의 주거지에서 발생했다. A 씨는 같은 국적의 아내 B 씨...

|
술 그만 마시라는 아내 구둣주걱으로 폭행한 외국인 남편 검거

이마트 노브랜드의 '한입 쌀과자' 제품에서 수세미로 추정되는 금속성 이물질이 발견됐다. 이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당 제품에 대해 판매 중단과 회수 조치를 내렸다.이번 조치는 소비자의 안전을 위한 예방적 차원에서 이루어졌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

|
이마트 노브랜드 ‘한입쌀과자’ 제품서 수세미 추정 이물질 발견돼

제주 해상에서 어선 두 척이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주해양경찰청에 따르면 1일 오전 9시 25분쯤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토끼섬 인근 해상에서 애월 선적 '33만선호'(29톤, 승선원 8명)와 '삼광호'(32톤, 승선원 7명)가 좌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

|
제주 해상서 어선 좌초... “승선원 15명 중 10명 구조”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에서 1일 오전 8시 40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박물관 옥상에서 시작되었으며, 많은 연기가 발생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즉시 출동해 화재 진압에 나섰으며, 현재 피해 상황을 파악 중이다. 다행히도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보...

|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 옥상서 화재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