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박근혜 정권 퇴진 촉구 집회에서 나온 최초의 기록 4가지를 모아봤다.12일 박근혜 대통령 하야 촉구 촛불집회를 주최하는 '민중총궐기 투쟁본부'는 이날 오후 7시 30분 현재 집회에 참여한 인원이 100만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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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권 퇴진 집회에서 나온 사상 ‘최초’의 기록 4가지

[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청와대가 지난해 12월 28일 발표된 한·일 위안부 합의에 '시간이 필요하다'는 외교부 장관의 의견을 무시하고 주도적으로 강행했다는 증언이 처음 나왔다. 22일 한겨레는 12·28 위안부 합의에 청와대가 외교부 장관의 판단을 고려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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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자 문제 추가협상, 박 대통령 묵살하고 강행했다”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마린 아니냐?" 온갖 최첨단 장비로 무장했다. 미군이 아니라 '국군'의 미래 모습이다. 지난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년 뒤에 보급 예정인 한국 신형 군복'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 속에는 2008년 국방과학연구소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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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뒤 보급’ 루머 나온 국군 신형 전투복의 진실

[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비선 실세' 최순실 씨는 미르·K스포츠 재단 출연금 외에도 기업들에 수십억 원대의 거액을 요구해 왔다. 23일 경향신문은 최 씨가 박근혜 대통령 임기가 끝나기 전 의도적으로 현금을 끌어모으려 했다는 의혹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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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기업들에게 ‘현금’ 지원만 고집했다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많은 연예인을 비판하다가 급기야 '유느님'까지 건드린 박사모 회원들은 비난이 쇄도하자 후회한다는 심정을 표했다. 30일 '대한민국박사모'의 회원들은 '유재석은 원래 좌파에요', '이번 유재석 연예대상 소감을 보면서 당신도 좌파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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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MC ‘유재석’ 비난했다가 후회하는 박사모

via 효순미선 다음 추모카페 시민단체들이 2002년 미군 장갑차에 치여 숨진 고(故) 신효순·심미선양 추모 행사를 하려다 경찰의 제지로 무산됐다. 경찰과 시민단체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평통사)' 등에 따르면 미선효순추모비건립위원회 등 10개 단체는 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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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효순·미선 13주기 추모행사 제지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당선 후 트럼프 당선인의 첫 기자회견이 전 세계 사람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뉴욕 트럼프타워에서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첫 기자회견 열렸다. 이날 250여 명의 많은 기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트럼프는 언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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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은 쓰레기”…첫 기자회견에서 막말한 트럼프 (영상)

북한 국제공항에 세련된 시설과 편리함을 갖춘 최신식 신청사가 들어섰다. 지난 1일 북한 매체들은 3년 간의 공사를 끝낸 평양 순안국제공항 제2청사의 모습을 일제히 보도했다. 공개된 모습에는 넓고 쾌적한 공항 전경과 고급스러운 레스토랑과 커피숍 등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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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식 시설 갖춘 평양 순안국제공항 사진 8장

중국 버스사고 사망자의 시신과 유가족이 입국한 6일 오후 인천공항은 오열하는 유가족들로 '눈물바다'가 됐다. 버스사고 사망자 10명의 시신과 유가족 48명은 이날 오후 1시께 대한항공 832편으로 중국 선양에서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시신 도착 전 중국으로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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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사고 사망자 국내 운구...인천공항 ‘눈물바다’ (영상)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의 도를 넘는 보복에 국내에서도 반중감정이 거세지고 있다.지난 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택시 기사들 사이에 확산되고 있는 중국인 승차 거부'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공개된 사진에는 택시 트렁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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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드 보복에 ‘중국인 승차 거부’한 국내 택시

via boredpanda 3개의 반지를 껴야 완성되는 귀여운 동물 반지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태국 방콕(Bangkok)에 사는 한 예술가가 만든 사랑스러운 반지들에 대해 소개했다. 반지는 다람쥐와 너구리, 사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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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욕구 자극하는 ‘동물 반지’ (사진 7장)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바른정당의 대선후보였던 유승민 의원의 딸 유담이 일본 방송까지 진출했다.지난 9일 열린 제19대 대통령선거 관련 소식을 보도한 일본의 한 방송은 바른정당 유승민 전 후보의 딸 유담을 소개했다. 해당 방송에서 한 패널은 유 전 후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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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급’ 미모로 일본 방송까지 진출한 유담

오늘(12일) 세월호 사고 이후 생존한 단원고 학생 76명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가운데 세상을 떠난 250명의 학생들도 함께 시험을 치르고 있다. 현재 광화문 광장에는 희생된 학생들의 이름표와 가방이 빼곡히 들어차는 중이다. 이는 사고로 인해 숨진 250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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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광장에 놓인 단원고 학생의 책가방 250개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JTBC 뉴스룸에 출연한 송중기가 연인 송혜교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27일 JTBC 뉴스룸에는 영화 군함도로 5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 송중기가 등장해 손석희 앵커와 대화를 나눴다. 이날 손석희 앵커는 송중기에게 영화 관련 일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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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송혜교가 좋아하는 곡을 뉴스룸 엔딩곡으로 정한 ‘사랑꾼’ 송중기

via JTBC 뉴스​ 부산에 있는 한 어린이집에서 만 3살짜리 아동들이 '바늘'에 찔리는 학대를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다. 11일 JTBC 뉴스는 3살 어린이 11명이 어린이집 교사 A씨에게 '바늘 학대'를 당한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드러났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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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교사, 3살 아동 11명 ‘바늘 학대’ 논란

via BJ 오작교 / afreecaTV 아프리카TV에서 인터넷 방송을 하고 있는 BJ 중 70대 할아버지가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서는 아프리카TV에서 '자유로운 대화' 방을 진행하고 있는 70대 진영수 할아버지가 화제다. 올해로 7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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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역대 ‘최고령’ BJ 진영수 할아버지 (사진)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치매 등 정신 이상 증세를 보이던 60대 여성의 행방이 일주일째 묘연해 가족들이 애타게 찾고 있다.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머니를 찾아주세요'라는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글을 올린 아들 A씨는 인사이트와의 통화에서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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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째 행방이 묘연한 치매 앓는 어머니를 찾아주세요”

via 하상욱 트위터 [인사이트] 정정화 기자 = ​SNS 시인으로 알려진 하상욱이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대국이 끝난 후 남긴 의미심장한 글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13일 하상욱은 자신의 트위터에 "기계는 답을 모르면 오류가 나고 인간은 답을 모르면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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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상욱이 밝힌 ‘기계가 인간을 이길 수 없는 이유’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급성 심정지가 왔을 때 '심폐소생술'만 해도 생존율이 2배 이상 뛰는 것으로 확인됐다.심지어 힘이 약한 초등학생도 1시간 교육받은 심폐소생술로 50대 남성을 살려 시민들의 기본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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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전 배운 심폐소생술로 50대 남성 살린 초등학생

(좌) 온라인커뮤니티, (우) 에버랜드 어플 화면 캡처 [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황금연휴인 오늘(6일) 에버랜드에서 놀이기구를 타려면 얼마나 기다려야 할까?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에버랜드의 놀이기구 대기시간을 안내하는 애플리케이션 캡처 화면이 올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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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에버랜드서 놀이기구 타려면 기다려야 하는 시간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공부의 神' 강성태가 수험생들을 위해 영어 단어를 외우는 가장 빠른 방법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채널 A '거인의 어깨'에서는 출연진들이 '자기 성장 가이드. 평생 공부법'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강성태는 "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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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신’ 강성태가 알려주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영단어 암기법 (영상)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서울의 마천루로 불리는 롯데월드타워에 위치한 초호화 아파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분양을 시작한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가 최근 호텔 서비스와 최고급 인테리어를 자랑하며 서울 최고 럭셔리 주거지로 눈길을 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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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류층 사람들만 살고 있다는 롯데월드타워 아파트 클래스

김 교수는 "중요한 점은 개발에 대한 인식과 접근방법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제주의 땅을 단순히 이익창출을 위한 개발 대상으로 보지 말고, 땅의 가치와 문화적 의미를 존중하고 유·무형 자원에 대한 공존과 조화 등의 철학을 실천하려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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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노른자위 땅, 중국인이 사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