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같은 반려견을 시댁 식구들이 복날에 먹었어요”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사랑으로 키운 반려견을 잡아먹은 시댁 식구 때문에 분통이 터진다"는 사연이 누리꾼들을 분노케 했다. 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사람의 탈을 쓴 악마 같은 시댁 사람들>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사랑으로 키운 반려견을 잡아먹은 시댁 식구 때문에 분통이 터진다"는 사연이 누리꾼들을 분노케 했다. 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사람의 탈을 쓴 악마 같은 시댁 사람들>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한 대학생이 자신과 여자친구, 여자친구의 전 썸남에 전 여자친구까지 한 팀이 되어 과제를 해야한다고 올린 사연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지난 16일 경기대학교 대나무숲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익명으로 '팀프로젝트(팀플)' 때문에 고...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목을 받는 글이 하나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수능 시작한 지 30분 만에 전국에 모든 수험생을 벼랑 끝으로 몰아넣었던 문제>라는 제목의 글이 확산되고 있다. 해당 글에는 지난 2010년에 치러졌던 2011...
정부가 육아 예산을 311억이나 삭감해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정부가 편성한 내년 0~2세 보육료 지원 예산은 3조 1,066억 원으로 올해 쓴 보육료 지원 예산 3조 1,377억 원보다 약 311억 원 줄었다. 이에 대해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출산율이 높았던 2012년에 태...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이 위안부 피해 할머니와 대화하던 중 "일본이 사죄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공분을 사고 있다.지난 6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이하 정대협) 윤미향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강은희 여가부 장관은 김복...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여성 A씨는 둘째 아들 출산을 앞두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첫째 딸을 낳을 때 시아버지에게 들은 말이 생각나서다. 몇 해 전 첫 딸이 태어났을 때 이웃에게 "손녀를 봐서 축하한다"는 말을 들은 시아버지는 나지막이 "딸 낳은 게 무...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일반인 남성이 섹시한 퍼포먼스로 유명한 선미의 '가시나'를 완벽하게 재현해 냈다.지난달 12일 유튜브 채널 'Diana 다이아나'에는 한 일반인 댄스팀이 선미의 '가시나'를 커버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주인공은 남성과 여성으로 구성...
[인사이트] 배다현 기자 = 최근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른 콜롬비아 선수가 경기 도중 인종차별 제스처를 취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후 한국 누리꾼들은 그와 어린 아들의 SNS를 찾아가 악플을 다는 등 도 넘은 분노를 표출했다. 그중에는 "깜둥이 주...
YouTube 'jetblue'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갓난아기와 함께 비행기를 탄 부모님은 아기 울음소리로 인해 진땀을 빼곤 한다. 멈추지 않는 아기의 울음소리에 더해 주변에서 밀려오는 따가운 시선까지 감당하기란 쉽지 않다. 이런 부모님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한...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귀순 중 총상을 입은 북한군이 의식을 회복하면서 해당 병사의 치료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22일 동아일보는 지난 13일 공동경비구역으로 넘어온 북한군 오모 씨의 치료비를 정부 어느 부처가 비용을 부담할지 논의를 시작했다고 ...
한동대학교 학생식당에서 만날 수 있는 '100원' 메뉴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형편이 어려운 대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한동대학교가 '100원 밥상'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9일 경상북도 포항시에 위치한 한동대학교 대외협력팀은 생계가 어려운 학생들이 밥...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택배기사 남편의 고단한 하루를 소개한 아내의 사연이 가슴을 울렸다. 지난 4일 택배기사의 아내라고 소개한 글쓴이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점심도 제대로 먹지 못하는 남편의 하루 일과에 대해 상세히 적었다. 아내가 작문의 글을 남긴 이...
후임병을 폭행하고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아들인 남모(23) 상병에 대한 구속영장이 23일 다시 기각됐다. 육군 5군단은 "피의자가 범행을 자백했고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으며, 범행의 정도가 아주 중하지 아니한 점을 고려할 때 증거인멸 ...
공무원 퇴직연금 수급자 한 명당 5억원이 넘는 연금을 받는다는 계산이 나왔다. 공무원들이 공무원연금공단에 납입한 보험료는 평균 1억4천만원 정도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정부가 순수하게 부담해야 하는 금액은 공무원 1인당 4억원 안팎으로 계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