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8일(월)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여자끼리 유사 성행위를 시키기도 했어요..." 안산 Y 교회 오 목사의 추악한 범죄 행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16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지난주 예고편부터 온라인을 떠들썩하게 한, '천국이란 이름의 인간농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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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녀 간 유사 성행위까지 시켜”...어제 자 ‘그알’ 사이비 목사의 엽기 행각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이른바 '파괴왕'으로 불리며 모든 것을 파괴하기로 유명한 웹툰 작가 주호민이 주식에 뛰어들었다.지금껏 그가 과거에 손을 대거나 몸담았던 물건, 장소 등 상당수가 파괴된 전적(?)이 있기에 이번 소식을 접한 투자자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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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왕’ 주호민, 드디어 주식 시작했다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도우만 세배, 토핑은 3분의 1인 피자입니다" '도미노피자'에서 '세배 피자'를 먹은 한 누리꾼이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 올린 후기다.최근 도미노피자는 3겹 씬크러스트 도우 사이 사이에 3종 치즈와 3가지 토핑을 올린 '세배 피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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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에서 ‘세배 피자’ 시켰더니 토핑 거의 없는 ‘빵 투성이’ 피자가 왔습니다”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일명 '제2의 n번방' 사태로도 불리는 '알페스' 논란이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얼마 전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알페스를 처벌해 달라'는 내용으로 올라온 청원은 며칠 만에20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기도 했다.알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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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 아이돌 성 노리개 삼은 ‘알페스’ 논란에 여가부가 내놓은 입장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운명이 내일(18일) 결정된다.17일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정준영)는 18일 오후 2시 5분 이 부회장의 뇌물공여 등 혐의 사건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을 진행한다.판결은 재상고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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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죄 vs 무죄”···내일(18일), 이재용 부회장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선고된다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실온에 쌓아두면 불쾌한 악취도 나고 벌레까지 꼬이는 주방의 골칫거리 음식물 쓰레기. 수시로 버리면 악취도 안 나고 좋지만, 손이 많이 가 불편하다. 그래서 울며 겨자먹기로 조금씩은 쌓아둘 수밖에 없다. 요즘 고급 신축아파트들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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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축 아파트에만 설치돼 ‘만족도 100%’라는 음식물 쓰레기 자동 이송 시스템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16개월 여아 정인이를 입양한 후 지속적인 학대로 사망에 이르게 한 양모에게 검찰이 살인 혐의를 적용했다.지난 13일 열린 재판에서 검찰은 주위적 공소사실로 살인죄를 적용하는 내용의 공소장 변경을 신청했고 재판부는 이를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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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가 저렇게 죽었는데”···윤석열 총장이 정인이 양모 ‘살인죄 적용’ 특별지시하며 한 말

[뉴스1] 박아론 기자 = 평소 차고 있던 금 100돈짜리 팔찌를 SNS에 올려 자랑한 중학생을 불러내 빼앗은 일당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인천지법 제15형사부(재판장 표극창)는 특수강도 등 혐의로 기소된 A씨(21)과 B씨(21), C씨(23)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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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돈 순금팔찌’ 인증샷 올린 중학생 불러 강제로 뺏은 동네 형들의 최후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수준급의 연기력과 중후한 목소리, 변함없는 체력으로 무려 30년째 AV 업계에서 정상을 유지하고 있는 배우가 있다.올해로 '57살'이 된 그의 이름은 사가와 긴지(佐川銀次). 무려 세 명의 다 큰 성인 아들을 둔 아버지다.1991년 데뷔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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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셋 둔 ‘57살’ 남성이 AV 배우 활동을 아내에게 허락받을 수 있었던 의외의 이유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죽여버릴 거라고 망치를 들고서는..."어릴 적부터 아버지로부터 가정폭력을 당해온 21살 여성의 사연이 공개돼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지난해 10월 유튜브 채널 '클린어벤져스cleanavengers'에서는 '청소 헬프미 프로젝트 12화-아빠, 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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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아빠에게 학대 당했던 21살 여성의 ‘마음속 병’이 느껴지는 원룸 상태 (영상)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외국어고등학교를 나온 뒤 고려대·연세대 라인의 문과에 진학한 A씨.대학 동안에도 열심히 노력해 연봉 1억이 넘는 직업을 얻었다. 지난해에는 인센티브 포함해 총 1억 6천만원의 돈을 거머쥐었다.전국에 85만명 밖에 없다는 억대 연봉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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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사려고 차도 안 산 연봉 ‘1억 6천만원’ 직장인이 올린 ‘벼락거지’ 인증글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중학생으로 추정되는 남학생이 평화의 소녀상에 담배를 물리는 장면이 공개돼 공분을 샀다.지난 16일 한 페이스북 계정에 공개된 게시물에 담긴 이 사진 속 남성은 얇은 옷을 입고 있다. 그는 한 손에 담배를 끼워 평화의 소녀상 입 앞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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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소년상 입에 담배 물리고 ‘인증샷’ 찍은 무개념 중학생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지난 16일 정부는 새로운 거리두기 방침을 발표하면서 헬스장 등 일부 시설에 대한 방역 조치를 완화하겠다고 밝혔다.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은 정부 방침을 환영하면서도 헬스장의 밤 9시 영업시간 제한 조치는 현실을 반영하지 못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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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헬스장 밤 9시 영업제한 풀어야 해···분산시켜야 방역효과 높아진다”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의사 국가고시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해 인턴확인서 위조 의혹에 휩싸였던 조민 씨의 합격 소식에 의사들 사이에서는 날 선 반응이 나오고 있다.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은 개인 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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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조민 의사 시험 합격 소식에 “사신 온다”고 비판 쏟아내는 의사들 반응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체감온도가 영하 20도까지 떨어지는 '북극 한파'가 몰아치는 극한의 상황에도 대한민국 해군 장병들은 굴하지 않았다. 적과 교전 중 최악의 상황에 빠져도 버텨낼 정신력을 기르기 위해 그들은 차가운 겨울 바다로 뛰어들었다.지난 15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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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몰아치는 겨울 바닷속에서 ‘잠수’ 훈련하는 대한민국 해군 특수 부대원들 (사진)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구독자 131만 명을 보유힌 인기 뷰티 유튜버 라뮤끄가 4개월 만에 다시 돌아왔다.지난해 8월 이후 영상을 올리지 않았던 라뮤끄는 그간 자신에게 번아웃 증후군이 왔었다고 고백했다.지난 15일 라뮤끄의 유튜브 채널 'lamuqe'에는 '오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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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적’했던 유튜버 라뮤끄가 4개월 만에 복귀해 잠수탄 이유를 고백했다 (영상)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16일) 하루 520명 추가 확인됐다.국내 3차 대유행은 올해 들어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전국 곳곳에서 산발적인 집단감염 사례가 나오고 있다.17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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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6일) 코로나 확진자 520명 발생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한 부부의 결혼식에 깜짝 등장했다.두 달 전 만난 일면식 없는 20대 예비부부가 주례를 부탁했는데 이 약속을 지킨 것이다.지난 16일 정세균 국무총리의 페이스북 계정에는 "오늘 결혼식 깜짝 주례를 섰습니다"라는 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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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전 처음 본 예비 신랑신부 부탁에 ‘주례’ 약속 지킨 정세균 총리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성범죄 혐의를 받은 안산의 한 목사의 엽기적인 행각이 드러났다. 지난 16일 JTBC '뉴스룸에 따르면 경찰은 목사 A씨를 아이들을 상대로 성과 노동을 20년간 착취한 혐의로 구속했다. 피해자들의 주장에 따르면 A씨의 성착취는 7~8세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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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성추행에 출산 지시까지”···한 목사가 20년 동안 벌인 엽기 행각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노르웨이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접종자 23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과 ABC방송 등에 따르면 노르웨이 보건 당국은 백신과 관련한 사망자가 14일 현재까지 23명 보고됐다고 밝혔다.이들은 미 제약사 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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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서 ‘화이자 백신’ 접종 이후 23명 집단 사망…“13명은 부작용이 사인”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일요일인 내일(1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일부 지역에선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16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후 3시 충남 서해안을 시작으로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권북부, 경북북부 내륙에 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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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6일)은 오늘보다 더 춥다…밤부터는 수도권 폭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탯줄도 안 뗀 신생아가 한파 속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16일 경기 일산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경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빌라 단지 건물과 건물 사이에서 갓 태어난 여아가 숨진 채로 발견됐다.숨진 신생아는 인근 주민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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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9도 한파 속 알몸으로 숨진 채 발견된 신생아…20대 엄마 긴급체포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1년 넘게 이어진 코로나 사태 속, 혹한의 추위까지 겹쳐 군인들은 그 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이런 가운데 야외훈련 및 체력단련시 마스크를 끼지 않아도 된다고 한 일부 부대의 지침을 두고 한 병사가 불안함을 호소했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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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훈련·체력단련하며 마스크 벗으라니요” 서울대 대숲에 올라온 육군 병사 호소글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세입자의 방에 함부로 침입하는 집 주인이 여전히 많은 것으로 보인다.최근엔 샤워를 하고 나왔는데, 집주인이 방을 보여주러 방문했다는 사연이 전해지기도 했다.16일 머니투데이는 "샤워 중인데 문 '벌컥'…집주인이라고 막 들어와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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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혼자 사는 자취방에 “방 보여준다”며 말도 없이 들어온 집주인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육군에서 일부 주임원사가 참모총장을 상대로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창군 이래 초유의 사건이다.16일 인권위에 따르면 육군 주임원사 일부는 지난해 12월 인권위에 남영신 총장에게 인격권을 침해당했다며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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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참모총장 “장교는 부사관에게 반말해도 돼” 발언에 주임원사들 인권위 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