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1일(일)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패스트푸드 업체 맥도날드 배달원이 '고객 폭행'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배달원 친딸이라고 주장한 여성이 억울함을 호소했다.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객 폭행으로 논란을 빚은 맥도날드 배달원의 친딸로 추정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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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폭행사건 50대 배달원의 딸이 올린 댓글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경찰 아저씨, 제발 빨리 가주세요!" 23일 전국에서는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미뤄졌던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고 있다. 이날 전국 각지에서는 수능 시험장 입실에 늦지 않기 위해 수많은 수험생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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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지각’할까 봐 불안에 떠는 수험생 직접 데려다주는 교통경찰

[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강아지의 몸에 기름을 뿌리고 끔찍한 화상을 입게한 학대범을 잡기 위해 온 시민들이 뜨거운 관심을 쏟고 있다.13일 동물자유연대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화상입은 강아지 '순돌이'가 학대당하는 모습을 본 결정적 제보자를 찾고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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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입은 강아지 ‘순돌이’의 학대범 제보를 기다립니다”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크리스마스 이브가 되면 온 세상은 애정행각을 나누는 커플들로 가득 찬다.식당, 카페, 영화관 어디를 가나 붐비는 커플들 때문에 발 디딜 곳 없는 서러움을 솔로라면 누구나 느껴봤을 것이다.오죽하면 '24일에 잠들었다가 26일이 되면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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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식당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커플 출입을 금지합니다”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새해를 맞아 병사들의 월급이 큰 폭으로 오른 가운데 국방부가 장군 숫자를 크게 줄이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31일 국방부는 문재인 정부의 '국방개혁 2.0' 핵심 과제에 따라 대규모 장군 감축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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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 월급 두 배 올린 국방부, 이번엔 장군 숫자 줄인다

한국 국민 10명 중 7명이 국정 전반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현재 경제상황에 대해서도 10명 중 6명이 부정적으로 인식했다. 앞으로 경제가 나아질 것이라는 의견은 10명 중 3명에 불과했다.